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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2024년도 해병대 주관 일반군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

 

국어-A정답(2017-12-16 / 474.1KB / 20,336회)

 

국어-C정답(2017-12-16 / 473.8KB / 4,477회)

 

2017 지방직 9급 국어 해설 안한섭 (2021-03-06 / 145.4KB / 6,212회)

 

2017 지방직 9급 국어 해설 이유진 (2017-12-16 / 926.4KB / 17,881회)

 

2017 지방직 9급 국어 해설 영보이 (2017-12-17 / 420.3KB / 19,491회)

 

2017 지방직 9급 국어 해설 송운학 (2017-12-17 / 530.7KB / 3,105회)

 

2017 지방직 9급 국어 해설 윤서영 (2017-12-17 / 326.7KB / 2,152회)

 

2017 지방직 9급 국어 해설 이태종 (2017-12-17 / 111.2KB / 8,235회)

 

2017 지방직 9급 국어 해설 유두선 (2017-12-17 / 282.9KB / 7,008회)

 

2017 지방직 9급 국어 해설 이산   (2017-12-18 / 759.0KB / 1,893회)

 

2017 지방직 9급 국어 해설 류승범 (2017-12-18 / 275.3KB / 1,637회)

 

국 어 A 책형 1 쪽 국 어 문 1. 밑줄 친 어휘의 표기가 옳은 것은? ① 과거에 대해서는 너무 괴념치 않는 것이 좋다. ② 필요한 부분만 책에서 발체해서 발표할 수 있다. ③ 고집대로만 했다간 문화제 계획마저도 와훼될 판이다. ④ 나는 설명서에서 그 기계의 제원을 꼼꼼히 확인하였다. 문 2. 호칭어와 지칭어의 사용이 적절한 것은? ① (남편의 형에게) 큰아빠, 전화 받으세요. ② (시부모에게 남편을) 오빠는 요즘 무척 바빠요. ③ (남편의 누나에게) 형님, 어떤 것이 좋을까요? ④ (다른 사람에게 자기 배우자를) 이쪽은 제 부인입니다. 문 3. 다음 글에서 ‘칸트’의 견해로 볼 수 없는 것은? 칸트는 계몽이란 인간이 자신의 과오로 인한 미성년 상태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라고 했다. 이때 ‘미성년 상태’는 타인의 지도 없이는 스스로의 이성을 사용할 수 없는 상태를 뜻하며, 이를 벗어나는 데 필요한 것은 용기를 내어 스스로의 이성을 사용하려고 하는 것이다. 칸트에 의하면 계몽은 두 가지 양상으로 이루어진다. 하나는 개인적 계몽으로 각자 스스로 미성년 상태를 벗어나서 이성 능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개인적 계몽을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미성년 상태는 편하다. 이 상태의 개인은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함으로써 저지를지 모르는 실수의 위험을 과장해서 생각한다. 한 개인이 실수의 두려움으로 인해 미성년 상태에 머무르기를 선택하면 편안함에 대한 유혹과 실수에 대한 공포심을 극복하며 스스로를 계몽하기는 힘들다. 대중 일반의 계몽은 이보다는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 어느 시대에나 개인적 계몽에 성공한 독립적인 정신의 사상가들이 있기 마련이고, 이들은 편안함에 안주하며 두려움의 방패 뒤에 도피하려는 사람들의 의식을 일깨워 자각의 계기를 제공해 줄 수 있다. 개인적 계몽에 성공한 이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발표하는 자유가 주어진다면 계몽 정신은 자연스레 널리 전파될 것이고 사람들은 독립에의 공포심에서 벗어나 스스로 생각하는 성년 단계로 진입하게 될 것이다. 