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행직 공무원 워라밸... 정말 4시에 퇴근할까? (현직자의 후기 有)

4시에 퇴근하는 공무원이 있다?!

 

공무원 하면 다들 일과 삶의 균형을 떠올리는데요.

그런 공무원 중에서도

최고의 워라밸을 누릴 수 있어

인기를 끄는 직렬이 있습니다.

 

바로 교육행정직 공무원입니다.

 

 

 

교육행정직 공무원

 

 

하는 일

교육청과 학교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으로

교육제도 연구, 법령입안, 각 교육기관의 행정관리 업무를 담당합니다.

 

 

시험과목

9급의 경우 필수 3과목(국어, 영어, 한국사)

선택 2과목(행정학, 행정법, 교육학, 사회, 과학, 수학)

총 5개의 과목을 응시합니다.

 

7급의 경우 필수 7과목을 응시하되

(국어, 영어, 한국사, 헌법, 행정법, 행정학, 교육학)

영어는 별도의 검정시험으로 대체하며

2021년부터는 한국사 또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됩니다!

 

 

특징

학교와 연계된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워라밸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직자가 말하는 교행직의 워라밸은?

 

닥공사 카페에는 교행직 현직 멘토님들이 있으신데요!

교육청과 학교에서 근무 중인

현직자분들의 후기를 통해

교육행정직의 좋은 점을 자세히 정리해보겠습니다.

 

 

 

1. 개인 시간이 많다!

 

학교 근무자의 경우

학교마다 출퇴근 시간이 다르나

8:00~4:00

8:30~4:30

8:40~4:40

9:00~5:00

중에 출퇴근 합니다.

 

교육청 근무자의 경우

9:00~18:00

으로 근무시간을 고정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 또한 근무시간에 포함됩니다.

 

 

 

2. 추가 근무가 (거의) 없다!

 

출장, 야근, 행사동원 등의

추가근무가 거의 전무합니다.

 

 

 

3. 회식 문화가 적다!

 

교육청 현직자의 경우

청회식, 과회식, 팀회식 등

한 달에 3~4번 회식이 있었다고 합니다.

 

다만 술 강요가 없으며 1차만 가볍게 하기 때문에

4:30 퇴근 후 회식 하고 집에 돌아가도

6:30 밖에 되지 않는다는

재미있는 후기도 있었습니다.

 

 

 

교행직 발령지 학교 VS 교육청 현직자가 비교함 ◀ click!

 

 

 

여기까지

닥공사 현직자 멘토들의 후기를 통해

교행직 공무원의 워라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일과 삶 중에 삶을 중요시하는 분께

교행직은 완벽한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교행직 연봉은 2XXX만원?!

 

 

 

★시험 본 공시생이라면 참고해야하는 글★

 

(합격발표를 기다리는 분들께!) 선호하는 직렬이 있을뿐, 나쁜 직렬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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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합격 후 면접에서 떨어지는 사람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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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면접 우수 받는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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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면접 준비 편하게 해도 되는 지역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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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권이신분들 혹시 알바 하시나여? 연수기간땜에 애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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