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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26.04.20
[외국어번역행정사 2차, 어학성적은 날짜 싸움이다]
외국어번역행정사 시험에서 어학성적은 선택과목을 대신하는 필수 요건이다. 2026년 제14회 행정사 시험은 1차시험을 5월 30일 치르고, 2차 원서접수를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받은 뒤 10월 3일 2차시험을 시행한다. 외국어번역행정사 응시자는 공부 일정과 별도로 유효한 외국어 성적의 제출 가능 시점을 맞춰야 한다.토익라이팅을 선택과목 대체 성적으로 인...
외국어번역행정사 시험에서 어학성적은 선택과목을 대신하는 필수 요건이다. 2026년 제14회 행정사 시험은 1차시험을 5월 30일 치르고, 2차 원서접수를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받은 뒤 10월 3일 2차시험을 시행한다. 외국어번역행정사 응시자는 공부 일정과 별도로 유효한 외국어 성적의 제출 가능 시점을 맞춰야 한다.토익라이팅을 선택과목 대체 성적으로 인정받으려면 150점 이상, 즉 Advanced Low 수준을 충족해야 한다. 성적은 2차 접수 마감일인 7월 31일까지 유효해야 하므로 시험일뿐 아니라 성적 발표일도 함께 계산해야 한다. 4월 19일 시험이 끝난 뒤 새로 일정을 잡는다면 5월 17일, 6월 21일, 7월 19일 시험의 접수·발표 일정을 차례로 확인할 수 있다.전문자격시험에서는 요건을 충족했더라도 제출 시점을 놓치면 시험 준비가 실제 응시로 이어지지 않는다. 어학시험 시행기관의 일정이 바뀌거나 성적 발표가 늦어질 가능성까지 고려해 마지막 회차에만 의존하지 않는 편이 안전하다. 올해 외국어번역행정사 2차를 준비한다면 문제 풀이 계획과 성적 제출 계획을 하나의 달력에서 관리할 필요가 있다.참고 자료
  • 뉴스1, 올해 외국어번역행정사시험 선택과목 대체 가능 토익라이팅 언제
  • Q-Net, 2026년도 제14회 행정사 국가자격시험 시행계획 공고
  • TOEIC Speaking 공식 사이트, 2026년 TOEIC Speaking/Writing 시험일정
  • Q-Net, 행정사 자격상세정보
뉴스 · 2026.04.20
[AI 채용불안 속 국가직 9급 경쟁률 28.6대 1로 반등]
생성형 AI가 채용시장에 남긴 변화는 단지 기술 직무의 문제가 아니다. 민간기업이 신규 채용을 더 신중하게 가져가고, 청년들이 직업의 성장 가능성만큼 생존 가능성까지 계산하게 되면서 공무원 시험을 바라보는 시선도 다시 움직이고 있다. 올해 국가직 9급 공채 경쟁률이 28.6대 1로 오른 흐름은 그 분위기를 보여주는 지표다.다만 이를 단순히 “공무원 인기가...
