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동사란 to부정사, 동명사, 분사를 이르는 이르는 말인데 말 그대로 동사랑 닮은 것이지만 동사는 아닌 것이죠!
여기서 혼란 포인트: 어떤 때는 동사성질이 있고 어떤 때는 그냥 형용사래. 응?? 어떤 때는 명사래. 응??
오늘 확실히 정의를 내려보죠!
자 일단 준동사의 품사 구분부터 해보죠.
준동사의 품사란 명사 형용사 부사로 구분하는 것을 말해요!
여기선 선행조건이 필요해요.
일단 to부정사는 명사 형용사 부사
동명사는 명사
분사는 형용사로
쓰이는 것은 알고 있으셔야 합니다.
그럼 여기서 질문 어떻게 저렇게 쓰는걸 알 수 있을까요? 외워야 하나요?
To부정사로 동사 형식의 중요성을 보죠.
1. I work hard to buy it.
2. I want to do it.
3. I got him to learn about it.
자 이 문장들의 to부정사 쓰임을 아시겠나요??
1번은 부사적 용법 즉 부사죠
2번은 명사적 용법 즉 명사죠
3번은 형용사적 용법 즉 형용사
차이가 무엇일까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 아시겠나요?
중요한건 동사랍니다.
1번은 1형식 동사이기에 S V이후론 부사밖에 못쓰죠?
2번은 3형식 동사이기에 목적어 자리이기에 명사자리
3번은 5형식 동사의 목적격 보어 자리이기에 형용사자리
이런식으로 동사가 사실 to부정사의 품사를 통제합니다.
동사의 성질에 관해서는 2탄에서 계속
https://youtu.be/obn3xwmVd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