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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율] (응시율)2024년도 제1회 경기도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 응시현황
영어 댓글 22 조회수 1465  |   5년 전  |  

2018년 지방직 7급 영어 9번 영작 해설 관련 

상변선생 0

2018년 지방직 7급 영어 9번 영작 문제에서 다음 부분이 영작이 틀린 것으로 나왔습니다. 

 

나는 그가 그렇게 유명한 음악가가 되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 Hardly did I dream before he became such a famous musician.

 

이것에 대한 해설은 총 3가지가 있었습니다. 

 

1. Hardly did I dream → Hardly had I dreamed : 4개의 해설 중 2개
2. Hardly did I dream → Hardly had I dream : 4개의 해설 중 1개  
3. before he became → that he would become : 4개의 해설 중 1개 

 

일단 2번은 had뒤에 p.p.가 나와야 하는 상황에서 p.p.가 아닌 원형이 나온 것으로 문법적으로 틀린 것입니다. 1번을 의도하려 했다고 볼 수 있으므로 이 문제에 대한 해설은 3:1 로 갈린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좀 너무하네요... 해석이 안붙어 있는 문법 문제라면 이해해 보겠는데, 해석이 존재하는 영작 문제인데 어떻게 "~하자마자"라는 표현이 공식처럼 해설에 등장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계속 문제들을 분석하면서 알게 되는 공시시장의 문제점은 영어를 언어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공식"의 대상으로 보는 것입니다. 그냥 공식 암기하고 무조건 적용하는 것이 강사들에게서도 보이는 현상입니다. 수험생들에게 보이는 현상은 출발점이 대부분 강사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저처럼 해석이 중요하다, 영어시험도 영어다라는 말은 이상한 외계인의 말처럼 느껴질 것 같습니다. 문제지에 제시된 "나는 그가 그렇게 유명한 음악가가 되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라는 우리말을 보고 어떻게 Had+S+p.p.  when/before ~ 란 구조가 정답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나올까요? 100번 양보해서 그 구조로 문장을 써보겠습니다. 

 

Hardly had I dreamed before he became such a famous musician.

 

이 문장을 해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내가 꿈 꾸자마자 그는 아주 유명한 음악가가 되었다. ????? 

 

어떻게 이 해석이 제시된 "나는 그가 그렇게 유명한 음악가가 되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와 관계가 있나요? 기존의 문제들은 분석하면서는 그래 이 해설은 실수일꺼야 라고 생각을 해보려 한 적도 있었지만 이번 문제를 보고는 단순한 실수가 아님을 알았습니다. 

 

나는 그가 그렇게 유명한 음악가가 되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라는 문장을 영작하면 다음과 같이 됩니다. (전혀는 hardly보다는 never가 더 어울릴 것 같은데 그냥 hardly 썼으니 그대로 진행합니다.) 

 

I hardly dreamed that he would become such a famous musician. 

 

dream뒤에 that절은 목적어로 사용되는 경우 많습니다. 

She dreamed that one day she would be famous. (롱맨) 

 

I hardly dreamed that he would become such a famous musician.  이 문장에서 hardly라는 부정어를 문두로 옮기면 "부정어 도치"가 일어납니다. 부정어 도치는 조동사나 be동사만 주어 앞으로 이동하는 도치입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문장이 나옵니다. 

 

Hardly did I dream that he would become such a famous musician. 

 

따라서 3번의 해설만 맞는 해설이었습니다. 하나라도 정확한 해설이 존재하는게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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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관된 해석 직관영어 상변선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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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수 22
    • (*.218.242.169) 5년 전

      틀린 해설이 나오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강사의 역량(노력 포함)부족

      2. 기존에 hardly had p.p ~~ before/ when 이런 구조로 오답 처리된 것이 수십 번은 나왔음

       

      1번의 이유에 대한 이유 그래도 공시 바닥에 있는 강사들이 빡대가리들이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정규교육 밟고 자타가 공인하는 영어 실력자들인데 공무원 영어 시험 같은 70년대 문법 문제 해설하려고 하니 전혀 흥미나 동기가 발생하지 않고 경제적 유인으로써만 접근함. 

