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출
공기출
012345678
연도별 :
과목별 :
[장소] 2024년도 제2회 전라남도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장소 및 응시자 준수사항 공고

 

국어(한문 포함)-나정답(2018-08-19 / 513.5KB / 17,242회)

 

국어(한문 포함)-마정답(2018-08-19 / 513.5KB / 1,661회)

 

2018 국가직 7급 국어 해설 이유진 (2018-08-19 / 979.0KB / 20,173회)

 

2018 국가직 7급 국어 해설 유두선 (2018-08-19 / 160.8KB / 4,018회)

 

2018 국가직 7급 국어 해설 영보이 (2018-08-19 / 529.5KB / 4,749회)

 

2018 국가직 7급 국어 해설 정채영 (2018-08-21 / 858.7KB / 2,699회)

 

2018 국가직 7급 국어 해설 기미진 (2018-08-22 / 811.8KB / 3,320회)

 

2018 국가직 7급 국어 해설 전선혜 (2018-08-22 / 426.6KB / 1,790회)

 

2018 국가직 7급 국어 해설 안한섭 (2018-08-22 / 359.1KB / 951회)

 

2018 국가직 7급 국어 해설 안효선 (2018-08-30 / 1.02MB / 1,065회)

 

 국어(한문 포함) 나 책형 1 쪽 국어(한문 포함) 문 1. 밑줄 친 발음이 표준 발음이 아닌 것은? ① 연계[연게] 교육 ② 차례[차레] 지내기 ③ 충의의[충이의] 자세 ④ 논의[노늬]에 따른 방안 문 2. 다음 글을 바탕으로 추론한 생각 중 적절하지 않은 것은? 소쉬르는 언어를, 기호의 형식에 상응하는 기표(記標)와 기호의 의미에 상응하는 기의(記意)의 기호적 조합이라고 전제한다. 예를 들어 ‘흑연과 점토의 혼합물을 구워 만든 가느다란 심을 속에 넣고, 겉은 나무로 둘러싸서 만든 필기도구’라는 의미를 표시하는 기표는 한국어에서 ‘연필’이다. 그런데 ‘연필’의 기의에 대응되는 영어 기표는 ‘pencil’이다. 각기 다른 기표가 동일한 기의를 표현한 것이다. 소쉬르는 이처럼 하나의 기의가 서로 다른 기표에 대응되는 것을 두고 기호적 관계가 자의적이라고 주장하는 한편, 이러한 자의성은 사회적 약속과 문화적 약호(code)에 따라 조율된다고 보았다. ① 표준어로 ‘부추’에 상응하는 표현이 지역에 따라 달리 나타나는 현상에서 기호의 자의성을 엿볼 수 있겠군. ② 어떤 개념을 새롭게 표현한 단어가 널리 쓰이려면 그 개념을 쓰는 사회 성원들의 공통된 합의가 필요하겠군. ③ 같은 종교를 믿으면서 문화적 약호가 유사한 지역에서는 같은 기표에 대응되는 개념이 비슷할 가능성이 높겠군. ④ 사랑이나 진리와 같이 사회 문화적으로 보편적인 개념을 지시하는 각각의 기표들에서 유사한 형식을 도출할 수 있겠군. 문 3. 다음 시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나는 이제 너에게도 슬픔을 주겠다. 사랑보다 소중한 슬픔을 주겠다. 겨울밤 거리에서 귤 몇 개 놓고 살아온 추위와 떨고 있는 할머니에게 귤 값을 깎으면서 기뻐하던 너를 위하여 나는 슬픔의 평등한 얼굴을 보여 주겠다. 내가 어둠 속에서 너를 부를 때 단 한 번도 평등하게 웃어 주질 않은 가마니에 덮인 동사자가 다시 얼어 죽을 때 가마니 한 장조차 덮어 주지 않은 무관심한 너의 사랑을 위해 흘릴 줄 모르는 너의 눈물을 위해 나는 이제 너에게도 기다림을 주겠다. 이 세상에 내리던 함박눈을 멈추겠다. 보리밭에 내리던 봄눈들을 데리고 추워 떠는 사람들의 슬픔에게 다녀와서 눈 그친 눈길을 너와 함께 걷겠다. 슬픔의 힘에 대한 이야길 하며 기다림의 슬픔까지 걸어가겠다. - 정호승, 슬픔이 기쁨에게 - ① 의인화 기법을 통해 자연의 가치를 찬미하고 있다. ② 소외된 존재의 슬픔이 시상의 거점을 이루고 있다. ③ 유사한 종결어의 반복을 통해 화자의 의지가 드러나고 있다. ④ 상대에게 말을 건네는 상황을 설정하여 시상을 전개하고 있다. 문 4. 진행자의 말하기 방식에 대한 이해로 가장 적절한 것은? 진행자: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노키즈 존(No Kids Zone)에 대한 의견을 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한국대학교 홍○○ 교수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노키즈 존이 정확하게 뭔가요? 홍 교수: 사업체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 특정 연령 이하 아이들의 출입을 제한하는 공간을 말합니다. 진행자: 공공 목적을 가진 곳에서는 그럴 수도 있겠다 싶지만, 상업 시설에서도 그런가요? 홍 교수: 네. 음식점이나 카페 같은 곳도 해당됩니다. 서비스의 형평성 문제나 불만으로 인해 전체 매출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걸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 거죠. 진행자: 아, 어린이 동반 손님을 받다 보면 오히려 다른 손님들을 더 많이 못 받을 수 있다? 홍 교수: 네. 아무래도 경영을 하시는 분 입장에서는 그런 취지겠죠. 