칸트는 대중 일반의 계몽을 위해 필요한 이성의 사용을 이성의 공적 사용이라 일컫는다. 이성의 사용은 사적 사용과 공적 사용으로 구분된다. 이성의 사적 사용은 각자가 개인 이나 소규모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이성을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한 개인이 몸담고 있는 공동체의 범위를 벗어나 세계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학자로서 글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대중에게 전달하게 되면 그는 이성을 공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된다. ① 개인적 계몽을 모든 사람이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다. ② 대중 일반의 계몽을 위한 이성의 사용을 이성의 공적 사용이라 불렀다. ③ 미성년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이성을 사용 하려고 해야 한다. ④ 개인적 계몽을 이룬 이들에게 자유가 주어진다면 독립에 대한 공포심에 빠지게 된다. 문 4. 다음 시에 대한 감상으로 적절한 것은? 가야 할 때가 언제인가를 분명히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봄 한철 격정을 인내한 나의 사랑은 지고 있다. 분분한 낙화…… 결별이 이룩하는 축복에 싸여 지금은 가야 할 때, 무성한 녹음과 그리고 머지않아 열매 맺는 가을을 향하여 나의 청춘은 꽃답게 죽는다. 헤어지자 섬세한 손길을 흔들며 하롱하롱 꽃잎이 지는 어느 날 나의 사랑, 나의 결별, 샘터에 물 고이듯 성숙하는 내 영혼의 슬픈 눈. - 이형기, 낙화 - ① 계절의 순환을 통해 자연의 위대함을 자각하고 있군. ② 결별의 슬픔을 자신의 영혼이 성숙하는 계기로 삼고 있군. ③ 이별을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의지적 자세를 엿볼 수 있군. ④ 흩어져 떨어지는 꽃잎을 통해 인생의 무상함을 강조하고 있군. 문 5. 띄어쓰기가 옳은 것은? ① 일이 얽히고 설켜서 풀기가 어렵다. ② 나를 알아 주는 사람은 너 밖에 없다. ③ 그는 고향을 등지고 정처 없이 떠돌아다녔다. ④ 잃어버린 물건을 찾겠다는 생각은 속절 없는 짓이었다. 문 6. 한자 성어의 뜻풀이로 옳지 않은 것은? ① 결초보은(結草報恩) : 죽은 뒤에라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음을 이르는 말. ② 방약무인(傍若無人) : 어떤 약으로도 치료할 수 없는 상태임. ③ 절치부심(切齒腐心) : 몹시 분하여 이를 갈며 속을 썩임. ④ 점입가경(漸入佳境) : 들어갈수록 점점 재미가 있음. 문 7. 외래어 표기가 옳은 것만을 모두 고른 것은? ㄱ. yellow : 옐로 ㄴ. cardigan : 카디건 ㄷ. lobster : 롭스터 ㄹ. vision : 비전 ㅁ. container : 콘테이너 ① ㄱ, ㅁ ② ㄷ, ㄹ ③ ㄱ, ㄴ, ㄹ ④ ㄴ, ㄷ, ㅁ 문 8. ㉠ ~ ㉣의 한자 병기가 옳지 않은 것은? ㉠ 열악(劣惡)한 환경에 굴하지 않고, 희망을 현실로 만든 그의 노력에 우리는 ㉡경의(敬意)를 표하였다. 그의 ㉢태도 (態道)는 우리에게 ㉣ 귀감(龜鑑)이 될 만하다. ① ㉠ ② ㉡ ③ ㉢ ④ ㉣ 국 어 A 책형 2 쪽 문 9. 밑줄 친 말의 의미에 대응하는 단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이번 국경일에 국기를 단 집이 많았다. - 揭載 ② 차에 에어컨을 달고 싶지만 돈이 없다. - 設置 ③ 오늘의 음식 값은 장부에 달아 두세요. - 記錄 ④ 그는 어디에 가든 친구를 달고 다닌다. - 帶同 문 10. 