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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2026.05.16
[민간경력자 233명 선발, 공직 진입로가 더 실무형으로 바뀐다]
2026년도 국가공무원 5급·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은 모두 233명 선발로 공고됐다.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 공고 기준 5급은 52개 분야 63명, 7급은 80개 분야 170명이다. 주요 직무에는 인공지능·데이터, 보건관리, 수의, 약무, 법제·송무, 국제통상, 식의약 위해평가 등이 포함돼 있다. 공직 채용이 전통적인 필기 경쟁만이 아니라 민간에서 쌓은 실무...
2026년도 국가공무원 5급·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은 모두 233명 선발로 공고됐다.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 공고 기준 5급은 52개 분야 63명, 7급은 80개 분야 170명이다. 주요 직무에는 인공지능·데이터, 보건관리, 수의, 약무, 법제·송무, 국제통상, 식의약 위해평가 등이 포함돼 있다. 공직 채용이 전통적인 필기 경쟁만이 아니라 민간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직접 요구하는 방향으로 넓어지고 있다는 뜻이다.원서접수는 2026년 6월 1일 09시부터 6월 12일 18시까지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에서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7월 18일, 필기 합격자 발표는 8월 19일이고,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12월 30일 발표된다. 경력채용을 바라보는 수험생이라면 자격요건 충족 여부만 볼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력·학위·자격증이 실제 직무기술서의 언어로 설명되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민경채는 스펙을 나열하는 시험이 아니라, 공직에서 바로 쓸 수 있는 경험을 증명하는 시험에 가깝다.참고 자료
  •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 2026년도 국가공무원 5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
  •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 2026년도 국가공무원 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
  • 연합뉴스, 올해 국가공무원 5·7급 민간경력자 233명 선발 보도
뉴스 · 2026.05.16
[국가직 7급 668명 선발에 2만5650명 지원, 경쟁률 38.4대 1]
2026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경쟁률이 38.4대 1로 집계됐다. 선발 예정 인원 668명에 2만 5,650명이 지원한 결과다. 지난해 44.6대 1보다 낮아진 숫자지만, 이는 지원자 감소만으로 설명되기보다 선발 예정 인원이 늘어난 효과가 함께 반영된 결과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전체 경쟁률보다 자신의 직렬과 모집단위 경쟁률을 따져야 하는 해가 됐다.세부...
2026년도 국가공무원 7급 공채 경쟁률이 38.4대 1로 집계됐다. 선발 예정 인원 668명에 2만 5,650명이 지원한 결과다. 지난해 44.6대 1보다 낮아진 숫자지만, 이는 지원자 감소만으로 설명되기보다 선발 예정 인원이 늘어난 효과가 함께 반영된 결과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전체 경쟁률보다 자신의 직렬과 모집단위 경쟁률을 따져야 하는 해가 됐다.세부로 들어가면 체감은 더 다르다. 행정직군은 40.9대 1, 과학기술직군은 31.0대 1이었고, 행정직 교육행정은 188.5대 1, 과학기술직 농업직 일반농업은 69.3대 1까지 올라갔다. 평균 연령도 30.7세로 지난해와 거의 같아, 7급 공채가 여전히 20대 초반만의 시험이 아니라 직장 전환과 장기 준비가 함께 놓인 시험이라는 점을 보여준다.이제 일정은 숫자보다 빠르게 움직인다. 1차 시험은 7월 18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치러지고, 시험 장소는 7월 10일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을 통해 안내된다. 경쟁률 하락은 마음을 놓으라는 신호라기보다, 남은 두 달 동안 직렬별 난도와 자기 점수대를 더 냉정하게 맞춰 보라는 신호에 가깝다.참고 자료
  •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 7급 공채 경쟁률 38.4대 1, 2026.5.16.
  • 연합뉴스TV 네이버뉴스, 7급 공무원 공채 경쟁률 보도, 2026.5.16.
