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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2024년도 제2회 경기도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 필기시험 장소 공고

 

국어-가2정답(2021-09-11 / 541.4KB / 7,808회)

 

 2021년도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 필기시험 국 어 가 책형 1 쪽 국 어 문 1. 밑줄 친 부분의 표준 발음이 올바른 것은? ① 작년까지만 해도 빚이[비시] 있었는데 지금은 다 갚았다. ② 이 이야기의 끝을[끄츨] 지금은 누구도 예상할 수가 없다. ③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뜻있는[뜨딘는] 상을 받게 되었다. ④ 큰누나가 요리를 하는지 부엌에서[부어게서] 소리가 들렸다. 문 2. 밑줄 친 부분의 어법이 맞지 않는 것은? ① 주전 선수들의 잇딴 부상으로 선수가 부족하다. ② 그녀는 얼굴에 미소를 띠고 우리에게 다가왔다. ③ 우리는 음식을 만들려고 재료를 다듬기 시작했다. ④ 오랜만에 선생님을 뵐 생각에 벌써 마음이 설렌다. 문 3. 밑줄 친 부분의 표기가 틀린 것은? ① 그녀는 자기가 보고 들은 일을 세세히 기록했다. ② 그는 일을 하면서도 틈틈히 외국어 공부를 했다. ③ 우리는 회사에서 보내온 계약서를 꼼꼼히 검토했다. ④ 형은 내 친구의 태도를 섭섭히 여겼다고 나에게 말했다. 문 4. (가)에 들어갈 한자 성어로 가장 적절한 것은? 이 책에서는 일상에서 일어나는 우연한 사건이나 깜짝 놀랄 만한 일들도 모두 통계나 수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며 많은 사례를 제시한다. 제시되는 통계적․수학적 개념들도 상식의 수준에서 충분히 이해할 만하다. 그래서 무엇보다 재미가 있다. 다만 가끔은 신비로워야 할 세상사를 모두 일련의 법칙으로 풀어내는 방식에 다소간의 저항감을 갖는 독자도 있을 것이다. 또한, 책에 등장하는 일부 사례들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한다. 예를 들어, ‘로또 복권의 모든 경우의 수를 전부 구입하면 그중의 하나는 반드시 1등 당첨이 된다.’라는 내용이 나오는데, 개념적으로 이해는 되지만 현실의 국면에서는 이치에 맞지 않을 수도 있는 사례를 통해 주장을 피력하는 것은 아닌가 하여, (가) (이)라는 말을 떠올리게 한다. ① 目不識丁 ② 牽強附會 ③ 緣木求魚 ④ 不問可知 문 5. 다음 시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여승은 합장하고 절을 했다 가지취의 내음새가 났다 쓸쓸한 낯이 옛날같이 늙었다 나는 불경(佛經)처럼 서러워졌다 평안도의 어늬 산 깊은 금점판 나는 파리한 여인에게서 옥수수를 샀다 여인은 나어린 딸아이를 때리며 가을밤같이 차게 울었다 섶벌같이 나아간 지아비 기다려 십년이 갔다 지아비는 돌아오지 않고 어린 딸은 도라지꽃이 좋아 돌무덤으로 갔다 산꿩도 설게 울은 슬픈 날이 있었다 산절의 마당귀에 여인의 머리오리가 눈물방울과 같이 떨어진 날이 있었다 - 백석, 여승 - ① 작품 내적 사건들을 역순행적으로 구성하여 제시하고 있다. ② 감정을 드러내는 시어들을 통해 비애의 정서를 나타내고 있다. ③ 공감각적 심상이 드러나는 시구를 통해 시적 대상의 심리를 표현하고 있다. ④ 가족과의 이별로 인해 속세를 등진 시적 화자의 심리적 고통을 표현하고 있다. 문 6. 다음 글의 ㉠ ~ ㉣ 중 성격이 다른 것은? 자신의 신념과 일치하는 정보는 받아들이고 ㉠ 그렇지 않은 정보는 무시하는 경향을 확증 편향(confirmation bias)이라고 한다. 기존의 믿음이나 견해와 일치하는 정보는 적극적으로 수용하되 ㉡ 그에 반대되는 정보는 무시하거나 주목하지 않는 심리 경향을 말한다. 사회심리학자인 로버트 치알디니에 따르면 자신이 가진 기존의 견해와 일치하는 정보에는 두 가지 이점이 있다고 한다. 첫째, ㉢그러한 정보는 어떤 문제에 대해 더 이상 고민하지 않고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둘째, 그러한 정보는 우리를 추론의 결과로부터 자유롭게 해 준다. 