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뉴스 콘텐츠 스토리
뉴스 · 2026.06.19
[지방직 9급 경쟁률 6.1대 1, 울산도 한 자릿수로 내려앉아]
올해 지방공무원 9급 공채 등 필기시험 경쟁률이 평균 6.1대 1로 내려왔다. 행정안전부 집계 기준 2만3390명 선발에 14만1546명이 접수한 결과로, 최근 5년 사이 가장 낮은 수준이다. 울산도 527명 선발에 3035명이 지원해 평균 5.7대 1을 기록했고, 일반 9급 행정직 경쟁률은 6.2대 1로 지난해 28.7대 1에서 크게 낮아졌다.경쟁률 하락...
올해 지방공무원 9급 공채 등 필기시험 경쟁률이 평균 6.1대 1로 내려왔다. 행정안전부 집계 기준 2만3390명 선발에 14만1546명이 접수한 결과로, 최근 5년 사이 가장 낮은 수준이다. 울산도 527명 선발에 3035명이 지원해 평균 5.7대 1을 기록했고, 일반 9급 행정직 경쟁률은 6.2대 1로 지난해 28.7대 1에서 크게 낮아졌다.경쟁률 하락은 단순히 특정 지역의 일시적 현상으로 보기 어렵다. 안정성은 여전히 공무원 시험의 핵심 매력이지만, 청년층 입장에서는 낮은 초기 보수, 민간 대기업·반도체 업종과의 임금 격차, 장기 근속에 대한 기대 변화가 함께 작용하고 있다. 공직의 장점이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예전처럼 ‘안정성 하나로 충분한 선택지’라고 받아들여지지는 않는 분위기다.수험생에게는 경쟁률 하락이 곧 합격 난도 하락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선발 규모와 지역별 지원 흐름, 직렬별 과목 부담을 함께 봐야 한다. 다만 지방직 9급 시장이 예전과 다른 국면에 들어간 만큼, 수험 전략은 막연한 인기 직렬 선택보다 지역·직렬별 실제 경쟁 구조를 확인하는 쪽으로 더 정교해질 필요가 있다.참고 자료
  • 매일경제 「“삼전닉스 성과급 봤는데 공무원 성에 차겠나”…지방 9급 경쟁률 최저」
  • 행정안전부 「2026년 지방공무원 9급 공채 등 필기시험 6월 20일 전국 동시 실시」
  • 연합뉴스 「울산시, 20일 지방공무원 임용 시험…경쟁률 5.7대 1」
  •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 「울산광역시 2026년도 제3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일정」
뉴스 · 2026.06.19
[국가직 9급 최종합격 3718명, 20대 60%·평균 29.7세]
인사혁신처가 2026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3,718명을 발표했다. 4월 4일 필기시험에서 4,712명이 합격했고,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이어진 면접을 거쳐 행정직군 3,292명, 과학기술직군 426명이 최종 명단에 올랐다. 모집 분야별로는 일반모집 3,483명, 장애인 구분모집 127명, 저소득층 구분모집 108명이다.가...
인사혁신처가 2026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3,718명을 발표했다. 4월 4일 필기시험에서 4,712명이 합격했고,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이어진 면접을 거쳐 행정직군 3,292명, 과학기술직군 426명이 최종 명단에 올랐다. 모집 분야별로는 일반모집 3,483명, 장애인 구분모집 127명, 저소득층 구분모집 108명이다.가장 눈에 띄는 수치는 성별 분포다. 남성과 여성 합격자가 각각 1,859명으로 50.0%씩 같았다. 평균연령은 29.7세였고, 20대가 2,232명으로 전체의 60.0%를 차지했다. 30대도 1,241명, 33.4%로 집계돼 9급 공채가 여전히 20대 중심의 관문이면서도 늦게 진입한 수험생의 비중도 작지 않다는 점을 보여준다.최종합격자는 2026년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에서 채용후보자 등록을 마쳐야 한다. 기간 안에 등록하지 않으면 임용 의사가 없는 것으로 처리된다. 합격 발표는 시험의 끝이지만, 임용 절차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일정 확인과 등록 서류 점검이 마지막 변수로 남아 있다.참고 자료
  • 인사혁신처 보도자료, 「국가공무원 9급 공채시험 최종합격자 발표」
  •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 「2026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발표 및 채용후보자 등록 안내」
  • 국가공무원채용시스템, 「2026년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통계」
  • 아시아경제, 「올해 국가공무원 9급 3718명 최종 합격…남녀 성비 똑같아」
뉴스 · 2026.06.18
[강원 지방직 9급 경쟁률 5.2대 1, 선발 확대 속 5년째 하락]
올해 강원지역 지방공무원 9급 등 임용시험 경쟁률이 5.2대 1로 집계됐다. 1239명 선발에 6415명이 지원했고, 행정직군은 822명 선발에 4454명, 과학기술직군은 417명 선발에 1961명이 접수했다. 지난해보다 지원자는 늘었지만 선발 예정 인원이 더 크게 늘면서 평균 경쟁률은 다시 낮아졌다.강원지역 경쟁률은 2022년 8.8대 1에서 2023년...
