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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율] (응시율)2024년도 제1회 경기도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응시현황

 

국어_7급(최종)1정답(2021-07-25 / 500.5KB / 11,029회)

 

2021 군무원 7급 국어 해설 대장부 (2021-07-25 / 374.7KB / 7,501회)

 

2021 군무원 7급 국어 해설 문정호 (2021-07-29 / 468.7KB / 5,984회)

 

2021 군무원 7급 국어 해설 류승범 (2021-08-25 / 762.4KB / 2,803회)

 

 국어(7급) 5 - 1 국 어 ( 7급 ) (과목코드 : 014) 2021년 군무원 채용시험 응시번호 : 성명 : 1. 띄어쓰기 규정에 맞지 않는 것은? ① 강물에∨떠내려가∨버렸다. ② 그가∨떠난∨지∨오래다. ③ 열∨내지∨스물 ④ 십이∨억∨오십육∨만∨개 2. 표준어가 아닌 것은? ① 숫염소 ② 강낭콩 ③ 윗어른 ④ 유기장이 3. 다음 설명문의 전개 방식으로 옳은 것은? 알타이어족에는 터키어 · 몽골어 · 만주어 · 퉁구스어 · 한국어 · 일본어 등의 언어가 속한다. ① 분류 ② 분석 ③ 구분 ④ 정의 4. 다음 시의 특징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허공 속에 발이 푹푹 빠진다 허공에서 허우적 발을 빼며 걷지만 얼마나 힘 드는 일인가 기댈 무게가 없다는 것은 걸어온 만큼의 거리가 없다는 것은 그동안 나는 여러 번 넘어졌는지 모른다 지금은 쓰러져 있는지도 모른다 끊임없이 제자리만 맴돌고 있거나 인력(引力)에 끌려 어느 주위를 공전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 발자국 발자국이 보고 싶다 뒤꿈치에서 퉁겨 오르는 발걸음의 힘찬 울림을 듣고 싶다 내가 걸어온 길고 삐뚤삐뚤한 길이 보고 싶다 ① 허구적 상상을 통해 현실의 고난을 극복하고 있다. ② 시어의 반복을 통해 화자의 정서를 강조하고 있다. ③ 시적 화자의 옛 경험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④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화자의 소망을 전하고 있다. 5. 다음의 글들이 공히 추모하는 사람으로 옳은 것은? 만 섬의 끓는 피여 열 말의 담력이여 벼르고 벼른 기상 서릿발이 시퍼렇다 별안간 벼락치듯 천지를 뒤흔드니 총탄이 쏟아지는데 늠름한 그대 모습이여 - 한용운 황해도 장사 두 눈을 부릅뜨고 나라 원수 죽였다네 염소 새끼 죽이듯이 안 죽고 살았다가 이 기쁜 소식 들을 줄이야 덩실덩실 춤노래 한 바탕, 국화조차 우쭐거리네 - 김택영 평생을 벼르던 일 이제야 끝났구려 죽을 땅에서 살려는 건 장부가 아니오 비록 몸은 대한에 있어도 만방에 이름 떨쳤소 살아 백 살을 못 넘기는데 죽어 천년을 빛내는구려 - 위안스카이(袁世凱) 공은 삼한을 덮고 이름은 만국에 떨치니 살아 백세가 못되는데 죽어 천추에 빛나는구려 약한 나라 죄인이요 강국에서는 재상이라 그래 처지를 바꾸어 놓으니 이토도 죄인이구나 - 쑨원(孫文) ① 이순신 ② 권율 ③ 김좌진 ④ 안중근 6. 다음 가사를 읊은 지은이의 심정을 가장 잘 드러낸 것은? 쇼양강(昭陽江) ᄂᆞ린 믈이 어드러로 든단 말고 고신거국(孤臣去國)에 백발(白髮)도 하도할샤 동ᄌᆔ(東州) 밤 계오 새와 븍관뎡(北寬亭)의 올나ᄒᆞ니 삼각산(三角山) 뎨일봉(第一峯)이 ᄒᆞ마면 뵈리로다 ① 한양을 떠나는 슬픔 ② 임금을 향한 충정 ③ 여행길의 고달픔 ④ 자연경관에 대한 감탄 국어(7급) 5 - 2 7. 다음 설명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옳은 것은? 작가가 자연 속에 살면서 느낀 흥취를 밝고 맑은 분위기로 형상화한 가사이다. 양반 지식인이 자연 속에서 물아일체의 정감과 흥취를 어떠한 모습으로 표출했는가 하는 점을 잘 보여주고 있다. 우리 조상들이 자연을 어떻게 인식하였으며, 자연이 주는 즐거움과 흥취를 어떠한 문학 형식으로 표현 하였는지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한국 문학의 자연친화적 전통이 어떻게 형성 되었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 ① 상춘곡 ② 사미인곡 ③ 관동별곡 ④ 도산십이곡 8. 다음 글의 ㉠∼㉣ 중 내포하는 의미가 다른 것은? 나는 시방 위험(危險)한 짐승이다. 나의 손이 닿으면 너는 ㉠미지(未知)의 까마득한 어둠이 된다. 