진행자: 피해가 발생하니까 이런 생각을 하시는 것이겠지만 언뜻 특정인들을 위한 전용 버스 운행과 같이 또 다른 차별의 예를 떠올리게 하네요. 홍 교수: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것도 그 부분입니다. 한국 사회가 시장주의 위주로 성장해 오면서 특정 집단에 대한 차별 같은 부분은 깊이 생각해 오지 못한 것은 아닌가 합니다. 진행자: 네, 그렇군요. 물론 특정 집단의 차별에 대해 일부 사람들 때문에 피해를 경험했던 분들은 다른 생각을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교수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① 상대방의 발언에 적극 동조하며 다음 인터뷰를 기약한다. ② 예상되는 반론 가능성을 차단하며 자기의 주장을 관철한다. ③ 사례를 언급하며 상대방이 생각을 더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④ 지속적인 질문을 통해 상대방의 태도에 문제가 있음을 환기시킨다. 문 5. 문장 성분의 호응이 가장 자연스러운 것은? ① 세종이 한글을 만든 것은 모든 한자 사용을 없애고자 한 의도였다. ② 우리는 균형 있는 식단 마련과 쾌적한 실내 분위기를 조성하는 노력을 꾸준히 해 왔다. ③ 우리 팀에서는 가능한 한 많은 관중이 동원될 수 있도록 모든 홍보 방안을 고려해 왔다. ④ 아래에 제시된 두 가지 통계 자료를 살펴보면, 2000년대 이후 복지 정책에 상당히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문 6. 밑줄 친 부분의 띄어쓰기가 모두 옳은 것은? ① 그 길을 걸어 온 사람들도 이 연구에 참여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 ② 대책 없이 쓸 데 없는 일만 골라 하니 저렇게 시간을 낭비할 수밖에 없다. ③ 이 기계가 어떻게 사용되어야 하는 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 수 없었다. ④ 예기치 못했던 불미스러운 사고가 있었던바 재발 방지책을 찾아야 한다. 문 7. 밑줄 친 말의 문맥적 의미와 가장 가까운 것은? 나는 우리 회사의 장래를 너에게 걸었다. ① 이 작가는 이번 작품에 생애를 걸었다. ② 우리나라는 첨단 산업에 승부를 걸었다. ③ 마지막 전투에 주저 없이 목숨을 걸었다. ④ 그는 친구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직위를 걸었다. 국어(한문 포함) 나 책형 2 쪽 문 8. 밑줄 친 부분의 사례로 적절한 것은? 한국어의 피동 표현 중 ‘-어/아지다’에 의한 피동이 있다. 이것은 연결어미 ‘-어/아’에 보조 동사 ‘지다’가 결합된 통사적 구성으로 통사적 피동이라 부르기도 한다. 그런데 ‘-어/아지다’가 피동의 의미보다는 ‘-게 되다’와 비슷한 의미를 가져 어떠어떠한 상태로 된다는 과정화의 의미가 더 강할 때가 있다. ① 이 책이 잘 읽혀진다. ② 방에 우유가 쏟아졌다. ③ 그 가게에 잘 가지지 않아요. ④ 이 연필은 글씨가 잘 써진다. 문 9. ㉠에 해당하는 것과 ㉡에 해당하는 것을 문맥적 의미를 고려하여 짝지을 때 적절하지 않은 것은? 내 집에 당장 쓰러져 가는 행랑채가 세 칸이나 되어 할 수 없이 전부 수리하였다. 그중 두 칸은 이전 장마에 비가 새면서 기울어진 지 오래된 것을 알고도 이리저리 미루고 수리하지 못한 것이고 한 칸은 한 번 비가 새자 곧 기와를 바꿨던 것이다. 이번 수리할 때에 기울어진 지 오래였던 두 칸은 들보와 서까래들이 다 썩어서 다시 쓰지 못하게 되어 수리하는 비용도 더 들었으나, 비가 한 번 새었던 한 칸은 재목이 다 성하여 다시 썼기 때문에 비용도 덜 들었다. 나는 ㉠이 경험을 통해 ㉡깨달음을 얻었다. 이러한 것은 사람에게도 있는 일이다. 자기 과오를 알고 곧 고치지 않으면 나무가 썩어서 다시 쓰지 못하는 것과 같고, 과오를 알고 고치기를 서슴지 않으면 다시 착한 사람이 되기 어렵지 않으니 집 재목을 다시 쓰는 이로움과 같은 것이다. 다만 한 사람만이 아니라 한 나라의 정치도 또한 이와 같아서 백성의 이익을 침해하는 일이 심하여도 그럭저럭 지내고 고치지 않다가 백성이 떠나가고 나라가 위태롭게 된 뒤에는 갑자기 고치려고 해도 바로잡기가 대단히 어려우니 삼가지 않아서야 되겠는가? - 이규보, 이옥설 - ㉠ ㉡ ① 기와를 바꾸다 과오를 고치다 ② 미루고 수리하지 않다 과오를 알고도 곧 고치지 않다 ③ 들보와 서까래가 다 썩다 나라를 바로잡을 방도가 없다 ④ 비가 새서 기울어진 상태 자기 과오 문 10. ㉠ ~ ㉣의 상황에 어울리는 한자성어로 가장 적절한 것은? 내가 사는 집 이름을 사우재(四友齋)라고 하였는데, 그것은 내가 벗하는 이가 셋이고 거기에 또 내가 끼니, 합하여 넷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 세 벗은 오늘날 생존해 있는 선비가 아니고 지금은 세상에 없는 옛 선비들 이다. 나는 원래 세상일에 관심이 없는데다가 또 ㉠ 성격이 제멋대로여서 세상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도 못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무리를 지어 꾸짖고 떼를 지어 배척하므로, ㉡ 집에는 찾아오는 이가 없고 밖에 나가도 찾아갈 만한 곳이 없다. 