생성형 AI가 채용시장에 남긴 변화는 단지 기술 직무의 문제가 아니다. 민간기업이 신규 채용을 더 신중하게 가져가고, 청년들이 직업의 성장 가능성만큼 생존 가능성까지 계산하게 되면서 공무원 시험을 바라보는 시선도 다시 움직이고 있다. 올해 국가직 9급 공채 경쟁률이 28.6대 1로 오른 흐름은 그 분위기를 보여주는 지표다.다만 이를 단순히 “공무원 인기가 돌아왔다”고만 읽으면 부족하다. 수험생이 보는 것은 안정성 하나가 아니라 시험제도 변화, 초임 처우 개선, 직렬별 경쟁률, 장기 커리어의 예측 가능성까지 합친 계산서다. 특히 2027년 일부 시험과목 개편과 국어·영어 출제기조 변화는 뒤늦게 진입한 수험생에게도 전략을 다시 짜게 만드는 변수다.AI가 일자리를 모두 대체한다는 식의 공포보다 중요한 것은, 기술 변화가 청년의 선택지를 어떻게 재배열하느냐다. 공직이 다시 주목받는다면 그 이유는 편해서가 아니라 예측 가능한 규칙과 공정한 시험, 그리고 사회적 역할을 동시에 요구받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공무원 시험의 열기는 불안의 반사효과이면서도, 달라진 노동시장에 대한 조용한 응답이다.참고 자료
  • 지디넷코리아, AI로 높아진 채용 문턱에 '공무원' 다시 뜬다
  •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 9급 공채 경쟁률 28.6대 1
  • 인사혁신처, “9급 공채 시험, 직무 역량 더 중요해진다”
  • 인사혁신처, 2025년도 성과관리 시행계획
뉴스 · 2026.04.15
[소방공무원 구급 1043명·구조 226명 선발, 현장 분야 증원]
2026년 소방공무원 채용은 구급 1043명, 구조 226명 등 현장 분야를 중심으로 확대됐다. 전체 선발 인원은 2891명으로 당초 계획보다 524명, 전년보다 964명 많다. 공개경쟁채용 1444명과 경력경쟁채용 1447명으로 나뉜다.구급 분야는 최초 계획 851명에서 192명 늘었고, 구조와 소방관련학과 분야도 증원됐다. 고령화에 따른 응급 이송과 복...
2026년 소방공무원 채용은 구급 1043명, 구조 226명 등 현장 분야를 중심으로 확대됐다. 전체 선발 인원은 2891명으로 당초 계획보다 524명, 전년보다 964명 많다. 공개경쟁채용 1444명과 경력경쟁채용 1447명으로 나뉜다.구급 분야는 최초 계획 851명에서 192명 늘었고, 구조와 소방관련학과 분야도 증원됐다. 고령화에 따른 응급 이송과 복합재난, 생활안전 신고가 늘면서 화재 진압 외의 전문인력 수요가 커진 결과다. 장비와 시스템이 개선돼도 현장에서 판단하고 움직일 인력이 부족하면 대응시간을 줄이기 어렵다.많이 선발하는 해일수록 교육과 배치가 중요하다. 신규 인력이 현장에 오래 정착할 수 있도록 교대근무와 적응 지원까지 갖춰야 증원이 실제 안전망 강화로 이어진다.참고 자료
  • 뉴스1, 2026년 소방공무원 채용 확대 보도
  • 소방청, 2026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 변경 공고
  • 국가공무원 채용시스템, 소방공무원 채용 안내
뉴스 · 2026.04.15
[국가직 9급 경쟁률 28.6대 1, 2년 연속 상승]
2026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에는 10만8718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28.6대 1을 기록했다. 2024년 21.8대 1에서 2025년 24.3대 1로 오른 데 이어 2년 연속 상승했다. 교육행정 일반모집은 500대 1을 넘어 모집단위별 편차도 컸다.경쟁률 반등에는 공무원 처우 개선과 민간 채용 위축, 고용 안정성에 대한 관심이 함께 작용한 것...