존재(存在)의 흔들리는 가지 끝에서 너는 ㉡이름도 없이 피었다 진다. 눈시울에 젖어드는 이 무명(無名)의 어둠에 추억(追憶)의 한 접시 불을 밝히고 나는 한밤 내 운다. 나의 울음은 차츰 ㉢아닌 밤 돌개바람이 되어 탑(塔)을 흔들다가 돌에까지 스미면 금(金)이 될 것이다. …… ㉣얼굴을 가리운 나의 신부(新婦)여, - 김춘수의 ① ㉠ ② ㉡ ③ ㉢ ④ ㉣ 9. 다음 중 밑줄 친 외래어 표기가 옳은 것은? ① 할머니는 매일 트롯(trot)만 듣고 계신다. ② 사실 컨퍼런스(conference)의 진수는 토론과 질의응답에 참여하는 것이다. ③ 기름기가 도는 노란 액체가 흰 글래스 (glass)에 차오를 때의 투명한 소리를 상기 했다. ④ 이로써 기업 고객에게 보다 최적화된 설루션 (solution)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10. 속담에 대한 설명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가난한 집 족보 자랑하기다. - 실속은 없으면서 허세만 부린다. ② 사또 덕분에 나팔 분다. - 남의 덕으로 분에 넘치는 행세를 한다. ③ 아쉬운 감 장수 유월부터 한다. - 돈이 아쉬워서 물건답지 못한 것을 미리 내다 판다. ④ 하늘 보고 손가락질한다. - 강한 상대에게도 용기 있게 달려든다. 11. 띄어쓰기 규정에 맞지 않는 것은? ① 그는∨재산이∨많을뿐더러∨재능도∨남 에게∨뒤질∨것∨없는∨사람이다. ② 나는∨매일∨저녁∨반신욕을∨해서∨불면증을 ∨완화하는데∨효과를∨보았다. ③ 지난여름에∨휩쓸고∨지나간∨전염병으로∨ 이∨지역의∨축산∨농가가∨큰∨타격을∨ 입었다. ④ 아버지는∨우리들에게∨유산은커녕∨빚만∨ 잔뜩∨남기고∨떠나셨다. 12. 다음 중 밑줄 친 단어가 의미에 맞게 사용되지 않은 것은? ① 또다시 생각이 빗먹거나 하면, 난들 이때까지 애쓴 보람이 무어겠소. ② 어른에게 함부로 그런 상없는 소리를 하지 마라. ③ 그는 술자리에서 상관을 치살리며 환심을 사려 했다. ④ 그 문제를 데알고 덤비다가 망신만 당했다. 국어(7급) 5 - 3 13. 다음 글의 제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박목월 시인이 1959년에 쓴 작품이다. 그때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은 81달러였고 한국사회는 전반적으로 가난했다. 시인은 협소한 방에서 밤이 깊도록 글을 쓴다. 원고료를 벌기 위해 의무적으로 쓰는 글이다. 용변을 보려고 복도를 지나는데 단칸방에 옹기종기 모여 잠을 자고 있는 식구들이 보인다. 그들의 잠은 깊고 평화롭지만 어딘지 서글퍼 보인다. 난방이 제대로 안 된 방에서 잠자는 어린것들의 발이 “포름쪽쪽”하게 얼어 있다. 이 말에 아버지의 연민이 담겨 있다. 자신도 “눈과 얼음의 길을 걸어” 여기까지 왔다고 말한다. 가족들을 위해 생활에 몸을 굽히고 굴욕을 감내하는, 그러면서도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는 아버지의 모습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감정을 과장되게 드러내지 않았다. 자연이 시의 주제가 되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가난이 시의 주제가 되는 것은 드문 일이다. 박목월은 가난을 인간적 훈기로 감싸 안으면서 연민의 어조를 통해 시인의 격조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보여주었다. ① 시인의 진심과 격조 ② 자연의 시와 가난의 시 ③ 가난이 주는 굴욕감 ④ 연민과 평화의 정신 14. 다음 글의 ㉠∼㉣에 대한 한자 표기가 옳지 않은 것은? 일제 강점기 저항문학 작품의 수가 적고 저항의 ㉠강도가 그리 높지 않은 것은 일제의 사상 ㉡통제에 원인이 있다. 그래서 우리는 작품의 ㉢행간에 감추어져 있는 작가의 의식을 끌어내서 작가가 하고 싶었으나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내용의 ㉣단서를 찾아내는 작업을 해야 한다. 검열의 틈을 뚫고 자신의 진실을 드러내고자 애쓴 일제 강점기 문학인들의 고민과 고충을 이해하고 작품 속에 내재된 의미를 찾아서 정당하게 해석해야 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 ① ㉠ 강도 - 强道 ② ㉡ 통제 - 統制 ③ ㉢ 행간 - 行間 ④ ㉣ 단서 - 端緖 15. 다음 시의 밑줄 친 말과 가장 근접한 시어로 적절한 것은? 폭포는 곧은 절벽을 무서운 기색도 없이 떨어진다. 