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이 좋은데
연고지 때문에 고민돼요...
이런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국가직 공무원 직렬이 있습니다.
오늘은 국가직이지만
연고지에서 근무할 수 있는 공무원 직렬!
고용노동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용노동직 공무원
정의
고용노동부에 소속되어
노동자의 일자리 질을 제고하고
실업자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여
고용노동행정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직렬입니다.
채용방법
국가직 공무원으로만 선발하며
필기시험 - 면접시험 - 최종합격자 발표
의 순서로 채용이 진행됩니다.
시험 과목
9급의 경우
필수(3): 국어, 영어, 한국사
선택(2): 노동법, 행정법, 행정학,
사회, 과학, 수학 중 2과목
총 5과목을 시험봅니다.
(단, 2022년부터 사회, 과학, 수학 폐지)
7급의 경우
1차: PSAT
2차: 헌법, 노동법, 행정법, 경제학
총 5과목을 시험보며
영어와 한국사는
검정시험으로 대체해야 합니다.
근무처
고용노동부 본청 및
전국에 있는 지방고용노동청, 지청에
배치되어 근무하게됩니다.
고용노동직 공무원 뭐가 좋은가요?
1. 채용인원이 많다!
고용노동직은
2018년 첫 선발을 시작한 이후
채용인원을 늘려가고 있는 추세인데요.
2020년 선발인원이 409명으로
전체 직렬 중 채용규모가 상위권입니다.
채용규모에 영향을 받아
2020년 경쟁률은 33.8:1으로
126.2:1을 기록한 일반행정이나
223.9:1을 기록한 교육행정에 비해
합격가능성이 현저히 높습니다.
2. 국가직이지만 연고지 근무 가능!
출처 2020 온라인공직박람회 채용정보관
고용노동부는 전국에 48개 청·지청·출장소,
100개 고용센터와 노동위원회 조직이 있으며
희망 근무지 및 거주지 인근 관서 근무를
배려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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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격증 가산점 활용 가능!
대부분의 행정직 공무원은
2021년부터 컴퓨터활용능력 등
정보화 가산점이 폐지되면서
자격증 가산점을 받기 어려워졌는데요.
고용노동직은 직업상담사 1급/2급 등
접근가능한 자격증 가산점이 있기 때문에
자격증을 취득을 통한 합격 전략을
세워볼 수 있겠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초과근무가 많을까? ◀ click!
여기까지
고용노동직 공무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직렬을 고민 중인 공시생이라면
고용노동직만의 장점도 고려해보면 좋겠습니다.
행정직 공무원들은 연봉에 만족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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