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nfYkH1GKwWU
[관동별곡_결사1]에서는 화자가 망양정에서 달맞이를 하며 신선적 풍류를 즐기는 모습을 살펴봅니다. 이 단락에서는 선정포부와 애민정신이 드러나 있고 신선이 마시는 술인 “뉴하쥬”를 마시며 달에게 '이백'과 '사선'의 소식을 묻는 장면에서 화자가 신선적 풍류를 즐기는 모습을 학습합니다. 또한 달이 떠오르는 모습을 바라보며 화자의 정서 및 태도가 ‘기다림-아쉬움-경건함-감탄과 선정포부’로 변하는 과정 그리고 단락의 마지막 부분에서 신선 세계를 추구하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이 드러나 있는 부분을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