그래서 스스로 이렇게 탄식했다. “벗은 오륜(五倫) 가운데 하나를 차지하는데 나만 홀로 벗이 없으니 어찌 심히 부끄러운 일이 아니겠는가?” 벼슬길에서 물러나 생각해 보았다. ㉢ 온 세상 사람들이 나를 더럽다고 사귀려 들지 않으니 어디서 벗을 찾을 것인가. 할 수 없이 ㉣ 옛 사람들 중에서 사귈 만한 이를 가려내서 벗으로 삼으리라고 마음먹었다. ① ㉠: 傍若無人 ② ㉡: 左顧右眄 ③ ㉢: 不恥下問 ④ ㉣: 後生可畏 문 11. 다음 글에서 추론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범죄 용의자의 용모를 파악하기 위해 눈, 코, 입 등 얼굴 각 부분의 인상을 조립하면 하나의 얼굴 사진이 만들어진다. 이렇게 만들어진 사진을 몽타주 사진이라고 부른다. 몽타주는 ‘조립’을 의미하는 프랑스어이므로 몽타주 사진을 ‘조립된 사진’이라고 바꿔 부를 수 있다. 이처럼 몽타주에서는 각각의 이미지들이 결합되어 새로운 인상을 창조한다. 예술가들은 이러한 몽타주의 효과를 다양한 예술적 시도를 위해 사용해 왔다. 몽타주 효과는 특히 영화에서 자주 응용되며, 몽타주에 관한 이론은 영화 이론의 하나로 받아들여지곤 한다. 그 이유는 영화 자체가 몽타주에 의해 성립되는 예술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영화에서는 따로따로 찍은 장면을 이어 붙이는 조립의 과정이 필수적이다. 예를 들어 영화에서 슬픈 장면 뒤에 등장하는 무표정한 얼굴은 슬픔을 억누르고 있는 얼굴처럼 느껴진다. 그런데 같은 무표정한 얼굴이라 해도 앞에 어떤 장면을 배치하는가에 따라 그 얼굴이 드러내는 감정은 얼마든지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 이러한 몽타주를 통해 영화 특유의 시간 감각이 발생한다. 이를테면 우리가 영화를 볼 때 영화 속 침묵이 유난히 더 길게 느껴진다면, 이는 영화의 장면 조립을 통해 창조된 새로운 시간 감각 때문이다. 영화 이론가들은 이러한 영화 특유의 세계를 다루는 이론, 즉 조립에 의해 탄생하는 영화의 세계에 관한 이론을 몽타주 이론이라고 부른다. ① 몽타주 효과는 이미지들의 결합으로 생겨나는 인상의 새로움을 의미한다. ② 동일한 장면이라 해도 그 배치에 따라 의미가 다르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 ③ 몽타주 이론은 이어 붙인 장면들을 통해 창조되는 영화의 시간 감각을 다룬다. ④ 표정 연기의 실감을 극대화하여 영상미를 창출함으로써 몽타주의 효과가 생겨난다. 문 12. 다음은 선조 28년 7월에 사헌부에서 올린 보고문이다. 이를 통해 추론할 수 있는 사헌부의 견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우리나라는 여러 대 태평을 누리는 동안 문물은 융성하고 교화의 도구는 남김없이 모두 갖추어졌습니다. 선비들은 예법으로 자신을 단속했고, 백성들은 충과 효에 스스로 힘썼습니다. 관혼상제의 법도는 옛날보다 못하지 않았고, 임금을 버리고 어버이를 무시하는 말은 세상에 용납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효도로 다스리는 세상에서 윤리에 죄를 얻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난리[임진왜란]를 겪은 뒤로는 금방(禁防)이 크게 무너져 불온한 마음을 품는가 하면, 법도에 벗어나는 말을 외치기도 합니다. 오직 제 몸의 우환만 알고, 부모의 기른 은혜를 까맣게 잊은 나머지 저 들판과 진펄에 매장되지 못한 시신이 버려져 있는가 하면, 상복을 입은 자가 고깃국을 먹는 것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식견이 있는 사람도 이렇게 하거늘, 무지한 이들이야 어떠하겠습니까? 효자의 집안에서 충신을 찾을 수 있는 법인데, 그 어버이를 이처럼 박대한다면 의리를 따라 나라를 위해 죽는 사람은 눈을 씻고 보아도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① 효를 실천하지 않는 이가 나라를 위해 희생할 리 없다. ② 시신을 매장하지 않는 장례 방식이 임진왜란 이후 생겨났다. ③ 전란 이후에 사람들 사이에서 중요한 법도가 무시되고 있다. ④ 무지한 이들은 식견 있는 이들에 비해 윤리적 과오에 더 취약하다. 국어(한문 포함) 나 책형 3 쪽 문 13. 다음 글에서 추론할 수 있는 정약용의 생각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다산 정약용은 목민심서에서 공직자들의 절용(節用), 즉 아껴 쓰기를 강조했다. 다산이 말한 절용은 듣기에는 매우 간단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자기 돈은 절용하기 쉽지만 정부 돈은 함부로 쓰기 십상이다. 또한 정책 과정에서 온갖 비리가 발생하기도 한다. 그렇기에 절용은 공직자가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다산은 유배지에서 아들에게 “내가 오랫동안 귀양 살면서 너희에게 유산으로 남겨 줄 재산이 없다. 다만 너희에게 글자 두 자를 유산으로 남겨 준다. 하나는 근(勤)이요, 하나는 검(儉)이다. 