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 6. 15. 충북 01 남북한 언어 통일의 적절한 방안으로 보기 어려운 것은? ① 남북한 공동 국어 사전 편찬 ② 남북한의 객관적인 언어 현실 파악 ③ 남북한 언어의 차별성을 없앰. ④ 매체의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언어 교류 남북한의 언어 이질화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북한말의 실상을 있는 그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③도 틀린 것은 아니나 남북한 언어의 차별성을 없앤다는 것 자체가 다소 무리가 있다. 02 민간에서 구비 전승되어 오다가 한문으로 번역된 작품이 아닌 것은? ① 청산별곡 ② 공무도하가 ③ 구지가 ④ 황조가 고대 가요(②③④)는 한역 기재되어 전하는 반면, 고려 속요(①)는 항간에 구전되어 오다가 조선 성종 이후에 「악학궤범」, 「악장가사」, 「시용향악보」 등에 한글로 기록되어 전한다. 03 판소리 장르의 특징이 아닌 것은? ① 서민 중심의 평민 문학이다. ② 해학과 풍자가 두드러진다. ③ 순수한 우리말로 되어 있으며, 양반들은 판소리를 기피하였다. ④ 일상적인 구어와 함께 한시나 일상 용어와 동떨어진 표현도 더러 나타난다. 판소리는 양반과 평민의 공동 문학으로, 담당층은 평민(광대와 고수)이지만 수용 계층은 양반들로, 양 반들은 판소리 공연을 후원하기도 했다. 한편 판소리의 표현은 서민들의 일상적 구어와 재 담, 양반들의 관용적 한문어가 뒤섞여 이원적 성격을 보여 준다. 04 다음 중 “과학은 인간의 생활을 변화시켜 왔다.”는 것을 말하기에 적당한 글의 설명 방법은? ① 정의 ② 예시 ③ 지정 ④ 분석 과학과 인간의 생활 변화에 대한 구체적 예시가 제시되어야 한다. 0도민들을 5 대상으로 ‘준법 정신의 중요성’을 밝히고자 한다. 다음 중 다룰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국민이 세금을 내지 않는다면 국고가 비게 되어 국가는 국방이나 질서를 유지할 수 없을 것 이고, 국민은 외적의 침략이나 도둑의 약탈로부터 충분한 보호를 받지 못할 것이다. ② 경찰이 자기의 임무를 다하지 않거나 시민이 신고 등 적절한 협조 의무를 하지 않으면 범죄 확대로 많은 문제가 발생하여 결국 국민의 피해가 커질 것이다. ③ 우리 도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하여 겉에 드러나는 것들을 잘 꾸미지 않으면 안 된다. 이렇 게 해야 관광객이 몰리고 결과적으로 도민의 생활 수준을 높일 수 있다. ④ 생활 쓰레기를 분리 수거하는 일은 작은 일처럼 느껴지면서도 매우 귀찮은 일이다. 그러나 분리 수거하지 않으면 많은 재정이 소모될 뿐 아니라 환경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준법 정신의 중요성’을 밝히려 할 때에 ①②④는 도민(국민)이 이를 위배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문 제점들을 잘 보여 주고 있으므로 적절하다. 그러나 ③의 경우와 같이 도의 미관화 사업과 연결시킨 관광객 유치 문제는 ‘준법 정신의 중요성’과는 거리가 멀다. 0다음 6 글에 나타난 시적 자아의 심정을 표현한 말로 적절한 것은? 맑은 강 한 굽이가 마을을 안고 흐르는데, 긴 여름 강촌에 일마다 한가롭다. 절로 가며 절로 오는 것은 집 위의 제비요, 서로 친하며 서로 가까이하는 것은 물 위의 갈매기로다. 늙은 아내는 종이에 장기판을 그려 만들고, 어린 자식은 바늘을 두드려 낚시 바늘을 만드네. 많은 병에 오직 필요한 것은 약물이니, 하찮은 이 몸이 이 밖에 다시 무엇을 구하리. ① 風樹之歎 ② 勞心焦思 ③ 安分知足 ④ 麥秀之歎 제시문은 「두시 언해」에 수록된 ‘강촌(江村)’의 번역문으로, 강촌 생활의 한가로운 정취를 주제로 안분 지족(安分知足:편한 마음으로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을 앎.)의 정서를 잘 표출하고 있다. 안록산의 난리에 휩싸여 유랑했던 작가의 삶이 ‘강촌(江村)’에 와서 비로소 심리적 안정을 찾은 듯 보인다. ① 風樹之歎(풍수지탄):부모를 잃어 효도할 수 없는 것을 한탄함. ② 勞心焦思(노심초사):몹시 애를 쓰면서 속을 태움. ④ 麥秀之歎(맥수지탄):고국의 멸망을 탄식함. 0속담을 7 이용한 다음 말 중 그 의미를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은? ① 이런 책은 꼼꼼히 따져 읽을 필요가 있어. 수박 겉 핥기로 말이야. ② 횟집에 가면 회보다 따라 나오는 음식이 훨씬 많아. 배보다 배꼽이 더 크지. ③ 기술이 좋은 사람도 자꾸 사용해야 돼! 구르는 돌에 이끼가 안 끼는 법이니까. ④ 성적표를 받았는데 결과가 좋아서 참 기뻐! 덕분에 용돈도 받고, 배 먹고 이 닦기야. ① ‘수박 겉 핥기’는 대충 훑어 보는 것으로, ‘주마간산(走馬看山)’의 의미이다. 0다음은 8 국어의 의미 변천에 관한 설명이다. ㉠의 예로 적절한 것은? 단어의 의미도 역시 변화하였다. 개화기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인정(人情)’이 ‘뇌물(賂物)’을, ‘방송(放送)’이 ‘석방(釋放)’ 을 의미했었다. 