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시 7급 영어 (2월) 8~10번

8. 정답 ④

<해설> ④ 밑줄 친 that은 접속사 when이 이끄는 부사절의 동사인 specialize in의 목적어로 명사절을 이끌어야 한다. that이 명사절을 이끌 때 접속사이므로 밑줄에 이어 완전한 절이 이어져야 하는데, 타동사 does의 목적어가 없는 불완전한 절이 이어졌으므로 선행사를 포함한 관계대명사 'what'으로 바꿔야 한다.
① 문장 전체 주어인 the growth의 동사로 단수로 수일치가 올바르게 이루어졌다.
② ‘~에 관하여’의 의미인 구전치사 as to의 목적어인 명사절을 이끄는 접속사로 완전한 절이 올바르게 이어졌다.
③ 선행사 the economic theory of comparative advantage를 지칭하는 관계대명사로, 콤마(,)에 이어 계속적 용법이므로 that이 아닌 'which'로 올바르게 왔다.
<해석> 중국과 인도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해외 시장과 경쟁 성장은 전 세계적으로 기업들이 사업을 하는 방식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사실상, 미국과 인도를 경제지도에 등장시키는 것을 도왔던 외주와 업무위탁(미국 외부에 있는 장소로 생산을 이동시키는 것)의 출현은 미국과 해외에서 경제적 세계화가 선인지 악인지에 대한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세계화가 좋은 것이며, 외주와 업무위탁은 경제 비교우위이론에 대한 간결한 표현이라고 주장하는데, 그 이론은 각 나라가 가장 잘 하는 것을 전문으로 할 때 모든 사람들이 이익을 얻는다고 생각한다.

-----------------------------------------------------------------------------

9. 정답 ③
<해설> ③ 문맥 상 부사절을 제외한 주절의 still을 고려해 해석하면 밑줄 친 부분은 ‘방치 되었을지라도’의 양보 표현이 되어야 하므로 unless를 ‘(al)though로 바꿔야 한다.
① 분사구문으로 생략된 주어가 the expedition으로 현재분사로 자연스럽게 표현되었다.
② 동사구 ‘make one's way through'는 ‘~을 나아가다’의 표현으로 이어지는 주절의 동사가 과거로 보아 시제일치가 올바르게 이루어졌다.
④ 문맥 상 these는 지문 내용이 서술된 과거시점보다 이전 시점을 나타내므로 대과거인 ‘had been’으로 시제일치가 올바르게 이루어졌다.
<해석> 10월에 시작하여, 그 원정이 현재의 사우스다코타 북부로 나아갔을 때, 그것은 흙오두막 주택과 경작된 밭들로 이루어진 수많은 버려진 마을들을 통과했다. 그 밭들 중 일부는 방치되었을지라도 여전히 그 곳에서 자라나는 호박과 옥수수가 있었다. 이곳들은 한 때 강력한 아리카라 족의 고향이었다.

------------------------------------------------------------------------------------

10. 정답 ①
<해설> ① 수식받는 명사 situations와의 관계를 고려하면, 상황들이 ‘좌절되는’ 것이 아니라 상황들이 ‘좌절을 주는’ 것이므로 능동의 현재분사 ‘frustrating'으로 바꿔야 한다.
② 불완전자동사 seem의 보어로 형용사 intuitive가 올바르게 이어졌다.
③ 명사 the first를 수식하는 to부정사의 형용사적 용법으로 왔으며, provide의 목적어로 온 evidence는 셀 수 없는 명사이므로 부정관사(an) 없이 적절하게 쓰였다.
④ ‘adjust to'에 이어진 구조로 전치사 to의 목적어인 conditions를 수식하는 현재분사이다. 조건들이 ‘짜증나게 하는’ 것이므로 능동의 현재분사가 올바르게 왔다.
<해석>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밤에 그저 두서너 시간의 수면을 상실하는 것은 여러분을 더 화가 나게 만드는데, 특별히 좌절스러운 상황에 그렇다. 결과들이 직관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 연구는 수면 부족이 분노를 야기한다는 증거를 제공하는 최초의 연구들 중 하나이다. 그 연구는 또한 피곤할 때 짜증을 유발하는 상황에 적응하는 우리의 능력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한다.

---- 헤더 진 선생님의 해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