해외 유학 준비하다가 대학 오퍼 받아 놨는데 내년까지 1년이 비어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보단 내년 9급 시험 한번 쳐보기로 했거든요. 가벼운 마음으로 치지는 않을겁니다. 그리고 올해 6월달에 있는 지방직 시험을 쳐보고 싶은데 남은기간 동안 어떻게 준비를 할지 모르겠습니다.
베이스는 아이엘츠 ovr7.0정도이고 한국에서 대학 자퇴하기전에는 지방대 공대 다녔었고 고등학생때 열심히 안해서 다 4등급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많은 정보를 찾아보다가 공기출에서도 많은 글을 읽어 보았는데 단기로는 인강을 듣는것보다 기출을 회독하는게 좋다고해서 합격을 바라고 이번 시험을 쳐보지는 않을거지만 실전으로 생각하고 준비해서 쳐보고 싶거든요.
사람들이 보통 시험지나라에서 기출문제지를 사던데 그냥 해커스 기출문제지를 사도 괜찮을까요? 이미 기본서는 해커스에 있는것을 과목별로 구매했습니다. 또 기본서를 빠르게 훑어보고 바로 기출문제를 풀어보는것이 좋을까요? 선택과목은 행정법 행정학입니다.
어떤식으로 남은 기간 공부를 해야 6월에 있는 시험을 의미있게 볼 수 있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공대시라 행정법, 행정학 베이스는 없으실 것 같네요
행정법, 행정학 강의 듣고 기초 잡는 데에만 3개월은 들어가는데요
틈틈이 한국사도 하셔야 되고요
선택과목은 여러가지 내외부 상황에 따라 바꾸게 될 수도 있는 부분이라
우선 한국사부터 잡아나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공부하시면서 선택과목도 최종결정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