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력직 채용부터 화장실 사전 신청 접수
[고시기획] 인사혁신처는 올해 공무원 시험부터 「화장실 이용 사전 신청제」를 시범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사처의 발표에 따르면 원서접수 시 시험 중 화장실 이용 희망자를 미리 신청받는 것으로, 해당 신청자들은 별도의 고사실에서 시험을 치르고, 화장실 이용 시에는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소지품 검사 등을 받아야 한다.
화장실 이용 사전 신청제는 올해 인사처 주관 경력경쟁채용시험 등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된 뒤 결과에 따라 확대 실시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인사처는 “시험실시 대상 채용시험은 추후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공무원 공채 면접시험에서 복장 등에 관한 기분과 지침을 제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나친 정장, 미용 및 화장 등의 수험생 부담을 줄이기 위해 면접시험에서의 ‘복장자율화’를 권장키로 했다.
김동극 인사처 처장은 “2017년부터 공무원 채용제도를 직무능력중심으로 강화했고, 편의 제공을 위해 수험생 의견을 수렴해 운영방식을 보다 효과적으로 개선했다”고 전했다.
이어 “공직자로서 필요한 소양을 갖춘 우수 인재 선발을 위해 노력을 다 할 것”이라 밝혔다.
http://www.gosiplan.com/jehu/corp/gosiplan/board/board_view.asp?bms=164&cat01=01&bgs=105279&gosicate=7%A1%A49%B1%DE&pg=1
[고시기획] 인사혁신처는 올해 공무원 시험부터 「화장실 이용 사전 신청제」를 시범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사처의 발표에 따르면 원서접수 시 시험 중 화장실 이용 희망자를 미리 신청받는 것으로, 해당 신청자들은 별도의 고사실에서 시험을 치르고, 화장실 이용 시에는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소지품 검사 등을 받아야 한다.
화장실 이용 사전 신청제는 올해 인사처 주관 경력경쟁채용시험 등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된 뒤 결과에 따라 확대 실시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인사처는 “시험실시 대상 채용시험은 추후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공무원 공채 면접시험에서 복장 등에 관한 기분과 지침을 제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나친 정장, 미용 및 화장 등의 수험생 부담을 줄이기 위해 면접시험에서의 ‘복장자율화’를 권장키로 했다.
김동극 인사처 처장은 “2017년부터 공무원 채용제도를 직무능력중심으로 강화했고, 편의 제공을 위해 수험생 의견을 수렴해 운영방식을 보다 효과적으로 개선했다”고 전했다.
이어 “공직자로서 필요한 소양을 갖춘 우수 인재 선발을 위해 노력을 다 할 것”이라 밝혔다.
http://www.gosiplan.com/jehu/corp/gosiplan/board/board_view.asp?bms=164&cat01=01&bgs=105279&gosicate=7%A1%A49%B1%DE&pg=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