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ㄱㅂ · 2025.12.03
25년 경찰대편입 문제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캐리 · 2025.12.03
2025년 공인노무사 1차시험 요청드립니다!
레인보우샤샤 · 2025.11.27
최종점수국어 100, 영어 50, 한국사 95, 공중보건 100점, 보건행정 95※가산점 포함 105, 55, 100, 105, 100합격수기를 쓸까 망설였습니다. 영어점수 50점 맞은 사람이 합격수기를 써도 되나? 약간 부끄러웠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편 생각해 보면 영어 점수 때문에 수험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고, 그런 분들에게 영어...
최종점수국어 100, 영어 50, 한국사 95, 공중보건 100점, 보건행정 95※가산점 포함 105, 55, 100, 105, 100합격수기를 쓸까 망설였습니다. 영어점수 50점 맞은 사람이 합격수기를 써도 되나? 약간 부끄러웠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편 생각해 보면 영어 점수 때문에 수험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고, 그런 분들에게 영어를 50점 맞아도 붙는 케이스가 있다는 것도 좋은 사례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합격수기를 작성합니다. 물론 저처럼 과락을 간신히 넘기며 합격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공무원 공부 시작사기업에서 7년을 일했습니다. 코로나가 터지면서 고용불안정이라는 마음을 처음 느끼게 되었고 당연히 정년을 채울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코로나가 장기화 될 것 같기도 해서 연말에 희망퇴직을 결심하면서 생각했습니다.‘안정적인 삶을 살고 싶다. 공무원이 되고 싶다.' 라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공무원 중에 어떤 직렬를 할지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와중에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봉사활동을 하면서 만난 공무원분들의 열정을 보고 저 또한 보건소에서 일하는 공무원이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언어전공이라서 보건계열학과가 아니기에 전공과는 1도 관련이 없었습니다. 찾아보니 대부분 전공자분들이 하거나 아니면 비전공이라도 자격증이 가산점으로 인정되는 비전공자들이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같은 자격증부터 따야하는 비전공자는 더더욱 오래 걸릴 것 같았지만 그래도 제가 하고싶다라고 정한 목표가 세워진 만큼 이루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그렇게 보건직렬을 목표로 정하고 정보를 탐색했습니다. 자격증 가산점도 있고, 자격증을 따려면 전공 학위도 있어야 하더군요. 조금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비전공이라는 약점을 천천히 채워보자라는 생각으로 학위를 취득하고 자격증을 갖추자!라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학위와 자격증(위생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1년 반정도의 시간이 더 소요 되었습니다. (여담이지만 학위 취득과 자격증 취득은 필기와 면접 합격에 매우 큰 도움이 되었고, 특히 요즘과 같이 합격컷이 상향 평준화 되어 있는 상황에서 자격증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사이버대학교로 편입해서 보건행정학 학위를 취득했고, 곧이어 자격증도 취득했습니다. 코로나 시기라 오프라인 출석이 거의 없어 학위 취득은 생각보다 수월했고, 자격증도 비교적 쉽게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해 봤을 때 비전공자 기준 3개월 정도 바짝 준비하면 위생사 자격증에 도전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학위와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동시에 공무원 시험 공부도 시작했지만 아무래도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했기에, 학위와 자격증이 준비되고나서야 공무원시험에 올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인을 한 24년도 시험에는 1문제 차이로 면탈을 경험하고 다시 재정비를 하면서 25년에 합격을 하였습니다.2. 