즉 추론의 결과 때문에 행동을 바꿔야 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첫 번째 이점은 생각하지 않게 하고, 두 번째 이점은 행동하지 않게 한다는 것인데, 이를 입증하기 위해 특정의 정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 반대 당 후보의 주장에 대해서는 거의 기억하지 못한 반면, 지지하는 당 후보의 주장에 대해서는 거의 대부분을 기억해 냈다. ① ㉠ ② ㉡ ③ ㉢ ④ ㉣ 문 7. (가)에 들어갈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당신이 런던과 파리의 호텔 요금을 비교하려 한다고 가정해 보자. 당신은 여섯 살짜리 딸을 컴퓨터 앞으로 보내 인터넷 검색을 시킨다. 왜냐하면 딸의 컴퓨터 실력이 당신보다 훨씬 더 낫기 때문이다. 아이는 1박에 180유로인 파리의 호텔 요금이 1박에 150파운드인 런던의 호텔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싸다고 말할 것이다. 당신은 아이에게 파운드와 유로의 차이를 설명할 것이고, 정확한 비교를 위해 아이로 하여금 두 통화 간의 환율을 찾게 할 것이다. 아이는 1유로와 1파운드가 달러로 환산했을 때 각각 얼마인지를 확인하게 될 것이며, 아이는 간단한 산수를 통해 180유로는 약 216달러, 150파운드는 약 210달러여서 겉으로 보이는 차이보다 실제의 차이는 훨씬 작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렇듯 우리가 서로 다른 두 개의 단위를 비교 가능한 동일한 단위로 바꾸기 전까지 다른 나라의 통화가 나타내는 숫자 그 자체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때 필요한 것은 파운드와 유로 간의 환율이 동일한 단위인 달러로 얼마인가의 여부이다. 이러한 문제는 인플레이션 개념을 이해하는 데에도 유사하게 발생한다. 오늘날의 1달러는 구매력이 크게 떨어진다는 점에서 60년 전의 1달러와 같지 않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1950년에 1달러로 구매할 수 있던 상품을 2011년 현재에 구매하려면 9.37달러가 필요하다. 따라서 1950년과 2011년 간 통화에 대한 비교를 할 때 달러 가치의 변화를 감안하지 않는다면 이는 유로와 파운드로 표시된 금액을 비교하는 것보다 더 부정확해진다. 이는 (가) ① 인터넷의 정보가 항상 정확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② 과거의 화폐 가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일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③ 유럽의 경제 위기로 인해 유로의 화폐 가치가 큰 폭으로 변동하기 때문이다. ④ 1950년과 2011년 달러의 가치 차이가 유로와 파운드의 2011년 현재 가치 차이보다 크기 때문이다. 2021년도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 필기시험 국 어 가 책형 2 쪽 문 8. (가)와 (나)가 모두 포함된 문장은? (가) 명사가 관형어로 쓰인 경우 (나) 형용사가 부사어로 쓰인 경우 ① 두려운 마음을 버리고 새 시대를 맞이하자. ② 나는 호수 주변을 산책하며 깊은 상념에 잠겼다. ③ 아이들조차 학교 운동장에 무심코 쓰레기를 버린다. ④ 그는 시험 날짜가 다가올수록 차분하게 행동하였다. 문 9. 밑줄 친 부분의 의미가 ㉠의 ‘에’와 가장 가까운 것은? 우리는 더운 여름날이면 시냇가에서 미역을 감고 젖은 옷을 ㉠ 햇볕에 말리고는 했다. ① 매일 화분에 물을 주는 일은 동생의 몫이었다. ② 나는 요란한 소리에 잠을 깨서 한동안 뒤척였다. ③ 예전에는 등잔불에 책을 읽는 일이 흔했다고 한다. ④ 어머니께서 끓여 주신 차는 특히 감기에 잘 듣는다. 문 10. 밑줄 친 부분의 한자가 나머지 셋과 다른 것은? ① 백주에 일어난 사건에 주민들은 모두 경악했다. ② 그녀는 자신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노력했다. ③ 그의 소식을 알려고 백방으로 수소문하고 다녔다. ④ 형은 시험지의 여백을 활용하여 수학 문제를 풀었다. 문 11. 다음 글의 ㉠에 해당하는 것은? 인화가 눈물을 지으며 이르되, “나는 무슨 죄로 포락지형(炮烙之刑)을 받아 활활 타오르는 불에다가 내 낯을 지지고, 딱딱하게 굳은 것을 부드럽게 하는 일을 다 날 시키니 내 서럽고 괴로움을 측량하지 못할레라.” 울 낭자가 근심스러운 얼굴로 이르되, “나는 그대와 맡은 바가 같고 욕되기도 한가지라. 자기 옷을 문지르려고 내 목을 잡아 들어서는 있는 힘껏 우겨 누르니, 하늘이 덮치는 듯 심신이 아득하야 내 목이 떨어져 나갈 뻔한 적이 몇 번인 줄 알리오.” 칠우가 이렇듯 담론하여 회포를 이르더니, 자던 여자가 문득 깨어나 칠우에게 말하기를, “칠우는 내 허물을 이와 같이 말하느냐.” ㉠ 감토 할미 머리를 조아리며 이르되, “젊은것들이 망령되어 생각이 없는지라. 