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xL0a3t01Lyw
[문법_잘못된 명사화]에서는 문장에서 명사화된 어휘들을 지나치게 나열하여 모호해진 표현을 살펴봅니다. 명사화된 어휘란 용언에 ‘-것’, ‘-음’, ‘-기’ 등의 어미를 이용하여 체언의 기능을 담당하도록 만들어낸 표현입니다. 명사화 구성 자체가 비문의 조건은 아니지만 이를 지나치게 나열하기보다는 동사나 형용사로 풀어내는 것이 우리말을 표현하는 데 더 자연스러운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명사화가 잘못 이루어진 표현과 이를 바로잡은 교정문을 학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