2026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에는 10만8718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28.6대 1을 기록했다. 2024년 21.8대 1에서 2025년 24.3대 1로 오른 데 이어 2년 연속 상승했다. 교육행정 일반모집은 500대 1을 넘어 모집단위별 편차도 컸다.경쟁률 반등에는 공무원 처우 개선과 민간 채용 위축, 고용 안정성에 대한 관심이 함께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임용 1년 미만 퇴직자는 2014년 538명에서 2023년 3021명으로 늘어, 지원자가 증가했다고 공직 선호가 완전히 회복됐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초임 보수뿐 아니라 민원 강도와 장기근속 가능성도 실제 선택에 영향을 준다.수험생은 전체 평균보다 직렬별 업무와 경쟁률을 따로 살펴야 한다. 28.6대 1이라는 숫자는 공무원시험의 인기가 예전 수준으로 돌아왔다는 결론보다, 달라진 노동시장 속에서 공직이 다시 비교 대상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참고 자료
  • 동아일보, 2026년도 국가직 9급 공채 경쟁률 보도
  • 인사혁신처, 2026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 인사혁신처, 2026년 공무원 봉급표
뉴스 · 2026.04.15
[통합돌봄 전국 시행, 사회복지 공무원 사례관리·기관조정 역할 확대]
2026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이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사회복지 공무원의 업무도 달라지고 있다. 시군구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찾아 의료, 요양, 주거, 식사와 이동지원을 연결해야 한다. 이에 맞춰 부산·대구·광주·울산 등은 사회복지직 선발을 전년보다 크게 늘렸다.통합돌봄에서 공무원은 개별 사업의 신청서를 처리하는 사람을 넘어 대상자의 생활을 기준으로 여...
2026년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이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사회복지 공무원의 업무도 달라지고 있다. 시군구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찾아 의료, 요양, 주거, 식사와 이동지원을 연결해야 한다. 이에 맞춰 부산·대구·광주·울산 등은 사회복지직 선발을 전년보다 크게 늘렸다.통합돌봄에서 공무원은 개별 사업의 신청서를 처리하는 사람을 넘어 대상자의 생활을 기준으로 여러 기관을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보건·복지기관과 민간 서비스의 정보를 함께 파악하고, 지원이 겹치거나 빠지지 않도록 사례를 관리해야 한다. 선발 확대가 필요한 이유도 업무량보다 이러한 조정 기능이 새로 커졌기 때문이다.신규 인력에게 복잡한 사례를 바로 맡기면 정책이 또 하나의 민원 창구에 머물 수 있다. 채용과 함께 사례관리 교육, 지역 자원 정보, 기관 간 협업 절차를 갖춰야 한다. 사회복지직 수험생도 법령 지식뿐 아니라 생활 현장을 읽고 서비스를 연결하는 역량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참고 자료
  • 경향신문, 통합돌봄 확대와 사회복지직 채용 보도
  •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전용 누리집
  • 보건복지부, 2026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안내
  • 부산광역시, 2026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
뉴스 · 2026.04.15
[70세에 법무사시험 합격, 행정사 이어 제2 진로 개척]
70세에 법무사시험에 합격한 한상범 씨의 이력은 중장년 이후에도 전문자격을 활용해 새 진로를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는 법률사무소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부를 이어가 60세에 행정사 자격을 취득했고, 행정사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다시 법무사시험을 준비했다.늦은 수험에서는 공부시간을 무작정 늘리기보다 범위를 좁히고 반복 기준을 세우는 전략이 중요하다....
70세에 법무사시험에 합격한 한상범 씨의 이력은 중장년 이후에도 전문자격을 활용해 새 진로를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는 법률사무소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부를 이어가 60세에 행정사 자격을 취득했고, 행정사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다시 법무사시험을 준비했다.늦은 수험에서는 공부시간을 무작정 늘리기보다 범위를 좁히고 반복 기준을 세우는 전략이 중요하다. 기출문제와 기본서를 중심으로 자주 출제되는 쟁점을 정리하고, 생업과 체력을 고려해 일정한 학습 리듬을 유지해야 한다. 새 자료를 계속 추가하는 것보다 틀린 문제와 취약한 판단을 되풀이해 보완하는 편이 실전 점수에 가깝다.한 사람의 합격 사례를 모든 수험생에게 일반화할 수는 없다. 다만 고령층의 재학습과 자격 취득이 취미를 넘어 제2 직업을 설계하는 통로가 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하다. 중요한 것은 나이를 의지의 문제로만 다루지 않고 자신의 시간과 체력에 맞는 준비 방식을 만드는 일이다.참고 자료
  • 중앙일보, 70세 법무사 합격 사례 보도
  • 국가법령정보센터, 법무사법
  • 통계청, 2025 고령자 통계
뉴스 · 2026.04.11
[특이민원 경험 공직자 86%, 시민상담관 112명으로 확대]
반복 민원과 고소·고발이 민원 창구의 예외가 아니라 상시 위험으로 커지고 있다. 민원 담당자가 정당한 직무를 수행했더라도 형사 고소의 대상이 되면, 결과가 무혐의로 끝나기 전까지 업무와 인사, 심리적 부담은 개인에게 먼저 떨어진다. 정부가 법률 자문과 시민상담관 확대에 나선 배경은 공무원을 특별히 편들기 위해서라기보다, 정당한 민원과 공격적 민원을 구별해...
