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공부한 지 1년 조금 넘었고 2018년 시험 / 국가직 광탈/ 지방직 광역시 9점차 탈/ 서울시 최종 소수점 탈락/군무원 1점 차이 탈락했어요. (지방직은 다른 건 괜찮았는데 한국사 60점으로 폭망했었고 서울시에선 보완했어요)
제 목표는 원래부터 광역시였는데.. 서울시 최종탈락하고 다시 시작하니 11월부터 5월까지 밖에 시간이 안 남더라구요 ㅠㅠ..
합격자님들 선배님들
저 9점이라는 게 남은 기간 동안 올리기엔 너무 큰 벽인가요?(물론 열심히 할 거에요ㅠㅠ)
지역 선택 시, 광역시 vs 중소도시 있는데
올해 쳐본 결과 중소도시는 합격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물론 내년엔 모르겠지만)
그런데 광역시가 너무..가고 싶어서요 ㅠㅠ
합격자님들 같으면, 어느 지역을 쓸 건가요?
해야할 건 많고 서울시 최종까지 4-5개월 날려버렸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요즘입니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