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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능력평가 , 형사법능력평가 문제들좀 올려주세요

 

국어정답(2021-04-04 / 295.1KB / 362회)

 

 - 1 - ’11년 제2차 경찰공무원(순경)채용시험 문제 - 정보통신(남․여) - 【국 어】 응시번호 : 이름 : 【문제지 이상유무 확인 : (서명) 】 1.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외래어 표기가 가장 적절한 것은? ① 요새 학교 뱃지를 달고 다니는 대학생들을 보기 어렵다. ② 그 오페라 가수는 늘 앵콜 신청을 받는다. ③ 파리에서 투르까지 테제베로 1시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다. ④ 밀크 쉐이크 하나 주세요. 2. 다음 중 목적이 무대상연이 아닌 읽기 위한 희곡은? ① 모노 드라마 ② 뷔넨 드라마 ③ 레제 드라마 ④ 희비극 [3~4] 다음 시를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겨울 나무와 바람 머리채 긴 바람들은 투명한 빨래처럼 진종일 가지 끝에 걸려 나무도 바람도 혼자가 아닌 게 된다. 혼자는 아니다. 누구도 혼자는 아니다. 나도 아니다. 실상 하늘 아래 외톨이로 서 보는 날도 하늘만은 함께 있어 주지 않던가. 삶은 언제나 은총(恩寵)의 돌층계의 어디쯤이다. 사랑도 매양 섭리(攝理)의 자갈밭의 어디쯤이다. 이적진 말로써 풀던 마음 말없이 삭이고 얼마 더 너그러워져서 이 생명을 살자. 황송한 축연이라 알고 한 세상을 누리자. 새해의 눈시울이 순수의 얼음꽃, 승천한 눈물들이 다시 땅 위에 떨구이는 백설을 담고 온다. 3. 이 시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이 시는 김남조의 작품이다. ② 고독을 초극하려는 시적 자아의 의지가 표현되어 있다. ③ 시각적 이미지를 충분히 제시하고 있다. ④ 남성 특유의 설득적 어조로 강인한 느낌을 주고 있다. 4. 다음 중 ㉠과 유사한 의미로 사용된 시어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하늘 ② 외톨이 ③ 축연 ④ 세상 5. 다음 중 단위어의 사용이 가장 적절한 것은? ① 고등어 두 손 - 고등어 10마리 ② 옷 세 죽 - 옷 30벌 ③ 사과 한 접 - 사과 10개 ④ 한약 한 제 - 한약 10첩 [6~7]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B 초등 학교를 돌아 약간 비탈진 길을 올라서니 이내 절 안마당이 보였다. 백중맞이를 하느라고 한창 바쁜 절에는 동네 아낙네들이 와서 일을 거들고 있었다. 큼직한 몸집을 한 주지중이 어머니를 보고 반색한다. “아이구 정성도 지극해라. 이렇게 일찍부터.......” 어머니는 눈에 손수건부터 가져간다. “스님, 우리 아이 천도 좀 잘 시켜 주세요. 부탁입니다. 너무 가엾어서.” 콧물을 짠다. 어제 저녁에 실컷 어머니의 설움을 들었을 주지중은 새삼스럽게 그 말이 탐탁해질 리가 없다. 주지중은 , “그런데 첫째로 하갔다던 서장 부인이 아직두 안 오시니 어떡허나.” 잠시 생각에 잠긴다. 무슨 서장인지 알 수는 없으나 이 절에 있어서 대단히 소중한 손님인 모양이다. 어머니는 웃음을 띠면서 주지중을 쳐다본다. “스님, 그만 우리 아일 먼저 해 주세요.” 주지중은 한동안 어머니를 보고 있더니, “.....그럼 댁부터 해 드릴까.....” 주지는 그렇게 작정하고 마침 지나가는 중을 부른다. “아우님!” 아우님이라고 불린 시중은 돌아본다. 얼굴이 쪼글쪼글 쪼그라진 그 신중은 아직도 팽팽한 주지에 비하여 훨씬 더 늙어 보인다. 게다가 표정마저 앙상하다. “어제 저녁에 이천 환 낸 분인데 아직 서장 댁이 안 오시니 우선 하나라도 먼저 끝내지요.” 주지의 말투는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한 것이었다. 늙은 중은 대답 대신 진영의 모녀를 훑어보더니 돈의 액수가 심에 차지 않아서 무뚝뚝하게 그냥 가 버린다. 진영과 어머니는 법당 앞에 서로 등을 보이고 우두커니 서 있었다. - 박경리, “불신시대” ㉠ ㉡ 6. 