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기출이님이 신규시절 올리셨던 글을 봤는데
공감이 가더라구요....
저도 교행 발령받은 지 얼마 안 된 신규인데 하루하루 이직 생각뿐입니다....
곧 다가오는 겨울방학때문에 숨도못쉬겠네요
기출이님은 요즘 할만하신가요
6개월은 버텨보라고 예전 댓글에 쓰셨는데
그래도 나아질 것 같지가 않네요 ㅋㅋ
그냥 넋두리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년전 기출이님이 신규시절 올리셨던 글을 봤는데
공감이 가더라구요....
저도 교행 발령받은 지 얼마 안 된 신규인데 하루하루 이직 생각뿐입니다....
곧 다가오는 겨울방학때문에 숨도못쉬겠네요
기출이님은 요즘 할만하신가요
6개월은 버텨보라고 예전 댓글에 쓰셨는데
그래도 나아질 것 같지가 않네요 ㅋㅋ
그냥 넋두리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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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특성상
막내한테 일을 더 시키면 더 시켰지
친절히 다 알려주거나 일을 덜어주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래도 교행은 나은 점이
평생 거의 같은 일만 하기 때문에
연차가 쌓일 수록 일이 쉬워집니다
더군다나 급수 올라갈수록 귀찮은 일은 안하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있을까요
급여도 말도 안되게 짜고, 연금도 박살났지만
빠른퇴근, 육아휴직, 육아시간 등 장점들을 생각하면 그렇게 나쁜 직장은 또 아닙니다
취미활동이나 재테크 등 다른 관심거리를 가지면서 스트레스 해소하시길 권장합니다
오늘도 파이팅하세요!!
(참고로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몇년 전 의원면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