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출
공기출
012345678
연도별 :
과목별 :
[채용] 2024년도 국방부 주관 일반군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
영어   삭제   |  수정 댓글 8 조회수 1136  |   5년 전  |  

영어문장이 우리말처럼 보이게 하려면...

정신일도 5

어떡해야 할까요??...

얼마나 영어독해를 파야 이 경지까지 갈 수 있을까요??ㅠ

16~8년도 국지서 영어기출풀면 85~95점 정도 나와요. 학원모의고사 점수는 최근  컨디션 좋을땐 80점대, 안좋을땐 50점대까지 내려가고 어떤땐 단어는 안어려운데 문장이 눈에 잘 안들어오기도 하네요. 무엇보다 긴장을 하면 머리가 멍해져서 해석이 빨리 안되구요..

시험울렁증도 있고..

일단 영어를 확실히 하고 싶어요!!!

0
첨부파일

주소복사
5
추천

싫어요

신고

스크랩
  • 선택한 파일 내려받기 (팝업 차단 해제 필요)
  • 질문답변 게시글
    인기 2025 예비평가 +3 (2024-03-23) 인기 행정행위에서 [법적행위]와 [권력적 사실행위]는 어떻게 다른가요? +3 (2024-03-08) 인기 (초시생) 기본서는 해마다 새로 사야하나요? +4 (2024-03-05) 최근 피셋 기출 채점 방법 +1 (2024-04-13) 최근 2024년 제1회 서울시 기출문제 좀 올려주세요. +1 (2024-03-25)
    댓글수 8
    • Ye
      YellOw (*.113.224.62) 5년 전

      16~8년도 국지서 영어기출풀면 85~95점 정도 나와요 << 이정도면 영어문장이 우리말처럼 보이는 경지까지는 갈 필요가 없을 것 같구요.. 시험날까지 반드시 그 실력, 감을 유지하시길..! 합격자들도 그정도 경지에 계신 분은 100명중에 5명도 안될 것이고, 공시의 세계에선 그렇게까지 해서도 안됩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정신
      정신일도 (*.181.10.5) 5년 전

      저는 학원모의고사칠때 점수가 일정치 않은 것이 젤 걱정입니다. 시험을 의식하면 머리가 하얘지고 둔해지려고 해서요..ㅠㅠ 영어기출 점수는 순수한 실력이라기보단 감으로 푼게 많은거 같아요..

    • 아기
      아기상어 (*.209.135.95) 5년 전

      그 정도 경지면 영어 강사해야죠... 영어 잘하는 애들도 보면 거의 감으로 다 품

    • 지안
      지안공무원조재권 (*.140.20.215) 5년 전(수정됨)

      불가능합니다....과학적으로 증명된건데.. 사춘기 이전에 외국어를 습득해야만 원어민처럼 그렇게 감각이 생기죠(blueprint 또는 universal grammar 라고 부릅니다 전문용어로)...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백날 천날 공부해도 그렇게 우리말처럼 보이지 않습니다..그래서 조기교육조기교육 막 혈안이 되있는거져... 물론 저도 후자이기 때문에... 영어를 가르치고 있지만 절대 님이 말한 그런걸 얻을 순 없어요..ㅠㅠ. 그냥 끊임없는 연습과 문제풀이 꼼꼼한 분석/리뷰 방대한 양의 단어암기로 승부할 뿐입니다...

    • ul
      ulysses12 (*.223.35.47) 5년 전
      @지안공무원조재권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나이들어서 공부해도 원어민처럼 국어읽듯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문제는 올바른 방법으로 삼사년 공부해야 가능한 일이지만요. 저같은경우는 40세에 시작하여 육개월 ebs라디오로 1년 해리포터 시리즈 3번회독에 육개월 그다음 각종법률 사회과학서적 10권정도 3년에 매일 미국 cbsnews청취하니 우리말로 변환하지 않아도 이해바 되더군요. 문제는 공무원 시험보면서 영어만 할수 없다는게 문제가 되겠지요

    • profile
      hispark (*.119.50.210) 5년 전(수정됨)

      머리에서 우리말로 계속 번역하는 과정을 거치니까.. 머리도 거기에 익숙해져서 외국어 실력이 늘지 않아요. 이를테면 회화 중에 나는 아직도 머리에서 번역 중인데, 상대는 다음 말을 하고 있는 상황이 되어버리죠..

       

      애초에 외국어를 공부할 때 우리말은 생각하지 말고 외국어로 생각해야 되요.

       

      간단하게 

       

      'The boy is touching an ant'

       

      문장을 읽을 때 머리에서 우리말로 번역을 하면 절대 안되요.

      The boy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소년을 떠올려야 하고(국어로 생각 금지)

      is touching을 읽으면서 소년이 무언가를 만지는 모습을 떠올리고(국어로 생각 금지)

      an ant를 읽으면서 그 만지는 대상이 개미임을 떠올려야 해요(국어로 생각 금지)

       

      이런 방법으로 꾸준히 공부하면 

      자연스럽게 외국어로 생각하는 일이 가능해요.

      비단 영어뿐만 아니라 모든 언어가 같아요.

       

      솔직히 전치사니 뭐니 용어써가면서 S+V+O라는 등 가르치는 모든 것이 사실..

      영어를 가르친다기 보다는 영어를 수학같은 언어학으로써 문제푸는 용으로 가르치고 배우고 있는거죠,,

      사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이 영어를 더 어렵게 느끼는 겁니다..