이처럼 어휘의 의미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데, 의미 영역이 확장되기도 하고 ㉠ 반대로 축소 되기도 하고, 단순히 다른 의미로 변화하기도 한다. ① 핵(核) ② 짐승 ③ 싁싁하다 ④ 어엿브다 ②는 원래 유정물 전체를 가리키는 불교 용어였지만, 이 말에서 비롯된 ‘짐승’이란 인간을 제외한 동 물만을 가리키게 되어 의미가 축소된 것이다. ① 핵(核):열매의 씨를 보호하는 속 껍데기>사물의 중심이 되는 알맹이 ⇨ 의미의 확대 ③ 싁싁하다:엄하다>씩씩하다 ⇨ 의미의 이동 ④ 어엿브다:불쌍하다>아름답다 ⇨ 의미의 이동 0다음 9 중 술목 관계의 한자 성어는? ① 結草報恩 ② 有備無患 ③ 四面楚歌 ④ 天高馬肥 ① 結草報恩(결초보은):풀을 맺어 은혜를 보답하다. ⇨ 술목 구조 ② 有備無患(유비무환):준비가 있으면 환란이 없다. ⇨ 술보 구조 ③ 四面楚歌(사면초가):사면에 초의 노래 ⇨ 수식 구조 ④ 天高馬肥(천고마비):하늘이 높고 말이 살찌다. ⇨ 주술 구조 10전통 논의의 궁극적 목적은 무엇인가? ① 과거 역사 정리 ② 새 문화 창조에 기여 ③ 민족적 자긍심 확립 ④ 국가의 자긍심 고양 우리가 전통을 논의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새 문화 창조에 이바지하기 위해서이다.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문 11~13) (가) 인류가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있다면, 숨쉴 공기, 마실 물과 먹을 음식이다. 숨쉴 공기가 없으면 아무도 5분 을 넘게 살 수 없으며, 마실 물이 없으면 5일을 넘기기가 어렵고, 먹을 음식이 없으면 5주를 넘기기가 어렵다. 이 세 가지는 생존을 위한 필요 조건이고, 이것이 충족되면 ‘생존’의 차원을 넘어서 ‘삶’을 위한 조건, 즉 쾌적한 환경 과 편리한 문명의 혜택 및 마음의 풍요를 위한 문화 생활을 찾게 된다. (나) 18세기 말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 혁명 이후, 인류는 눈부신 과학 기술의 발전과 산업화의 결과로 풍요로운 물질 문명의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 하지만, 산업화로 말미암아 도시가 비대해지고, 화석 에너지 및 공업 용수의 사용이 급속히 늘어나, 대기 오염, 식수원 오염 및 토양 오염을 유발함으로써 쾌적하지 못한(따라서,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수준의) 환경이 조성되었다. 급기야는 1940~50년대를 전후하여 공업 선진국의 몇몇 도시에서는 이미 대기 오염에 의한 인명 사고가 발생하기 시작하였다. 대표적인 것은 1952년 12월, 영국에 서 발생했던 ‘런던 스모그 사건’이다. 이로 인하여 4000여 명이 사망하였다고 하니, 정말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사건은 환경 오염이 삶의 질 차원을 넘어서 인류 생존의 문제로 악화되고 있음을 시사해 주는 대표적인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다) 미생물을 실험실에서 배양할 때, 어느 때까지는 잘 자라다가 일정 시간이 지나면 먹이 고갈과 노폐물의 축 적으로 성장을 멈추고, 끝내는 사멸한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바이다. 인류라고 예외일 수는 없다. 만약, 인류 의 생산 활동의 부산물인 대기 오염, 수질 오염 및 토양 오염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환경 문제’는 ‘환경 오염’의 차원을 넘어 ‘환경 파괴’로 치닫게 될 것이다. 그 다음의 결과야 불을 보듯 뻔하지 않은가? (라) 20세기 후반에 와서는 측정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지구 생태계의 보호막인 대기의 오존층이 인류가 발명 한 염화플루오르화탄소(CFC∶chloro fluoro carbon, 일명 프레온)라는 합성 물질에 의하여 파괴되고 있고, 또 대기 중에 탄산가스와 메탄 등의 온실 기체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슈퍼 컴퓨터를 이용한 기후 예측 모델에 따르면, 대기 중의 탄산가스 농도가 현재와 같은 추세로 증가할 경우, 2030년경에는 지구의 평균 기온이 2~5도 상승해, 그 결과로 해수면이 50~60센티미터 상승할 것으로 예 측되고 있다. (마) 이러한 지구 환경의 위기에 대비하여 1992년 6월, 브라질 리우에서 개최된 환경과 개발에 관한 유엔 회의 에서는,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발달(ESSD∶Environmentally Sound and Sustainable Development)’만이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임을 천명하게 되었다. 앞으로 성장 위주의 개발 정책은 국제 사회에서 용납되지 않을 것이며, ‘환경 보전과 조화를 이루는 개발’, 즉 환경을 보전하면서 발달을 계속하는 11이 글의 서술상의 특징은? ① 용어의 개념을 전문적인 관점에서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② 예상되는 반론에 대한 논박을 통해 자신의 주장을 강화하고 있다. ③ 구체적인 사례와 실험적인 사실을 근거로 문제를 도출해 내고 있다. ④ 상반된 두 주장의 모순을 검토하여 새로운 가설을 제기하고 있다. 