너희가 근검 두 글자를 제대로 실천하려고 하면 논 100마지기 200마지기보다 좋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다. 청렴해야 자애로울 수 있고 자애로운 것이야말로 백성을 사랑하는 것이니, 다산은 백성을 통치하려면 먼저 절용에 힘쓰라고 말한 것이다. 다산이 말한 청심(淸心)은 맑은 마음, 깨끗한 마음을 의미하는데 이는 공직자의 기본이다. 공직자는 대가성이 없고 법적 처벌을 면할 수 있다 해서 적은 돈이라도 받아서는 안 된다. 다산은 청렴이 천하의 큰 장사라 말했다. 청렴이야말로 가장 큰 이익이 남는 일임을 역설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그래서 다산은 청렴한 사람이 진짜 욕심쟁이 라고 했다. 최고의 지위까지 오르려는 공직자는 청렴해야만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다. 다산은 사람들이 청렴하지 못한 이유를 지혜가 모자란 데서 찾았다. 다산의 청렴 사상은 ‘청렴한 사람은 청렴함을 편안하게 여기고, 지혜로운 사람은 청렴함을 이롭게 여긴다.’(廉者安廉 知者利廉)는 말로 요약된다. 공자는 목표가 인(仁)인 반면 다산은 목표가 청렴이었다. 인은 너무 높은 성현의 이야기이므로 일반인이 인의 경지에 이르기 힘드니 한 단계 낮추어 청렴을 이야기한 것이다. ① 공직자들은 금품과 선물을 법으로 정한 한도 내에서 주고받아야 한다. ② 관리들이 청렴하고 자애로우면 백성들이 인을 이룰 수 있게 된다. ③ 자손에게 물질적 재산을 남겨 주는 공직자는 청렴하다고 할 수 없다. ④ 지혜로운 관리는 청렴함을 통해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문 14. 다음 시조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 常 평 平 통 通 보뷔 寶字 구멍은 네모지고 四面이 둥그러셔 글 구으러 간 곳마 반기고나 엇더타 죠고만 金죠각을 두챵이 닷토거니 나 아니 죠홰라 ① 조선 후기의 첨예한 신분 갈등이 제재를 통해 드러나고 있다. ② 의인화된 제재와 대화하는 형식을 통해 주제를 표현하고 있다. ③ 제재에 대한 일반적 반응과 시적 화자의 반응이 대조되고 있다. ④ 화자의 심화된 내적 갈등을 보여 주기 위해 대립적 성격의 소재를 활용하고 있다. 문 15. ㉠ ~ ㉣ 중 한자의 표기가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르면? 프레젠테이션이란 여러 사람 앞에서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 또는 어떤 사실에 대해서 시각 자료를 활용하여 ㉠陳述 하는 말하기를 가리킨다. 프레젠테이션은 조사한 내용을 ㉡設明하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보고하는 등 정보 공유의 효과적인 수단으로 널리 ㉢ 使用되고 있다. 최근 들어 핵심적인 정보를 짧은 시간 내에 효과적으로 ㉣ 制視하는 프레젠테이션 능력이 더욱 중시되고 있다. ① ㉠, ㉡ ② ㉠, ㉢ ③ ㉡, ㉣ ④ ㉢, ㉣ 문 16. 밑줄 친 부분을 고유어로 바꿀 때 적절한 것은? 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합시다. → 바라는 ② 우리는 연 3 %의 연체 이자를 납부합니다. → 에누리를 ③ 부서의 현재 상황을 상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헤아려 ④ 오늘 경기가 취소되었으니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알려 주시기 문 17. (가), (나)에 대한 이해로 가장 적절한 것은? (가) 내 개인적인 체험에 불과한 일이기는 하지만, 저 혹독한 6․25의 경험 속의 공포의 전짓불(다른 곳에서 그것에 대해 쓴 일이 있다), 그 비정한 전짓불빛 앞에 나는 도대체 어떤 변신이나 사라짐이 가능했을 것인가. 앞에 선 사람의 정체를 감춘 채 전짓불은 일방적으로 ‘너는 누구 편이냐’고 운명을 판가름할 대답을 강요한다. 그 앞에선 물론 어떤 변신도 사라짐도 불가능하다. 대답은 불가피하다. 그리고 그 대답이 빗나간 편을 잘못 맞췄을 땐 그 당장에 제 목숨이 달아난다. 불빛 뒤의 상대방이 어느 편인지를 알면 대답은 간단하다. 그러나 이쪽에선 그것을 알 수 없다. 그것을 알 수 없으므로 상대방을 기준하여 안전한 대답을 선택할 수가 없다. 길은 다만 한 가지. 그 대답은 자기 자신의 진실을 근거로 한 선택이 될 수밖에 없다. 그것은 바로 제 목숨을 건 자기 진실의 드러냄인 것이다. 그 밖의 다른 길은 없는 것이다. - 이청준, 전짓불 앞의 방백 - (나) 한데 요즘 나는 나의 소설 작업 중에도 가끔 그 비슷한 느낌을 경험하곤 한다. 내가 소설을 쓰고 있는 것이 마치 그 얼굴이 보이지 않은 전짓불 앞에서 일방적으로 나의 진술만을 하고 있는 것 같다는 말이다. 문학 행위란 어떻게 보면 가장 성실한 작가의 자기 진술이라고 할 수 있다. 한데 나는 지금 어떤 전짓불 아래서 나의 진술을 행하고 있는지 때때로 엄청난 공포감을 느낄 때가 많다는 말이다. 