저희들이 재주는 있으나 공이 많음을 자랑하고 급기야 원망까지 하였으니 마땅히 곤장을 맞을 만하되, 평소의 깊은 정과 저희의 작은 공을 생각하여 용서하심이 어떨까 하나이다.” 여자 답하여 이르기를, “할미 말을 좇아 용서하리니, 내 손부리가 성한 것이 다 할미의 공이라. 꿰차고 다니며 은혜를 잊지 아니하리니, 비단 주머니를 만들어 그 가운데 넣고서 내 몸에서 떠나지 않게 하리라.” 하니, 할미는 머리를 조아려 사례를 표하고 칠우는 부끄러워하며 물러나더라. - 작자 미상, 규중칠우쟁론기 에서 - ① 바늘 ② 가위 ③ 인두 ④ 골무 문 12. 다음 글의 시점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집에 오니 어머니는 문간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나를 안고 들어왔습니다. “그 꽃은 어디서 났니? 퍽 곱구나.” 하고 어머니가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나는 갑자기 말문이 막혔습니다. ‘이걸 엄마 드릴라구 유치원서 가져왔어.’ 하고 말하기가 어째 몹시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 잠깐 망설이다가, “응, 이 꽃! 저, 사랑 아저씨가 엄마 갖다주라구 줘.” 하고 불쑥 말하였습니다. 그런 거짓말이 어디서 그렇게 툭 튀어나왔는지 나도 모르지요. 꽃을 들고 냄새를 맡고 있던 어머니는 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무엇에 몹시 놀란 사람처럼 화닥닥하였습니다. 그러고는 금시에 어머니 얼굴이 그 꽃보다 더 빨갛게 되었습니다. 그 꽃을 든 어머니 손가락이 파르르 떠는 것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머니는 무슨 무서운 것을 생각하는 듯이 방 안을 휘 한번 둘러보시더니, “옥희야, 그런 걸 받아 오문 안 돼.” 하고 말하는 목소리는 몹시 떨렸습니다. 나는 꽃을 그렇게도 좋아하는 어머니가 이 꽃을 받고 그처럼 성을 낼 줄은 참으로 뜻밖이었습니다. 어머니가 그렇게도 성을 내는 것을 보니까 그 꽃을 내가 가져왔다고 그러지 않고 아저씨가 주더라고 거짓말을 한 것이 참 잘되었다고 나는 속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어머니가 성을 내는 까닭을 나는 모르지만 하여튼 성을 낼 바에는 내게 내는 것보다 아저씨에게 내는 것이 내게는 나았기 때문입니다. 한참 있더니 어머니는 나를 방 안으로 데리고 들어와서, “옥희야, 너 이 꽃 이 얘기 아무보구두 하지 말아라, 응.” 하고 타일러 주었습니다. 나는, “응.” 하고 대답하면서 고개를 여러 번 까닥까닥하였습니다. 어머니가 그 꽃을 곧 내버릴 줄로 나는 생각하였습니다마는 내버리지 않고 꽃병에 꽂아서 풍금 위에 놓아두었습니다. 아마 퍽 여러 밤 자도록 그 꽃은 거기 놓여 있어서 마지막에는 시들었습니다. 꽃이 다 시들자 어머니는 가위로 그 대는 잘라 내버리고 꽃만은 찬송가 갈피에 곱게 끼워 두었습니다. - 주요섭, 사랑손님과 어머니 에서 - ① 주인공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 다른 인물의 심리도 함께 서술한다. ② 서술자가 작품 외부에서 사건을 서술하여 인물의 내면까지 파악하고 있다. ③ 작품 밖의 서술자가 자신의 주관을 배제하고 객관적인 사건을 서술하고 있다. ④ 이야기 속 인물이 서술자가 되어 주인공을 관찰하는 방식으로 서사가 전개되고 있다. 2021년도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 필기시험 국 어 가 책형 3 쪽 문 13. 다음 작품의 정서와 가장 유사한 것은? 雨歇長堤草色多 비 갠 긴 둑에 풀빛 더욱 짙어졌는데 送君南浦動悲歌 남포(南浦)에서 임 보내니 슬픈 노래 울린다. 大同江水何時盡 대동강 물은 언제나 다할 것인고? 別淚年年添綠波 해마다 흘린 이별의 눈물이 푸른 물결에 더해지니. - 정지상, 송인 - ① 청산(靑山)엇뎨야 만고(萬古)애 프르르며 유수(流水)엇뎨야 주야(晝夜)애 긋디 아니고 우리도 그치디 마라 만고상청(萬古常靑) 호리라. ② 백구(白鷗)ㅣ야 말 무러보쟈 놀라지 마라스라 명구승지(名區勝地)어듸 어듸 렷니 날려 자세(仔細)히 닐러든 네와 게 가 놀리라. ③ 어져 내 일이야 그릴 줄을 모로냐 이시라 더면 가랴마제 구야 보내고 그리정(情)은 나도 몰라 노라. ④ 강호(江湖)에 녀름이 드니 초당(草堂)에 일이 업다 유신(有信)강파(江波)보내니 람이로다 이 몸이 서옴도 역군은(亦君恩)이샷다. 