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시험 준비자 22.1%가 공무원…국가직 9급 경쟁률 28.6대 1]
2026년 5월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지난 1주간 취업시험을 준비한 사람은 60만 명이었다. 전체 비경제활동 청년 중 준비자 비율은 14.5%로 전년과 같았지만, 이들이 택한 분야에서 일반직 공무원의 비중은 18.2%에서 22.1%로 3.9%포인트 올랐다. 22.1%는 전체 청년의 비율이 아니라 취업시험 준비자 안에서의 구성비다.국가직 9급 원서접수...

2026년 5월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지난 1주간 취업시험을 준비한 사람은 60만 명이었다. 전체 비경제활동 청년 중 준비자 비율은 14.5%로 전년과 같았지만, 이들이 택한 분야에서 일반직 공무원의 비중은 18.2%에서 22.1%로 3.9%포인트 올랐다. 22.1%는 전체 청년의 비율이 아니라 취업시험 준비자 안에서의 구성비다.국가직 9급 원서접수에서도 방향은 비슷했다. 2026년 지원자는 10만8718명으로 전년보다 3607명 늘었고, 선발 예정 인원은 4330명에서 3802명으로 줄었다. 평균 경쟁률이 24.3대 1에서 28.6대 1로 높아진 데에는 지원자 증가와 선발 규모 축소가 함께 작용했다. 학원가의 체감만으로 공무원시험 전체의 인기를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공식 통계 두 갈래에서 관심 반등의 신호는 확인된다.그 배경에는 녹록지 않은 청년 고용 사정도 놓여 있다. 2026년 6월 청년 고용률은 43.9%로 1년 전보다 1.7%포인트 낮았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향한 관심이 커질 수 있는 환경이지만, 관심의 회복이 합격 가능성의 개선을 뜻하지는 않는다. 선발 인원과 직렬별 경쟁률, 보수와 조직문화까지 함께 살펴야 하는 이유다.참고 자료
- 국가데이터처 「2026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
-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 9급 공채 경쟁률 28.6대 1」
- 인사혁신처 「올해 국가공무원 공채시험 5,351명 선발」
- 고용노동부 「2026년 6월 고용동향 및 평가」
- 뉴스1 「좁아진 채용문에 공무원 다시 인기…수강생 늘고 강사 추가 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