지금 당신 같은 질문을 받게 될 때가 바로 그렇다……. - 이청준, 소문의 벽 - ① (나)와 달리 (가)는, 경험에서 파생된 상징적 장치를 적용하여 사태의 의미를 도출하고 있다. ② (가)와 달리 (나)는, 이념적 대립에 의해 자유를 억압당하는 인물의 고통을 낱낱이 진술하고 있다. ③ (가)와 (나)는, 상호적 소통의 여지가 가로막힌 상황의 공포를 다룸으로써 유사한 의미를 공유하고 있다. ④ (가)와 (나)는, 고립된 채 두려움에 떠는 인물의 행동을 극화함으로써 공통된 주제 의식을 제시하고 있다. 국어(한문 포함) 나 책형 4 쪽 문 18. 다음 글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우리가 들은 특정 소리는 머릿속에 존재하는 어휘 목록 속에서 어떻게 의도된 단어에 접속하여 그 의미만을 활성화할 수 있는 것일까? 즉 우리가 어떤 단어를 들었을 때, 그 단어와 다른 모든 단어들이 구별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도 어떻게 해당 단어의 의미가 정확하게 활성화될 수 있을까? 마슬렌-윌슨(Marslen-Wilson)은 어떤 단어를 듣고 인식하는 데 필요한 조건에 관련된 실험을 진행했다. 그는 실험을 통해 앞부분이 같은 다른 단어들과 구별되는 지점까지 들어야 비로소 어떤 단어가 인식된다는 것을 알아냈다. 예를 들어 ‘slander’는 /d/를 들었을 때 비로소 앞부분이 같은 다른 단어들과 확실하게 구별되며, 이 지점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slant’와 구별되지 않는다. 여기서 청각 체계로 들어온 소리가 머릿속 어휘 목록의 해당 항목에 접속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활성화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이러한 과정은 금고를 열기 위한 숫자 조합의 원리와 유사하다. 숫자 조합 자물쇠의 회전판을 올바른 순서로 회전시킬 때, 모든 숫자를 끝까지 회전시키지 않고도 맞아떨어질 수 있다. 이와 유사하게, 특정 소리 연속체를 요구하는 신경 회로들은 진행 중인(하지만 아직 완전히 진행되지 않은) 소리의 연속체로 인해 활성화될 수 있다. 그에 따르면 /slan/은 ‘slander’와 ‘slant’에 관련되는 신경 회로들 전부를 활성화할 것이다. ① 머릿속에 저장된 단어들에, 청각 체계로 들어온 음성 신호가 접속하여 의미가 활성화된다. ② ‘slander’와 ‘slant’의 의미를 서로 구별하기 위해서는 각 단어의 발음을 끝까지 들어야 한다. ③ 어떤 단어를 머릿속 어휘 목록에서 선택하여 발화하는 과정은 숫자 조합 자물쇠의 원리로 설명할 수 있다. ④ 특정 단어와 관련되는 신경 회로는 그 단어와 소리가 유사한 다른 단어들이 구별될 때까지 활성화되지 않는다. 문 19. ㉠ ~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千世 우희 미리 定샨 漢水 北에 ㉠ 累仁開國샤 卜年이  업스시니 聖神이 니샤도 ㉡ 敬天勤民샤 더욱 구드시리다 ㉢님금하 ㉣아쇼셔 洛水예 山行 가 이셔 하나빌 미드니가 ① ㉠에서 ‘-샤’는 주체 높임 선어말어미에 연결어미 ‘-아’가 결합된 형태로, 현대국어의 ‘-시어’에 대응된다. ② ㉡에서 ‘-’는 선행하는 활용형과 결합하여 그 뜻을 강조하는 조사로, 현대국어의 ‘-서’에 대응된다. ③ ㉢에서 ‘-하’는 높임을 받는 대상에 쓰는 호격 조사로, 현대국어의 ‘-이시여’에 대응된다. ④ ㉣에서 ‘-쇼셔’는 청자를 높여 주며 명령을 나타내는 종결어미로, 현대국어의 ‘-십시오’에 대응된다. 문 20. 다음 글의 내용에 부합하지 않는 것은? 검증되지 않은 지식은 인간의 의식 공간에서 믿음의 체계를 구성한다. 믿음의 체계는 허구를 기초로 해서라도 성립될 수 있는 것이라는 점에서 사실의 체계와 구별된다. 물론 이 말은 스스로 허구라고 믿으면서도 그것을 가지고 자신의 의식 공간에서 믿음의 체계를 구성한다고 하는 얘기가 아니다. 어떤 사람이 허구임을 인정한 것이라면 이는 그 사람의 의식 공간에서는 어떠한 영향력도 행사할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개인의 의식 공간에서 구성된 사실의 체계에 동원된 지식이나 믿음의 체계에 동원된 지식이나 모두 다 그 사람에게 있어서는 사실이 아니면 안 된다. 믿음의 체계를 구성하는 데 사용된 지식이라고 하더라도 그러한 체계를 구성해 갖추고 있는 사람에게 그것은 사실로 받아들여지는 지식이어야 하는 것이다. 일단 사실임이 전제되지 않는 것은 한 사람의 의식 공간에서 일정한 영역을 확보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하나의 지식을 놓고 볼 때는 그것이 믿음의 체계를 구성하는 검증되지 않은 지식인지 아니면 사실의 체계를 구성하는 검증된 지식인지 구별해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이 총체적으로 작용해서 이루어지는 인간의 의식 세계는 저러한 두 가지 체계가 서로 분명하게 구별되지 않고 뒤엉켜 있다. 그러므로 의식 세계에서 사실의 체계와 믿음의 체계를 확실하게 구분해 낼 수는 없을 것이다. ① 믿음의 체계는 검증되지 않은 지식이 인간의 의식 공간에 구성한 것이다. ② 어떤 이가 믿음의 체계에 포함시킨 지식이라면 그 지식은 그가 사실로 수긍한 것이다. ③ 검증된 지식과 검증되지 않은 지식의 변별이 인간의 의식 세계에서는 명확하지 않다. ④ 검증되지 않은 지식이라도 한 사람에게 사실로 인정되면 사실의 체계를 구성할 수 있다.