문맥에 따른 배열로 가장 적절한 것은? (가) 그러나 사람들은 소유에서 오는 행복은 소중히 여기면서 정신적 창조와 인격적 성장에서 오는 행복은 모르고 사는 경우가 많다. (나) 소유에서 오는 행복은 낮은 차원의 것이지만 성장과 창조적 활동에서 얻는 행복은 비교할 수 없이 고상한 것이다. (다) 부자가 되어야 행복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스스로 부자라고 만족할 때까지는 행복해지지 못한다. (라) 하지만 최소한의 경제적 여건에 자족하면서 정신적 창조와 인격적 성장을 꾀하는 사람은 얼마든지 차원 높은 행복을 누릴 수 있다. (마) 자기보다 더 큰 부자가 있다고 생각될 때는 여전히 불만과 불행에 사로잡히기 때문이다. ① (나) - (라) - (가) - (다) - (마) ② (나) - (가) - (마) - (라) - (다) ③ (다) - (마) - (라) - (나) - (가) ④ (다) - (라) - (마) - (가) - (나) 문 11. ㉠ ~ ㉢에 들어갈 말을 바르게 연결한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유일한 현실은 ‘타이타닉 호’라는 배뿐 입니다. 타이타닉 호 속에는 판에 박은 일상사가 있습니다. ( ㉠ ) 선원은 엔진에 연료를 넣지 않으면 안 되고, 배가 전진하기 위해서는 온갖 기계를 확실히 관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모두 각자 일상사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계속 하는 사람이 현실주의자입니다. 누군가가 “엔진을 멈추어야 한다.”라고 말하면, 그것은 비현실주의적입니다. 왜냐하면 타이타닉 호라는 배는 전진 하도록 되어 있어서 전진하지 않으면 저마다의 일거리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세계 경제에 퍼져 있는 현실 주의는 바로 그러한 현실주의라고 생각됩니다. 현실주의적인 경제학자가 타이타닉 호에 “전속력으로!”라는 명령을 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타이타닉 호의 논리입니다. 이 논리는 타이타닉 호가 전 세계라는 점을 전제로 성립합니다. 마찬가지로 경제학자의 논리도 세계 경제 시스템 이외에 아무런 현실이 없다고 한다면 합리적인 논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 ㉡ ) 타이타닉 호의 바깥에는 바다가 있고 빙산이 있습니다. 세계 경제의 바깥에는 재난이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문제입니다. 여기서 타이타닉 호의 비유가 갖는 한계를 알 수 있는데, 타이타닉 호의 경우는 하나의 빙산이 있고, 장래에 배가 거기에 부딪힌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세계 경제 시스템은 장래에 빙산이 기다리고 있는 게 아닙니다. 재난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 ㉢ ) 차례차례 빙산에 부딪히고 있는 중입니다. ㉠ ㉡ ㉢ ① 그리고 그러면 만약 ② 그리고 그렇지만 만약 ③ 예를 들면 그러면 말하자면 ④ 예를 들면 그렇지만 말하자면 문 12. ㉠ ∼ ㉣의 고쳐 쓰기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봄이면 어김없이 나타나 우리를 괴롭히는 황사가 본래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 황사의 이동 경로는 매우 다양하다. 황사는 탄산칼슘, 마그네슘, 칼륨 등을 포함하고 있어 봄철의 산성비를 중화시켜 토양의 산성화를 막는 역할을 했다. 또 황사는 무기물을 포함하고 있어 해양 생물에게도 도움을 줬다. ㉡그리고 지금의 황사는 생태계에 심각한 해를 끼치는 애물단지가 되어 버렸다. 이처럼 황사가 재앙의 주범이 된 것은 인간의 환경 파괴 ㉢ 덕분이다. 