이 글은 ‘현대 과학은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에서 환경 오염의 심각성과 해결 과정을 제시한 서론 부분으로, ‘런던 스모그 사건’이라는 구체적인 사례와 ‘미생물 배양 실험’의 실례를 들 어 환경 오염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있다. 12이 글을 읽고 제기할 수 있는 비판으로 타당한 것은? ① 미래의 환경 보전과 개발은 양립할 수 없다. 환경을 보전하는 개발이 어떻게 가능하겠는가? ② 측정 기술의 발달로 지구의 환경 변화를 예측할 수 있다고 하였지만 그것은 불가능하다. 미 래의 일은 신만이 알 수 있다. ③ 산업화와 환경 오염의 관계를 추리해 낸 것은 잘못된 것이다. 공업 선진국보다는 개발 도상 국의 예를 들어 설명해야 논지의 보편성을 인증받을 수 있다. ④ 편리한 문명의 혜택이 삶을 위한 필요 조건이 된다는 주장은 지나치게 일반화된 생각이다. 문명의 혜택을 못 받은 ‘미개인들’이 ‘생존’만을 하고 있다고 그 누가 단언할 수 있겠는가? 글을 비판할 때에는 글의 전개나 결론이 타당한가, 결론을 이끌어 내는 과정에는 문제가 없는가, 제시 된 근거가 명확하고 타당한 것인가, 주장은 보편적 진리에 비추어 수용할 만한 것인가 등의 문제들을 살펴보아야 한다. ①은 환경 오염을 보전하는 개발이 불가능하다는 주장이 입증되지 않았고, ②는 무지에 호소하는 오 류를 범하고 있으며, ③은 개발 도상국이 환경 오염 문제의 전형적인 예가 된다는 사실이 입증되지 않은 상태에서 근거로 제시되어 있으므로 잘못되었다. 그러나 ④의 경우는 글 (가) 로 미루어 볼 때 비판의 타당성이 성립된다. 13 (다)의 추론 방식과 같은 것은? ① 우리 모두가 에너지를 아껴쓴다면 지금의 에너지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거야. ② 독신으로 사는 사람들은 외로움에 지쳐 있을 거야. 내가 몇 년 간 혼자 살아봐서 알 수 있어. ③ 우유를 많이 먹은 아이들이 키가 큰 걸 보면 우유가 성장을 촉진하는 음식임을 알 수 있어. ④ 그가 설마 그렇게 짐승같이 야비한 행동을 하겠어? 인간이란 모두 이성을 가진 존재라는데 말이야. 글 (다)는 실험실 속에서 미생물을 배양한 사례를 통해 환경 오염과 환경 파괴로 인한 인간 생존의 위 기를 제시하고 있다. 이는 다른 사례로부터 미루어 추리하는 방법인 ‘유추’에 해당하는 것으 로, 귀납적 추론에 속한다. ② 또한 혼자 살아본 나의 사례를 통해 독신자들이 외로움에 지 쳐 있을 것이라고 미루어 추리하고 있다. 14밑줄 친 시어 중 시적 화자와 관계가 없는 것은? 것이 21세기에 인류가 추구해야 할 과제인 것이다. 房(방) 안에 혓는 燭(촉)불 눌과 離別(이별)하엿관대, 것흐로 눈물 디고 속타는 줄 모르는고. 우리도 뎌 燭(촉)불 갓하야 속타는 줄 모르노라. ① 燭(촉)불 ② 눌과 ③ 눈물 ④ 속 제시된 시조는 영월로 유배를 떠나는 단종과 이별한 슬픔을 촛불에 감정 이입하여 노래한 이개의 시 조이다. ①은 시적 화자의 감정이 이입된 매개체이고, ③은 시적 화자의 슬픔을 의미하며, ④는 임(단종)과의 이별의 슬픔이 너무 커서 시적 화자의 속이 탄다는 것이므로 모두 시적 화자와 관계가 깊으나, ②는 시적 화자가 그리워하는 대상인 임(단종)을 의미하므로 시적 화 자와 관계가 없다. 15 다음 중 시적 표현의 발상이 ㉠과 다른 것은? 이것은 ㉠ 소리 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海原)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理念)의 푯대 끝에 애수(哀愁)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 누구인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닯은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① 그대는 어디 있느뇨. 죽지 않은 그대가 이 세상에는 없고나. ② 날과 밤으로 흐르고 흐르는 남강은 가지 않습니다. ③ 천추(千秋)에 죽지 않는 논개여, 하루도 살 수 없는 논개여. ④ 가냘픈 그대의 마음은 비록 침착하였지만 떨리는 것보다도 더욱 무서웠다. ㉠ ‘소리 없는 아우성’은 세찬 바람에 펄럭이는 깃발의 역동적인 모습을 ‘아우성’이라는 소리로 청각화 한 표현으로, ‘소리 없는’이라는 모순된 표현(역설법)을 통해 깃발의 시각적 이미지를 한층 강조하고 있다. (유치환의 ‘깃발’) ①~④는 모두 한용운의 ‘논개의 애인이 되어 그의 묘에’의 시구들이다. ① ‘죽지 않은 그대’, ② ‘흐르는 남강은 가지 않는다’, ③ ‘천추에 죽지 않는 논개, 하루도 살 수 없는 논개’(논개의 의로운 행위는 영원히 살아 있다는 의미)는 모두 역설적 표현이다. 16 다음 문장에서 어법에 맞는 가장 자연스러운 문장은? ① 이어서 사장님의 말씀이 계시겠습니다. ② 아무리 성공하고 싶다고 해도 노력하지 않으면 불가능해요. ③ 그 표기법은 이미 옛날에 구체화되어 여러 군데 썼었다. ④ 민희가 드라마를 보고 나니 열두 시가 넘겠다. ① 계시겠습니다 ⇨ 있으시겠습니다 ③ 썼었다 ⇨ 썼다(‘썼었다’는 대과거 형태의 영어식 표현) ④ 넘겠다 ⇨ 넘었다 17다음 시의 표현상의 특징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디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戀慕)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犯)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光陰)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梅花香氣)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백마(白馬) 타고 오는 초인(超人)이 있어 이 광야(曠野)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① 자연물에 시적 화자의 감정을 이입하여 표현하고 있다. ② 시행을 각 연마다 3행씩 규칙적으로 배열하였다. ③ 시간의 흐름에 따라 추보식으로 전개하였다. ④ 남성적 어조로 의지적으로 노래했다. 