규정할 수 없는 물결이 무엇을 향하여 떨어진다는 의미도 없이 계절과 주야를 가리지 않고 고매한 정신처럼 쉴 사이 없이 떨어진다 금잔화도 인가도 보이지 않는 밤이 되면 폭포는 곧은 소리를 내며 떨어진다 곧은 소리는 소리이다 곧은 소리는 곧은 소리를 부른다 번개와 같이 떨어지는 물방울은 취할 순간조차 마음에 주지 않고 나타(懶惰)와 안정을 뒤집어 놓은 듯이 높이도 폭도 없이 떨어진다 - 김수영의 ① 고매한 정신 ② 쉴 사이 ③ 곧은 소리 ④ 물방울 16. 고사성어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그는 전후 상황을 不問曲直하고 나를 보자마자 대뜸 멱살을 잡았다. ② 임꺽정이 이야기를 나도 많이 듣긴 들었네만 道聽塗說을 준신할 수 있나? ③ 날이 갈수록 예의를 모르는 후배들이 점점 많아져 後生可畏라는 말을 실감하게 된다. ④ 덕으로써 사람을 따르게 하지 않고 힘으로써 사람을 따르게 하면 자연히 面從腹背하는 자가 생기기 마련이다. 17. 단어의 발음이 잘못 표기된 것은? ① 태권도 - [태꿘도] ② 홑이불 - [혼니불] ③ 홑옷 - [호돋] ④ 공권력 - [공꿜력] 18. 지명을 로마자로 표기한 것이 옳은 것은? ① 가평군 - Gapyeong-goon ② 갈매봉 - Galmaibong ③ 마천령 - Macheollyeong ④ 백령도 - Baeknyeongdo 국어(7급) 5 - 4 19. 밑줄 친 한자어를 쉬운 표현으로 바꾼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목록에 게기된 서류를 붙인다. → 목록에 기재된 서류를 붙인다. ② 변경 사항을 주말하였다. → 변경 사항을 붉은 선으로 표시했다. ③ 일반 회계와 구분하여 계리하였다. → 일반 회계와 구분하여 회계처리하였다. ④ 재산 관리인을 개임하는 처분을 하다. → 재산 관리인을 교체 임명하는 처분을 하다. 20. 다음 글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정월의 냇물은 아! 얼었다 녹았다 정다운데 누리 가운데 나고는 이 몸은 홀로 지내누나. 아으 동동다리 이월 보름에 아! 높이 켠 등불 같아라. 만인 비치실 모습이로다. 아으 동동다리 삼월 나면서 핀 아! 늦봄 진달래꽃이여 남이 부러워할 자태를 지니고 나셨도다. 아으 동동다리 사월 아니 잊고 아! 오셨네, 꾀꼬리여. 무슨 일로 녹사(錄事)님은 옛 나를 잊고 계신가. 아으 동동다리 오월 오일에 아! 수릿날 아침 약은 천 년을 길이 사실 약이라고 받치옵니다. 아으 동동다리 유월 보름에 아! 벼랑 가에 버린 빗 같아라. 돌보실 님을 잠시라도 쫓아가겠습니다. 아으 동동다리 ① 궁중에서 연주된 가사로 국가의 번영을 찬양하는 내용이다. ② 월령체(月令體) 형식으로 각 달의 소재에 따라 다른 내용을 노래했다. ③ ‘동동(動動)’이라는 제목은 “아으 동동다리”라는 후렴구에서 따온 것이다. ④ 고려시대 구전되던 것을 조선시대에 한글로 기록했다. 21. 다음 소설의 내용으로 볼 때 제목의 뜻을 가장 잘 설명한 것은? 그 후 그들은 자주 우리집에 드나들었다. 그 중엔 보위부 군관도 있었는데 오빠에 대해 뭔가 눈치 채고 있는 것 같았다. 우리들하고 천연덕스럽게 고향 얘기나 처자식 얘기를 하다가도 갑자기 오빠를 노려보면서 딴사람같이 카랑카랑한 목 소리로 동무 혹시 인민군대에서 도주하지 않았소? 한다든가 동무, 혹시 국방군에서 낙오한 게 아 니오? 하면 간이 콩알만큼 오그라들었다. (중략) 마침내 보위군관이 작별하러 왔다. 그의 작별 방법은 특이했다. “내가 동무들같이 간사한 무리들한테 끝까지 속을 것 같소. 지금이라도 바른 대로 대시오. 이래도 바른 소리를 못하겠소?” 그가 허리에 찬 권총을 빼 오빠에게 겨누며 말했다. “안된다. 안돼. 이 노옴 너도 사람이냐? 이 노옴.” 어머니가 외마디 소리를 지르며 그의 팔에 매 달렸다. 그가 어머니를 휙 뿌리쳤다. “이래도 이래도 바른 말을 안 할 테냐? 이래도.” 총성이 울렸다. 다리였다. 오빠는 으, 으, 으, 으, 같은 소리밖에 못냈다. 또 총성이 울렸다. 같은 말과 총성이 서너 번이나 되풀이됐다. 잔혹하게도 그 당장 목숨이 끊어지지 않게 하체만 겨냥하고 쏴댔다. 오빠는 유혈이 낭자한 가운데 기절해 꼬꾸라지고 어머니도 그가 뿌리쳐 나동그라진 자리에서 처절한 외마디 소리만 지르다가 까무라쳤다. “죽기 전에 바른말 할 기회를 주기 위해 당장 죽이진 않겠다.” 그 후 군관은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며칠 만에 세상은 또 바뀌었다. 오빠의 총상은 다 치명상이 아니었는데도 며칠 만에 운명했다. 출혈이 심한데다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 박완서의 ① 과거의 고통이 현재의 삶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의미한다. ② 엄마의 상처가 가슴에 깊은 뿌리를 내리고 있음을 의미한다. ③ 엄마의 의지가 뿌리 깊은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음을 의미한다. ④ 오빠와 엄마가 같은 뿌리를 지니고 있음을 의미한다. 