반복 민원과 고소·고발이 민원 창구의 예외가 아니라 상시 위험으로 커지고 있다. 민원 담당자가 정당한 직무를 수행했더라도 형사 고소의 대상이 되면, 결과가 무혐의로 끝나기 전까지 업무와 인사, 심리적 부담은 개인에게 먼저 떨어진다. 정부가 법률 자문과 시민상담관 확대에 나선 배경은 공무원을 특별히 편들기 위해서라기보다, 정당한 민원과 공격적 민원을 구별해 행정의 기본선을 지키기 위한 조치에 가깝다.숫자도 그 변화를 설명한다. 권익위 조사에서 민원 담당 공직자 1,097명 중 86%가 최근 3년간 특이민원을 경험했다고 답했고, KTV 정책 설명에서도 반복 민원 규모와 시민상담관 112명 확대가 함께 언급됐다. 중요한 것은 대응의 방향이다. 민원을 차단하는 행정은 위험하지만, 폭언·협박·무리한 고소까지 모두 개인의 친절로 감당하라는 행정도 지속될 수 없다.이제 민원 행정의 과제는 더 친절한 말투만이 아니다. 공무원이 설명할 수 있는 시간, 중립적 상담관이 개입할 통로, 법적 대응을 기관이 지원하는 절차가 같이 마련돼야 한다. 민원인의 권리와 담당자의 보호가 함께 설 때, 창구는 방어선이 아니라 문제 해결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다.참고 자료
  • 국민일보, 반복·악성 ‘특이민원’ 고통… 정부가 직접 공무원 보호 나섰다, 2026.04.10
  • 국민권익위원회, 특이민원 시민상담관 모집 공고 제2026-16호, 2026.02.09
  • KTV 국민방송, 정책 바로보기 811회, 2026.03.18
뉴스 · 2026.04.10
[일반직을 임기제 직위로 전보한 뒤 퇴직 처리…법원 ‘정년 보장’]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는 일반 경력직 공무원 A씨에게 내려진 퇴직 처분을 취소했다. A씨는 임기제 직위인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위원으로 전보된 뒤 임기가 끝나자 퇴직 처리됐다. 재판부는 직위의 임기가 끝났다는 이유만으로 일반 경력직 신분과 정년 보장까지 사라진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쟁점은 임기제 공무원의 당연퇴직 규정을 일반 경력직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지였...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는 일반 경력직 공무원 A씨에게 내려진 퇴직 처분을 취소했다. A씨는 임기제 직위인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위원으로 전보된 뒤 임기가 끝나자 퇴직 처리됐다. 재판부는 직위의 임기가 끝났다는 이유만으로 일반 경력직 신분과 정년 보장까지 사라진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쟁점은 임기제 공무원의 당연퇴직 규정을 일반 경력직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지였다. 이를 허용하면 임용권자가 전보를 이용해 법이 보장한 정년을 우회할 수 있다. 법원은 임기제 직위의 운영 필요와 공무원의 신분보장을 구분해야 한다고 봤다. 조직에는 전보권이 필요하지만, 그 권한이 사실상의 면직 수단이 되지 않도록 법률상 절차와 신분 기준을 지켜야 한다는 취지다.수험생이 공직의 안정성을 볼 때도 단순한 장기근무 가능성만 생각해서는 부족하다. 공무원이 조직 내부의 압력보다 법과 직무 기준을 우선하려면 정년과 퇴직 절차가 예측 가능해야 한다. 이번 판결은 인사운영의 효율성도 신분보장이라는 경계 안에서 행사돼야 한다는 점을 확인했다.참고 자료
  • 뉴스1·동아일보, 임기제 직위 전보 뒤 퇴직 처리에 관한 서울행정법원 판결 보도