이 작품은 조국 광복에 대한 의지와 신념을 노래한 이육사의 ‘광야(曠野)’로, 비유와 상징 등의 표현을 통해 시적 의미를 드러내고 있다. ‘닭 우는 소리(생명체의 소리), 강물(역사, 문명), 눈(암울 한 시대 상황, 시련), 매화 향기(가혹한 상황을 이겨내려는 지조와 절개), 노래의 씨(시련 극 복의 의지), 백마(조국의 번영과 영광), 초인(민족의 새 역사를 꽃 피울 존재)’ 등의 시어에 서 그 함축적 의미가 두드러진다. 이 시에는 감정 이입된 자연물은 없다. 18다음 중 ㉠~㉢에서 말하는 독서의 방법을 순서대로 바르게 짝지은 것은? 독서는 실로 기억하여 외어 읽는 것을 귀중하게 여기는 것은 아니지만, 초학자(初學者)로서는 이렇게 하지 않으면 더욱 의거할 데가 없어진다. 그러므로 매일 배운 것을 먼저 정확하게 외고 음독(音讀)에 착오가 없이 한 뒤에 비로소 서산 (書算)을 세우고, ㉠ 먼저 한 번 읽고 나서 다음에는 ㉡ 한 번 외고, 그 다음에는 ㉢ 한 번 보며, 한 번 보고 나서는 다시 읽어 모두 3, 40번 되풀이한 뒤에 그친다. 매양 한 권이나 혹은 반 권을 다 배웠을 때에는 전에 배운 것도 아울 러 또한 먼저 읽고, 그 다음에 외고, 그 다음에는 보되, 각각 서너 너댓 번 반복한 뒤에 그친다. 글을 읽을 때에는 소리로 읽어서는 안 된다. 소리가 높으면 기운이 떨어진다. 눈을 돌려서는 안 된다. 눈을 돌리면 마음 이 달아난다. 몸을 흔들어서도 안 된다. 몸이 흔들리면 정신이 흩어진다. ① 음독(音讀)-암송(暗誦)-묵독(黙讀) ② 음독(音讀)-묵독(黙讀)-암송(暗誦) ③ 묵독(黙讀)-음독(音讀)-암송(暗誦) ④ 암송(暗誦)-묵독(黙讀)-음독(音讀) 제시문은 ‘㉠ 읽고(음독)-㉡ 외고(암송)-㉢ 보며(묵독)’ 등의 과정을 되풀이함으로써 반복적인 독서의 중요성 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독서와 관련된 어구 중 ‘독서백편의자현(讀書百遍義自見)’과 관련된다. 19다음 중 밑줄 친 부분에서 덕재에 대한 성삼이의 심정으로 알맞은 것은? 성삼이는 연거푸 담배만 피웠다. 담배맛은 몰랐다. 그저 연기만 기껏 빨았다 내뿜곤 했다. 그러다가 문득 이 덕재 녀석 도 담배 생각이 나려니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려서 어른들 몰래 담모퉁이에서 호박잎 담배를 나눠 피우던 생각이 났 다. 그러나 오늘 이놈에게 담배를 권하다니 될 말이냐. 한번은 어려서 덕재와 같이 혹부리 할아버지네 밤을 훔치러 간 일이 있었다. 성삼이가 나무에 올라갈 차례였다. 별안간 혹부리 할아버지의 고함소리가 들려 왔다. 나무에서 미끄러져 떨어졌다. 엉덩이에 밤송이가 찔렸다. 그러나 그냥 달렸 다. 혹부리 할아버지가 못 따라올 만큼 멀리 가서야 절로 눈물이 질끔거려졌다. 덕재가 불쑥 자기 밤을 한 줌 꺼내어 성삼이 호주머니에 넣어 주었다. 성삼이는 새로 불을 댕겨 문 담배를 내던졌다. 그리고는 이 덕재 자식을 데리고 가는 동안 다시 담배는 붙여 물지 않으 리라 마음먹는다. ① 분노 ② 우정 ③ 적대감 ④ 증오 밑줄 친 부분에서 성삼이가 덕재를 데리고 가는 동안 담배를 피우지 않겠다고 다짐한 것은 다정했던 덕재와의 옛날 일을 회상하기 싫어서이기도 하지만, 앞부분(“덕재 녀석도 담배 생각이 나려 니 하는 생각이 들었다.”)에 제시되어 있듯이 담배를 피우고 싶어할지도 모르는 덕재를 배 려하는 마음에서이기도 하다. 이 모든 것에는 덕재와의 우정이 짙게 깔려 있음을 알 수 있 다. (황순원의 ‘학’에서) 20다음 중 현대 국어의 특징은? ① 음절의 끝소리에는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이 온다. ② 모음 조화 현상은 의성어, 의태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③ 모음 조화 현상이 강화되었다. ④ 자음 중 울림소리는 예사소리, 된소리, 거센소리 셋으로 나뉜다. ① 음절의 끝소리에는 ‘ㄱ, ㄴ, ㄷ, ㄹ, ㅁ, ㅂ, ㅇ’(7개)이 온다. (음절의 끝소리 현상) ③ 모음 조화 현상은 약화되었다. ④ 울림소리에는 비음 ‘ㄴ, ㅁ, ㅇ’과 유음 ‘ㄹ’이 있다. 1. ③ 2. ① 3. ③ 4. ② 5. ③ 6. ③ 7. ① 8. ② 9. ① 10. ② 11. ③ 12. ④ 13. ② 14. ② 15. ④ 16. ② 17. ① 18. ① 19. ② 20.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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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대장부 (국어,경영학)
- +2 박노준 (영어)
- +2 박제인 (행정법)
- +2 서정표 (경찰학)
- +2 심우철 (영어)
- +2 유원지 (영어,행정학,헌법,수학)
- +2 이영주 (공중보건,보건행정)
- +2 이찬범 (화학,환경공학)