올해 강원지역 지방공무원 9급 등 임용시험 경쟁률이 5.2대 1로 집계됐다. 1239명 선발에 6415명이 지원했고, 행정직군은 822명 선발에 4454명, 과학기술직군은 417명 선발에 1961명이 접수했다. 지난해보다 지원자는 늘었지만 선발 예정 인원이 더 크게 늘면서 평균 경쟁률은 다시 낮아졌다.강원지역 경쟁률은 2022년 8.8대 1에서 2023년 7.4대 1, 2024년 7.2대 1, 2025년 5.6대 1로 내려온 데 이어 올해 5.2대 1까지 떨어졌다. 전국 흐름도 비슷하다. 행정안전부는 2026년도 지방공무원 9급 등 필기시험에 2만3390명 선발 예정 인원과 14만1546명 지원자가 몰려 평균 6.1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경쟁률 하락은 수험생에게는 문이 조금 넓어진 신호지만, 지방 공직에는 다른 질문을 남긴다. 지역 현장에서 필요한 인력을 더 뽑아도 청년층이 공직을 얼마나 매력적인 진로로 보는지는 별개의 문제다. 시험의 숫자는 낮아졌지만, 실제 선택은 처우와 근무환경, 지역 생활의 지속 가능성까지 함께 묻고 있다.참고 자료
  • 강원도민일보, 강원도 9급 공무원 경쟁률 5.2대 1…5년 연속 하락세
  • 행정안전부 보도자료, 2026년 지방공무원 9급 공채 등 필기시험 6월 20일 전국 동시 실시
  • 강원특별자치도청 시험정보, 2026년도 제2회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현황 안내
  •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 시험통계 목록
뉴스 · 2026.06.12
[안동시 정수시설운영관리사 1급 추가 확보, 김현철 주무관 합격]
안동시의 정수시설 전문인력에 1급 자격 보유자가 한 명 더 늘었다. 맑은물관리과에서 근무하는 김현철 주무관이 2026년 제39회 정수시설운영관리사 1급 시험을 통과하면서다. Q-Net은 이 자격의 관련 부처를 기후에너지환경부, 시행기관을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 안내한다. 수도법상 일정 규모 이상의 정수장에는 등급별 전문인력을 배치해야 하므로, 이번 합격은 개인...
안동시의 정수시설 전문인력에 1급 자격 보유자가 한 명 더 늘었다. 맑은물관리과에서 근무하는 김현철 주무관이 2026년 제39회 정수시설운영관리사 1급 시험을 통과하면서다. Q-Net은 이 자격의 관련 부처를 기후에너지환경부, 시행기관을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 안내한다. 수도법상 일정 규모 이상의 정수장에는 등급별 전문인력을 배치해야 하므로, 이번 합격은 개인의 성취와 함께 현장 운영 여력을 보강하는 결과다.안동시는 용상1·2정수장을 비롯한 관내 시설의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직원 교육과 자격 취득을 지원해 왔다. 정수시설의 안전은 설비만으로 확보되지 않는다. 수질과 공정을 이해하고 이상 징후에 대응할 사람이 충분히 배치돼야 한다. 자격 보유자 한 명의 증가는 작아 보이지만, 시민이 매일 사용하는 수돗물의 신뢰를 지탱하는 전문성을 조직 안에 축적한다는 의미가 있다.참고 자료
  • 매일신문, 안동시 김현철 주무관 정수시설운영관리사 1급 합격 보도
  • Q-Net 국가자격 종목별 상세정보, 정수시설운영관리사1급
  • Q-Net 합격자 발표조회, 2026년 제39회 정수시설운영관리사 일정
  • 국가물관리위원회 정책소식, 정수시설운영관리사 제도 개선 보도자료
  • 매일신문, 안동시 맑은물관리과 직원 3명 정수시설운영관리사 합격 보도
뉴스 · 2026.06.11
[제주 8·9급 지방공무원 459명 선발, 전산직 18대 1로 최고]
2026년도 제주특별자치도 8·9급 지방공무원 공채는 459명 선발에 2,102명이 지원해 평균 4.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직렬별 차이는 컸다. 전산 9급은 3명 모집에 54명이 지원해 18대 1로 가장 높았고, 일반행정 9급은 172명 모집에 1,033명이 지원해 약 6대 1이었다.필기시험은 6월 20일 한라중, 제주중앙중, 제주동중 등 3개 시...