  • 국가법령정보센터, 국가공무원법 제69조
  • 국가법령정보센터, 국가공무원법 제74조
뉴스 · 2026.04.09
[5급 공채 1차 경쟁률 19.8대 1, 숫자가 말해준 상위 공직의 온도]
2026년 4월 9일 발표된 국가공무원 5급 공채 1차시험 결과는 숫자만으로도 분위기를 보여줬다. 최종 341명 선발에 실제 응시자는 6,744명, 경쟁률은 19.8대 1이었다. 1차 합격자는 2,299명, 외교관후보자 합격자 275명을 합치면 전체 2,574명이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8.3세였고, 25~29세 비중이 절반을 넘겼다. 일반행정(대전·세종...
2026년 4월 9일 발표된 국가공무원 5급 공채 1차시험 결과는 숫자만으로도 분위기를 보여줬다. 최종 341명 선발에 실제 응시자는 6,744명, 경쟁률은 19.8대 1이었다. 1차 합격자는 2,299명, 외교관후보자 합격자 275명을 합치면 전체 2,574명이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8.3세였고, 25~29세 비중이 절반을 넘겼다. 일반행정(대전·세종) 합격선이 78.33점으로 가장 높았고, 일반행정 전국과 재경은 선발 인원 확대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합격선이 내려갔다.이 수치는 단순한 시험 결과를 넘어 최근 공직 선호의 결을 함께 드러낸다. 인사혁신처가 2026년 1월 공개한 접수 결과를 보면 올해 5급 공채·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평균 경쟁률은 31.2대 1로 최근 5년 중 가장 낮았다. 반면 9급 공채 경쟁률은 2026년 2월 28.6대 1로 다시 올랐다. 적어도 올해 수치만 놓고 보면 공직 전체의 매력이 사라졌다기보다, 긴 수험 기간과 높은 책임을 감수해야 하는 상위 공직의 진입 문턱 앞에서 청년층의 계산이 더 복잡해졌다고 읽힌다.이제 시선은 2차 논문형 시험으로 옮겨간다. 5급 행정직과 외교관후보자는 2026년 6월 24일부터 6월 29일까지, 과학기술직은 7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시험이 예정돼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합격선의 등락보다도 국가가 어떤 조건과 전망으로 유능한 인재를 오래 붙들 수 있느냐다. 경쟁률이 낮아졌다는 사실은 문이 넓어졌다는 뜻일 수도 있지만, 동시에 그 문 안으로 들어가려는 사람들의 기대와 망설임이 함께 바뀌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하다.참고 자료
  • 파이낸셜뉴스, 「국가공무원 5급 공채 1차 경쟁률 19.8대 1...평균연령 28.3세」, 2026-04-09
  • 인사혁신처 정책뉴스, 「국가공무원 5급・외교관후보자 제1차시험 합격자 발표」, 2026-04-09
  • 인사혁신처 정책뉴스, 「5급·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경쟁률 31.2대 1」, 2026-01-24
  • 인사혁신처 보도자료, 「국가공무원 9급 공채 경쟁률 28.6대 1」, 2026-02-07
뉴스 · 2026.04.08
[광주 홀짝제 시행에 번호판 변경 신청 급증, 자치구 4곳 57% 늘어]
광주지역 자치구 차량등록 창구에 번호판 변경 신청이 몰리고 있다. 2026년 4월 8일 광주 5개 자치구 집계를 보면, 공공기관 직원 대상 차량 홀짝제가 본격화되기 직전과 직후에 번호판 끝자리를 바꾸려는 문의와 신청이 급증했다. 동구는 지난해 4월 첫째 주 6건에서 올해 12건으로 늘었고, 남구는 8건에서 29건, 북구는 40건에서 53건, 광산구는 83건...