국어(7급) 5 - 5 22. 다음 글의 ( )에 들어갈 말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이 시인은 사람들의 관심 밖에 놓여 있는 미미한 대상을 정밀하게 관찰하고 거기에 시적 의미를 부여함으로써 ( ① ) 풍경을 서정적 수채화로 변형시킨다. 대상을 정확히 관찰한다는 점에서는 ( ② )인데, 서정의 윤기를 입힌다는 점에서 그는 분명 로맨티스트이다. 대상의 배면에서 전해오는 사물의 축축한 습기라든가 무정한 듯 펼쳐진 정경에서 배어나오는 생의 슬픔 같은 것을 즐겨 그려내는데, 생의 ( ③ )에서 떠나 있는 듯한 그 애잔한 질감이 결국은 생의 문제와 결 부되어 있음을 느끼게 하는 데 그의 특색이 있다. 그의 시집은 아련한 빛의 파문 속에 명멸하는 따스하면서도 ( ④ ) 생의 영상들을 쌓아놓았다. ① 평범한 ② 모럴리스트 ③ 현장 ④ 서글픈 23. 다음 중 밑줄 친 단어의 표준 발음이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 창고[창꼬]에 처박혀 있던 고문서 더미를 발견했다. ㉡ 아무도 없이 혼자 산다고 이렇게 홀대[홀때]를 하면 안 되지. ㉢ 같은 약이라도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 효과[효:꽈]가 다를 수 있다. ㉣ 책꽂이에는 교과서[교:꽈서] 외에도 소설책과 시집이 빽빽이 꽂혀 있었다. ① ㉠, ㉡ ② ㉢, ㉣ ③ ㉠, ㉢, ㉣ ④ ㉡, ㉢, ㉣ 24. 다음 글을 논리적 순서에 맞게 나열한 것은? (가) 그 위계를 정하는 데 나이는 매우 결정적인 요인이 된다. (나) 그래서 우리는 사람들을 만나면 상대와 나의 위계를 자기도 모르게 측정하게 된다. (다) 그 위계를 따져서 말을 하지 않으면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할 수도 있고 상대를 불편하게 만들 수도 있다. (라) 한국어에서 높임법을 결정하는 요인에는 앞서 언급한 나이 외에도 직업, 지위, 친밀감, 공식성 등이 있다. (마) 한국어로 말을 하려면 늘 상대와 나와의 위계부터 따져야 한다. ① (라)-(마)-(가)-(다)-(나) ② (라)-(다)-(가)-(마)-(나) ③ (마)-(다)-(나)-(가)-(라) ④ (마)-(나)-(다)-(가)-(라) 25. 밑줄 친 부분의 맞춤법이 옳은 것은? ① 두 가지 의론이 맞서서 결론이 나지 않는다. ② 꽁꽁 묶인 손이 퍼래지더니 퉁퉁 부어올랐다. ③ 밥을 먹었다. 그리고는 물을 마셨다. ④ 그는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마와 눈가에 잘다랗게 주름이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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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 군무원 7급 국어 해설 대장부.pdf pkj 2021-07-25 14:47
등록 2021 군무원 7급 국어 해설 대장부.pdf pkj 2021-07-25 11:57
2021 군무원 7급 경영학 문제 정답 +3 (2021-07-25) 2021 군무원 7급 경제학 문제 해설 +7 (2021-07-25) →2021 군무원 7급 국어 문제 해설 +15 (2021-07-25) 2021 군무원 7급 데이터베이스론 문제 정답 +3 (2021-07-25) 2021 군무원 7급 자료구조론 문제 정답 +2 (2021-07-25)
댓글수 15
  • profile
    애투베 (*.47.129.220) 2년 전
    이거 현장에서 봤는데 공시 준비하시는 분들은 푸시는거 비추합니다 군무원스러움의 극치예요 이거
  • profile
    구방재 (*.145.54.66) 2년 전
    전년도에 비하면 무난하네요. ;;; 이건 서울시(방호직 등), 국회직(8, 9급), 경찰,해경(이제 없어지지만) 같은 자체출제 시험하고는 아직도 방향이 비슷합니다. 요즘 출제경향이 완전히 변한 것 같긴 하지만 인사혁신처 위탁이 아닌 직렬을 보시는 분들은 공부하시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완전 똑같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 profile
    꿍푸판다 (*.6.80.197) 2년 전
    8.9 국어
  • 팀장
    팀장님간다 (*.5.198.76) 2년 전(수정됨)