이 소설의 서술상의 주된 특징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의식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여러 갈등이 시간적으로 뒤엉켜 나타나고 있다. ② 한 인물의 시각에서 사건을 관찰하고 해석하고 있다. ③ 1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서술하고 있다. ④ 회상을 통해 과거의 경험을 현재의 사건과 연계시키고 있다. 7. ㉠과 ㉡에 들어갈 알맞은 말끼리 가장 바르게 짝지어진 것은? ㉠ ㉡ ① 극히 사무적으로 비굴한 ② 못들은 척하며 냉소적 ③ 미안해하며 어색한 ④ 심각한 고민에 빠진 듯 상냥한 8. 다음 중 작가와 작품이 서로 틀리게 연결된 것은? ① 현진건 - 운수 좋은 날 ② 황석영 - 한씨 연대기 ③ 오상원 - 회색인 ④ 박완서 - 나목 - 2 - [9~10]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재너머 성궐롱 집에 술 익단 말 어제 듣고, 누운 소 발로 박차 언치 놓아 지즐타고 아이야 네 권롱 계시냐 정좌수 왔다 하여라. - 정철 (나) 秋江(추강)에 밤이 드니 물결이 차노매라. 낚시 드리치니 고기 아니 무노매라. 無心(무심)한 달빛만 싣고 빈 배 저어 오노라. - 월산대군 (다) ㉠우 거시 벅구기가 프른 거시 버들숩가. 이어라 이어라 漁어村촌 두어 집이  속의 나락들락. 至지菊국怱총 至지菊국怱총 於어思臥와 말가 기픈 소희 온갇 고기 뛰노다. - 윤선도 9. (가)와 (나)를 읽은 후의 반응으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가)에서는 화자의 풍류와 농촌의 정취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② (가)에서는 시적 화자가 술벗을 찾아가는 여정이 생략되어 속도감이 느껴진다. ③ (나)에서는 시적 화자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성찰하고 있다. ④ (나)에서는 물욕과 명리를 벗어난 탈속의 정서를 표현 하고 있다. 10. (다)시조의 ㉠과 이미지의 제시 방법이 동일한 것은? ① 둥기둥 줄이 울면, 초가 삼간 달이 뜨고 ② 좁은 들길에 들장미 열매 붉어 ③ 어마씨 그리운 솜씨에 향그러운 꽃지짐 ④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울던 곳 11. 다음 속담에 대한 설명 중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여우 오줌 싸듯 한다 - 무슨 일을 하다 말다 해가며 꾸준히 해나가지 않는 경우를 이르는 말 ② 식혜 먹은 고양이 속 - 제가 저지른 일이 탄로날까 봐 두려워 하는 상태를 이르는 말 ③ 키 큰 염소 똥 누듯 한다 - 무슨 일을 힘 하나 들이지 않고 아주 수월하고도 거뜬하게 해냄을 이르는 말 ④ 오동씨 보고 춤 춘다 - 분위기에 맞지 않게 행동하는 것을 이르는 말 12.「한자투성이」의 접미사 ‘-투성이’는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것이 너무 많은 상태’를 나타낸다. 다음 중 이와 유사한 의미 기능을 하는 접미사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단어는? ① 벼슬아치 ② 동갑내기 ③ 말썽꾸러기 ④ 대장장이 13. 다음 글의 앞에 나왔을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가사가 처음부터 사대부층에 의하여 생성된 것은 아니었다. 고려 말 나옹화상의 를 효시 작품으로 인정할 때, 가사는 고려 말 승려 계층에 의하여 형성되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지만, 사대부계층에 가사가 수용된 이후로 본격적인 창작이 이루어지고 가사가 널리 성행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가사는 사대부층에 기반을 둔 조선 시대의 대표적인 문학 양식이라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① 가사의 장르적 특성 ② 조선시대 사대부의 문학 활동 ③ 조선 후기 가사의 특징 ④ 가사의 대표적인 창작 계층 14. 