       

       

      2번의 이유에 대한 이유 동기나 흥미가 생기지 않으니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고 기존의 오답 처리된 방식에만 매몰되어 도덕적해이가 발생

       

      이러한 상황에 비추어 보건대 틀린 해설이 나오는 것은 당연한 논리적 귀결이 아닐까 싶음.

      나 같아도 한 평생 꼬부랑 글자만 공부했는데 공무원 해설을 1,2달이 아니라 몇 년씩 하고 있으면 hardly 보자마자 앞뒤 안 재고 바로 had p.p 써야 된다라고 해설 할 것 같음.

       

      이러한 이유가 틀린 해설에 대한 면책사유는 되지 않을지 몰라도 참작사ㅏ유는 되지 않을까

      부디 상선생은 초심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주제넘게 몇 자 적습니다.

    • (*.218.242.169) 5년 전

      존재하는게(x) 존재하는 게(0)

      이유 존재하는 것이의 준말.

      실수일꺼야(((x) 실수일 거야(0)

      이유 실수일 것이야의 준말.

    • profile
      상변선생 (*.111.10.201) 5년 전
      @ㄹ

      국어는 어렵습니다 ㅎㅎ 

    • ㅋㅋ
      ㅋㅋ (*.221.136.83) 5년 전

      사실 공무원문제는 수능과달리 1문제당 1분안에 풀어야 하기때문에  독해에서 ㅅ간을벌려면  문법문제를 최대한빨리 끝내야하고 

      따라서  공식처럼 접근해야될부분도 있긴있습니다 (ex17년국가직9 hardly  같은 경우  )

      그러나 대부분의 공시강사들이 매너리즘에빠져  뭘묻는지 제대로 못보고 모든문제 저런식으로  공식처럼 접근하고분석 하고  가르치니  문제지요

       

       

      다만  상변선생님처럼

      수험생이 실전에서 모든문제를  해석으로 풀어라는 말은 동의 못하겠습니다 공식처럼 암기해서 제거할수있는선지는 빨리 빨리제거하고(예를들어  목보자리에 to부정사를쓰는 동사를암기하고 해당기출선지를 눈에 익히면 ex동사cause가 나왔네->목적격보어 동사원형x) 

      그렇지앟은선지들은 해석과  구조파악을 제대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 profile
      상변선생 (*.111.10.201) 5년 전(수정됨)
      @ㅋㅋ

      가장 이상적으로, 실력이 쌓이면 해석이 필요한 단계를 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그 단계까지 공부하지 않습니다. 그럴 경우에 문제를 정확하게 풀기 위해서는 해석이 필요한 것이구요, 독해 문제들이나 아니면 영작 문제들은 "해석"을 기준으로 푸는 것이 당연한 문제들이라 생각이 됩니다. 해석을 해서 풀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경우는 연습이 부족해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시 문제들은 긴 독해 문제들을 제외하고는 해석을 해도 30초 안에 풀 수 있는 짧은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수능과 다르게 대부분 문제가 짧습니다. 어휘는 15초 정도면 바로 해석해서 풀 수 있고 이런 30초 안에 풀 수 있는 것들이 절반 정도 되며, 독해의 경우에는 한 두 지문 빼면 수능의 일반적인 문제 길이와 비슷하거나 짧습니다. 수능이 유형에 따라서 푸는 시간이 달라지긴 하지만 한 문제당 평균 1분 20초를 기준으로 풀고 실제 풀 때 전체를 다 해석하고 풀어도 시간을 남기는게 가능합니다. 즉 해석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게 아니라 해석 속도가 늦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것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아니면 앞에서부터 쭉쭉 밀고나가면서 "정보"만 뽑아내는 식의 해석이 아니라 뒤에서 앞으로 역으로 해석해오는 방식의 "번역"을 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해석은 번역이 아니라 앞으로 쭉 밀고 나가면서 영어의 정보를 바로 바로 국어로 바꾸어 이해하는 방식이라서 한 문장을 한 번만 읽는 것이거든요. 번역하면 최소 2번을 읽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것은 당연한 것이구요... 공시 시간 배분에 대한 글을 찾아보니 영어는 보통 30분 정도를 기준으로 잡는 것 같은데요, 30분이면 번역하면서 풀어도 되는 여유로운 시간입니다.  제대로 해석을 해서 풀어도 절대로 30분까지 걸리지 않습니다. 짧은 문제 10문항 넉넉히 평균 30초, 독해 10문항 2분씩 잡아도 25분이 소요됩니다. 토익처럼 속도의 압박이 크지는 않은 시간입니다. 

