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방직 문제 같죠? 아니면 낭패인데...
이번 경제학 말 많길래 한번 꼭 보고 싶던 차에
새벽에 잠도 안와가지고
심심해서 맥주 한잔 하면서 풀어봤는데
느낌이 예전하고 확 다르네요
(23분쯤에 85점 나왔네요)
하나는 계산 실수(멍청...)
하나는 아예 처음 보는 개념? 이라고 해야되나
하나는 숫자가 분절적이라 제가 생각을 잘못했고
(무슨 뜻인지는 나중에 해설 쓰면 그거 보시면 이해되실 것 같습니다)
경제학 공부를 안하니 나날이 머리가 안돌아가네요ㅜㅜ
다음에 해설 쓸때는 공부라도 하고 풀어봐야되나싶은...
선택과목 절대점수로 하면 분명히 유불리가 생길 수 있고
그런 사실은 출제자 측에서도 빤히 알텐데
표준점수 같은 걸로 조정을 안하는 건 태만같네요 개인적으로
끝까지 꾸역꾸역 해설을 안내는 강사들처럼
뭐 어찌됐든 해설은 빠른 시일 내에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운데 다들 건강 조심하시길
서울시랑 지방직 경제학 같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어려웠나보더라구요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