- +2 임종희 (형법,형사소송법,형사법)
- +2 장성국 (응용역학,토목설계)
- +2 조현준 (정보보호,네트워크보안,정보시스템보안,시스템네트워크보안,알고리즘,자료구조론)
- +2 호잇짜 (응용역학,토질역학)
- +1 TN (세법)
- +1 강유하 (영어,해사영어)
- +1 김성곤 (해사법규,항해)
- +1 김재규 (경찰학,수사,경찰실무)
- +1 김준형 (한국사)
- +1 김지아 (교육학)
- +1 김진아 (자동차구조원리및도로교통법규)
- +1 김현 (형법,형사법)
- +1 나명재 (한국사)
- +1 민영기 (건축계획)
- +1 박준철 (행정법,회계학)
- +1 박지환 (형법,헌법)
- +1 브릿지원영어 (영어)
- +1 손용근 (사회복지학)
- +1 안기선 (사회)
- +1 양승우 (행정법,헌법)
- +1 영스파 (영어)
- +1 오현준 (교육학)
- +1 우보연 (해양경찰학,해사법규)
- +1 유병준 (한국사,행정학,교육학)
- +1 윤동은 (사회복지학)
- +1 이기훈 (영어)
- +1 이동기 (영어)
- +1 이산 (국어)
- +1 이영화 (행정법,헌법)
- +1 이윤승 (자동차구조원리및도로교통법규)
- +1 이진욱 (세법,지방세법)
- +1 이현재 (경영학)
- +1 장량 (영어)
- +1 장진욱 (해양경찰학)
- +1 진신 (형사법)
- +1 최혁춘 (국어)
- +1 하재남 (의료관계법규)
- +1 황다혜 (기관술)
- +334 김중규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정책학)
- +294 wirebox (수학,전기이론,기계설계,물리,동역학,자동제어,전기공학,회로이론,공정제어설계)
- +142 이승철 (행정법,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공법,행정소송법)
- +129 신용한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
- +116 선우빈 (한국사)
- +114 신영식 (한국사)
- +111 곽후근 (정보보호,컴퓨터일반,네트워크보안,정보시스템보안,시스템네트워크보안,정보관리론,정보보안관리및법규)
- +99 김재준 (행정학,지방자치론)
- +97 위계점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지방재정론)
- +93 김건호 (행정법,헌법,공법)
- +88 이유진 (국어,언어논리)
- +86 채한태 (헌법,공직선거법)
- +80 김종석 (행정법)
- +77 강수정 (영어)
- +75 문동균 (한국사)
- +73 이명훈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
- +68 장다훈 (행정법)
- +67 유두선 (국어)
- +65 이동기 (영어)
- +62 민준호 (사회)
- +62 황남기 (행정법,헌법)
- +55 백영민 (행정법)
- +55 백준기 (한국사)
- +55 윤황채 (형법,형사소송법)
- +54 배미진 (국어)
- +52 꿀떡이 (정보보호,컴퓨터일반,네트워크보안,정보시스템보안)
- +50 원유철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
- +50 이형찬 (행정법)
- +48 김성수 (영어,회계학,회계원리)
- +47 이선재 (국어)
- +47 함수민 (행정법,헌법)
- +45 김재규 (경찰학,수사,경찰실무)
- +45 장성국 (응용역학,토목설계)
- +44 김대근 (행정법,형법,사회,형사소송법,헌법,형사법,해양경찰학,해사법규)
- +44 김욱 (행정법,행정절차론,행정사실무법)
- +44 노범석 (한국사)
- +44 성정혜 (영어)
- +44 유상현 (수학)
- +43 송운학 (국어)
- +43 신형철 (한국사)
- +41 이형재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지방재정론)
- +40 한덕현 (영어)
- +39 전한길 (한국사)
- +39 한pro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
- +38 송헌철 (형법,형사법)
- +38 최영희 (행정학,사회)
- +37 김용철 (행정법,형법)
- +37 이재현 (국어)
- +36 방성은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
- +35 김종욱 (행정학,형법,지방자치론,형사법)
- +34 김동이 (식용작물,재배,조림,임업경영)
- +34 안한섭 (국어)
- +34 영스파 (영어)
- +33 김병철 (한국사)
- +33 영보이 (국어)
- +33 이학민 (응용역학,토목설계)
- +32 김상겸 (교육학)
- +32 김진영 (행정법,헌법)
- +32 윤승규 (한국사)
- +31 고혜원 (국어)
- +31 노형석 (형사소송법)
- +31 박민주 (한국사)
- +31 심철수 (행정학)
- +30 남진우 (행정학,지방자치론)
- +30 손진숙 (영어)
- +30 신명섭 (한국사)
- +30 심상대 (영어)
- +30 정채영 (국어)
- +29 김정연 (영어)
- +29 김형섭 (영어,경찰학)
- +29 박창한 (세법,지방세법)
- +29 이진욱 (세법,지방세법)
- +28 chopers (영어,행정법,경제학,국제경제학)
- +28 김덕관 (행정학)
- +28 이동호 (행정학,지방자치론)
- +26 시대에듀_자몽 (경제학,민법,관세법,노동법,민사소송법,해양경찰학,해사법규,우편및금융상식)
- +26 장필립 (영어)
- +26 전경식 (영어)
- +26 조창욱 (국어)
- +26 현창원 (한국사)
- +25 강제명 (행정학,지방자치론)
- +25 김만희 (행정학,지방자치론)
- +25 오태진 (한국사)
- +25 이윤호 (회계학,회계원리)