한자어의 독음이 옳은 것은 모두 몇 개인가? 反駁(반포), 淘汰(도태), 羨望(선망), 嗚咽(명인) 模範(규범), 懺悔(재해), 憑藉(마적), 乖離(승리) ① 1개 ② 2개 ③ 3개 ④ 4개 [15~16]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찰찰하신 노(老)주인이 조석으로 물을 준다, 거름을 준다, 손아(孫兒)들을 데리고 ㉠일삼아 공을 들이건마는 이러한 간호 만으로는 병들어 가는 화단을 어찌하지 못하였다. 그 벌벌하고 탐스럽던 수국과 옥잠화의 넓은 잎사귀가 모두 누릇누릇하게 뜨기 시작하고 불에 데인 것처럼 부풀면서 말라들었다. “빗물이나 수돗물이나 물은 마찬가질 텐데…….” 물을 주고 날 때마다, 화단에서 ㉡어정거릴 때마다 노인은 자못 섭섭해 하였다. 비가 왔다. 소나기라도 한줄기 쏟아졌으면 하던 비가 사흘 이나 ㉢순조로 내리어 화분마다 맑은 물이 가득가득 고이었다. 노인은 비가 개인 화단 앞을 거닐며 몇 번이나 혼자 수군 거리었다. “그저 하눌 물이라야……억조창생(億兆蒼生)이 다 비를 맞아야…….” 만지기만 하면 가을 가랑잎 소리가 날 것 같던 풀잎사귀들이 기적과 같이 소생하였다. 노랗게 뜸이 들었던 수국잎들이 시꺼멓게 약이 오르고 나오기도 전에 옴츠러지던 꽃봉오리들이 부르튼 듯 탐스럽게 열리었다. 노인은 기특하게 여기어 잎사귀 마다 들여다보며 어루만지었다. 원래 서화를 좋아하는 어른으로 화초를 끔찍이 사랑하는 노인이라, 가만히 보면 그의 손이 가지 않은 나무가 없고 그의 공이 들지 않은 가지가 없다. 그 중에도 석류나무 같은 것은 철사를 사다 층층이 테를 두르고 곁가지 샛가지를 자르기도 하고 휘어 붙이기도 하여 사층 나무도 되고 오층으로 된 나무도 있다. 장미는 홍예문같이 틀어 올린 것도 있고 복숭아 나무는 무슨 비방으로 기른 것인지 키가 한 자도 못 되는 어린 나무에 열매가 도닥도닥 맺히었다. 노인은 가끔 ㉣안손님 들까지 사랑 마당으로 청하여 이것들을 구경시켰다. 구경 하는 사람마다 희한해 하였다. 그러나 다행히 이러한 화단이 우리 방 앞에 있음에도 불구 하고 나는 한 번도 노주인의 재공(才功)을 치하하지 못한 것은 매우 서운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가 있는 재주를 다 내어 기르는 그 사층 나무 오층 나무의 석류보다도 나의 눈엔 오히려 한편 구석 응달 밑에서 주인의 일고지혜(一顧之惠)도 없이 되는 대로 성큼성큼 자라나는 봉선화 몇 떨기가 더 몇 배 아름답게 보이기 때문이다. 무럭무럭 넘치는 기운에 마음대로 뻗고 나가려는 가지가 그만 가위에 잘리우고 철사에 묶이어 채반처럼 뒤틀려 있는 것은 아무리 보아도 괴로운 꼴이다. 불구요 기형이요 재변 이라 안 할 수 없다. 노인은 푸른 채반에 붉은 꽃송이를 늘어놓은 것 같다고 하나 우리의 무딘 눈으로는 도저히 그런 날카로운 감상을 즐길 수 없을 뿐 아니라 도리어 불유쾌를 느낄 뿐이었다. 자연은 신이다. 이름 없는 한 포기 작은 잡초에 이르기까지 신의 창조가 아닌 것이 없다. 신의 작품으로서 우리 인간이 손을 대지 않으면 안 될 만한 그러한 졸작, 그러한 미완품이 있을까? 이것은 생각만으로도 어리석은 일일 것이다. 우리는 자연을 파괴하고 불구되게 할 수는 있다. 그러나 그것을 창조하거나 개작할 재주는 없을 것이다. - 이태준, “화단(花壇)” 15. 위 글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예스러운 어투가 사용되어 글쓴이의 개성이 드러나고 있다. ② 생활 주변의 소재를 바탕으로 글을 전개하고 있다. ③ 의태어를 활용하여 표현 효과를 높이고 있다. ④ 글쓴이의 체험을 상징화하여 독자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16. 위 글의 내용으로 보아 ㉠~㉣의 뜻풀이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일삼아 - 뜻하던 일은 못 하고 ② ㉡어정거릴 - 주의 깊게 살필 ③ ㉢순조로 - 세차게 ④ ㉣안손님 - 여자 손님 - 3 - ‘손윗사람’에서 ‘손위’는 ‘나이나 항렬 따위가 자기보다 높은 관계’라는 의미로 쓰였다. 