2026년도 제주특별자치도 8·9급 지방공무원 공채는 459명 선발에 2,102명이 지원해 평균 4.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직렬별 차이는 컸다. 전산 9급은 3명 모집에 54명이 지원해 18대 1로 가장 높았고, 일반행정 9급은 172명 모집에 1,033명이 지원해 약 6대 1이었다.필기시험은 6월 20일 한라중, 제주중앙중, 제주동중 등 3개 시험장에서 시행된다. 응시자는 직렬과 수험번호에 따라 지정된 시험장으로 가야 하며, 가산점 대상자는 6월 20일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에 자격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필기 합격자 발표는 7월 16일, 면접은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예정돼 있다.평균 경쟁률이 한 자릿수여도 소수 선발 직류에서는 한 문제의 영향이 커질 수 있다. 제주도가 2027년부터 지방직 시험의 한국사 과목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으로 대체할 계획인 만큼 내년도 지원자는 인증시험 일정도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올해 응시자는 우선 지정 시험장과 가산점 입력 기한을 공고문에서 다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참고 자료
  • JIBS 네이버뉴스, 2026년 제주 8·9급 지방공무원 원서접수 결과 보도
  •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 제주특별자치도 2026년도 제4회 지방공무원(8·9급) 임용시험 일정
  • 행정안전부, 2026년도 지방공무원 2만 8,122명 선발 보도자료
  • 뉴스제주, 제주 지방공무원 8·9급 필기시험 20일 실시 보도
뉴스 · 2026.06.10
[공무원 최종합격자, 임용 전 마약류 6종 검사 의무화]
앞으로 공무원 시험 최종합격자는 임용 전 채용 신체검사에서 마약류 검사를 함께 받아야 한다. 인사혁신처는 6월 9일 국무회의에서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 규정」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경찰·소방 등 일부 특정직 공무원 채용 과정에서 주로 시행되던 검사가 일반직과 외무공무원 채용에도 확대되는 것이다.검사 항목은 필로폰, 대마, 아편, 코카인...
앞으로 공무원 시험 최종합격자는 임용 전 채용 신체검사에서 마약류 검사를 함께 받아야 한다. 인사혁신처는 6월 9일 국무회의에서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 규정」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경찰·소방 등 일부 특정직 공무원 채용 과정에서 주로 시행되던 검사가 일반직과 외무공무원 채용에도 확대되는 것이다.검사 항목은 필로폰, 대마, 아편, 코카인 등을 포함한 마약류 6종이다. 신체검사에서 합격 판정을 받아야 임용될 수 있고, 개정안은 국무회의 의결 일주일 후 공포되는 날부터 시행된다. 적용 대상은 시행 이후 최종합격한 사람부터다.이번 변화는 필기와 면접을 통과한 뒤에도 임용 전 확인 절차가 더 촘촘해진다는 뜻이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합격 이후 제출 서류와 건강검진 대체 절차까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최종합격자 안내문에서 마약류 검사 결과 제출 방식과 적용 시점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참고 자료
  • 뉴스1, 공무원 합격자 마약류 검사 의무화 보도
  • 인사혁신처, 공무원 시험 합격자 '마약류' 검사 의무 보도자료
  • 인사혁신처, 국가공무원 임용시험 및 실무수습 업무처리 지침 일부개정예규 행정예고
  • 인사혁신처, 공무원임용시험령 일부개정령안 재입법예고
뉴스 · 2026.06.06
[경기도 지방직 8·9급, 2만5130명 접수하고 필기장소 확정]
경기도 제1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의 확정 접수 현황이 나왔다. 선발예정인원 4,663명에 25,130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은 5.4대 1로 집계됐다. 앞서 공개된 잠정 접수인원보다 142명 줄었지만, 전체 경쟁률의 큰 흐름은 그대로 유지됐다.필기시험 장소도 확정됐다. 시험은 2026년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11시 50분까지 치러지며, 수험생...