문 14. (가) ~ (라)의 전개 순서로 가장 자연스러운 것은? (가) 이뿐만 아니라 중앙부의 돌길 좌우에는 정일품부터 종구품의 품직을 새겨 넣은 품석(品石)들이 중앙부의 돌길보다 낮은 위치에 세워져 있어 마치 만조백관들이 아래에서부터 위로 왕을 호위하는 형상을 나타내고 있다. (나) 왕이 거처하는 궁궐은 그것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이 왕의 권위를 드러내는 방향으로 설계되어 있다. 좁게는 궁궐 안의 돌길에서부터 넓게는 부속 건물의 배치에 이르기까지 궁궐 안의 크고 작은 부분들에 이러한 의도가 반영되어 있다. (다) 예를 들어, 경복궁의 중문(中門)에서부터 왕이 조회를 행하던 근정전 사이에는 세 겹의 돌길이 나란히 놓여 있다. 중앙의 돌길은 양측의 돌길보다 높이 솟아 있으며, 이곳은 왕만이 지나갈 수 있었다. 중앙의 돌길은 근정전으로 올라가는 계단까지 직선으로 곧게 뻗어 있는데, 이는 왕의 정사(政事)가 조금의 막힘도 없이 순탄하기를 기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라) 이와 같이 조선의 궁궐은 신하를 포함한 백성들의 삶을 높은 곳에서 굽어살피고 어루만지는 절대적인 존재가 왕이라는 의미를 외적으로 구현하고 있으며, 그러한 왕의 보살핌 아래 조선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 역시 내재되어 있다. 이렇게 볼 때, 조선의 궁궐은 조선 전체를 작게 옮겨 놓은 일종의 축도(縮圖)와 같다. ① (나) - (가) - (다) - (라) ② (나) - (다) - (가) - (라) ③ (나) - (라) - (가) - (다) ④ (나) - (라) - (다) - (가) 문 15. 다음 글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자본주의 시스템하에서 성공의 판타지는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모든 것을 거머쥐는 소수의 영웅들을 전면에 내세움으로써 그 이면에 있는 다수의 실패자들을 은폐하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본선에 오른 십여 명의 성공을 화려하게 비추는 대신, 본선에 오르지 못한 나머지 수백만 명의 실패에 대해서는 주목하지 않는다. 합리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이 방정식은 ‘너희도 열심히 노력하면 이 사람들처럼 될 수 있다’는 자본주의의 정언명령 앞에서 이상한 것으로 인식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자본주의는 지극히 공정하고 정당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오직 부족한 것은 개인의 능력과 노력인 것처럼 보인다. 슬라보이 지젝이 “왜 오늘날 그 많은 문제들이 불평등, 착취 또는 부당함의 문제가 아닌 불관용의 문제로 여겨지는가?” 라고 말했듯, 이 성공의 판타지는 가장 순수한 의미에서 이데올로기적인 기능을 수행한다. 사회적 불평등과 부당함이 관용과 불관용이라는 문화적 차원으로 환원돼 버리는 현상과 마찬가지로 자본주의 체제가 만들어 내는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승리한’ 영웅의 존재 때문에 능력과 노력이라는 지극히 개인적 차원으로 환원된다. ①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쟁은 합리적이고 공정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②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은 탈락한 대다수의 실패자들을 주목하지 않는다. ③ 자본주의 사회는 열심히 노력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판타지를 제시한다. ④ 자본주의 체제하의 사회적 문제들은 성공한 소수의 존재로 인해 개인적 차원으로 치부될 가능성이 있다. 문 16. (가) ~ (라)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데이비드슨 박사는 뇌파 전위 기록술인 ‘EEG’를 사용하여 사람들의 두뇌 활동을 측정하였는데, 이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행복 또는 불행한 사람들의 두뇌 활동에서 발견되는 특이한 비대칭성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는 좌뇌와 우뇌에 대한 뇌 과학적 사실에 비추어 스스로 행복하다고 말한 사람들의 경우, 좌측 전두엽이 우측 전두엽에 비해 더 많이 활성화될 것이고, 불행하다고 말한 사람들의 경우, 그 반대의 결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가정하였다. 