       

      강사들이 해설지 만들때 시간을 정하고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영어실력이 갖춰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해석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강사들도 틀립니다. 학생들은 더 틀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제가 말하는 해석은 번역이 아닙니다) 느려도 정확한 것을 반복하면 정확하고 빨라지지만, 정확성을 놓아버리고 빠른 것만 연습하면 빠르고 부정확한 상태를 유지할 뿐입니다. 단순 암기한 지식은 편리함도 주지만 나의 발목을 잡는 덫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한번에 제대로 하는 것이 공부와 시험 모두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는 지름길일 수 있습니다. 

    • 짱조
      짱조아 (*.108.12.83) 5년 전
      @상변선생

      [제가 말하는 해석은 번역이 아닙니다. 느려도 정확한 것을 반복하면 정확하고 빨라지지만, 정확성을 놓아버리고 빠른 것만 연습하면 빠르고 부정확한 상태를 유지할 뿐입니다.]

      이 부분에 동의 못할 사람은 없을 것 입니다.

      [앞으로 쭉 밀고 나가면서 영어의 정보를 바로 바로 국어로 바꾸어 이해하는 방식이라서 한 문장을 한 번만 읽는 것이거든요.]

      이 부분 역시 수능이든 공시든 공인영어든 편입영어든 모두 해당되는 말이지요. 번역은 정치함을 지향하고 시험에서 독해는 주어진 지문에서 정보를 추출하고 대의를 파악이 지향점이니까요.

       

      다만 수능, 공인영어, 편입영어/ 와 공뭔 영어의 큰 차이점이 있습니다. 바로 전자는 영어라는 단일 과목에만 집중해서 푼다는 것이고 후자는 5과목 이상을 동시에 푼다는 것입니다. 이는 전자와 후자를 같은 문제로 구성한다고 하더라도 후자가 시간의 압박을 더 받게 됨을 의미 합니다. 성격이 다른 5과목 이상을 동시에 풀면 과목을 넘어갈 때마다 해당 과목에 적합하게 회로의 작동이 빠르게 변환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능은 시험을 못보면 다른 대학을 지원하면 되지만 공뭔 시험은 합/불 일도양단으로 끝난다는 차이도 있습니다.

       

      공뭔 시장에 진입한 기존 강사들 중에 이런 말을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내 수업을 듣고 이번에 합격자가 많이 나왔다" 자기 혼자 5과목 이상을 강의 하기라도 하는냥 착각하는 것이죠. 자신이 맡고 있는 과목은 공뭔 시험 중 한 과목인 것임에도 자기 수업을 들은 수험생이 자신의 과목에서 만점을 받은들 다른 과목에서 실점하면 의미 없다는 걸 왜 명확히 인식을 못하는지 자뻑에 빠져 있고 댓글부대인지 신앙인인지 모를 사람들이 해당 강사를 칭송하고 애잔할 따름이죠.

       

      그 외에도 공뭔시험은 수능과는 시험 자체에도 수험생활 등에서도 다양한 방면에서 다르다는 걸 파악해야 비로소 공뭔 시험 과목으로서 각 과목을 좀 더 공뭔시험 성격에 입각하여 강의할 수 있고, 공부할 수 있습니다. 이건 여담인데 9급은 사과수가 없어져야 하는데 존치되고 7급은 인혁처에서 뭔가 한다는 걸 보여주려고 엉뚱하게 피셋을 도입했는데 79급 공히 영어가 빠지고 9급은 사과수가 없어져야 하거늘 정부에서 시행하는 공직 시험이 이렇게 비합리적이니 신비와 모험이 가득한 나라입니다.