경기도 제1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의 확정 접수 현황이 나왔다. 선발예정인원 4,663명에 25,130명이 접수해 평균 경쟁률은 5.4대 1로 집계됐다. 앞서 공개된 잠정 접수인원보다 142명 줄었지만, 전체 경쟁률의 큰 흐름은 그대로 유지됐다.필기시험 장소도 확정됐다. 시험은 2026년 6월 20일 오전 10시부터 11시 50분까지 치러지며, 수험생은 응시표에 배정된 시험장을 직접 확인해야 한다. 경기도는 임용예정기관과 실제 시험장이 다를 수 있고, 모든 시험장이 경기도 소재 학교라는 점도 함께 안내했다.확정 경쟁률과 시험장 공고가 나란히 나오면서 지방직 8·9급 수험생에게는 준비 단계가 숫자 확인에서 현장 점검으로 넘어갔다. 남은 기간에는 직렬별 경쟁률보다 본인 시험장, 입실 시각, 이동 동선, 응시표 확인 같은 기본 절차가 더 현실적인 변수로 남는다.참고 자료
  •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 경기도 공개경쟁임용시험 원서접수 현황 확정 공고
  •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 경기도 지방공무원 필기시험 장소 공고
  • 경기도청, 경기도 공개경쟁임용시험 원서접수 현황 잠정 공고
뉴스 · 2026.06.05
[변호사시험 5년 제한, 임신·출산 예외 없이 합헌 유지]
헌법재판소가 2026년 5월 21일 변호사시험 응시기간 제한 조항에 대해 다시 합헌 결론을 냈다. 로스쿨 졸업 후 5년 내 5회만 응시할 수 있고, 병역의무 이행 기간만 예외로 빼는 현행 변호사시험법 제7조가 대상이었다. 이번 결정은 합헌 의견 4명, 헌법불합치 의견 5명으로 갈렸지만, 헌법불합치 정족수 6명에 한 표가 모자라 현행 제도가 유지되는 방식으로...
헌법재판소가 2026년 5월 21일 변호사시험 응시기간 제한 조항에 대해 다시 합헌 결론을 냈다. 로스쿨 졸업 후 5년 내 5회만 응시할 수 있고, 병역의무 이행 기간만 예외로 빼는 현행 변호사시험법 제7조가 대상이었다. 이번 결정은 합헌 의견 4명, 헌법불합치 의견 5명으로 갈렸지만, 헌법불합치 정족수 6명에 한 표가 모자라 현행 제도가 유지되는 방식으로 끝났다.쟁점은 임신과 출산을 병역처럼 응시기간 산정에서 제외할 수 있느냐였다. 청구인은 로스쿨 졸업 뒤 두 자녀를 출산했고, 이후 제한 기간이 지나 추가 응시 기회를 잃었다. 다수는 아니지만 5명의 재판관은 임신·출산으로 정상적인 시험 준비와 응시가 어려운 경우까지 예외를 두지 않는 것은 직업선택의 자유와 국가의 모성보호 의무와 충돌한다고 봤다.결론은 합헌이지만, 숫자는 제도의 숙제를 드러냈다. 국민권익위원회도 2025년 12월 법무부에 출산 시 1년을 응시기간에서 제외하는 개선을 권고한 바 있다. 시험제도의 예측 가능성과 응시자 형평성을 지키는 일, 그리고 생애 사건 때문에 영구적으로 자격시험의 문이 닫히지 않게 하는 일 사이에서 입법 논의가 다시 필요해졌다.참고 자료
  • SBS 뉴스, 2026년 6월 4일 기사
  • 국가법령정보센터, 변호사시험법 제7조
  • 국민권익위원회, 2025년 12월 1일 의결문 「임신·출산 여성의 모성보호를 위한 변호사시험 응시기회 제한 개선」
뉴스 · 2026.06.02
[공인회계사 합격 뒤 수습 공백 315명, 금융위가 회계법인 배정 추진]
공인회계사 시험은 합격으로 끝나지 않는다. 정식 등록을 위해서는 최소 1년의 실무수습을 거쳐야 하는데, 최근 회계법인의 신규 채용 여력이 줄면서 합격 후에도 수습처를 찾지 못하는 '미지정 회계사'가 쌓이고 있다. 4월 말 기준 누적 미지정자는 315명으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178명은 지난해 합격자다.금융위원회는 공인회계사 수습 안정화 방안으로 장기 미지...