현대의 황사는 각종 중금속을 포함하고 있는 독성 황사이다. 황사에 포함된 독성 물질 중 대표적인 것으로 다이옥신을 들 수 있다. 다이옥신은 발암 물질이며 기형아 출산을 일으킬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러한 독성 물질을 다수 포함 하고 있는 ㉣ 황사를 과거보다 자주 발생하고 정도도 훨씬 심해지고 있어 문제이다. ① ㉠은 글의 논리적인 흐름을 방해하고 있으므로 삭제한다. ② ㉡은 앞뒤 내용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주지 못하므로 ‘그러므로’로 바꾼다. ③ ㉢은 어휘가 잘못 사용된 것이므로 ‘때문이다’로 고친다. ④ ㉣은 서술어와 호응하지 않으므로 ‘황사가’로 고친다. 문 13. 다음 글의 전개 방식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유럽의 18 ~ 19세기는 혁신적 지성의 열기로 가득 찬 시대였다. 혁신적 지성은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여건의 성숙과 더불어 서양 근대 사회의 확립에 주도적 역할을 하였다. 수많은 개혁 사상과 혁명 사상의 제공자는 물론 이요, 실천 면에서도 개혁가와 혁명가는 지성인 출신 이었다. 그들은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고, 그것을 뒷받침할 이데올로기를 마련하고, 그것을 실현할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동시에, 현실의 모순을 과감하게 비판하고 몸소 실천에 뛰어들기도 하였다. 하지만 20세기에 이르러 사태는 달라지기 시작하였다. 근대 사회 성립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했던 혁신적 지성은 그 혁신적 성격과 개혁적 정열을 점차로 상실하고, 직업적 이고 기술적인 지성으로 변모하였다. 이는 근대 사회가 완성되고 성숙함에 따른 당연한 귀결일지도 모르며, 오늘날 고도로 발달한 서구 사회에 직업적이고 기술적인 지성이 필요 불가결하기도 하다. 그러나 지성이 고도로 발달한 사회에서 직업적이고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는 것으로 만족할 것인가의 문제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봄직하다. 만일 서구 사회가 현재에 안주하고 현상 유지를 계속할 수가 있다면 문제는 다르다. 그러나 그것은 사회의 전면적인 침체를 가지고 올 것이며, 그것은 또한 불길한 몰락의 징조일지도 모른다. 현재의 모순과 문제를 파헤치고 이를 개혁하여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는 임무는 누가 져야 할 것인가? 그것은 역시 지성의 임무이다. 지성은 거의 영구불변의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문화 창조의 기능을 가져야 한다. 현대의 지성은 전문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말고, 현실을 비판하며 실현 가능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여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는 혁신적 성격을 상실 해서는 안 될 것이다. ① 자신의 주장을 밝히고 이와 상반된 견해를 반박하고 있다. ② 상호 대립된 견해를 제시하고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③ 용어에 대한 개념 차이를 밝히며 자신의 주장을 펼치고 있다. ④ 시대적 변천 양상을 살피면서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국 어 A 책형 3 쪽 문 14. 