과목별 공부국어 (100점)올해부터 국어 문제 유형이 변경된다고 하여 예시문제를 풀어봤습니다. 과거 힘들게 암기해야 맞출 수 있는 문제가 거의 나오지 않고, 비문학 비중이 커지면서 저에게는 유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독서를 하여 글을 읽는데 부담이 없었고, 암기할 부분도 거의 없어져서 국어 공부에 소요되는 시간이 많이 줄었습니다. 저는 공단기 선재국어 커리를 매뉴얼 삼아서 차근차근 따라가다보니 1년 넘으니 고득점인 95-100점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초시때는 기본서를 2회독정도하고 그 이후로는 매일국어와 독해야산다를 매일 아침에 푸는 방향으로 베이스를 깔았습니다.확실히 매일국어는 선재쌤과 연구소분들의 열정이 느껴질 정도로 매일국어 시즌을 많이 풀었는데 겹치는 문제 없이 매번 퀄리티가 좋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독해야산다에서 양과 질이 적절히 배합된 지문으로 규칙적으로 훈련하다보니 국어 지문이 길어진 최근경향에 적응하기가 수월했기에 작년에는 암기문제로 하나씩 틀렸으나 올해25년에는 수월하게 100점을 국가직과 지방직에서 받을 수 있었습니다.추가로 24-25년에 했던 선재국어의 월요라이브강의를 들으면서 선재쌤과 저랑 같이 공무원준비하는 분들이랑 함께 단체스터디를 한다는 느낌이들어서 위로가 되기도하고 같이 파이팅을 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이 부분이 국어감을 유지했던 포인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마지막으로 저는 선재쌤 봉투모고가 솔직히 어려웠습니다. 그때 마주하는 점수가 내 실제 점수같고 너무 속상하더라구요. 하지만 계속 훈련하다보니 막상 시험장에서는 술술술 속도도 빨랐고 정답률도 높았고 작년 국가직이나 지방직은 100/95점이 나오고 이번에 시험 모두 100점이 나오다보니 난이도 높은 봉투모고를 푸는 것이 얼마나 값진 경험인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수험생분들 봉투모고 꼭! 풀어보고 가세요!영어 (50점)가채점을 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1번부터 10번까지는 거의 다 맞았는데, 11번부터 20번까지 거의 다 틀렸기 때문입니다. 가채점 결과 50점. 국가직 때 연습 삼아 시험 보러 갔을때에도 80점 정도 나왔고, 평소 관리형 독서실 모의고사 볼 때도 70점 이상은 나왔기 때문에 당황했습니다. 마킹 실수를 해서 1~2개 더 틀리면 과락인데 어떻게 하지?? 공식 점수 발표때까지 불안했고, 점수 조회할 때 50점이 나온 것을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영어는 저처럼 베이스가 없으면 컨디션이나 지문의 난이도에 따라 점수폭이 너무 큰 것 같습니다. 다들 시간이 되신다면 해석 베이스 단단히 하셔서 저처럼 낭패보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한국사 (95점)한국사는 꽤 베이스가 있었습니다. 직장다니면서 한 번 볼까? 해서 봤던 한능검이였는데 1급을 취득했습니다. 물론 공무원 시험만의 암기해야 할 사항과 문제 유형이 있지만, 기본서 수업 듣고선 문제풀이만 열심히 하니 1년도 안되어서 바로 고득점 95-100점이 나왔습니다. 초시떄는 문동균쌤 공지사항에 있는 초시생 추천 커리를 탔고 그 뒤로는 재시커리를 진행했는데 그 커리대로 했을때 고득점에는 큰 무리가 없는 효자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시험이 앞두고서는 1/4특강을 아침 라디오마냥 들어주는 수준으로 독서실가면서 들으면서 리마인드를 해주었습니다. 작년부터 올해 국가직까지 계속 100점이였는데 이번 시험은 유네스코에서 문제 하나가 날라갔습니다. 유네스코 강의를 제가 국가직때 챙기고 그 뒤로는 안챙겼더니 ㅜ 놓쳤더라구요 ㅜ 단기암기가 필요한 부분은 시험 직전 2~3일 전에 꼭 봐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공중보건 (100점) & 보건행정 (95점)흔히들 전공과목은 암기과목이라고 하지만 비전공자 입장에서 봤을 때 꼭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개념이 있는 상태에서는 암기과목이겠지만, 전공자들이 몇 년 동안 공부하면서 익숙해진 개념들이 비전공자들에게는 아예 없기 때문에... 