공인회계사 시험은 합격으로 끝나지 않는다. 정식 등록을 위해서는 최소 1년의 실무수습을 거쳐야 하는데, 최근 회계법인의 신규 채용 여력이 줄면서 합격 후에도 수습처를 찾지 못하는 '미지정 회계사'가 쌓이고 있다. 4월 말 기준 누적 미지정자는 315명으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178명은 지난해 합격자다.금융위원회는 공인회계사 수습 안정화 방안으로 장기 미지정자를 등록 회계법인에 배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회계법인의 매출 비중 등을 고려해 수습 인원을 배정하고, 회계법인에는 감사인 지정 제외점수 감면이나 회비 부담 완화 같은 유인을 주는 방식이다. 실무수습 인정 기관도 국회, 법원, 국민연금공단, 한공회 추천 기관 등으로 넓히는 방향이 함께 제시됐다.이번 대책은 당장 멈춰 선 합격자들에게는 통로를 열어주는 조치다. 다만 문제의 뿌리는 합격자 수, 회계법인 채용 수요, AI 확산 이후의 업무 구조가 서로 어긋난 데 있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이제 "몇 명을 뽑는가"만큼이나 "합격 뒤 어디서 어떻게 훈련받는가"가 중요한 변수가 됐다.참고 자료
  • 한국경제, 회계사 시험 합격 뒤 실무수습 미지정자 관련 보도
  • 금융위원회, 2026년 공인회계사 최소선발예정인원 결정 보도자료
  • 금융위원회, 공인회계사 선발·수습 개선 T/F 킥오프 회의 자료
  • 조선비즈, 공인회계사 수습 안정화 방안 관련 보도
뉴스 · 2026.05.31
[국립부경대 지역인재 7급 4명 합격, 전국 최종 174명 선발]
국립부경대가 2026년도 전국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최종 합격자 4명을 배출했다. 합격자는 행정직군 1명과 과학기술직군 3명으로, 전공도 행정학·토목공학·수산생명의학·빅데이터융합 등으로 나뉜다. 지역 대학의 공직 진출 통로라는 제도 취지가 실제 전공 기반 선발과 맞물려 나타난 사례다.올해 지역인재 7급 최종 합격자는 전국 174명이다. 합격자...
국립부경대가 2026년도 전국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최종 합격자 4명을 배출했다. 합격자는 행정직군 1명과 과학기술직군 3명으로, 전공도 행정학·토목공학·수산생명의학·빅데이터융합 등으로 나뉜다. 지역 대학의 공직 진출 통로라는 제도 취지가 실제 전공 기반 선발과 맞물려 나타난 사례다.올해 지역인재 7급 최종 합격자는 전국 174명이다. 합격자들은 내년 상반기 기본교육을 받은 뒤 중앙행정기관에서 1년간 수습 근무를 하고, 임용 심사를 거쳐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될 수 있다. 지역인재 전형은 학과 성적 상위권 학생을 학교 추천으로 선발하는 구조라, 시험 준비만큼이나 대학 내부 추천 준비와 전공 관리가 중요하다.국립부경대는 2005년 제도 도입 이후 누적 76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대학별 추천 상한이 폐지된 올해부터는 각 학교의 추천 전략과 학생 지원 프로그램이 더 크게 드러날 수 있어, 지역인재 7급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소속 대학의 추천 일정과 선발 기준을 일찍 확인할 필요가 있다.참고 자료
  • 국제신문, 국립부경대 2026 지역인재 7급 최종 합격 보도
  • 인사혁신처, 2026년도 전국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시행계획
  • 파이낸셜뉴스, 2026년도 지역인재 7급 최종합격자 174명 발표 보도
뉴스 · 2026.05.30
[변리사 1차 한 문제 차 불합격, 항소심서 처분 취소]
2025년 제62회 변리사 1차시험 자연과학개론 한 문항에 대해 법원이 복수정답 가능성을 인정했다. 서울고법 행정6-1부는 2026년 5월 20일 한 문제 차이로 불합격한 응시자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을 상대로 낸 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단했다. 쟁점은 달의 공전 모식도를 보고 북반구와 남반구에서 보이는 달의 모양을 고르는 A형 37번이었다.공...