- +25 천책상장 (행정법,헌법,공법)
- +25 황현필 (한국사)
- +24 김만식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
- +24 유원지 (영어,행정학,헌법,수학)
- +24 이충권 (영어)
- +24 임찬호 (한국사)
- +23 남정집 (행정학,지방자치론)
- +23 신동수 (국어)
- +23 오대혁 (국어)
- +23 이리라 (영어)
- +23 정원상 (국어)
- +23 정진천 (경찰학,경찰실무)
- +23 조현준 (정보보호,네트워크보안,정보시스템보안,시스템네트워크보안,알고리즘,자료구조론)
- +22 김종화 (회계학,회계원리)
- +22 설민석 (한국사)
- +22 어대훈 (사회복지학)
- +22 이명호 (한국사,관세법,무역학)
- +22 장지현 (한국사)
- +21 김상곤 (국어)
- +21 김세현 (영어)
- +21 백광훈 (형법)
- +21 최주연 (수학)
- +21 허홍석 (회계학,회계원리)
- +20 송광호 (경찰학,수사,경찰실무)
- +20 장수원 (사회)
- +20 장정훈 (행정법,경찰학,경찰실무)
- +19 강태월 (행정법)
- +19 고종훈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
- +19 김규대 (행정학,사회)
- +19 박용두 (형사소송법)
- +19 성기건 (영어)
- +19 이상용 (헌법,노동법,공직선거법)
- +19 이준현 (형사소송법,민법)
- +19 전선혜 (국어)
- +19 최진우 (한국사)
- +19 헤더진 (영어)
- +18 강산 (형법)
- +18 김경섭 (세법,지방세법)
- +18 류승범 (국어)
- +18 박철우 (영어)
- +18 유병준 (한국사,행정학,교육학)
- +18 윤우혁 (행정법,헌법)
- +18 이석준 (행정법)
- +18 이종학 (행정학,사회)
- +18 임현 (교정학,형사정책)
- +17 권영찬 (사회)
- +17 김상범 (한국사)
- +17 김시동 (행정학)
- +17 박제인 (행정법)
- +17 이윤탁 (형사소송법,노동법)
- +17 이태우 (형법,형사소송법,수사)
- +17 임병주 (행정법,행정절차론)
- +17 임혁 (행정학,사회)
- +17 조철현 (행정학)
- +16 강경욱 (국어)
- +16 기미진 (국어)
- +16 망가진영어 (영어)
- +16 문승철 (사회복지학,소방관계법규,소방학)
- +16 손호상 (형사소송법)
- +16 송병렬 (국어)
- +16 신은미 (회계학,회계원리)
- +16 유길준 (교육학)
- +16 이승준 (형사소송법)
- +16 장선구 (경제학,통계학)
- +16 장종재 (영어)
- +16 제석강 (영어)
- +15 김영식 (경제학)
- +15 김지훈 (교정학)
- +15 김현 (형법,형사법)
- +15 무릎 (헌법)
- +15 문병일 (사회)
- +15 박영규 (한국사)
- +15 박우찬 (국어,경찰학,경찰실무)
- +15 신홍섭 (영어)
- +15 안태영 (형사소송법,수사)
- +15 이경철 (형사소송법,수사)
- +15 이영규 (영어)
- +15 이종하 (회계학,회계원리)
- +15 이태종 (국어)
- +15 전효진 (행정법,헌법)
- +15 정우교 (한국사)
- +14 김정진 (국어)
- +14 김정현 (한국사)
- +14 민은기 (자료해석)
- +14 박기헌 (한국사)
- +14 박상규 (경찰학)
- +14 박성렬 (민법,민법총칙)
- +14 박철한 (행정법,헌법)
- +14 안기선 (사회)
- +14 양경모 (국어)
- +14 이병철 (사회)
- +14 이선주 (한국사)
- +14 장혁 (사회)
- +14 조현수 (한국사)
- +13 kangsy85 (토질역학,수리수문학)
- +13 고경미 (화학,환경공학)
- +13 김범재 (영어)
- +13 김재운 (영어)
- +13 배담덕 (한국사)
- +13 심우철 (영어)
- +13 이산 (국어)
- +13 이영신 (영어)
- +13 이해수 (과학)
- +13 조은종 (행정학)
- +13 조태엽 (형법)
- +13 허정회 (수학)
- +12 공수코 (영어)
- +12 송상호 (행정법,행정학,경제학)
- +12 안성호 (영어)
- +12 양승우 (행정법,헌법)
- +12 이상구 (국제법,국제정치학)
- +12 이상헌 (행정학,경찰학)
- +12 장사원 (식용작물,재배)
- +12 장원 (한국사)
- +12 정병렬 (경제학)
- +12 정수현 (영어)
- +12 정인영 (행정법,헌법)
- +12 황영구 (행정법,경찰학,수사)
- +11 곽지영 (영어)
- +11 김민수 (영어)
- +11 김신주 (영어)
- +11 김중연 (헌법,공직선거법)
- +11 김진원 (사회복지학)
- +11 문정호 (국어)
- +11 민경묵 (형법,수사)
- +11 박두일 (영어)
- +11 박준철 (행정법,회계학)
- +11 박한일 (수학)
- +11 오상훈 (형법,형사법)
- +11 오현준 (교육학)
- +11 원데이 (헌법)
- +11 이영화 (행정법,헌법)
- +11 장재혁 (행정법,형법)
- +11 정인홍 (헌법)
- +11 정주형 (형법,형사소송법)
- +11 허문표 (형법,형사소송법)
- +10 강태우 (응용역학,토목설계)
- +10 김상천 (형사소송법)
- +10 김윤조 (행정법)
- +10 김형진 (형법)
- +10 두형호 (영어)
- +10 손송운 (식용작물,재배)
- +10 안효선 (한국사,국어)
- +10 오동훈 (영어)
- +10 오완섭 (사회복지학)
- +10 오준석 (회계학)
- +10 윤영지 (사회)
- +10 이법진 (사회)
- +10 이병관 (공업화학,화학공학)
- +10 이운우 (한국사)
- +10 이훈엽 (세법,회계학,지방세법)
- +10 장진 (형법)