그는 이 가정을 입증하기 위해 추가 실험을 진행하였다. 첫 번째로는 신생아들에게 빨기 좋은 물건을 주고 뇌의 활성화 패턴을 측정하였으며, 두 번째로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코미디 영화를 보여 주고서는 한창 즐거워할 때 뇌의 활성화 패턴을 분석하였다. 첫 번째 실험 결과, 위의 가정에 부합하였는데, 신생아들은 주어진 물건을 빨면서 즐거워할 때 (가) 전두엽이 (나) 전두엽에 비해 더 활성화되었다. 반면, 빨고 있던 물건을 강제로 빼앗았을 때는 그 반대의 결과가 나타났다. 두 번째 실험 역시 마찬가지였다. 실험 대상에게 코미디 영화를 보여 주었을 때 (다) 전두엽은 (라) 전두엽에 비해 활성화 정도가 낮았던 반면, 공포 영화를 보여 주었을 때 뇌의 활성화 패턴은 정반대로 나타났다. 이러한 실험 결과는 뇌 과학의 발전을 통해 사람들을 인위적으로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을 수 있음을 말해 준다. (가) (나) (다) (라) ① 좌측 우측 우측 좌측 ② 좌측 우측 좌측 우측 ③ 우측 좌측 우측 좌측 ④ 우측 좌측 좌측 우측 2021년도 지역인재 9급 수습직원 선발 필기시험 국 어 가 책형 4 쪽 문 17. ㉠ ~ ㉦을 문맥적 의미가 유사한 것끼리 올바르게 묶은 것은? 한때 ㉠ 가족의 종말을 예견하는 목소리가 유행했었다. 19세기 초에 샤를 푸리에는 상부상조에 기반한 공동체인 ‘팔랑스테르’를 만들었고, 그 뒤를 계승한 실험이 유럽 곳곳에서 이루어졌다. 또한 엥겔스는 사유 재산의 종말과 함께 가족 역시 종말을 맞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어쩌면 유토피아에 대해 꿈꾸는 일은 근본적으로 ㉡ 가족의 개념에 배치될 수밖에 없는지도 모른다.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는 예외적으로 기존의 가부장제 ㉢ 가족을 사회 구성의 핵심 요소로 제안했지만, 섬 전체가 ‘한 ㉣ 가족, 한 가정’을 이루어야 한다는 사회적 단일체의 이상에 대한 강조를 잊지 않았다. 이러한 ㉤ 가족은 사적 재산을 소유할 수 없으며, 똑같이 생긴 집을 10년마다 바꿔 가며 살아야 한다. 유토피아의 가족은 사회의 거센 바람을 피하는 둥지가 아니라 사회 그 자체이며, 그런 의미에서 더 이상 ㉥ 가족이 아닌 ㉦ 가족인 것이다. ① ㉠, ㉡, ㉥ / ㉢, ㉣, ㉤, ㉦ ② ㉠, ㉡, ㉢, ㉥ / ㉣, ㉤, ㉦ ③ ㉠, ㉣, ㉤, ㉦ / ㉡, ㉢, ㉥ ④ ㉠, ㉣, ㉦ / ㉡, ㉢, ㉤, ㉥ 문 18. (가)에 들어갈 반대 신문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찬반으로 나누어 토론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반대 측의 반대 신문은 질문의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때, 찬성 측의 발언에 대한 검증의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반대 신문은 ‘예, 아니요’로 답할 만한 폐쇄형 질문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반대 신문은 찬성 측 발언의 허점이나 오류를 짚어 내기 위한 내용이어야 한다. 찬성 측의 주장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세를 도입해야 합니다. 반대 측의 반대 신문 (가) ① 건강세 이외에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또 다른 효과적 대안은 무엇입니까? ② 건강세 도입의 경제성이나 효과성에 대해 찬성 측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③ 찬성 측에서 말씀하신 건강세 도입은 구체적으로 어디에 세금을 부과하는 것입니까? ④ 건강세 도입으로 제품의 가격이 인상되면 결국 국민들이 과세 부담을 안는 것 아닙니까? 문 19. 밑줄 친 단어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형성 방식에 따라 우리말 단어는 단일어와 복합어로 나눌 수 있다. 후자는 다시 합성어와 파생어로 나눌 수 있다. 또한, 합성어는 통사적 합성어와 비통사적 합성어로, 파생어는 접두 파생어와 접미 파생어로 나눌 수 있다. ① ‘아이가 예쁘다.’