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글에서는 동사의 품사통제를 보셨죠?
이번 글에서는 준동사의 동사 성질에 대해보시죠.
이번에는 분사를 통해서 한번 보겠습니다.
분사는 이분법적으로 명사 앞에서 수식하는 한정(거의)
명사 뒤에서 수식하는 서술(거의)
로 나뉩니다.
예문으로 한번 보시죠.
I got a disappointing news flash from my friend.
I met a disappointed friend who failed to pass the exam.
여기서 disappoint란 동사가 3형식동사이고 실망시키다 라는 뜻이있죠?
3형식이기에 능동형 수동형 분사로 쓸 수 있습니다.
저 위에서는 a news flash 뉴스속보가 실망하게 한 경우이고
밑에서는 a friend 친구가 실망을 한 경우 입니다.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위에서는 실망을 준 경우
밑에서는 실망을 받은 경우
자 그럼 분명 disappoint가 3형식인데 능동일때 목적어가 있었나요? 없었죠?
이런식으로 명사 앞에서 수식하는(거의 한정)인 경우에는 의미만 따지지 동사의 의미만 남아있는것을 볼 수 있어요. 즉 동사의 성질이 없어진 것으로 볼 수 있죠!
이때 형용사로 쓰였다 라고 하지요!
3형식동사의 능동이라고 목적어를 달아주거나 하지 않죠!
다음 3탄에서 서술적 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https://youtu.be/xixJsPLiBd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