그런데 이를 ‘손 위’라고 띄어 쓸 때에는 ‘손의 위쪽 부분’이라는 의미로 쓰이게 된다. 이처럼 같은 말이라도 띄어쓰기를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 어휘가 있다. 17.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에 대한 용례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목적어는 일반적으로 체언에 목적격 조사 ‘을/를’이 결합 되어 실현된다. 그러나 ‘을/를’이 결합되었다고 해서 모두 목적어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을/를’은 조사 ‘에, 으로’, 연결 어미 ‘-아/어, -게, -지, -고’, 받침 없는 일부 부사 뒤에 붙어 뜻을 강조하는 역할을 하는 보조사로 쓰이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① 맛을 보려고 이 반찬 저 반찬을 먹어를 본다. ② 그 남자가 활을 쏨으로써 분쟁이 시작되었다. ③ 저 아이는 장난꾸러기인데도 밉지를 않다. ④ 오늘은 웬일로 철수가 서둘러 학교에를 간다. 18. 다음 중 ‘선생님’과 같은 오류를 보이는 것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선생님 : 자네는 왜 보충 수업을 신청하지 않았는가? 학 생 : 저는 늦게까지 학교에서 통제 받으며 수업하는 것보다 자유롭게 제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 : 그럼, 자네는 대학 진학을 포기했다는 것인가? ① 담배를 피우면 폐암에 걸려 죽을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도 모르니? 아니, 정말 그렇게도 죽고 싶어? ②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너 지금 행동하는 걸 보니 형편 없는 애구나. ③ 이 소설책이 가장 좋은 책입니다. 올 상반기 동안에 가장 많이 팔린 책이거든요. ④ 아버지, 저는 과학자가 되기보다는 물리학자가 되겠습니다. 19. 다음 글의 설명으로 미루어 볼 때, 가장 바르게 쓰이지 않은 것은? ① 누가 길고 짧은 지 한 번 대보자. ② 감기를 앓더니 얼굴이 많이 안됐구나. ③ 그는 몰락한 집안을 일으켜 세우려 했다. ④ 이번 이사할 집은 이전보다 큰 집이야. 20. 한자 성어의 뜻을 연결한 것 중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교왕과직(矯枉過直) - 잘못된 것을 바로잡으려다가 너무 지나쳐서 오히려 나쁘게 됨을 이르는 말 ② 고식지계(姑息之計) - 급한 대로 우선 편한 것만을 취하는 계책 ③ 다기망양(多岐亡羊) - 거의 죽게 되어 목숨이 곧 넘어갈 지경 ④ 경전하사(鯨戰蝦死) -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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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8. 2011 7월 학력평가 사회탐구 문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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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9. 2011 7월 학력평가 수학 문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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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 2011 6월 모의평가 과학탐구 문제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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