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3년차 장수생입니다....
지난 2년간 국가직 세무직을 목표로 준비했었는데
2017년 379점 2018년 330점 으로 모두 낙방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지금 준비하면서도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 상황입니다.올해는 무조건 직렬을 바꿔서라도 붙겠다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이게 정말 옳은 결정인지 모르겠네요...
교정직을 예상하고 있는데 이게 맞는 선택일까요? 제 말이 교정직을 준비하는 다른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교정직 필기는 무조건 붙을 자신밖에 없네요. 근데 만~~약 최합을 하더라도 그 직무가 진짜 저한테 맞을지도 모르겠고요...괜히 취업을 무조건 하고 싶다는 마음에 지금 상황에서 다른 직렬을 선택하는게 현명한 선택인지 모르겠네요...어떻게 할까요? 취업을 위해 아무것도 모르는 직렬을 바꿀지 아니면 준비하더걸로 갈지 여기 공시생들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