의 ‘예쁘다’는 어근이 하나인 단일어이다. ② ‘아기를 재우다.’의 ‘재우다’는 파생 접미사가 포함된 파생어이다. ③ ‘꽃이 피었다.’의 ‘피었다’는 둘 이상의 형태소로 구성된 복합어이다. ④ ‘색깔이 검붉다.’의 ‘검붉다’는 연결 어미가 없는 비통사적 합성어이다. 문 20. 다음 대화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A: 오늘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 먼지 문제의 원인을 진단하고 실효성 높은 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논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그간 관련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오셨고, 환경부의 자문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계시는 전문가 한 분을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박사님. B: 네, 반갑습니다. A: 먼저, 국내 미세 먼지의 주요 오염원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B: 네, 미세 먼지는 질산염, 암모늄, 황산염, 탄소 화합물, 금속 화합물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입자 크기가 매우 작아 우리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 유해 물질을 말합니다. 흔히들 봄철에 계절풍의 영향으로 국외에서 유입되는 오염원만을 그 원인으로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배출되는 오염 물질 역시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A: 아, 우리나라 밖에서 들어오는 미세 먼지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상당한 양의 오염 물질이 배출되고 있다는 말씀이시군요. 그렇다면, 우선 국내 오염원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일이 대책 수립의 한 방향이 될 수 있을 텐데요. B: 네, 맞습니다. 그래서 산업계를 대상으로 한 오염 물질의 배출 규제를 현재 수준보다 강화하는 정책이 필요한 것입니다. A: 그렇지만, 모든 규제가 그러하듯이 산업계에서 수용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규제를 강화한다면 산업계의 거센 반발도 충분히 예상되는데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B: 네, 그렇습니다. 그 점 때문에, 산업계와 충분한 협의를 거쳐 산업계에서 수용 가능한 수준의 규제 기준을 마련해야 합니다. 동시에 규제를 이행하는 기업들에 다른 부분의 규제를 완화해 주거나 세금을 감면해 주는 등의 보완 정책도 후속되어야 합니다. ① A는 대화의 주제를 소개하고 전문가의 대화 참여 배경에 대해 설명한다. ② A는 B의 발화를 요약적으로 환언한 뒤 ‘원인 진단’에서 ‘대책 수립’으로 화제를 전환한다. ③ B는 미세 먼지의 개념을 정의하며 관련 실태 조사의 미비가 이 문제의 핵심 원인이라고 지적한다. ④ A는 ‘규제 강화’에 대해 예상되는 반발을 언급함으로써 이를 해소하기 위한 B의 의견을 이끌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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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지역인재 9급 전과목 문제 정답 - 2021.9.11. (2021-09-11) →2021 지역인재 9급 국어 문제 정답 +38 (2021-09-11) 2021 지역인재 9급 영어 문제 해설 +10 (2021-09-11) 2021 지역인재 9급 한국사 문제 해설 +12 (2021-09-11)
댓글수 38
  • profile
    Queeneda (*.33.180.187) 2년 전
    지역인재 국어 어렵네요 70점ㅜㅜ
  • profile
    상어 (*.248.15.141) 2년 전
    90 잇단!!
  • profile
    리또속 (*.167.75.185) 2년 전
    85점.. 좀 어렵당..
  • 믹믹
    믹믹 (*.235.37.97) 2년 전(수정됨)