- +10 최지평 (국어)
- +10 한상기 (형사소송법,경찰학)
- +10 함경백 (경제학)
- +10 홍성철 (민법)
- +10 황철곤 (행정학,지방자치론)
- +9 김영국 (영어)
- +9 김윤수 (한국사)
- +9 김형준 (수학,사회복지학)
- +9 문인수 (행정법)
- +9 박지나 (영어)
- +9 서유림 (한국사)
- +9 서정민 (사회)
- +9 서정범 (행정법)
- +9 손재석 (영어)
- +9 신동욱 (행정법,헌법)
- +9 이상근 (사회,경제학)
- +9 이상현 (행정법)
- +9 이수천 (세법,지방세법)
- +9 장유리 (한국사)
- +9 정통 (형법,형사소송법,형사법)
- +9 조재권 (영어)
- +9 한영규 (회계학)
- +9 함승한 (형법,형사소송법)
- +9 홍성운 (행정법)
- +9 홍인왕 (과학)
- +9 황정빈 (경제학)
- +8 고병갑 (사회복지학)
- +8 김유환 (행정법)
- +8 김인회 (교정학)
- +8 김태원 (세법,지방세법)
- +8 김현석 (행정법,헌법,공직선거법)
- +8 서진호 (경찰학,경찰실무)
- +8 손경희 (정보보호,컴퓨터일반,프로그래밍언어론)
- +8 야호호 (한국사)
- +8 오정화 (세법,회계학)
- +8 이경 (행정학)
- +8 이상훈 (경찰학,해양경찰학)
- +8 이희억 (민사소송법)
- +8 장서영 (영어)
- +8 조배근 (형법)
- +8 조석현 (재난관리론)
- +8 줄리아 (영어)
- +8 황의방 (한국사)
- +7 공병인 (경찰학)
- +7 김상수 (사회)
- +7 김승범 (한국사)
- +7 김정일 (행정법)
- +7 김지현 (영어)
- +7 김진수 (소방관계법규,소방학)
- +7 리스공 (영어)
- +7 문덕 (영어)
- +7 박정섭 (행정법,사회)
- +7 브릿지원영어 (영어)
- +7 송호상 (한국사)
- +7 오경미 (국어)
- +7 올공수 (수학)
- +7 윤서영 (국어)
- +7 윤세훈 (행정학)
- +7 이근상 (과학)
- +7 이영민 (형법,민사소송법)
- +7 이인재 (교육학)
- +7 제이디윤 (영어)
- +7 조상진 (정보보호,네트워크보안,정보시스템보안)
- +7 조태정 (영어)
- +7 진용은 (형법)
- +7 최영준 (영어)
- +7 최욱진 (행정학)
- +7 최종수 (영어)
- +7 허민 (영어)
- +7 홍형철 (형사소송법)
- +7 화공시생 (공업화학)
- +6 강기주 (형법)
- +6 구방재 (국어,재난관리론,방재관계법규)
- +6 기승훈 (영어)
- +6 김석훈 (한국사)
- +6 김영서 (세법,지방세법)
- +6 김용민 (세법,지방세법)
- +6 김일 (행정학)
- +6 김재상 (세법,지방세법)
- +6 김춘호 (국어)
- +6 김춘환 (민사소송법)
- +6 김형구 (영어)
- +6 나명재 (한국사)
- +6 루카스 (사회)
- +6 박기현 (한국사,과학)
- +6 배영표 (국어)
- +6 샐리정 (영어)
- +6 서한샘 (국어)
- +6 손승호 (정보보호,컴퓨터일반)
- +6 송태웅 (국어)
- +6 송현 (행정법,행정절차론)
- +6 신성일 (영어)
- +6 양건 (형법)
- +6 양익 (영어)
- +6 이익 (한국사,경찰학)
- +6 인왕산 (형법,형사소송법,민법,민사소송법)
- +6 전재홍 (사회,교육학)
- +6 정경문 (소방관계법규,소방학)
- +6 정명재 (한국사,행정법,행정학,지방자치론,노동법,지역개발론)
- +6 정민혁 (한국사)
- +6 정여준 (경찰학)
- +6 지안에듀 (한국사,국어)
- +6 최혁춘 (국어)
- +6 최희준 (정보보호,컴퓨터일반)
- +6 하근영 (행정법)
- +6 한영찬 (영어)
- +6 현진환 (회계학,회계원리)
- +6 황남준 (영어)
- +5 강우진 (영어)
- +5 경제도사 (경제학)
- +5 국봉 (국어)
- +5 김대환 (형사소송법)
- +5 김성곤 (해사법규,항해)
- +5 김승봉 (형법,형사소송법)
- +5 김유신 (사회)
- +5 김윤경 (세법,지방세법)
- +5 꼬삼이 (영어)
- +5 대장부 (국어,경영학)
- +5 민들레 (영어,한국사,국어,행정법,행정학)
- +5 박미진 (정보보호,컴퓨터일반)
- +5 백거성 (형사소송법)
- +5 손용근 (사회복지학)
- +5 슈페리어 (형법)
- +5 신경수 (경제학)
- +5 양향근 (국어)
- +5 오권영 (영어)
- +5 오순아 (영어)
- +5 올라에듀 (영어,형법,형사소송법)
- +5 우보연 (해양경찰학,해사법규)
- +5 유상호 (행정법,헌법)
- +5 이세화 (형사소송법)
- +5 이승훈 (영어)
- +5 이재훈 (영어)
- +5 장유영 (국어)
- +5 장태산 (한국사)
- +5 정정 (사회)
- +5 정진영 (영어)
- +5 조민주 (한국사)
- +5 조현 (경찰학,기계설계,기계일반)
- +5 최광용 (사회,사회복지학)
- +5 최상민 (식용작물,재배)
- +5 최윤경 (행정학)
- +5 탈탈토목 (응용역학,토질역학)
- +5 한수성 (행정법,사회)
- +5 합격의법학원 (행정법,형사법,민사법,민사집행법,부동산등기공탁)
- +4 coast_lee (토질역학,수리수문학)
- +4 강유하 (영어,해사영어)
- +4 강정구 (영어)
- +4 구민회 (관세법)
- +4 김기식 (행정학)
- +4 김기찬 (교육학,부동산등기법)
- +4 김기훈 (영어)
- +4 김승경 (사회)
- +4 김지영 (영어)
- +4 김한상 (영어)
- +4 남상근 (형법)
- +4 남지해 (영어)
- +4 리더스 (디자인행정론,디자인기획론)
- +4 박도준 (경영학)
- +4 박용선 (한국사)
- +4 박장훈 (한국사,경찰학)
- +4 박지용 (형법)
- +4 박지훈 (경제학)
- +4 방재운 (영어)
- +4 서민경 (사회)
- +4 서정석 (한국사)
- +4 서호성 (사회)