    몇 문제 빼면 괜찮은 문제들임

  • 시험
    시험준비생 (*.35.167.31) 2년 전
    문정호선생님 파일이 저는 안 열리는데요 ㅠㅠ 다른 분들은 보이시는지요? ㅠㅠ
  • profile
    22년이후는내시대 (*.21.4.127) 2년 전
  • profile
    whereixdora (*.158.126.139) 2년 전
    1월 1일/ 29분 13초/ 48점 (1,3,6,7,8,9,12,14,16,19,20,23,25) 이 정도면 외국인 아닌가 싶은 나의 국어 실력...☆
  • 전정
    전정국 (*.47.7.194) 2년 전
    @whereixdora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진짜 시험도 아니고 내가 알아야 할 것 챙겨간다고 생각하고 넘기시면 됩니다 파이팅
  • profile
    칸타타 (*.225.44.95) 2년 전(수정됨)

    25국어 14

  • 7준
    7준생수험 (*.204.86.84) 2년 전(수정됨)

    84점 / 생소한 문제들이 여럿 있었으나, 답이 다 보이는 수준으로 나와서 체감상 7급이 더 쉬웠음.

  • 공린
    공린이2 (*.235.24.131) 2년 전
    92점
  • NJ
    NJaY (*.179.112.163) 2년 전
    9 13 14 16 18 19 23
  • profile
    군수 (*.235.41.217) 1년 전
    84
  • profile
    윰절미 (*.49.0.219) 1년 전(수정됨)

    72 - o

  • profile
    여기야여기 (*.227.86.205) 1년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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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3. 2021 국가직 5급 경력채용 자료해석 문제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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