다음 작품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생사(生死) 길은 예 있으매 머뭇거리고 나는 간다는 말도 못다 이르고 어찌 갑니까. 어느 가을 이른 바람에 이에 저에 떨어질 잎처럼 한 가지에 나고 가는 곳 모르온저. 아아, 미타찰(彌陀刹)에서 만날 나 도(道) 닦아 기다리겠노라. - 월명사, 제망매가(祭亡妹歌) - ① 시적 대상과의 재회에 대한 소망을 담고 있다. ② 반어적 표현을 통해 화자의 정서를 부각하고 있다. ③ 세속의 인연에 미련을 두지 않은 구도자의 자세를 드러내고 있다. ④ 상황 인식-객관적 서경 묘사-종교적 기원의 3단 구성으로 되어 있다. 문 15. 다음 글을 참고할 때, <보기>에서 아이의 말에 대한 엄마의 말이 ‘반영하기’에 해당하는 것은? 적극적인 듣기의 방법에는 ‘요약하기’와 ‘반영하기’가 있다. 화자가 자신의 상태에 대해 직접적으로 말하는 경우에는 요약하기와 같은 재진술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한편 반영하기는 상대의 생각을 수용하고 상대의 현재 상태에 감정 이입을 하여 의미를 재구성하는 방법으로, 상대를 이해하고 있다는 청자의 적극적인 표현 이기 때문에 원활한 의사소통에 도움이 된다. <보 기> 아이 : 엄마, 모레가 시험인데 내일 꼭 치과에 가야 하나요? 엄마: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① 너, 치과에 가기가 싫어서 그러지? ② 네가 치료보다 시험에 집중하고 싶구나. ③ 내일 꼭 치과에 가야 하는지가 궁금했구나. ④ 약속은 지켜야 하는 거니까 치과에 가야겠지. 문 16. 밑줄 친 부분에 해당하는 것은? ‘-ㅁ/-음’은 ‘ㄹ’을 제외한 받침 있는 용언의 어간이나 어미 ‘-었-’, ‘-겠-’ 뒤에 붙어, 그 말이 명사 구실을 하게 하는 어미로 쓰이는 경우와, 어간 말음이 자음인 용언 어간 뒤에 붙어 명사를 만드는 접미사로 쓰이는 경우가 있다. ① 그는 수줍음이 많은 사람이다. ② 그는 죽음을 각오하고 일에 매달렸다. ③ 태산이 높음을 사람들은 알지 못한다. ④ 나라를 위해 젊음을 바친 사람이 애국자다. 문 17. ㉠ ~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형님은 ㉠ 자기 자신을 애국자라고 생각했다. ○ 형님은 ㉡ 당신 스스로 애국자라고 생각했다. ○ 형님은 ㉢ 그의 선물을 나에게 주었다. ① ㉠과 ㉡은 모두 형님을 가리킨다. ② ㉠은 1인칭이고 ㉡은 2인칭이다. ③ ㉡은 ㉠보다 높임 표현이다. ④ ㉢은 ㉠과 달리 형님 이외의 다른 대상을 가리킬 수 있다. 문 18. ㉠ ~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 르네상스 이래 화가들은 자신의 그림이 세상을 향한 창처럼 보이기를 바랐다. 그리하여 그림의 장면이나 주제를 하나의 고정된 시점에서 본 것처럼 그렸으며, 이러한 환영을 더욱 심화하기 위해 원근법적인 형태 묘사를 택했다. 그러나 1907년부터 피카소와 브라크는 전통적인 원근법의 관례를 버리고 리얼리티를 묘사하기 위한 새로운 방식을 실험하기 시작했다. 정물화에서 그들은 눈이 카메라 렌즈처럼 하나의 시점으로 세상을 인식한다는 기존의 믿음에 도전하여 뇌가 어떻게 다양한 시점과 연속적인 시간에 걸친 시각적인 정보를 점진적으로 축적해 나가는지를 보여 주고자 했다. 피카소와 브라크의 혁명적인 그림은 과거의 어떤 그림과도 완전히 다르게 보이지만, 두 화가는 모두 ㉡ 세잔의 작업 방식에서 영향을 받았다. 과거의 화가들은 일관된 원근법 체계를 이용해 그림에 안정성과 깊이감을 부여하고자 했으나, 세잔은 회화적 공간을 의도적으로 왜곡하고 불안한 각도로 면을 기울여 안정적인 정물화에 역동감과 긴장감을 부여했다. 그는 정물의 적절한 위치를 찾기 위해 고심하며 매우 조심스럽게 화면을 구성했다. 다양한 각도와 시점을 미묘하게 결합하여 세잔은 세심하게 배열한 정물에 더욱 완벽한 시점을 부여하고자 노력했다. 