  • 연합뉴스, 국가공무원 7급 공채 경쟁률 및 1차 시험 일정 보도, 2026.5.16.
  •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 시험정보 월간일정, 2026년도 공개경쟁채용시험 일정.
뉴스 · 2026.05.16
[국가직 9급 필기합격 4712명, 5월 29일부터 면접]
2026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합격자가 4,712명으로 확정됐다. 인사혁신처 발표에 따르면 행정직 4,138명, 과학기술직 574명이 필기 관문을 넘었고, 합격자 평균연령은 29.9세였다. 성별로는 남성 2,405명, 여성 2,307명으로 거의 균형에 가까웠고,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13개 모집단위에서 57명이 추가 합격했다.수험생...
2026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합격자가 4,712명으로 확정됐다. 인사혁신처 발표에 따르면 행정직 4,138명, 과학기술직 574명이 필기 관문을 넘었고, 합격자 평균연령은 29.9세였다. 성별로는 남성 2,405명, 여성 2,307명으로 거의 균형에 가까웠고,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13개 모집단위에서 57명이 추가 합격했다.수험생에게 중요한 것은 이제 합격자 숫자보다 다음 절차다. 면접시험은 2026년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되고, 최종합격자는 6월 19일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에서 발표된다. 필기 합격 직후의 며칠은 점수 복기보다 직무 이해, 경험 정리, 공직관 답변을 말로 꺼내 보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9급 시험의 마지막 변수는 더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공직에서 어떤 태도로 일할 사람인지 설득할 수 있는 사람에게 가까워지고 있다.참고 자료
  •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보도자료
  •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 2026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공고
  • 인사혁신처, 2026년도 국가공무원 공개채용시험 전체일정
뉴스 · 2026.05.16
[특수어권 관광통역안내사 60명 교육, 서울·대구서 자격취득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6년 특수어권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취득 교육을 서울 40명, 대구 20명 규모로 운영한다. 결혼이주민과 해당 국가 출신 귀화자 등이 참여해 9월 필기시험과 11월 면접시험을 준비한다. 대상 언어는 동남아권의 베트남어·태국어·마인어, 유럽권의 독일어·프랑스어·스페인어·러시아어·이탈리아어, 중동권의 아랍어로 구성된다.방한 관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6년 특수어권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취득 교육을 서울 40명, 대구 20명 규모로 운영한다. 결혼이주민과 해당 국가 출신 귀화자 등이 참여해 9월 필기시험과 11월 면접시험을 준비한다. 대상 언어는 동남아권의 베트남어·태국어·마인어, 유럽권의 독일어·프랑스어·스페인어·러시아어·이탈리아어, 중동권의 아랍어로 구성된다.방한 관광객의 언어권이 넓어지면서 영어·중국어·일본어만으로는 현장 수요를 채우기 어려워졌다. 이 과정은 이주민이 가진 언어와 생활문화 경험을 관광 전문성으로 연결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교육은 응시 조건에 따라 필기면제반, 필기대비반, 면접대비반으로 나뉘어 자격 취득의 서로 다른 단계에 맞춘다.자격증의 가치는 취득 자체보다 실제 일자리와 만날 때 커진다. 특수어권 교육은 시험 준비를 관광시장의 인력 부족과 직접 연결하는 사례다. 수험생에게도 어떤 자격이 현재 현장에서 필요한지, 취득 뒤 어떤 역할로 이어지는지를 함께 살피는 계기가 된다.참고 자료
  • 아시아경제, 특수어권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취득 교육 현장 보도
  • 뉴시스,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특수어권 인력 양성 보도
  • Q-Net,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상세정보 및 2026년 시험일정 안내
뉴스 · 2026.05.14
[공무원 경력채용 개편안, 자격증 취득 전 경력 최대 50% 인정 추진]
공무원 경력경쟁채용이 자격증 취득 뒤의 경력만 인정하던 방식에서 넓어진다. 인사혁신처가 2026년 5월 11일 입법예고한 공무원임용시험령과 연구직·지도직 관련 개정안은 자격증을 따기 전 같은 분야에서 쌓은 실무경력도 최대 50% 범위에서 산정하도록 했다. 인공지능처럼 변화가 빠른 분야는 필요한 경력 기간을 1년 범위에서 줄일 수 있는 근거도 담겼다.현장에서...