    • ㅋㅋ
      ㅋㅋ (*.221.136.83) 5년 전(수정됨)
      @상변선생

      해석이 중요치않다는게 아닙니다

       

      해석은 기본이고  공무원시험에서만 자주묻는 포인트들이 있습니다

      (공시기출에나오는 그포인트들이  강사가 정리해주면 매우 간단하고 단순히 틀린그림찾기같은건데  수험생이 혼자 빈출순으로 그걸정리하긴어렵습니다)

      Too 랑 that절이랑  같이놓고  틀리게 낸다든지 그런포인트 머릿속에 공식처럼 암기해야  무의식적으로  실전에서  틀린 부분이 빨리 보인다는겁니다  제아무리  해석을잘한다쳐도 일반 수험생들은  선생님처럼  프로가 아닙니다  저희는 정해진 시간이 있고  선생님처럼 방대한 문법지식이 쌓이지도 않았기때문에 (선생님께선 수많은 영어문장을 공부하고 접하셨기때문에  틀린걸 직감적으로 찾아내시겠죠)

      저런 공시 출제자들이 자주내는  틀린포인트들을 찾아내는걸 공식으로 묶어서 의식적으로 연습하지않으면 안보여요

       

      전 절대  본문에 나온 강사들을 옹호하는게 아니에요  저경우는  단순히 단편적으로  hardly 공식을 적용한 상황은 잘못됬고  저사람들은 비판받아야 마땅하죠   하지만  해석공부만하면  공시영어 다끝난다는 말은   합격생한테  조언들으러갔는데   걍  공부열심히하면돼  라는소리 해주는것과 같은 느낌입니다  공부열심해야되는건 누구나알죠::;;

    • profile
      상변선생 (*.111.10.201) 5년 전(수정됨)
      @ㅋㅋ

      저도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공시 영어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일부 유형의 문제가 공식화 되어 있고 풀이도 공식화 되어 있다는 것 같습니다. 문제들 스타일이 80년대 영어강의 내용 스타일입니다. 외워서 적용하는 것이죠. 최상급의미를 갖는 비교급 표현에서 any 뒤에 단수명사가 쓰인다는 그런 내용들이 문제 나오는 것을 보고서 80년대의 문제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이런 공식화된 학습이 이뤄지게 되면 수험생들은 그것만이 올바른 것이란 착각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공식들을 다 암기해서 공부하더라도 문법이나 영작의 일부에 적용이 가능할 것이지만, 다른 문제를 푸는데는 도움이 되지 않거든요. 공식이란 것이 생각을 하지 않게 하는 부작용이 존재하는 것도 있구요. 하지만 해석을 공부하는 과정이 올바른 과정이라면 문법적인 것들까지 이해해서 습득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정확하게" 공부하고 기본을 중시하는 것이 시행착오 없이 공부하는 방법이란 것입니다. 그리고 단순 암기가 아니라 이해를 통해서 숙달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구요. 단순 암기하는 것은 응용력을 떨어뜨린다고 생각합니다. 

    • ㅋㅋ
      ㅋㅋ (*.221.136.83) 5년 전
      @상변선생

      다시 한번 예를 들어서 

      17년 국가직 9급문제로  설명하겠습니다

       Hardly  did she enter   the house   when  someone   turned on the light

      저걸  과연  수험생들이  해석을못해서  틀린걸까요??

      해석해놓고도  틀린사람들이 부지기수일겁니다

      평소에  hardly랑 when  짝

      동사시제  과거완료맞나확인  

      이렇게 기계처럼  무의식적으로 틀린걸 찾아내는 연습을 안했다면   해석맞게하더라도   틀리게 됩니다  

      제 설명이  제대로 전달됬으면 좋겠네요

       

      모든걸 공식으로 적용하는게 잘못된거지  

      공식처럼  카테고리로 정리하고 연습할건 연습해야된다는소리입니다

    • profile
      상변선생 (*.111.10.201) 5년 전
      @ㅋㅋ

      네 설명 잘 전달되었습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제가 말하려는 바도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본질적인 실력을 높이는 바탕이 없이 공식으로만 시험을 대비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 제가 하고 싶었던 말입니다. 결국은 올바른 공부가 (여기서 올바르다는 것은 기본 개념을 갖춰서 실력을 쌓는 과정을 토대로 하고 공시의 특징들을 보여주는 것들을 정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득점을 가져오는 것이란 점에 동의하실 것 처럼요. ^^ 공시 뿐만 아니라 수능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본적 실력을 양성] + [유형별 풀이법 체화]  이 두가지 모두가 필요한 것이죠. 공시 영어도 기본적 실력을 기르고 그 토대위에 공시만의 특징을 배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 ㅋㅋ
      ㅋㅋ (*.221.136.83) 5년 전(수정됨)
      @상변선생