해설등록

해설수정
0
수정내역

유튜브

주소복사

신고

스크랩
2018 국가직 7급 교육학 문제 해설 +3 (2019-08-26) 2018 국가직 7급 교정학 문제 해설 +3 (2018-08-19) →2018 국가직 7급 국어 문제 해설 +46 (2018-08-19) 2018 국가직 7급 국제법 문제 해설 (2018-08-22) 2018 국가직 7급 국제정치학 문제 해설 (2018-08-22)
댓글수 46
  • 노토
    노토익 (*.223.31.8) 6년 전(수정됨)
    토익이 없어서 이번 시험 응시를 못해서 
    영어는 서울7로 하고 국영사 풀어보니 국어가 현장에서 엄청
    어려웠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상평통보,고유어,한자,고전문법 4개 틀리긴 했지만
    ​​​​아무래도 독서실에서 앉아서 푸는거랑 현장에서 푸는거랑 다르니깐요 
    25분 걸렸지만 솔직히 현장에서는 30분 거려서 풀었어도 힘들었을듯 합니다 
    특히나 국어에 시간투자를 많이 한 만큼 뒷 과목들 생각하면 ㄷㄷ..
    고생하셨습니다 다들 

    이유진 선생 해설 나형입니다
  • ㅇㅇ
    ㅇㅇ (*.96.209.243) 6년 전

    이유진쌤 항상 감사합니다 

  • 이유
    이유진 나책형 (*.176.12.101) 6년 전

    이유진  나책형

  • ㅇㅇ
    ㅇㅇ (*.223.10.88) 6년 전

    기출이님 영보이 해설 있어요?

  • profile
    기출이 6년 전
    @ㅇㅇ

    퍼왔습니다~

  • 기재
    기재부가즈아 (*.34.134.155) 6년 전

    흠흠 '상신'이 그런 뜻이었을 줄이야... 생각지도 못한데서 1개 틀렸네요ㅋㅋ

  • 지나
    지나가다 (*.111.12.122) 6년 전
    @기재부가즈아
    공무원이면 많이 듣고 씁니다. 전자결재 상신하라 어쩌라 요런 말
  • ㅇㅇ
    ㅇㅇ (*.230.222.53) 6년 전
    @기재부가즈아

    헌법 공부하다 보면 나오잖슴. 특별사면 파트였나? 법무부 장관은 대통령에게 ~~~를 상신한다.

  • (*.130.13.120) 6년 전

    실수한 거 포함 2개 틀림. 

  • 후달
    후달리네 (*.30.131.111) 6년 전

    국어를 이렇게 내려면 시간을 좀 더주지 무슨 속독 측정 변태시험 같네

  • ㅇㅇ
    ㅇㅇ (*.215.207.108) 6년 전

    국어 해설의 빛 유진쌤 항상 감사합니다

  • 다영
    다영 (*.217.128.108) 6년 전

    유두선 마책형

  • 다영
    다영 (*.217.128.108) 6년 전

    영보이 나책형

  • 그래
    그래그래 (*.39.142.228) 6년 전

    영보이 선생님 해설 좋네요. 강의는 어디서 하시나요?

  • 개망
    개망 (*.62.227.190) 6년 전
    국어 80 개어렵다
  • ㅇㅇ
    ㅇㅇ (*.139.1.149) 6년 전

    85나오긴 했는데 현장에서 봤으면 70점 나왔겠네요;; 국7도 psat도입 전까진 비문학 문학 강화 추세로 가려나 보네요

  • profile
    기출이 6년 전

    정채영 나책형

  • 푸리
    푸리푸리 (*.195.200.90) 6년 전

    기미진 나책형

  • profile
    임대리 (*.77.58.3) 6년 전

    전선혜 마책형

  • 김민
    김민 (*.143.6.3) 6년 전

    19분 95점이면 잘한건가요? 한자를 틀렸네

  • ㅇㅇ
    ㅇㅇ (*.106.35.204) 6년 전

    개쉬운데.. 피셋 환영

  • ㅇㅇ
    ㅇㅇㅋ (*.112.208.61) 6년 전

    이유진 마형

  • ㅇㅇ
    ㅇㅇ (*.221.35.113) 5년 전

    이유진 나책형

  • Ju
    June (*.39.161.132) 5년 전

    이유진 나책형

  • 2
    2 (*.5.198.128) 4년 전

    19분 90점...분발

  • profile
    ouioui (*.117.220.72) 4년 전

    0621.