공무원 경력경쟁채용이 자격증 취득 뒤의 경력만 인정하던 방식에서 넓어진다. 인사혁신처가 2026년 5월 11일 입법예고한 공무원임용시험령과 연구직·지도직 관련 개정안은 자격증을 따기 전 같은 분야에서 쌓은 실무경력도 최대 50% 범위에서 산정하도록 했다. 인공지능처럼 변화가 빠른 분야는 필요한 경력 기간을 1년 범위에서 줄일 수 있는 근거도 담겼다.현장에서 먼저 일하고 뒤늦게 자격증을 취득한 지원자에게는 이전 실무를 경력으로 평가받을 길이 생기는 셈이다. 학위 취득 예정자도 임용일까지 학위를 받거나 졸업할 수 있다면 응시할 수 있게 하고, 각 부처 경력채용에서 공직적격성평가 성적을 활용할 근거도 마련한다. 자격을 얻은 시점보다 실제로 어떤 일을 해왔는지를 더 폭넓게 보려는 변화다.아직 입법예고 단계이므로 적용 시기와 세부 산정 방식은 최종 개정문과 개별 채용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2026년 국가공무원 5·7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은 기존 일정에 따라 진행되고 있어 이번 개정안이 곧바로 소급 적용된다고 볼 수 없다. 제도 개편의 핵심은 경력 기준을 단순히 낮추는 것이 아니라 현장 경험을 평가하는 시점을 현실에 맞게 조정하는 데 있다.참고 자료
  • 디지털타임스, “자격증 따기 전 경력도 인정”…공무원 경력채용 기준 바뀐다
  • 인사혁신처, 「공무원임용시험령」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
  • 인사혁신처, 「연구직 및 지도직공무원의 임용 등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
  • 인사혁신처, 2026년도 국가공무원 경력채용 전체일정
뉴스 · 2026.04.30
[서경석의 한국사 강의 주목, 한능검은 더 가까운 시험이 됐다]
방송인 서경석의 근황이 다시 수험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MBN ‘뉴스파이터’는 공무원 시험 광고 모델로 익숙했던 서경석이 한국사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앞서 제7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 100점을 받았고, 이후 유튜브 한국사 강의 콘텐츠로 수험생들과 만나고 있다. 유명인의 변신담으로만 보기에는, 실제 합격 후기가 함께 붙고 있다는 점이 눈...