그런 상태에서 무작정 암기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않고 휘발성도 높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기출문제만 반복해서 기계적으로 풀다보니 80점대밖에 안나왔습니다. 자가 진단 결과 저에게 베이스가 필요한 것 같아 대방고시 안진아 교수님 기본서 강의를 실강으로 들었습니다. 대방고시는 온라인프리패스를 끊으면 추가금 없이 실강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큰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서울 근처에 사신다면 실강을 추천드립니다. 현장감과 교수님을 마주하면서 공부하는 것은 생각보다 많은 동기부여가 되곤합니다. 집에서 대방까지 이동시간이 좀 걸렸지만 결과적으로 실강 듣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안진아 교수님이 대학 교수님처럼 하나하나 세세하게 설명해 주셨고, 개념의 연결고리를 만들어주신 느낌이라서 이해하면 외우는게 쉽고 공부시간이 단축된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개념이 잡힌 후 암기를 하니 확실히 암기의 휘발성이 줄어들었고 개념이 잡힌 후에는 안심노트를 기반으로 기출회독으로 저에게 부족한 점을 채워나갔습니다. 그 결과 좋은 점수로 합격권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 교수님이 티칭능력이 너무 좋아서 고득점으로 갈 수 있는 기본기를 잘 쌓을 수 있었지만 무엇보다 강의 중간중간에 수험생이 가져야할 마인드라던지 멘탈관리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주시는 부분이 저에게도 도움이 되었고 그리고 슬럼프가 오려고 할 때마다 그 말씀을 생각하면서 버텼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온라인 카페에서 전공자분들이 기본서 3~4회독하고 문제만 풀면 된다고 했지만 저는 기본기가 없어서 더 많은 회독을 했고, 온라인 스터디를 만들어서 기출회독을 했습니다. 초시때는 널널하게 3~4회독을 했는데 저에겐 더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이번 시험은 작년 10월부터 기출을 돌려서 결국 8회독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탄탄히 베이스를 잡고 타이트한 기출 회독이 안정적으로 고득점을 받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3. 공부장소집에서도 해보고 일반 독서실도 가보았지만 이 환경이 내 자신이 공부하는 환경과 맞지 않다라고 판단하여 결국 관리형 독서실을 알아봤고 처음에는 집 근처에 있는 관리형독서실을 등록했습니다. 그런데 뭔가 체계적이지 않은 부분도 있고 저와 맞지 않았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면탈후 새로운 독서실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여러 관리형 독서실 중 영가스파르타 0823이 관리가 잘된다고 해서 집에서 망포&영통까지 1시간 이상 걸리는 거리임에도 0823에 등록했습니다.영가스파르타 0823의 장점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전체적인 학습 분위기관리자의 세심한 관리약간 타이트한 규칙이 답답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저는 오히려 이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명확한 규칙이 있으니, 그 안에서 오히려 자유로울 수 있었습니다. 더 이상 '이렇게 해도 되나?'를 고민하지 않아도 됐습니다. 그냥 정해진 대로 하면 됐습니다. 그 에너지를 온전히 공부에 쏟을 수 있었습니다.처음에는 아무래도 거리가 멀어서 1개월만 등록했습니다. 일단 해보고 안 되면 그만두자고 생각했습니다. 1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2개월을 더 등록한 다음 시험기간까지 전체 등록을 하고 시험 볼 때까지 다녔습니다. 돌이켜보면 장기간 결제시 더 할인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하루빨리 장기간으로 결제할 걸 그랬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학습장소 분위기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0823은 대부분이 공무원이나 전문직이라서 다들 정말 치열하게 공부하는 분위기라 저도 마음이 느슨해질 때 다른 사람들 공부하는 것을 보고 다시 마음을 다잡을 때가 많았습니다. 