  • ne
    neul247 (*.57.196.67) 3년 전

    ㅇㅇㅇ

  • profile
    낄낄 (*.252.38.89) 3년 전

  • 찰나
    찰나 (*.24.143.113) 3년 전

    완1

  • profile
    ros**** (*.47.206.52) 3년 전

    2018 국가직 7급 국어

  • profile
    준비완료 (*.220.121.106) 3년 전
    2018 국가 7 국어
  • profile
    재밌네재밌어 (*.222.123.90) 3년 전(수정됨)

    5,6,15,18,19,20 / 6,9,15,18 / 6,15

  • profile
    bjork (*.218.92.139) 3년 전
    1.
  • 시험
    시험준비생 (*.35.167.31) 3년 전
    도대체 이런 비문학 지문은 어떻게 풀어야 하는 것인지요? ㅠㅜ 몬말인지 진짜 ㅠㅠ
  • profile
    꿍푸판다 (*.6.80.197) 3년 전
    7.6 국어
  • 몽실
    몽실파이팅 (*.62.213.119) 2년 전
    단원별 기출에서 풀었던 문제가 나왔는데도 어렵다… 여태껏 푼 것 중에 가장 어렵다 ㅜㅜ
  • 전정
    전정국 (*.7.230.36) 2년 전
    -1
  • profile
    whereixdora (*.158.126.139) 2년 전
    2월 10일/ 27분 39초/ 80점 (9,16,19,20)
    뭔 말인지도 모르겠고 잠은 오고 찍은 거 맞아서 이 정도
    (˘̩̩̩ε˘̩ƪ)
  • profile
    기리기리 (*.164.219.194) 2년 전
    75점 완료
  • profile
    닉네임.ㅎㅎ (*.78.238.180) 2년 전
    2, 7, 9, 14, 15, 18
    9, 15, 19, 20
  • profile
    qp (*.186.33.143) 2년 전
    .
  • profile
    준서기관 (*.185.15.26) 1년 전
    70
  • profile
    준서기관 (*.217.80.52) 11달 전
    75
  • 두두
    두두정엽 (*.21.231.153) 11달 전
    95(8)/26분39초/확실히 9급에 비해 7급이 지문도 길고 어렵다...
  • profile
    수17 (*.106.89.174) 9달 전
    -3 20‘
  • 11
    11 (*.203.66.83) 1주 전
    18번에 3번 선지 "발화"가 틀린 것 아닌가

    본문 내용은 소리를 듣고 구별하고 어떻게 의미를 활성화될 수 있는지를 이야기 하는데
    발화는 음성으로 표현한다는 의미인거고
?
정렬  > 
  1. 2018 국회직 9급 전과목 문제 정답 - 2018.8.25. +3