방송인 서경석의 근황이 다시 수험가의 관심을 끌고 있다. MBN ‘뉴스파이터’는 공무원 시험 광고 모델로 익숙했던 서경석이 한국사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앞서 제7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 100점을 받았고, 이후 유튜브 한국사 강의 콘텐츠로 수험생들과 만나고 있다. 유명인의 변신담으로만 보기에는, 실제 합격 후기가 함께 붙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한능검은 이제 단순한 교양 시험이 아니다. 국사편찬위원회 기준상 심화 시험은 50문항 5지 택1형이고, 80점 이상이면 1급 인증을 받는다. 공식 시험 일정 안내에는 2027년 9급 공무원 공채 한국사 과목 대체 예정에 따른 응시자 증가 대응이라는 설명도 담겼다. 공무원 수험생에게 한국사는 ‘과목 하나’에서 ‘미리 확보해야 할 인증’으로 성격이 옮겨가고 있다.그래서 이번 소식의 핵심은 서경석 개인의 화제성보다, 수험 공부가 설명력과 반복 학습을 잘 결합한 콘텐츠를 요구한다는 점에 있다. 시험장에서는 만점의 이야기보다 안정적으로 기준점을 넘기는 구조가 더 중요하다. 익숙한 얼굴이 한능검을 말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은 한국사 공부가 더 대중적인 준비 영역으로 들어왔다는 작은 신호이기도 하다.참고 자료
  • MBN 뉴스파이터, 서경석 한국사 강사 근황 보도
  • 스포츠동아, 서경석 한국사 강의 콘텐츠와 수험생 반응 보도
  • 뉴스1·파이낸셜뉴스, 서경석 제7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00점 보도
  •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시험 요강 및 2026년 시험 일정
뉴스 · 2026.04.28
[평창 대화중 출신 김소현 씨 변호사시험 합격, 간호사 경력 뒤 새 진로]
간호 현장의 경험을 법률 전문성으로 잇는 진로 전환 사례가 평창에서 나왔다. 대화초·대화중 출신 김소현 씨는 서울대에서 간호학과 사회학을 공부하고 서울대병원에서 약 5년간 근무한 뒤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으로 진학했다. 그는 2026년 제15회 변호사시험에 최종 합격했다.법무부는 제15회 시험 응시자 3364명 가운데 총점 889.11점 이상을 받은 1...
간호 현장의 경험을 법률 전문성으로 잇는 진로 전환 사례가 평창에서 나왔다. 대화초·대화중 출신 김소현 씨는 서울대에서 간호학과 사회학을 공부하고 서울대병원에서 약 5년간 근무한 뒤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으로 진학했다. 그는 2026년 제15회 변호사시험에 최종 합격했다.법무부는 제15회 시험 응시자 3364명 가운데 총점 889.11점 이상을 받은 1714명을 합격자로 결정했다. 합격률만 보면 절반을 조금 넘는 시험이지만, 김씨의 사례가 주목받은 이유는 숫자보다 경로에 있다. 먼저 선택한 전공과 직업이 다음 진로의 한계가 되지 않았고, 의료 현장에서 쌓은 경험도 새로운 전문직을 준비하는 기반으로 이어졌다.진로를 바꾼다는 것은 지나온 시간을 버리는 일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사용하는 일일 수 있다. 지역 학교 후배와 늦은 전환을 고민하는 수험생에게 이번 소식이 남기는 메시지도 여기에 있다. 합격자의 이력은 하나의 정답이라기보다, 직업을 다시 설계할 수 있다는 구체적인 사례다.참고 자료
  • 강원도민일보, 평창 대화중 졸업생 변호사시험 합격 보도
  • 법무부, 제15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1714명 발표 보도자료
  • 한국경제, 제15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수 및 합격률 보도
  • 법무부, 2026년도 제15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명단
뉴스 · 2026.04.27
[검찰청 폐지 앞둔 법조·검찰직 시험, 수험범위·채용 안내 공백]
검찰청 폐지와 공소청·중수청 출범은 사법제도의 구조 문제이지만, 변화의 첫 충격은 교실과 강의실에서 먼저 감지된다. 제15회 변호사시험이 기존 체계의 마지막 시험으로 치러진 뒤, 다음 수험생들은 형사소송법 교재가 언제 어떻게 바뀔지, 검찰실무 과목의 의미가 어디까지 남을지부터 다시 묻고 있다. 검찰직 공무원 준비생도 마찬가지다. 중수청과 공소청은 업무 성격...