    앙 김오륑 100점

  • profile
    wlwitm (*.42.13.219) 2년 전
    오 뭐지.. 지역인재 국어 되게 헷갈리네..
  • 전정
    전정국 (*.22.239.16) 2년 전
    -2 13분
  • profile
    다이내믹가쟈 (*.175.240.166) 2년 전
    9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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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레미솔 (*.41.238.117) 2년 전
    100
  • profile
    글피 (*.184.15.204) 2년 전
    3. 틈틈이
    5. 차게 울었다. (청각의 촉각화)
    8. (가) 시험(의) 날짜
    관형어: 명사, 대명사, 수사와 같은 체언류 수식. 명사, 동사, 형용사는 그대로 관형어가 될 수 있다. ex) 고향(의) 의사, 잘생긴 남자
    (나) 차분하게 행동하였다.
    부사어: 용언 수식. 형용사 차분하다의 활용형.
    10. 백주白晝 결백潔白 백방百方 여백餘白
    19. ‘피다1’의 활용형. 어간 ‘피-’ + 선어말 어미 ‘-었-’ + 종결 어미 ‘-다’ : 단일어
    복합어: 하나의 실질 형태소+ 접사 or 두 개 이상의 실질 형태소가 결합
  • 팀장
    팀장님간다 (*.5.198.76) 2년 전
    -1/20
    5번
  • 팀장
    팀장님간다 (*.5.198.76) 2년 전
    그러면 '-ㄹ려고'가 표준어인가요?
  • 끄적
    끄적끄적 (*.215.189.171) 2년 전(수정됨)
    @팀장님간다