광주지역 자치구 차량등록 창구에 번호판 변경 신청이 몰리고 있다. 2026년 4월 8일 광주 5개 자치구 집계를 보면, 공공기관 직원 대상 차량 홀짝제가 본격화되기 직전과 직후에 번호판 끝자리를 바꾸려는 문의와 신청이 급증했다. 동구는 지난해 4월 첫째 주 6건에서 올해 12건으로 늘었고, 남구는 8건에서 29건, 북구는 40건에서 53건, 광산구는 83건에서 122건으로 증가해 광주 4개 구 기준 증가 폭이 약 57%에 달했다.배경은 분명하다. 정부는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경계'로 높이면서 2026년 4월 8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2부제와 공영주차장 5부제를 시행했다. 이미 3월 25일부터 공공부문 차량 5부제가 가동된 상황에서 조치가 더 강해지자, 운행 제약을 줄이기 위해 번호판 끝자리를 조정하려는 수요가 행정 창구로 몰린 것이다. 실제로 자동차등록규칙 제29조에 따라 2대 이상 자동차를 소유했거나 같은 세대 안에서 여러 대를 보유한 경우에는 끝자리 숫자나 홀짝이 겹치지 않도록 번호 변경을 신청할 수 있다.흥미로운 점은 에너지 위기가 가장 먼저 드러난 곳이 주유소도 도로도 아니라 구청 창구였다는 사실이다. 유가와 공급망 불안이 거대한 경제 뉴스로 보이더라도,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는 출근길 차량 운행과 번호판 끝자리 같은 생활 단위에서 시작된다. 광주의 번호판 변경 급증은 에너지 절약 정책이 이제 안내문 수준을 넘어 일상 이동 방식까지 건드리기 시작했다는 신호에 가깝다.참고 자료
  • 뉴시스, 광주 자치구 번호판 변경 신청 급증…공무원 홀짝제 시행 여파?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4월 8일부터 공공기관 2부제·공영주차장 5부제 시행
  • MBC, 원유 위기단계 '경계'로 격상‥공공기관 '2부제'
  • 성남시 차량등록사업소, 변경등록 안내
뉴스 · 2026.04.08
[제주교육청 지방공무원 66명 선발, 4월 13일부터 원서접수 시작]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6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4월 13일 오전 9시부터 4월 17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선발 인원은 공개경쟁 37명, 경력경쟁 29명 등 모두 66명이다. 교육행정 23명과 시설관리 29명을 비롯해 전산, 사서, 공업, 보건, 식품위생, 시설, 방송통신, 기록연구 직렬까지 포함돼 제주 지역 수험생들이 확인할 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6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4월 13일 오전 9시부터 4월 17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선발 인원은 공개경쟁 37명, 경력경쟁 29명 등 모두 66명이다. 교육행정 23명과 시설관리 29명을 비롯해 전산, 사서, 공업, 보건, 식품위생, 시설, 방송통신, 기록연구 직렬까지 포함돼 제주 지역 수험생들이 확인할 대상도 넓어졌다.원서접수는 온라인교직원채용 사이트에서만 가능하며, 접수 마지막 날은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응시수수료 납부까지 마쳐야 접수가 완료되고, 취소는 4월 20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응시표는 6월 9일 오전 10시부터 6월 20일 오전 10시까지 출력할 수 있고, 필기시험은 6월 20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동시에 실시한다.이번 공고는 교육행정과 시설관리 직렬 비중이 큰 편이라 학교와 교육청 현장을 떠받치는 실무 인력 보강 성격이 뚜렷해 보인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시험공부 못지않게 직렬별 응시요건과 가산점 입력 여부를 접수 단계에서 정확히 확인하는 일이 중요해졌다. 닷새뿐인 접수 기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올해 제주교육청 공채의 첫 관문이다.참고 자료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인터넷 원서접수 안내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2026년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 공고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보도자료, 제주교육을 빛낼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 뉴시스, 제주교육청 13~17일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 접수
뉴스 · 2026.04.06
[정부 공무직 채용도 친인척 확인한다, 7월부터 공정채용 훈령 시행]
2026년 4월 6일 국민권익위원회가 국무총리 훈령인 「중앙행정기관 소속 근로자의 공정 채용을 위한 기본 규정」을 제정했다고 밝히면서, 그동안 공무원 제도 바깥에 놓여 있던 공무직·기간제·단시간 근로자 채용에도 공정채용의 공통 기준이 한층 분명해지게 됐다. 시행일은 2026년 7월 5일이다. 중앙행정기관에서 함께 일하지만 법적 지위가 다른 이들의 채용 절차...