세잔이 죽은 지 1년 후 파리에서 열린 세잔의 대규모 회고전은 피카소와 브라크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쳤으며, ㉢ 피카소와 브라크는 즉각 세잔의 발상을 도입하여 초기 입체주의 회화로 발전시켰다. 이들은 초기 정물화에 동시적인 시점의 결합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실험했다. 피카소와 브라크는 사물의 형태를 파편화할 때까지 왜곡했으며, 그림을 그리는 동안 정물의 주위를 걸어 다니며 각 단계의 다양한 세부 사항을 관찰하는 것 같은 인상을 만들어 냈다. 결과적으로 이들의 그림은 시간과 공간에 따른 움직임의 감각을 만들어 냈다. ① ㉠과 달리 ㉡과 ㉢은 대상을 바라보는 관점의 다양성을 인정 한다. ② ㉡과 달리 ㉠과 ㉢은 단일한 시간과 공간을 기준으로 대상을 파악한다. ③ ㉢과 달리 ㉠과 ㉡은 대상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는 것이 회화의 목적이라 여긴다. ④ ㉠, ㉡, ㉢은 모두 가까이 있는 대상은 크게, 멀리 있는 대상은 작게 표현하는 방식을 취한다. 국 어 A 책형 4 쪽 문 19. 다음 글에서 알 수 있는 내용이 아닌 것은? 단어란 흔히 문장을 구성하는 단위 가운데 분리하면 본래의 뜻을 잃어버리게 되는 최소의 자립 형식이라고 정의한다. ‘오늘 작은언니는 새 옷을 입었다.’라는 문장에서 ‘오늘, 새, 옷’은 단어들이다. ‘작은언니’는 ‘작은’과 ‘언니’로 분리할 수는 있지만 이렇게 분리하면 본래의 뜻과는 다른 뜻이 되기 때문에 ‘작은언니’는 한 단어이다. ‘입었다’는 ‘입-었-다’로 구성되어 있지만 이들 각각 홀로 쓰일 수 없고 세 단위가 모여서 하나의 자립 형식을 이루기 때문에 ‘입었다’는 그대로 한 단어가 된다. 그러나 단어의 정의가 그렇게 간단한 일은 아니다. ‘작은언니는, 옷을’의 ‘는, 을’과 같은 조사는 ‘작은언니, 옷’과 분리하여도 제 뜻을 잃어버리지 않는다. 그러나 조사는 홀로 쓰이지 못하고 반드시 체언 등에 붙어서만 쓰인다. 이런 까닭으로 국어의 조사를 단어로 인정하기도 하고 인정하지 않기도 한다. 이와 유사한 어려움은 의존 명사 에서도 볼 수 있다. ‘한 그루, 줄 것’의 ‘그루, 것’은 의존 명사인데, 이들은 분리는 가능하지만 홀로 쓰이지 못하고 반드시 관형어의 수식을 받아서만 쓰일 수 있다. 그러나 의존 명사는 관형어의 수식을 받는다는 점에서 그 통사적 성격이 명사와 동일하다. 따라서 의존 명사는 명사와 동일한 성격을 지니는 단어로 취급한다. 국어 단어는 그 형성 방식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구성 된다. 하나는 ‘구름, 겨우, 먹다’처럼 단일한 요소가 곧 한 단어가 되는 경우이다. ‘구름, 겨우’와 같은 단어들은 더 이상 나뉠 수 없는 단일한 구성을 보이는 예들로서 이들은 단일어라고 한다. ‘먹다’는 어간 ‘먹-’에 어미 ‘-다’가 붙어 이루어진 구성이지만 ‘먹-’은 의존 형태소로서 단독으로는 쓰일 수 없으며, ‘-다’는 순수하게 문법적 기능만을 나타내는 어미로서 단어의 구성에는 관여하지 않는다. 다른 하나는 다양한 요소들이 결합하여 한 단어가 되는 경우이다. 이들은 단일어와 구별하여 복합어라고 한다. 복합어는 다시 두 가지 종류로 나뉜다. ‘샛노랗다, 무덤, 잠’은 어휘 형태소인 ‘노랗다, 묻-, 자-’에 ‘샛-, -엄, -ㅁ’과 같은 접사가 덧붙어서 파생된 단어들이다. 이처럼 어휘 형태소에 접사가 결합하여 형성된 단어들을 파생어라고 한다. ‘손목, 고무신, 빛나다, 날짐승’과 같은 단어는 각각 ‘손-목, 고무-신, 빛-나다, 날-짐승’으로 분석된다. 이들은 각각 어근인 어휘 형태소끼리 결합하여 한 단어가 된 경우로 이를 합성어라고 한다. ① ‘작은언니’는 최소의 자립 형식이다. ② ‘는, 을’은 체언 등에 붙어서만 쓰이므로 단어이다. ③ ‘그루, 것’은 그 통사적 성격이 명사와 동일하다. ④ ‘샛노랗다, 손목’은 복합어이다. 