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9월쯤 해경 시험이 있었고 시험보기 일이주일 전쯤 이 싸이트에 들어와서 채팅방 같은 곳에서 잠깐 얘기를 나누며 이런저런 얘기를 했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정말 합격할줄 몰랐고 지금도 아침마다 근무복을 입을때마다 20년 넘게 봐왔던 아버지와 같은 옷을 입고 있다는 사실이 감격스럽기만 하다. 약속 지켯다 합격하면 글쓰겠다던 그때 그 사람들이 여길 들어올지 지금 뭐할진 모르지만 다들 고생했고 합격했다면 축하한다 화이팅하자
PS. 모든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힘들고 어려운 세상이지만 언젠간 꼭 고생에 대한 보답 받는 날이 있을 겁니다. 화이팅입니다!
PS. 운영자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기프티콘이라도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연락처나 무엇이라도 상관없으니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벌써 1년이나 지났네요
그땐 채팅창이 항상 켜져있도록 되있었었죠~ ㅋㅋㅋ
추억이네요 이젠...
정말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