2026년 4월 6일 국민권익위원회가 국무총리 훈령인 「중앙행정기관 소속 근로자의 공정 채용을 위한 기본 규정」을 제정했다고 밝히면서, 그동안 공무원 제도 바깥에 놓여 있던 공무직·기간제·단시간 근로자 채용에도 공정채용의 공통 기준이 한층 분명해지게 됐다. 시행일은 2026년 7월 5일이다. 중앙행정기관에서 함께 일하지만 법적 지위가 다른 이들의 채용 절차를 별도 관행에 맡겨두지 않겠다는 점에서, 이번 조치는 채용의 사각지대를 줄이는 방향으로 읽힌다.새 규정의 핵심은 채용을 임의로 밀어붙이기 어렵게 만드는 장치들이다. 기관은 채용 예정 인원, 응시 자격, 가점과 우대사항, 평가기준을 담은 계획을 먼저 세워야 하고, 이를 심의하는 기구도 둬야 한다. 공개채용이 원칙이며, 공고는 원서 접수 마감 전 7일 이상 유지해야 한다. 전형 단계마다 외부위원 참여 원칙을 두고, 최종합격자 발표 전에는 제출 서류의 사실관계도 확인하도록 했다. 특히 신규 채용자 가운데 소속 공무원의 친인척이 있는지 확인하고 필요하면 그 인원수를 공개할 수 있게 한 대목은, 결과의 공정성뿐 아니라 과정의 신뢰를 제도적으로 관리하겠다는 신호에 가깝다.채용비리 피해자 구제 조항도 눈에 띈다. 비리 때문에 탈락한 피해자가 특정되면 다음 전형 응시 기회를 주고, 최종 전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면 바로 채용할 수 있도록 길을 열었다. 권익위는 해설서를 배포하고 기관별 규정 정비 여부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채용 공정성은 시험장 안의 경쟁만이 아니라 제도 설계와 사후 구제에서 완성된다는 점을, 이번 훈령은 비교적 또렷하게 보여준다.참고 자료
  • 조선일보, 「권익위 “앞으로 정부 공무직 채용 시 공무원 친인척인지 확인”」, 2026-04-06
  • 아시아경제, 「나랏일 하는 비공무원도 '공무원' 수준으로 공정 채용」, 2026-04-06
  • 국민권익위원회 보도자료 「중앙행정기관 공무직 채용, 앞으로 더 공정하고 투명해집니다!」, 2026-04-06
  • 국민참여입법센터, 「중앙행정기관과 그 소속기관의 비공무원 공정채용 규정 제정훈령안」 입법현황
탐라국채용2026.04.10벌써 지자체에서는 특히 제주는 공무직이 3000명인데 알게 모르게 과장, 국장 사돈에 팔촌 친인척이 벌써 공무직으로 포진해 있다 굉당(친인척)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