    만들- + -(으)려고 = 만들려고(O), 만드려고(X) -> 어간에서 ㄹ이 탈락할 이유가 없어요

    ex) 먹- + -(으)려고 = 먹으려고 (O), 먹을려고 (X)

    - 'ㄹ' 이외의 자음으로 끝나는 어간의 경우 '으' 필요

    ex) 깨물- + -(으)려고 = 깨물려고(O), 깨무려고(X)

    - 'ㄹ' 자음으로 끝나는 어간의 경우 '으' 불필요: 모음으로 끝나는 경우와 동일

  • 팀장
    팀장님간다 (*.5.198.66) 2년 전
    @끄적끄적

    아하 그러네요 ㅋㅋㅋ 애초에 어간에 ㄹ이 있어서..

  • profile
    유지니 (*.73.41.42) 2년 전
    잇단(잇달다) 잇따른(잇따르다) 미소를 띠고(감정을 띠다) 배를 띄다(물건을 띄우다)
  • 무릎
    무릎 (*.146.72.8) 2년 전
    불문가지 不問可知 묻지 않아도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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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년이후는내시대 (*.21.4.127) 2년 전
    근데 왜 15번에 답이 1번일까요...ㅜ
  • profile
    냐하gh (*.90.79.176) 2년 전
    @22년이후는내시대
    9번째줄 이 때문에~~~~보인다 라는 문장때문이에요 화자가 말하고 싶은것은 개인의능력과 노력이 부족한 거처럼 보이지만 실상 자본주의가 공정하지않고 정당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지 않는 것 또한 문제다 라는 것을 말하고 싶어하는것 같네요
  • profile
    22년이후는내시대 (*.70.52.14) 2년 전
    @냐하gh
    앗 감사합니다ㅜㅜ👍🏻
  • 실전
    실전으로 (*.177.198.60) 2년 전
    감사합니다
  • NJ
    NJaY (*.179.112.163) 2년 전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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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ereixdora (*.158.126.139) 2년 전
    1월 9일/ 24분 28초/ 85점 (2, 5, 9)
  • profile
    칸타타 (*.225.44.95) 1년 전(수정됨)

    6/22 지역인재 국어 완료

  • profile
    1423412 (*.230.15.59) 2년 전
  • profile
    9급뿌셔뿌셔 (*.45.85.108) 2년 전
    지역인재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쭉 봤는데, 일반 국가직 국어 시험에 그대로 가져다 놓아도 변별력 있을 시험지인 것 같습니다.
  • 땡순
    땡순 (*.112.104.53) 2년 전
    100점 국가직9급도 제발 이렇게 나와라
  • profile
    가자합격 (*.33.167.174) 2년 전
    나도 100점!!!^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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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드림쩗쭓짧 (*.174.216.172) 2년 전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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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춘식 (*.242.62.254) 2년 전
    혹시 17번 해설 알려주실 분 있으실까용 ㅎㅎ ..
  • profile
    송이버섯 (*.221.211.39) 2년 전
    @김춘식
    확실하진 않은데 아래와 같이 생각해서 풀었어요 혈연으로 이어진 family의 의미 -> ㄱ, ㄴ, ㄷ, ㅂ 큰 공동체의 의미 -> ㄹ, ㅁ, ㅅ
  • 헬륜
    헬륜 (*.216.140.35) 2년 전
    5번에 다맞는거아닌가요 ㅠㅠ
  • profile
    송이버섯 (*.221.211.39) 2년 전
    @헬륜
    이별로 인해 속세를 등진 사람이 시적 화자가 아니라 여승이라 생각해서 4번 했습니다
  • profile
    배가부릅니다 (*.161.209.197) 2년 전(수정됨)

    5/16 80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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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기롭게 (*.102.235.120) 1년 전
    -3 해설지는 안올라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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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윰절미 (*.173.87.111) 1년 전
    95-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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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야여기 (*.109.6.248) 1년 전
    ㅇㅇ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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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서기관 (*.185.15.26) 1년 전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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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서기관 (*.217.80.52) 11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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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두
    두두정엽 (*.21.231.153) 10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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