      또 그렇게 해서 점수는 잘나오지만, 정작 영어로 대화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죠..

      (영어만 쓰는 원어민이 토익시험 처음보고 700점도 못맞았는데, 900점 맞은 우리나라 학생이 700점 미만의 원어민과 대화가 불가능)

      또는 그 때문에 수포자가 영어라도 잘해볼까 왔다가 영포자가 되기도 하죠..

       

      유치원, 초등학생들이 배우는 것처럼 영어를 배워야 해요.

      어린 친구들 영어배울 때 공식같은 거 안 배우고 일단 말하고 듣고, 읽고, 쓰는 것만 배우죠..

      이 어린 친구들한테 시작부터 S+V+O라는 등 가르쳤다면 영재가 아닌 이상 따라가지도 못했을 겁니다.

       

      지금 이름있는 사립초등학교가면 수학시간에 원어민 교사가 영어로만 수업해도 학생들이 잘 따라갑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배우는 S+V+O라는 등의 공식은 문제풀이용 언어학이라는 겁니다.

       

      나이 40넘고 머리 굳어서 영어 1도 모르는 아주머니가 미국가서 몇 년 생활하시더니 영어를 곧 잘하십니다. 이 아주머니는 S+V+O 이런 거 하나도 모릅니다. 그냥 주어, 동사, 형용사 정도만 알고 있죠..

      그런데 영어로 생각할 수 있고, 영어로 작문할 줄도 알며, 영어로 된 두꺼운 소설책도 즐겨 읽고, 자막없이 미드도 챙겨보시죠.. 

       

      하고 싶은 말은..

      지금부터라도 머릿속에서 번역을 하지 마시고, 문장이 주는 대상과 상황 자체를 머릿속에 떠올리는 연습을 하시면, 영어로 사고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 정신
      정신일도 (*.145.182.40) 5년 전

      와~~진심어린 답변들 정말 감사합니다^^

    • 초이
      초이스 (*.12.80.13) 5년 전

      우리말처럼 보이면 안됩니다.. 우리말로 생각하기 전에 이미지로 정리되야 합니다. 즉 머리가 우리말로 바꾸려 하지 전에 눈이 먼저 가면서 형상화 시키는 거죠.. 우리말 책 읽을 때 텍스트를 떠올리지 않고 내용에 집중하는 것과 같습니다.. 정말 어려우면 우리말로 옮겨야 하겠지만 대부분의 지문은 그렇게 하면 오히려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영어를 우리말로 100% 보기 좋게 옮길 수는 없어도 그림으로 가능한 경우가 많답니다.

    1. 한국사 출제비율 질문드립니다 +4

      한국사 판다 2019.02.20 조회수 2700
    2. 전치사의 올바른 이해 (4) about

      영어 상변선생 2019.02.15 조회수 477
    3. 행정법? 헌법? 질문 있어요 ㅠㅠ +3

      행정법 lee3**** 2019.02.10 조회수 596
    4. 행정법 최신판례 +3

      행정법 2019나의해 2019.02.07 조회수 1258
    5. 헌법판례질문이요! +1

      헌법 ㅋㅋ4718 2019.02.05 조회수 342
    6. 행정학 질문 있습니다 +2

      행정학 갓지노 2019.02.03 조회수 474
    7. 영어문장 질문드립니다.. +7

      영어 상전선생 2019.02.01 조회수 347
    8. 국어 동형문제집 +4

      국어 sy0107 2019.01.27 조회수 753
    9. 문장삽입 문제 풀이의 접근법 +4

      영어 상변선생 2019.01.25 조회수 1256
    10. 관계사절 안의 삽입절? +8

      영어 상변선생 2019.01.19 조회수 1816
    11. 관계사의 생략요건 +5

      영어 상변선생 2019.01.19 조회수 829
    12. 법원직 형법 +1

      형법 지친하루 2019.01.13 조회수 481
    13. 공무원 직렬 한국사

      한국사 합격생 2019.01.11 조회수 411
    14. 행정법 고수 있나요? +3

      행정법 8998 2019.01.10 조회수 688
    15. 국어 공부법에 대한 질문

      국어 ㅇㅇ 2019.01.08 조회수 541
    16. 국어 공부가 제일 막막한거같음.. +4

      국어 ㅁㅇ 2019.01.05 조회수 1293
    17. 행정학 바뀐거 있나요? +1

      행정학 ㅇㄴ 2019.01.04 조회수 683
    18. 국어 문학도 회독해야 할까요?? +2

      국어 65556ㅛ 2019.01.03 조회수 1250
    19. 영어 한 문장만 도와주세요~ +7

      영어 ㅇㅇ 2018.12.30 조회수 471
    20. 3차 경찰 행정법 해설 없나요?

      행정법 이히 2018.12.27 조회수 323
    21. 영어 공부 도와주세요! +4

      영어 7급초시생 2018.12.27 조회수 673
    22. 김덕관 김중규쌤 행정학고민ㅠ +8

      행정학 행정학 2018.12.27 조회수 3581
    Board Pagination 1 ... 7 8 9 10 11 ... 19
    / 19
    뉴스
    공고
    일정
    게시글
    댓글
    추천
      최근 해설
    최근 활동
    전체 해설
    출간일순
    네이버랭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