2025년 제62회 변리사 1차시험 자연과학개론 한 문항에 대해 법원이 복수정답 가능성을 인정했다. 서울고법 행정6-1부는 2026년 5월 20일 한 문제 차이로 불합격한 응시자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을 상대로 낸 처분 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단했다. 쟁점은 달의 공전 모식도를 보고 북반구와 남반구에서 보이는 달의 모양을 고르는 A형 37번이었다.공단은 4번만 정답으로 처리했지만 법원은 2번도 문항의 표현과 출제 의도에 비춰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고 봤다. 문제는 달의 모양을 묻는 반면 선택지에는 위상을 나타내는 용어가 들어가 있어, 평균적인 응시자가 질문을 달리 이해할 여지가 있었다는 취지다. 정답 확정 뒤에도 과학적·문언적 해석이 합리적으로 나뉠 수 있는지가 판단의 중심이 됐다.이번 항소심 판단이 모든 응시자의 점수를 자동으로 다시 계산한다는 뜻은 아니다. 다만 합격선 부근에서는 한 문항이 다음 시험까지의 1년을 좌우할 수 있으므로 출제기관은 정답 확정의 속도뿐 아니라 문항 표현과 이의제기 검토의 설득력을 함께 확보해야 한다. 개별 구제 범위는 판결 확정 여부와 공단의 후속 조치를 통해 확인할 사안이다.참고 자료
  • Q-Net, 2025년 제62회 변리사 1차시험 자연과학개론 문제 및 최종정답
  • 뉴시스, 변리사 1차시험 중복정답 인정 항소심 판결 보도
  • 연합뉴스, 서울고법 불합격 처분 취소 판결 보도
  • YTN, 제62회 변리사시험 출제 오류 인정 보도
  • 파이낸셜뉴스, 변리사 자연과학개론 37번 문항 관련 판결 보도
뉴스 · 2026.05.16
[변호사·회계사 합격 뒤에도 수습·첫 일자리 경쟁]
변호사와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뒤에도 실무수습과 첫 일자리를 둘러싼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청년 변호사는 사무실 고정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공동 공간이나 주소지 서비스를 찾고, 회계사 합격자 가운데서는 수습기관을 구하지 못해 등록 절차가 늦어지는 사례가 나타났다. 전문자격의 가치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자격 취득과 안정적인 직업 진입 사이의 간격이 넓...
변호사와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뒤에도 실무수습과 첫 일자리를 둘러싼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청년 변호사는 사무실 고정비를 감당하기 어려워 공동 공간이나 주소지 서비스를 찾고, 회계사 합격자 가운데서는 수습기관을 구하지 못해 등록 절차가 늦어지는 사례가 나타났다. 전문자격의 가치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자격 취득과 안정적인 직업 진입 사이의 간격이 넓어진 것이다.2026년 제15회 변호사시험 합격자는 1714명이고, 금융위원회가 정한 공인회계사 최소선발예정인원은 1150명이다. 선발 인원과 별개로 법률·회계 시장은 경기 둔화, 수임·감사 환경 변화, 인공지능 도입의 영향을 함께 받는다. 시험 합격만으로 초기 경력 경로가 자동으로 보장되던 구조가 약해지면서 수습처와 실무 역량, 비용 관리의 중요성이 커졌다.수험생에게 필요한 것은 전문직을 피하라는 결론이 아니라 합격 이후까지 포함한 진로 설계다. 어떤 업무를 맡고 어떤 경험을 쌓을지, 수습 기간의 비용과 채용 변동을 어떻게 감당할지까지 살펴야 자격증을 실제 경력으로 연결할 수 있다.참고 자료
  • 시사저널, 청년 변호사·회계사의 실무 진입 환경 보도
  • 법무부, 제15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1714명 발표 보도자료
  • 금융위원회, 2026년도 공인회계사 최소선발예정인원 결정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