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직 9급 경쟁률 6.1대 1, 울산도 한 자릿수로 내려앉아]
올해 지방공무원 9급 공채 등 필기시험 경쟁률이 평균 6.1대 1로 내려왔다. 행정안전부 집계 기준 2만3390명 선발에 14만1546명이 접수한 결과로, 최근 5년 사이 가장 낮은 수준이다. 울산도 527명 선발에 3035명이 지원해 평균 5.7대 1을 기록했고, 일반 9급 행정직 경쟁률은 6.2대 1로 지난해 28.7대 1에서 크게 낮아졌다.경쟁률 하락...

올해 지방공무원 9급 공채 등 필기시험 경쟁률이 평균 6.1대 1로 내려왔다. 행정안전부 집계 기준 2만3390명 선발에 14만1546명이 접수한 결과로, 최근 5년 사이 가장 낮은 수준이다. 울산도 527명 선발에 3035명이 지원해 평균 5.7대 1을 기록했고, 일반 9급 행정직 경쟁률은 6.2대 1로 지난해 28.7대 1에서 크게 낮아졌다.경쟁률 하락은 단순히 특정 지역의 일시적 현상으로 보기 어렵다. 안정성은 여전히 공무원 시험의 핵심 매력이지만, 청년층 입장에서는 낮은 초기 보수, 민간 대기업·반도체 업종과의 임금 격차, 장기 근속에 대한 기대 변화가 함께 작용하고 있다. 공직의 장점이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예전처럼 ‘안정성 하나로 충분한 선택지’라고 받아들여지지는 않는 분위기다.수험생에게는 경쟁률 하락이 곧 합격 난도 하락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선발 규모와 지역별 지원 흐름, 직렬별 과목 부담을 함께 봐야 한다. 다만 지방직 9급 시장이 예전과 다른 국면에 들어간 만큼, 수험 전략은 막연한 인기 직렬 선택보다 지역·직렬별 실제 경쟁 구조를 확인하는 쪽으로 더 정교해질 필요가 있다.참고 자료
- 매일경제 「“삼전닉스 성과급 봤는데 공무원 성에 차겠나”…지방 9급 경쟁률 최저」
- 행정안전부 「2026년 지방공무원 9급 공채 등 필기시험 6월 20일 전국 동시 실시」
- 연합뉴스 「울산시, 20일 지방공무원 임용 시험…경쟁률 5.7대 1」
-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 「울산광역시 2026년도 제3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