순공시간을 확보하기 힘들거나 공부시간의 질을 높이시고 싶으시다면 우선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집이나 도서관이나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하시는 데 성적이 잘 안오른다면 환경을 꼭 바꿔보세요! 저는 환경을 바꿔서 바로 합격권으로 안착했습니다.4. 면접저는 비록 사이버 대학에서 학위 취득을 했지만, 사기업 경력이나 학부 전공이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이 면접 과정에서 약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처음 자기소개 때 이 부분을 장점으로 승화시켜 어필할 수 있도록 답변 준비를 했습니다. 전공이 아니고 다른 사기업에서 7년을 일했지만 보건직 공무원이 되고 싶어 큰 결심을 하고 관련 학위 취득을 했고, 위생사 자격증도 취득했다고 말씀드리자 면접관 분들 끼리 ‘이거 원래 보건 전공하는 사람들만 오는데, 이런 경우는 흔치 않고 쉬운일이 아니다’ 라며 좋은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첫 인상이 좋아서인지 까다로운 질문은 없었고 꼬리질문도 별로 없었습니다.또 면접을 준비할 때 정책관련 내용을 정말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지원시의 보건소 홈페이지와 신문기사들을 살펴보며 주요 정책들을 꼼꼼히 살펴보았고, 중요한 부분은 노트에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지원시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찾아서 연간 계획과 특히 올해 보건소에서 어떤 사업을 하는지 정리했습니다. 실제 정책관련 질문이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정책관련 질문이 아니더라도 답변에 준비해간 정책관련 내용을 넣어서 답변 하였습니다.5. 비전공자 보건직 준비생에게우선 전공이 아닌데 보건직을 준비하려는 분들에게 자격증은 꼭 취득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영어를 너무나 못봤기 때문에 그 점수를 다른 과목과 자격증의 가산점으로 채워줬기에 만약 자격증이 없었으면 떨어졌을 것입니다. 보건직 공무원 시험 합격컷이 상향 평준화 되어 있으므로 자격증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전공과목은 기본 개념은 시간을 확실히 투자해서 잡고 가는게 결과적으로는 시간을 단축시킵니다. 전공자분들이야 학부 시절에부터 쌓아온 내공이 있어 쉽게 할 수 있겠지만, 비전공자인 저로서는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 이전과 이후가 확실히 달랐습니다. 비전공자 분들은 강의를 선택할 때도 요약 강의보다는 대방고시 안진아 교수님과 같이 좀 더 근본적인 개념 위주로 설명해 주시는 분 강의가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마지막으로 영어 때문에 포기하지 마세요. 영어 점수가 잘 안나와도 다른 과목을 완벽하게 준비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습니다. 저의 합격수기가 다른 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좋은 레퍼런스가 되길 바랍니다.
ㅅㅂㄱㅂ · 2025.11.22
문제 올라온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한광재 · 2025.11.20
이번 시험 지방 9급 방재안전직을 하려합니다.산업안전기사가 가산점 5%라는데 크게 작용할까요?실기가 이번에 떨어져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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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지가즈아 · 2025.11.19
총점 465점국어 95 | 영어 90 | 한국사 90 | 교육학 95 | 행정법 951. 시작하며안녕하세요. 이번 경기 교육행정직 합격자입니다.최종 결과는 국어 95점, 영어 90점, 한국사 90점, 교육학 95점, 행정법 95점으로 총점 465점이었습니다.수험 시작 전 1년 내 합격을 목표로 했고, 목표를 이뤘지만 되돌아보면 처음 아무것...