문 20. ㉠ ~ ㉣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사람들은 아버지를 난쟁이라고 불렀다. 사람들은 옳게 보았다. ㉠ 아버지는 난쟁이였다. 불행하게도 사람들은 아버지를 보는 것 하나만 옳았다. 그 밖의 것들은 하나도 옳지 않았다. 나는 아버지, 어머니, 영호, 영희, 그리고 나를 포함한 다섯 식구의 모든 것을 걸고 그들이 옳지 않다는 것을 언제나 말할 수 있다. 나의 ‘모든 것’이라는 표현에는 ‘다섯 식구의 목숨’이 포함되어 있다. 천국에 사는 사람들은 지옥을 생각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우리 다섯 식구는 지옥에 살면서 천국을 생각했다. 단 하루라도 천국을 생각해 보지 않은 날이 없다. 하루하루의 생활이 지겨웠기 때문이다. ㉡ 우리의 생활은 전쟁과 같았다. 우리는 그 전쟁에서 날마다 지기만 했다. 그런데도 어머니는 모든 것을 잘 참았다. 그러나 그날 아침 일만은 참기 어려웠던 것 같다. “통장이 이걸 가져왔어요.” 내가 말했다. 어머니는 조각 마루 끝에 앉아 아침 식사를 하고 있었다. “그게 뭐냐?” “철거 계고장이에요.” “기어코 왔구나!” 어머니가 말했다. “그러니까 집을 헐라는 거지? 우리가 꼭 받아야 할 것 중의 하나가 이제 나온 셈이구나!” 어머니는 식사를 중단했다. 나는 어머니의 밥상을 내려다 보았다. 보리밥에 까만 된장, 그리고 시든 고추 두어 개와 조린 감자. 나는 어머니를 위해 철거 계고장을 천천히 읽었다. … (중략) … 어머니는 조각 마루 끝에 앉아 말이 없었다. ㉢ 벽돌 공장의 높은 굴뚝 그림자가 시멘트 담에서 꺾어지며 좁은 마당을 덮었다. 동네 사람들이 골목으로 나와 뭐라고 소리 치고 있었다. 통장은 그들 사이를 비집고 나와 방죽 쪽으로 걸음을 옮겼다. 어머니는 식사를 끝내지 않은 밥상을 들고 부엌으로 들어갔다. 어머니는 두 무릎을 곧추세우고 앉았다. 그리고 손을 들어 부엌 바닥을 한 번 치고 가슴을 한 번 쳤다. 나는 동사무소로 갔다. ㉣ 행복동 주민들이 잔뜩 몰려들어 자기의 의견들을 큰 소리로 말하고 있었다. 들을 사람은 두셋밖에 안 되는데 수십 명이 거의 동시에 떠들어 대고 있었다. 쓸데없는 짓이었다. 떠든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었다. 나는 바깥 게시판에 적혀 있는 공고문을 읽었다. 거기에는 아파트 입주 절차와 아파트 입주를 포기할 경우 탈 수 있는 이주 보조금 액수 등이 적혀 있었다. 동사무소 주위는 시장 바닥과 같았다. - 조세희,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 ① ㉠ : 산업화 과정에서 소외된 ‘아버지’의 왜소함을 드러낸다. ② ㉡ : 가난한 도시 빈민의 힘겨운 삶을 전쟁에 비유한다. ③ ㉢ : 맹목적이고 무리한 산업화의 위압적 분위기를 나타낸다. ④ ㉣ : 주민들의 노력으로 삶이 개선될 것임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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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7 지방직 9급 국어 해설 안한섭.pdf 기출이 2021-03-0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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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 34
  • profile
    앙기모띠 (*.1.141.16) 6년 전
    선재 이모는 해설강의는 그렇다쳐도 해설지조차 안마드시네..
  • profile
    hocabi**** (*.72.93.30) 6년 전
    이유진선생님 한자해설 하나 틀렸네요...
  • 아임
    아임굿 (*.96.197.244) 6년 전(수정됨)