- +4 송재필 (헌법)
- +4 신선영 (과학)
- +4 양규석 (행정법,경찰학,헌법)
- +4 양범수 (행정법)
- +4 윤동환 (민법총칙)
- +4 이기봉 (한국사)
- +4 이상기 (사무관리론)
- +4 이서윤 (영어)
- +4 이석훈 (건축계획,건축구조)
- +4 이성호 (행정법)
- +4 이솔 (영어)
- +4 이아람 (영어)
- +4 이영수 (측량,지적법규,지적전산학)
- +4 이영철 (한국사)
- +4 이영표 (행정법,경찰학,행정사실무법)
- +4 이장우 (국어)
- +4 이재민 (경제학)
- +4 이정민 (행정절차론)
- +4 이준 (사무관리론,행정절차론)
- +4 이중석 (한국사)
- +4 이태진 (수학)
- +4 이현나 (국어)
- +4 이현아 (영어)
- +4 임동민 (행정사실무법)
- +4 임병철 (형법)
- +4 임재선 (정보보호,컴퓨터일반,네트워크보안,정보시스템보안)
- +4 임재진 (국어)
- +4 임종희 (형법,형사소송법,형사법)
- +4 임지혜 (국어)
- +4 장수용 (영어)
- +4 정시용 (한국사)
- +4 정일현 (영어)
- +4 조기현 (헌법)
- +4 조민기 (민법계약)
- +4 조영진 (경찰학)
- +4 조용석 (경찰학,수사)
- +4 조충환 (형사소송법)
- +4 최성욱 (과학)
- +4 최호철 (영어)
- +4 하석훈 (과학)
- +4 하종화 (사회)
- +4 한소사 (영어,국어,재난관리론,안전관리론)
- +4 한수지 (간호관리,지역사회간호)
- +4 한영 (영어,한국사)
- +3 HK (전자공학,무선공학,전자회로)
- +3 SUCCESSVOCA (영어)
- +3 고범석 (경제학,금융상식,우편상식)
- +3 고세훈 (교육학)
- +3 고영동 (행정법,헌법)
- +3 고태환 (민법총칙)
- +3 곽윤근 (수학)
- +3 곽주현 (한국사)
- +3 권기태 (국어)
- +3 권동억 (행정학,소방관계법규)
- +3 권박사 (경제학)
- +3 권쌤 (영어)
- +3 기출세포99 (국어)
- +3 김동준 (소방관계법규,소방학)
- +3 김미영 (부동산등기법)
- +3 김성근 (한국사)
- +3 김영 (영어)
- +3 김원욱 (형법)
- +3 김유돈 (한국사)
- +3 김윤성 (민법총칙,민법계약)
- +3 김인태 (교육학)
- +3 김재정 (국어)
- +3 김종권 (한국사)
- +3 김종기 (한국사)
- +3 김종상 (소방관계법규,소방학)
- +3 김준 (수학)
- +3 김창진 (경제학)
- +3 김태은 (영어)
- +3 남정선 (세법,지방세법)
- +3 문민 (영어)
- +3 문일 (행정법)
- +3 박노준 (영어)
- +3 박선녀 (사회복지학)
- +3 박성근 (한국사)
- +3 변원갑 (행정법)
- +3 변홍석 (수학)
- +3 서정화 (영어)
- +3 서현 (행정학,지방세법)
- +3 설승환 (국어)
- +3 성봉근 (행정법)
- +3 손정효 (국어)
- +3 송은영 (국어)
- +3 신예 (국어)
- +3 신인섭 (한국사)
- +3 신홍명 (국어)
- +3 심태섭 (한국사)
- +3 안종우 (경찰학)
- +3 양재성 (영어)
- +3 오남진 (한국사)
- +3 유시완 (헌법)
- +3 윤동은 (사회복지학)
- +3 이경복 (국어)
- +3 이근명 (소방관계법규,소방학,사무관리론)
- +3 이기훈 (영어)
- +3 이만적 (한국사)
- +3 이명신 (한국사)
- +3 이상대 (사회)
- +3 이상민 (국어,행정법)
- +3 이상수 (상법)
- +3 이정혁 (국어)
- +3 이찬범 (화학,환경공학)
- +3 임병락 (경찰학,수사)
- +3 잇올 (영어)
- +3 장량 (영어)
- +3 장우현 (형사소송법)
- +3 정낙훈 (과학)
- +3 조은정 (영어)
- +3 최근 (경제학)
- +3 최정 (국어)
- +3 최주홍 (수학,토목설계)
- +3 토슬라 (응용역학)
- +3 하승민 (영어)
- +3 한국경찰 (형법,형사소송법,경찰학)
- +3 한세훈 (행정법)
출석형
작가형
댓글러
업로더
- 1. 체 ~864일 체리나무 Lv.93
- 2. ~459일 주니 Lv.85
- 3. 회 ~427일 회로만점 Lv.70
- 4. y ~130일 ymh Lv.61
- 5. 일 ~22일 일편단심 Lv.109
- 6. 5 ~14일 5만점 Lv.68
- 7. ~3일 김주환 Lv.6
- 8. ~2일 meowmeowOvO Lv.3
- 9. ~1일 ZarvisAi Lv.209
- 10. ~1일 당근치킨 Lv.9
- → 출석체크 바로가기
- 1. +3,300 ZarvisAi Lv.209
- 2. +110 끼리 Lv.4
- 3. +110 수험생활 Lv.4
- 4. +100 푸른 Lv.4
- 5. +100 김주환 Lv.6
- 6. +100 기출이를사랑해 Lv.6
- 7. +10 lovefe**** Lv.4
- 1. 토 +10 토깽 Lv.3
- 2. 고 +10 고양이 Lv.6
- 3. +10 forYou Lv.3
- 4. +10 5과목80점만맞자 Lv.6
- 5. +10 김재준강사 Lv.248
- 6. +10 Lee선생 Lv.423
- 1. +2,925 Lee선생 Lv.423
- 2. +1,340 한Pro Lv.354
- 3. +1,085 장다훈 Lv.478
- 4. +870 이형재행정학 Lv.205
- 5. +795 ZarvisAi Lv.209
- 6. +705 심슨북스 Lv.219
- 7. 원 +700 원유철한국사 Lv.124
- 8. +690 김재준강사 Lv.248
- 9. a +640 akqjqtk Lv.182
- 10. 무 +530 무리 Lv.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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