총점 465점국어 95 | 영어 90 | 한국사 90 | 교육학 95 | 행정법 951. 시작하며안녕하세요. 이번 경기 교육행정직 합격자입니다.최종 결과는 국어 95점, 영어 90점, 한국사 90점, 교육학 95점, 행정법 95점으로 총점 465점이었습니다.수험 시작 전 1년 내 합격을 목표로 했고, 목표를 이뤘지만 되돌아보면 처음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설정한 목표였기에 운이 많이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합격수기를 쓰면서 제 수험 생활을 되짚어보며 내린 결론입니다.그래도 1년 내 합격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이 참고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수기를 작성합니다.2. 학습환경 선택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근처 스터디 카페에서 시작했습니다.강제력이 없었기 때문에 우선 아침에 일어나서 스터디 카페를 가는 것부터가 굉장히 큰 난관이었습니다. 어찌하여 스터디 카페에 가더라도 저는 1인실을 사용했기 때문에 '15분만 자자'라고 생각하고 눈을 감으면, 깨어났을 때는 이미 1시간에서 2시간이 지나 있었습니다.그렇게 하다 보니 하루를 온전히 공부하지 못하였다는 생각 때문에 "내일부터 다시 공부하자. 내일부터 열심히 하자"라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낭비하였습니다. 이 패턴이 반복되면서 저는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관리형 독서실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여러 관리형 독서실을 비교 분석하면서 제가 중요하게 본 기준들이 있었습니다.첫째, 관리의 실질성입니다. 많은 관리형 독서실이 아침에 출석을 진행하고 휴대폰을 걷어가는 관리가 전부였습니다. 쉬는 시간과 공부시간이 구분되어있지 않은 관리형 독서실도 있었고, 매 교시마다 인원 체크를 하지 않아 중간에 어디를 나가도 파악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둘째, 환경의 전문성입니다. 성인 전용이 아니라서 고등학생들과 함께 공부해야 하는 독서실이 대부분이었는데, 저는 같은 목표를 가진 성인 수험생들과 함께하는 환경을 원했습니다.셋째, 실질적인 편의성입니다. 식사도 본인이 해결해야 하는 관리형 독서실이 대부분이었는데, 이는 하루 중 최소 두 번은 공부 흐름이 끊긴다는 의미였습니다.그래서 관리형 독서실 몇 군데를 비교해보고 여러 관리형 독서실 중에서도 굳이 집에서 거리가 있는 0823 관리형 독서실에 등록하였습니다.누구나 공부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자신에 대해 잘 생각해 본 후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잘 구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실 저는 스스로 공부를 시작하지 못하는 성격인 걸 잘 알고 있었음에도 스터디 카페를 다니며 혼자서 관리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초기에 시간 낭비를 했습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지 못하거나, 인정하더라도 그에 맞는 대책을 세우지 않습니다.공부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자신을 잘 이해한 후 그에 맞는 공부환경과 패턴을 마련해야 자신만의 페이스로 완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3. 과목별 공부방법우선 저는 단기합격을 목표로 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공부방향을 완벽한 지식이 아닌 합격을 목표로 공부방향과 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그리고 전략적으로 과목별 학습 우선순위를 설정하였습니다. 저에게 가장 전략적인 과목은 한국사와 행정법이었습니다. 1차와 2차 예시문제를 풀어본 결과 국어, 영어는 공무원 시험을 볼 베이스는 있다고 판단했고, 교육학은 제가 전공자도 아니고 내용이 방대하여 고득점을 받기 쉽지 않겠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므로 확실하게 공부하면 만점을 받을 수 있는 한국사와 행정법에 포커스를 두고 전략적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 두 과목은 노력한 만큼 점수가 나오는 과목들이기 때문입니다.결과적으로 교육학이 한국사보다 더 점수가 높았습니다만 초기 목표 설정을 잘했다고 스스로 판단합니다.1) 국어 (95점)저는 올해 시험이 개편됨에 따라 기존의 암기형 지식보다는 독해력이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느낌이 아니라, 예시 문제들의 출제 경향을 분석한 결과였습니다. 따라서 독해력을 유지하는 방식의 공부법을 이용했습니다. 