검찰청 폐지와 공소청·중수청 출범은 사법제도의 구조 문제이지만, 변화의 첫 충격은 교실과 강의실에서 먼저 감지된다. 제15회 변호사시험이 기존 체계의 마지막 시험으로 치러진 뒤, 다음 수험생들은 형사소송법 교재가 언제 어떻게 바뀔지, 검찰실무 과목의 의미가 어디까지 남을지부터 다시 묻고 있다. 검찰직 공무원 준비생도 마찬가지다. 중수청과 공소청은 업무 성격이 다르지만, 공소청 채용 규모와 시험 범위는 아직 선명하지 않다.이 공백은 단순한 불편이 아니다. 수험은 제도와 삶 사이의 번역 과정인데, 제도가 먼저 바뀌고 설명이 늦어질수록 비용은 개인에게 이전된다. 사법시험 부활론이 다시 고개를 드는 것도 이 틈에서다. 대한법학교수회는 로스쿨의 학벌·소득 편중 문제를 들어 우회 경로를 주장했고, 법무부는 올해 변호사시험 합격자 1714명을 확정했다. 논쟁의 결론이 무엇이든 한 가지는 분명하다. 법조인 양성 제도는 선발 숫자만이 아니라, 누가 예측 가능한 길을 걸을 수 있느냐의 문제다.개혁은 속도만으로 평가될 수 없다. 10월 새 기관 출범이 예정돼 있다면, 그보다 앞서 수험 범위, 실무교육, 직렬 전환, 채용 계획을 시간표로 제시해야 한다. 시험은 미래 공직자와 법조인을 고르는 장치이지만, 동시에 국가가 청년에게 내놓는 약속이다. 제도 개편의 정당성은 그 약속을 얼마나 정확히 설명하느냐에서 다시 시험대에 오른다.참고 자료
  • 뉴스1, 검찰청 폐지 이후 로스쿨·공무원시험 변화와 수험생 혼란 보도
  • 뉴시스, 대한법학교수회 사법시험 부활 주장 보도
  • 법무부, 2026년 제15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발표
  • 위키트리, 공소청·중수청 설치법 국회 통과 보도
뉴스 · 2026.04.22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면접 26일 시작, 현장 판단력을 묻는 6일]
2026년도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면접시험이 4월 26일부터 5월 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치러진다. 이번 면접은 소방청 주관 구조화 면접 도입 이후 역대 최다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험생에게는 최종 관문이지만, 국민 입장에서는 재난 현장에 어떤 사람이 새로 들어오는지를 가늠하는 절차이기도 하다. 채용 규모가 커진 배경에 현장 부족 인력 충...
2026년도 소방공무원 신규채용 면접시험이 4월 26일부터 5월 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치러진다. 이번 면접은 소방청 주관 구조화 면접 도입 이후 역대 최다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수험생에게는 최종 관문이지만, 국민 입장에서는 재난 현장에 어떤 사람이 새로 들어오는지를 가늠하는 절차이기도 하다. 채용 규모가 커진 배경에 현장 부족 인력 충원이 놓여 있다는 점에서, 면접의 무게는 단순한 선발 절차보다 크다.면접은 발표면접과 인성면접으로 나뉜다. 발표면접은 당일 과제를 바탕으로 논리적 사고와 의사소통 능력을 보고, 인성면접은 공직관과 협업 능력, 위기 상황에서의 침착성과 책임감을 살핀다. 소방 현장은 정답지를 들고 들어갈 수 없는 곳이다. 그래서 면접이 묻는 것은 말을 잘하는 기술만이 아니라, 압박 속에서도 판단하고 함께 움직일 수 있는 기본 태도에 가깝다.소방청은 대전역·대전복합터미널·정부청사역 등 주요 거점에서 시험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숙박 할인과 현장 등록증 즉시 발급 등 편의 대책도 마련했다. 시험 운영의 세부가 안정돼야 수험생은 실력에 집중할 수 있고, 선발의 공정성도 설득력을 얻는다. 더 많은 인력을 뽑는 일은 시작일 뿐이다. 그 인원이 교육과 배치, 현장 경험을 거쳐 국민의 생명 앞에서 제 몫을 하게 만드는 일까지 이어져야 이번 채용의 의미가 완성된다.참고 자료
  • 파이낸셜뉴스, 소방공무원 최종면접 26일 대전컨벤션센터서 열려
  • 소방청, 2026년 신규채용 면접시험 본격 돌입 보도자료
  • 정책브리핑, 소방청 신규채용 면접시험 관련 원문 게재 자료
  • 소방청, 2026년 소방공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
뉴스 · 2026.04.22
[근로감독·산업안전 7급 합격자 515명, 현장으로 향해야 할 시간]
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 국가공무원 7급 공채에서 최종합격자 515명이 나왔다. 과학기술직군 295명, 행정직군 220명이고 평균연령은 29.0세다. 숫자로만 보면 합격자 발표지만, 이 채용은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현장 인력 확충이라는 점에서 무게가 다르다. 새로 뽑힌 인원은 시험의 관문을 지난 사람들이면서, 동시에 위험이 반복되는 일터로 행정의...
