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은 밑에 있어요!
2010 지방직 기출입니다
2번4번 둘다 답처럼 보였는데
‘프랜차이즈의 매력은 ~~~이다.’에서 예측가능성이 있더라도 유지가 안되면 매력있다고 보기도 힘들고 생각했던 맛이 나오지 않기때문에 4번 유지성 이라고 답으로 골랐네요,,,,,ㅠ
이거 문제 내신분은 4번을 어떤 근거로 틀린선지라고 낸걸까요.......
답은 밑에 있어요!
2010 지방직 기출입니다
2번4번 둘다 답처럼 보였는데
‘프랜차이즈의 매력은 ~~~이다.’에서 예측가능성이 있더라도 유지가 안되면 매력있다고 보기도 힘들고 생각했던 맛이 나오지 않기때문에 4번 유지성 이라고 답으로 골랐네요,,,,,ㅠ
이거 문제 내신분은 4번을 어떤 근거로 틀린선지라고 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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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함 답변 감사합니다 ^^!
사람들이 패스트 푸드를 어디서 사든지 어떤맛인지 예상할수 있으니까
그게 패스트푸드의 매력으로 작용한다는거죠 그러니까 예측가능성
유지가능성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내용
답변 감사합니다 ^^
4번을 답으로 생각하신 이유가 궁금하네요
위에 이유를 써놨어요 ... ㅠㅠ
긴장하고 풀어서 그런지 정확히 해석하지못했네요 ^^;;
아 저는 4번을 생각도 못할것 같아서요
지속가능성 정도인데 뭘 지속한다는 건지 모르겠어서
저도 순간적으로 2번과 4번으로 눈이 갔는데요. 사람들이 음식을 살 때 "그것들이 어떤 맛이 난다."를 아는 것이 잖아요? 그러면 유지보단 예상이 더 맞는 보기 같아서 2번했어요. 반면 4번이 답이 되려면 "사람들은 이 식당을 좋아한다. 이 가게는 10년 동안 맛이 그대로기 때문이다." -> 유지성
첨언 하자면, be going to 라는 어감에서 예상이란 느낌이 더 옵니다. be going to는 가까운 미래에 무엇무엇하다라는 뜻입니다. what are your plans on this weekdend? i am going to do blah blah~~(예정)
people know 1)what they taste like 와 2)what they are going to taste like 2)이 어감상 예측.고로 2번 선지가 정답. 1)번 처럼 씌였다면 보기4번도 조금 더 생각해 볼만 했습니다~
정말 be going to 를 보니 유지가능성이 어울리지 않네요
저의 답답함이 해소되었습니다 ! ^^ 감사해요
확실히해석해야겠어요 반성합니다 ㅠ
이런문제는 사실 영어에 익숙해지지 않은 사람이 문장내 단어들을 단순히 단어의 사전적 정의만으로 구별하려면 쉽지는 않겠다고 생각되네요.
appeal은 호소하다죠 지문에 따라 의역하면
주요 패스트푸드들이 가지고 있는 강점 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이 문제는 사람들에게 호소하는 appeal이 어떤 것이냐 묻는 문제입니다.
그렇다면 이 appeal의 객체는 누구일까요?
당연히 그 패스트 푸드를 사먹는 소비자들이겠죠?
소비자들이 느끼는 패스트푸드의 강점이라는 면에서 보면
predictability가 sustainability보다 정답에 가깝다고 느껴지네요.
sustainability는 소비자들의 문제라기보다는 그것을 생산하는 생산자의 문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