매일 일정한 개수의 지문을 독해하고 감을 유지하였습니다. 제 경우 취약점이 논리, 문법 부분이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유대종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웠습니다. 독해 위주로 문제경향이 바뀌면서 국어 강의 필요성이 줄었지만, 문법과 논리, 새독해 강의는 필수로 듣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후에는 체화의 과정입니다.2) 영어 (90점)영어 같은 경우 제가 토익 베이스는 있었지만, 공무원 시험에 특화된 문법적 지식이 전무했기 때문에 이동기 선생님의 올인원 기본 강의부터 수강하였습니다.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기본 강의부터 듣는다는 것이 비효율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기초 없이는 실력 향상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영어 역시 국어와 마찬가지로 독해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오전 시간에 국어와 영어를 함께 배치한 것은 이 두 과목의 공통점인 독해력 유지를 위한 전략이었습니다.3) 한국사 (90점)한국사 같은 경우 저는 정말 매국노 베이스였습니다. 그래서 초반에 한국사는 제게 가장 어려운 과목이었습니다. 하지만 교육행정직 공무원 시험 특성상 어느 과목 하나라도 소홀히 하면 절대 합격할 수 없는 시험이었기에, 문동균 강사님의 요약 노트를 전부 암기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왜 요약 노트 암기를 선택했는가. 결국에 한국사는 문제를 풀 때 알면 맞추고 모르면 틀리는 개념형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판서 노트를 암기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판서 노트를 암기하고 기출문제를 회독하면서 제 머릿속에 있는 개념이 선명해지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단순 암기가 아니라, 기출문제를 통해 어떤 방식으로 개념이 문제화되는지를 파악하는 과정이 중요했습니다. 저는 문동균 선생님 판서노트 → 1/2 → 1/4 순으로 들었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1/2 → 판서노트 → 1/4 순으로 듣는 것도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4) 교육학 (95점)교육학은 후반부에 가장 제게 어려운 과목이었습니다. 어려웠던 과목인지라 여러 강사님의 강의를 수강하고 여러 교육학 교재를 학습하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서로 겹치지 않는 내용들이 교재에 수록되는 등 범위가 너무 방대한 과목이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저는 너무 방대한 양을 무분별하게 암기하기보다 시험장에서 즉각 인출할 수 있도록 한 변민재 강사님의 요약노트를 전부 암기하는 방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알려고 하기보다는, 확실한 것을 만드는 전략이었습니다.따라서 요약노트를 전부 암기하고, 새롭게 출제될 개념에 대해서 보완할 수 있는 6지선다, 파이널 모의고사 등 변민재 선생님의 교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였습니다.또한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기출에서 중요한 선지나 추가개념은 요약노트에 단권화하였습니다.교육학의 경우 아무리 꼼꼼히 공부한다고 하여도 한 문제나 두 문제는 공부한 범위 밖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대비를 하기보다는 커버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포기가 아니라, 한정된 시간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한 전략적 판단이었고 변민재 선생님의 교수방향이었습니다.교육학 문제를 풀면서 정말 모르는 문제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넘어가시길 권합니다. 변민재 선생님 말씀대로 그러한 문제는 시험장에서 많이 나와도 두 문제이며, 나머지 문제를 모두 맞추면 90점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이는 교육학을 소홀히 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다만 한정된 시간 안에서 모든 것을 완벽히 하려고 하기보다는, 확실한 것을 만들고 나머지는 전략적으로 접근하라는 의미입니다.5) 행정법 (95점)행정법의 경우 모든 과목을 통틀어서 기출의 중요성이 가장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는 다른 과목들과 비교했을 때 행정법이 가진 독특한 특성 때문입니다. 