    영보이 해설 쩌네요. 현직이라는데 책도 쓰고 부럽네요

  • profile
    젤리 (*.154.173.70) 6년 전
    선재쌤 하반기 국가직해설도 9,7금 다쓰시고 인강생들만 보게 첨부로만 올려주시고
    나는이제 프패끝나서 그것마저못봄ㅋㅋㅋㅋ 아번이도 그러셧겠죠아마
  • 라져
    라져댓 (*.66.126.171) 6년 전
    @젤리
    돈단기
  • ㄴㄹ
    ㄴㄹㅇㄴㄹㄴ (*.115.164.165) 6년 전
    영보이꺼 보면 강의 안 들어도 됌.... 아니 강의 듣는 것보다 훨신 나음. 게다가 사회생활 팁도 알려주는 그는....도대체 ....
  • 감사
    감사 감사 (*.46.187.150) 6년 전
    영보이님 해설이 정말.자세하고 알차더라고요...
    근데 회독 돌리기엔 너무 길어서 ㅠ.. 스킵 중
    그래도 영보이님 감사 감사
  • 진리
    진리 (*.11.9.219) 6년 전
    좋은해설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 오징
    오징어와 고등어 (*.146.247.180) 6년 전
    영보이인지 올드보이인지 해설 하나는 잘 썼네. 정말 수험생 배려한 정성이 느껴진다. 암기팁 도움받고 갑니다. 건강하세욧. ㅅㅅ
  • 신림
    신림뜰거다 (*.142.50.67) 6년 전
    다른샘거 보다 영보이 댓글에 칭찬이 많아서 다시 보니 장난아니네요. 정성이 ㅎㄷㄷㄷ ^^ 감사합니다.
  • ㅇㅇ
    ㅇㅇ (*.173.188.206) 6년 전
    영보이 어서오고
  • ㅇㅇ
    ㅇㅇ (*.113.63.215) 6년 전
    영보이 A책형
  • 영걸
    영걸 (*.235.65.36) 6년 전(수정됨)

    댓글들이 웬일로 점수타령 없고 대동단결이네ㅎㅎ

  • 교공
    교공듀님 (*.226.158.207) 6년 전
    영보이ㅋㅋㅋ 해설 꿀잼 꿀이득
  • 감사
    감사 감사 (*.46.187.150) 6년 전
    영보이 A책형
  • 체리
    체리보이 (*.238.0.80) 6년 전
    영보이 그는 반도체
  • ㅇㅇ
    ㅇㅇ (*.113.63.215) 6년 전
    이유진 C책형
  • 선생
    선생들도 틀려? (*.146.31.137) 6년 전
    11번문제 유두선쌤하고 이산쌤하고 답이 다른가요?
  • 감사
    감사 감사 (*.46.187.150) 6년 전
    유두선 A책형
  • ㅇㅇ
    ㅇㅇ (*.221.35.132) 5년 전

    해설답안들이 여러개로 불려졌네요ㅠㅠ

  • profile
    기출이 5년 전
    @ㅇㅇ

    제보 감사합니다 수정되었습니다~

  • profile
    ouioui (*.117.220.72) 4년 전

    7.4.

  • ne
    neul247 (*.57.196.67) 3년 전

  • 찰나
    찰나 (*.24.143.113) 3년 전

  • profile
    후훗훗 (*.36.142.225) 3년 전

  • profile
    bjork (*.218.92.139) 3년 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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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꿍푸판다 (*.6.80.197) 2년 전
    7.27 국어
  • dl
    dlenfnak (*.154.9.112) 2년 전
    17 지방 9급 하반기 국어
  • NJ
    NJaY (*.179.112.163) 2년 전
    18분 5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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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ㅎㅎ (*.78.238.180) 2년 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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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p (*.186.33.143)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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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타타 (*.225.44.95) 1년 전
    6/19 영보이 국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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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봐 (*.70.117.106)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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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서기관 (*.185.15.26)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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