근로감독·산업안전 분야 국가공무원 7급 공채에서 최종합격자 515명이 나왔다. 과학기술직군 295명, 행정직군 220명이고 평균연령은 29.0세다. 숫자로만 보면 합격자 발표지만, 이 채용은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현장 인력 확충이라는 점에서 무게가 다르다. 새로 뽑힌 인원은 시험의 관문을 지난 사람들이면서, 동시에 위험이 반복되는 일터로 행정의 눈과 발이 닿게 할 사람들이다.고용노동부의 2025년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잠정통계는 이 필요를 더 분명하게 보여준다. 2025년 사고사망자는 605명으로 전년보다 늘었고, 50인 미만 사업장과 5인 미만 소규모 현장에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감독과 지도, 법 위반 시정, 재정지원 연계가 필요한 곳은 대형 사업장만이 아니다. 작고 흩어진 현장일수록 안전관리 역량은 약하고, 행정이 늦게 닿으면 사고는 이미 발생한 뒤가 되기 쉽다.다만 인원을 늘리는 것만으로 현장이 바뀌지는 않는다. 신규 감독관에게 충분한 직무교육과 팀 기반 경험을 쌓게 하고, 감독 행정이 처벌 이후가 아니라 예방 이전으로 움직이도록 설계해야 한다. 515명의 합격은 수험생에게는 끝에 가까운 소식이지만, 노동자와 시민에게는 시작에 가깝다. 이 숫자가 실제 생명 보호로 이어질 때 채용 확대의 의미도 비로소 완성된다.참고 자료
  • 서울신문, 근로감독·산업안전 7급 공무원 515명 최종합격 보도
  • 인사혁신처, 근로감독·산업안전 7급 공채시험 최종합격자 발표
  • 고용노동부, 2025년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 잠정결과
  • 정책브리핑·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충원 및 사업장 감독 규모 설명자료
뉴스 · 2026.04.22
[부산교육청 경쟁률 12.2대 1, 공무원 인기 회복론의 빈칸]
부산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이 평균 12.2대 1로 집계됐다. 144명 선발에 1,753명이 지원한 결과다. 숫자만 보면 여전히 낮지 않은 경쟁률이지만, 지난해 15.2대 1보다 내려갔다는 점이 중요하다. 선발 인원은 27명 늘었고 지원자는 21명 줄었다. 공무원 시험을 둘러싼 분위기가 다시 살아난다는 말과 달리, 지역·직렬별 현장에서는 지원 흐...