행정법은 법리와 판례가 축적되어 있고, 새로운 내용이 출제되더라도 기존 기출의 응용인 경우가 많았습니다.그래서 저는 기본 이론 강의와 심화 이론 강의를 수강한 후 시험 직전까지 기출만 수십 번 회독하였습니다. 기출을 수십 번 회독하며 모르는 선지는 정리하고, 마지막 시험 직전날에는 3시간만에 필수편 완성편을 1회독 할 수 있을 정도로 단권화하였습니다.이 과정에서 중요했던 것은 단순 반복이 아니라, 매 회독마다 다른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문제를 푸는 데 집중했다면, 이후에는 왜 이 선지가 틀렸는지, 어떤 문제와 연관이 되는지를 분석했습니다.그렇게 하다 보니 시험장에 가서 모르는 선지가 거의 없을 정도로 정리가 되었고,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4. 시간관리앞서 말했듯이 저는 관리형 독서실을 다녔기 때문에 짜여진 시간표가 이미 있었습니다. 제가 다녔던 0823에서는 시간표가 각 교시별로 나누어져 있었기 때문에, 저는 각 시간대의 특성을 고려해 과목을 배치했습니다.오전에는 국어와 영어를 풀어주면서 감을 꾸준히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 두 과목은 독해력이 핵심인데, 독해력은 매일 유지하지 않으면 감이 떨어지는 특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오후에는 한국사와 교육학, 행정법 중 두 과목을 번갈아가며 집중해서 공부하였습니다. 이 세 과목은 암기와 이해가 필요한 과목들로, 오전보다 오후에 더 깊이 있는 학습이 가능했습니다.저녁 식사 이후에는 하루 공부에 부족했던 점을 채우는 방식으로 공부하였습니다.사실 0823클래스에서는 엄격히 관리되는 시간표에 맞춰 공부하다 보니 시간관리 노하우랄 게 없습니다. 다만 주어진 시간표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필요했고, 그 결과가 위의 과목 배치였습니다.0823은 다른 관리형들과 다르게 수강생이 전원 전문직이나 자격증, 공무원을 공부하는 성인이었고, 엄격한 관리와 학원에서 일정 금액을 내면 도시락 역시 먹을 수 있어서 공부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는 사실이 굉장히 메리트였습니다. 잠깐 졸릴 때 자리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15분 뒤에 잠에서 깨워주거나, 도시락 배달을 해줘서 시간을 아끼고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5. 마치며제가 준비하는 수험생님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의 핵심은 세 가지로 요약됩니다.첫째, 자기 인식입니다. 저는 스스로 공부를 시작하지 못하는 성격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지 못하거나, 인정하더라도 그에 맞는 해결책을 찾지 못합니다.둘째, 환경의 선택입니다. 스터디 카페에서의 실패를 분석하고, 제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한 후 0823을 선택했습니다. 자리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15분 뒤에 깨워주는 시스템, 매 교시마다 관리되는 시간표, 도시락 제공, 성인 전용 환경. 이 모든 것이 제게는 필수적이었습니다.셋째, 전략적 접근입니다. 각 과목의 특성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공부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독해력이 중요한 국어와 영어는 매일 오전에, 암기가 필요한 한국사는 판서 노트 중심으로, 방대한 교육학은 한 강사님의 요약노트로 집중하고, 행정법은 기출을 수십 번 회독하는 방식으로 접근했습니다.여러분도 자신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환경과 전략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고, 그것을 보완할 수 있는 시스템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모두들 내년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ㄱㅈ · 2025.11.17
25년 하반기 비상대비업무담당자 시험 문제 부탁드립니다.항상 감사합니다
R
Rams · 2025.11.16
항상 감사합니다
윤재명 · 2025.11.10
지방공무원 7급 등 공개경쟁임용 및 9급 고졸(예정)자 등 경력경쟁임용 필기시험 답안 파일이 비어져있는데 따로 못 구하나요?
거북 · 2025.11.10
국어를 공부하려 하는데, 올 해까지는 개편 전 시험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2026년도 시험부터는 개편된 시험(한자x,문학x)으로 준비하면 될까요?
메종 · 2025.11.08
공부 하려는데 아마 2027년도 시험 볼것 같습니다.이전에 군대에서 공부하려고 23년도 교재 국 영 한국사 이렇게 샀었는데 이걸로 공부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