    국회직 9급 2018.09.05 조회수 11854
  2. 2018 국회직 9급 경호학개론 문제 정답

    국회직 9급 2021.05.16 조회수 106
  3. 2018 국회직 9급 국어 문제 해설 +23

    국회직 9급 2019.01.05 조회수 21984
  4. 2018 국회직 9급 기계설계 문제 해설

    국회직 9급 2018.10.30 조회수 1840
  5. 2018 국회직 9급 기계일반 문제 정답

    국회직 9급 2021.05.16 조회수 427
  6. 2018 국회직 9급 방송통신공학 문제 정답

    국회직 9급 2021.05.16 조회수 251
  7. 2018 국회직 9급 사회 문제 정답 +1

    국회직 9급 2021.05.16 조회수 932
  8. 2018 국회직 9급 영어 문제 해설 +27

    국회직 9급 2018.10.05 조회수 23528
  9. 2018 국회직 9급 전기기기 문제 정답

    국회직 9급 2021.05.16 조회수 478
  10. 2018 국회직 9급 전기이론 문제 정답

    국회직 9급 2021.05.16 조회수 561
  11. 2018 국회직 9급 전자공학개론 문제 정답

    국회직 9급 2021.05.16 조회수 584
  12. 2018 국회직 9급 정보보호론 문제 해설 +10

    국회직 9급 2018.12.29 조회수 3736
  13. 2018 국회직 9급 정보학개론 문제 정답

    국회직 9급 2021.05.16 조회수 395
  14. 2018 국회직 9급 컴퓨터일반 문제 해설 +10

    국회직 9급 2018.12.29 조회수 7171
  15. 2018 국회직 9급 통신이론 문제 정답

    국회직 9급 2021.05.16 조회수 403
  16. 2018 국회직 9급 한국사 문제 해설 +42

    국회직 9급 2018.09.30 조회수 28671
  17. 2018 국회직 9급 행정학 문제 해설 +31

    국회직 9급 2018.09.15 조회수 16512
  18. 2018 국회직 9급 헌법 문제 해설 +32

    국회직 9급 2018.08.28 조회수 13378
  19. 2018 경찰 2차 전과목 문제 정답 - 2018.9.1. +8

    경찰 2차 2018.09.01 조회수 18630
  20. 2018 경찰 2차 경찰학개론 문제 해설 +3

    경찰 2차 2018.09.03 조회수 19553
  21. 2018 경찰 2차 과학 문제 해설 +4

    경찰 2차 2018.10.14 조회수 3072
  22. 2018 경찰 2차 국어 문제 해설 +36

    경찰 2차 2018.09.02 조회수 25748
  23. 2018 경찰 2차 사회 문제 해설 +17

    경찰 2차 2018.09.03 조회수 15021
  24. 2018 경찰 2차 수사 문제 해설

    경찰 2차 2018.09.03 조회수 2944
  25. 2018 경찰 2차 수학 문제 해설 +3

    경찰 2차 2018.09.04 조회수 5449
  26. 2018 경찰 2차 영어 문제 해설 +42

    경찰 2차 2018.09.01 조회수 44088
  27. 2018 경찰 2차 한국사 문제 해설 +39

    경찰 2차 2018.09.01 조회수 46062
  28. 2018 경찰 2차 행정법 문제 해설 +25

    경찰 2차 2018.09.05 조회수 14400
  29. 2018 경찰 2차 형법 문제 해설 +8

    경찰 2차 2018.09.01 조회수 34216
  30. 2018 경찰 2차 형사소송법 문제 해설 +9

    경찰 2차 2018.09.01 조회수 34223
  31. 2018 법원직 5급 전과목 문제 정답 - 2018.8.25. +8

    법원직 5급 2018.08.26 조회수 4377
  32. 2018 법원직 5급 민법 문제 해설 +2

    법원직 5급 2018.10.15 조회수 3706
  33. 2018 법원직 5급 헌법 문제 해설 +40

    법원직 5급 2018.09.20 조회수 13197
  34. 2018 법원직 5급 형법 문제 정답 +1

    법원직 5급 2021.05.16 조회수 987
  35. 2018 지역인재 9급 전과목 문제 정답 - 2018.8.18. +14

    지역인재 9급 2018.08.18 조회수 13407
  36. 2018 지역인재 9급 국어 문제 정답 +11

    지역인재 9급 2021.05.14 조회수 3686
  37. 2018 지역인재 9급 영어 문제 해설 +12

    지역인재 9급 2019.05.23 조회수 11628
  38. 2018 지역인재 9급 한국사 문제 정답 +2

    지역인재 9급 2021.05.14 조회수 3251
  39. 2018 국가직 7급 전과목 문제 정답 - 2018.8.18. +23

    국가직 7급 2018.08.18 조회수 32956
  40. 2018 국가직 7급 건축계획학 문제 정답

    국가직 7급 2021.05.16 조회수 423
  41. 2018 국가직 7급 건축구조학 문제 정답

    국가직 7급 2021.05.16 조회수 322
  42. 2018 국가직 7급 건축시공학 문제 정답

    국가직 7급 2021.05.16 조회수 354
  43. 2018 국가직 7급 경영학 문제 정답

    국가직 7급 2021.05.16 조회수 1936
  44. 2018 국가직 7급 경제학 문제 해설 +20

    국가직 7급 2018.08.19 조회수 29812
  45. 2018 국가직 7급 공직선거법 문제 해설 +1

    국가직 7급 2018.12.03 조회수 3100
  46. 2018 국가직 7급 관세법 문제 정답

    국가직 7급 2021.05.16 조회수 278
  47. 2018 국가직 7급 교육학 문제 해설 +3

    국가직 7급 2019.08.26 조회수 6314
  48. 2018 국가직 7급 교정학 문제 해설 +3

    국가직 7급 2018.08.19 조회수 5550
  49. 2018 국가직 7급 국어 문제 해설 +46

    국가직 7급 2018.08.19 조회수 56292
  50. 2018 국가직 7급 국제법 문제 해설

    국가직 7급 2018.08.22 조회수 6283
  51. 2018 국가직 7급 국제정치학 문제 해설

    국가직 7급 2018.08.22 조회수 3976
  52. 2018 국가직 7급 기계공작법 문제 정답

    국가직 7급 2021.05.16 조회수 811
  53. 2018 국가직 7급 기계설계 문제 해설 +1

    국가직 7급 2018.08.23 조회수 2155
  54. 2018 국가직 7급 노동법 문제 해설 +1

    국가직 7급 2018.08.19 조회수 4095
  55. 2018 국가직 7급 데이터베이스론 문제 정답 +2

    국가직 7급 2021.05.16 조회수 946
  56. 2018 국가직 7급 도시계획 문제 정답

    국가직 7급 2021.05.16 조회수 290
  57. 2018 국가직 7급 독어 문제 정답

    국가직 7급 2021.05.16 조회수 127
  58. 2018 국가직 7급 러시아어 문제 정답

    국가직 7급 2021.05.16 조회수 79
  59. 2018 국가직 7급 무역학 문제 정답

    국가직 7급 2021.05.16 조회수 160
  60. 2018 국가직 7급 물리학 문제 해설 +3

    국가직 7급 2018.08.23 조회수 4771
  61. 2018 국가직 7급 반응공학 문제 정답

    국가직 7급 2021.05.16 조회수 280
  62. 2018 국가직 7급 방재관계법규 문제 정답

    국가직 7급 2021.05.16 조회수 133
  63. 2018 국가직 7급 불어 문제 정답

    국가직 7급 2021.05.16 조회수 82
  64. 2018 국가직 7급 생물학개론 문제 정답

    국가직 7급 2021.05.16 조회수 486
  65. 2018 국가직 7급 세법 문제 해설 +2

    국가직 7급 2018.08.19 조회수 5703
  66. 2018 국가직 7급 소프트웨어공학 문제 정답 +1

    국가직 7급 2021.05.16 조회수 565
  67. 2018 국가직 7급 수리수문학 문제 정답

    국가직 7급 2021.05.16 조회수 770
  68. 2018 국가직 7급 스페인어 문제 정답

    국가직 7급 2021.05.16 조회수 166
  69. 2018 국가직 7급 식용작물학 문제 정답

    국가직 7급 2021.05.16 조회수 456
  70. 2018 국가직 7급 심리학 문제 정답

    국가직 7급 2021.05.16 조회수 328
Board Pagination 1 2 3 4 5 6 ... 11
/ 11
뉴스
공고
일정
게시글
댓글
추천
  최근 해설
최근 활동
전체 해설
출간일순
네이버랭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