부산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이 평균 12.2대 1로 집계됐다. 144명 선발에 1,753명이 지원한 결과다. 숫자만 보면 여전히 낮지 않은 경쟁률이지만, 지난해 15.2대 1보다 내려갔다는 점이 중요하다. 선발 인원은 27명 늘었고 지원자는 21명 줄었다. 공무원 시험을 둘러싼 분위기가 다시 살아난다는 말과 달리, 지역·직렬별 현장에서는 지원 흐름이 훨씬 복합적으로 움직이고 있다.직렬별로 보면 교육행정 9급 일반이 15.1대 1로 가장 높고, 사서 9급 일반 14.1대 1, 기록연구사 12대 1, 간호 8급 11대 1 등이 뒤를 이었다. 지원자 구성도 20대 이하 46.2%, 30대 36.6%로 2030 세대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는 젊은 층의 수요는 여전하지만, 예전처럼 모든 공무원 시험에 지원자가 몰리는 구조는 약해지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결국 경쟁률 하락은 공직 선호가 사라졌다는 뜻도, 다시 완전히 회복됐다는 뜻도 아니다. 처우 개선과 채용 확대가 지원 심리를 되살릴 수는 있지만, 수험생은 지역 생활 여건, 직렬 전망, 임금 수준, 장기 경력 설계까지 함께 계산한다. 부산교육청의 12.2대 1은 공무원 시험 시장이 하나의 숫자로 설명되기보다, 직렬별 체감 매력과 지역별 선택지가 갈라지는 단계에 들어섰다는 점을 보여준다.참고 자료
  • 연합뉴스, 「부산교육청 공무원 임용시험 경쟁률 12.2대 1」
  • 파이낸셜뉴스, 「부산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 12.2대 1」
  • 인사혁신처 2026년 공무원봉급표 및 2026년도 국가공무원 공채 선발계획 관련 보도
뉴스 · 2026.04.22
[공무원 근무평정 결과 통지 의무화, 실무자 기여도 기록 강화]
공무원 성과평가 제도 개편의 핵심은 단순히 평가표를 손보는 데 있지 않다. 모든 기관이 근무성적평정 결과를 본인에게 통지하도록 하고, 성과급 최상위등급 명단 공개를 의무화한다는 점은 평가를 ‘알 수 없는 결과’에서 ‘확인하고 다툴 수 있는 절차’로 옮기는 변화다. 평가 결과를 알아야 이의신청도 가능하고, 성과의 인정 여부가 조직 안에서 최소한의 설명 책임을...
공무원 성과평가 제도 개편의 핵심은 단순히 평가표를 손보는 데 있지 않다. 모든 기관이 근무성적평정 결과를 본인에게 통지하도록 하고, 성과급 최상위등급 명단 공개를 의무화한다는 점은 평가를 ‘알 수 없는 결과’에서 ‘확인하고 다툴 수 있는 절차’로 옮기는 변화다. 평가 결과를 알아야 이의신청도 가능하고, 성과의 인정 여부가 조직 안에서 최소한의 설명 책임을 갖게 된다.더 눈여겨볼 대목은 실무자의 기여를 기록하는 방식이다. 하반기부터 디지털 상시 성과관리 기능을 도입하고, 공동과제 지원 실적과 협업 능력도 평가 요소에 반영하겠다는 방향은 공직 내부의 오래된 불만, 곧 “실제로 일한 사람의 이름이 사라진다”는 문제를 겨냥한다. 주요 보고서에 공동작성자를 표기하고 회의·보고에 실무 담당자의 참여를 넓히는 조치도 같은 맥락이다.다만 제도는 기록 장치를 만든다고 곧바로 공정해지지 않는다. 상시 기록이 또 다른 행정 부담이 되지 않도록 운영 기준을 세밀하게 다듬어야 하고, 공개가 단순한 서열 확인으로 흐르지 않게 해야 한다. 이번 개편의 성패는 평가 결과를 많이 보여주는 데서 끝나지 않고, 실제 일한 사람의 몫을 조직이 얼마나 정확하게 남기느냐에 달려 있다.참고 자료
  • 인사혁신처·행정안전부 관계부처 합동 보도자료, 「“실무자 기여도 충실히 반영하도록...” 평가 제도 개선」
  • 연합뉴스, 「실무자 성과 누락·가로채기 막는다…정부, 평가 제도 개선」
  • 파이낸셜뉴스, 「공무원 성과평가 제도 전면 개편...근무성적평정 결과 통지 의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