      아  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상변선생님의 본문글과  지금 달아주신댓글100프로동의하는 바입니다  

      영어는 다른과먹과달리 어학과목이기때문애

      분명히  본질적 실력이 없이는  그시험에맞는유형별풀이법도  본인것으로 될리가 만무합니다

      제가  혹시나해서 달았던  기우 같은  사족은  

      처음 한국사  단추를 잘못 끼운 기억이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맨처음  공시한국사 준비할때   공x기 1타이셨던 강민성t(당시 수능식마인드를 엄청강조하던분이였습니다)  들었었는데

      기계적 암기를 무조건 배척하고 두문자는 한국사에대한 모독이라면서 흐름타라던 선생이였는데  왠걸  기출풀어보니    그선생이ㅜ가르친 내용범위안에서 도저히  흐름 , 추론갖고는  풀수없는 문제가 대다수였거니와  노트나 기본서에 없던  기출  키워드 단어들을 정리해서 단권화 시키기 빵꾸가 너무많아 너무 막막했습니다  결국  전한길선생님 필기노트로 갈아탔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하튼

      상변선생님께서도  모르는바가 아닌데  제가 너무 쓸데없는 걱정과 댓글은 단것같군요

      저는 이번시험에 합격해야되서   나중에 출판될  상변선생님의 교재나강의는 못듣겠지만  시험끝나고  제가아는 지인들에게는  꼭꼭 추천하겠습니다   ^^

    • profile
      상변선생 (*.111.10.201) 5년 전
      @ㅋㅋ

      빠른 합격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행인
      행인1 (*.113.75.195) 5년 전

      그냥 해석상의 문제구만.. 쉬운 문젠데 뭘 그리 구구절절히 적었나ㅎㅎ

    • profile
      상변선생 (*.111.10.201) 5년 전
      @행인1

      그러게요. 그냥 해석상의 쉬운 문제를 왜 이상하게 해설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 행인
      행인1 (*.113.75.195) 5년 전
      @상변선생

      이럴 땐 쾌도난마라고 복잡한 것을 간단하게 해결하는 지혜가 필요해 보입니다. 아무튼 상변선생님 열심히 하시는 거 보기 좋습니다. 사람들의 악플이나 비추천은 괘념치 마시고 수고하십시요

    • profile
      상변선생 (*.111.10.201) 5년 전
      @행인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ㅇㅇ
      ㅇㅇ (*.79.209.54) 5년 전

      상변쌤 질문해도 된다고 하셔서 이 글에서 질문드립니다.

      단어책에서 look on에 대한 예문으로

       

      The audience looked on as the magician performed his final trick.

      이라는 문장에서 해석이

      "청중은 그 마술사가 그의 마지막 묘기를 해 보이는 것을 구경했다." 라고 되어있는데 look on as가 -을 구경하다는  단어인가요? 사전에 검색해도 a를 b로 여기다.만 나오길래 예문해석이 잘못된거라 as를 따로 해석을 해야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요. 

    • 행인
      행인1 (*.137.143.208) 5년 전
      @ㅇㅇ

      Look on 뜻: to watch something happen but not become involved in it

       

      예시: A large crowd looked on as the band played.

    • ㅇㅇ
      ㅇㅇ (*.79.209.54) 5년 전
      @행인1

      감사합니다!

    • profile
      상변선생 (*.111.10.201) 5년 전
      @ㅇㅇ

      look on은 이미 해설 해주신 분이 있으니 뒤에 있는 것만 알려 드리겠습니다. 

       

      as는 동시에 일어나는 일을 나타내는 접속사입니다. 여기에서는 "~할 때"라고 직역할 수 있습니다. ^^ 마술사가 마지막 마술을 할 때 청중들이 구경했다는 의미입니다. 

    • ㅇㅇ
      ㅇㅇ (*.79.209.54) 5년 전
      @상변선생

      할 때라고 생각은 했는데  다행히 맞군요 감사합니다

    • profile
      상변선생 (*.111.10.201) 5년 전
      @ㅇㅇ

      네^^ 열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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