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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삭제   |  수정 댓글 1 조회수 227  |   1주 전  |  

국가직 일행 전국 일반 합격수기(수험기간 2년 6개월)

마라탕조아 1

국가직 일행 전국 일반 합격수기(수험기간 2년 6개월)

 

Ⅰ. 들어가며

친구들과 놀다가 합격자 발표를 확인했던 그 순간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2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결코 짧지 않았지만, 그 긴 여정 끝에 마침내 국가직 일반행정직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94점으로 필기컷 93점을 간신히 넘겼을 때의 그 안도감이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었어요.

 

솔직히 말하면 처음에는 1년 안에 끝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대학 시절 조금씩 준비하다가 취업을 했다가, 다시 본격적으로 시작하기까지... 우여곡절이 정말 많았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 그동안의 시간들을 되돌아보니, 힘들었던 순간들도 많았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기에 지금의 결과가 있는 것 같아요. 혹시 지금 수험생활로 힘들어하고 계신 분들이나, 이제 막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제 경험을 솔직하게 나누어보려고 합니다.

 

Ⅱ. 자기소개

저는 지방 출신으로, 대학은 서울에서 다녔습니다. 졸업 후에는 잠깐 회사를 다니기도 했는데요, 사실 그때부터 마음 한편으로는 공무원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처음 공무원을 생각하게 된 건 대학교 때였습니다. 주변에서 공무원 준비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학교 다니면서 조금씩 준비를 해봤는데, 역시 학업과 병행하기는 쉽지 않더라고요. 그때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취업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회사를 다녀보니 제가 원하는 삶의 방향과는 조금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안정적이면서도 국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계속 머릿속에서 맴돌았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어 퇴사를 결정하고, 본격적으로 공무원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변에서는 "왜 좋은 회사 두고 그래?"라는 반응도 있었고, 부모님도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하셨어요. 특히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자취를 하면서 공부하겠다고 하니까 더욱 걱정이 크셨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결정을 믿고 지원해주신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Ⅲ. 공부시간 및 생활패턴

 

처음에는 다른 합격수기들을 보면서 '하루 12시간씩 해야 하나?' 싶었는데, 정말 3일 만에 포기했습니다. 저는 잠이 너무 많아서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스타일이 맞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관리형 독서실 스케줄에 맞춰서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08시부터 23시까지, 하루 10시간 정도였는데요, 이것도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어요. 특히 운동을 하는 날에는 7교시를 빼먹기도 했고요. 그래서 설문지에는 순공시간을 7시간이라고 적었습니다.

 

집중이 안 될 때는 스탑워치를 멈춰놓고 잠깐 멍도 때리고, 아니면 국어책에서 비문학 지문을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읽었어요. 공부와는 상관없는 독서 같은 거였죠. 그렇게 잠깐 쉬고 나면 다시 집중할 수 있더라고요.

 

열품타 앱으로 시간을 재면서 공부했는데, 이게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 됐어요. 실제로 내가 얼마나 집중해서 공부했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순공시간이 정말 적게 나와서 충격을 받기도 했는데, 점점 늘려가는 재미가 있었어요.

 

일요일은 아예 쉬었습니다. 자취를 했기 때문에 집안일을 하면 하루가 다 갔어요. 빨래하고, 청소하고, 장보고... 이런 일들을 하다 보면 벌써 저녁이더라고요. 가끔 공부 시간이 부족하다 싶으면 일요일에도 나가서 조금 했지만, 대부분은 쉬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하루 10시간도 충분했던 것 같아요. 무리해서 더 오래 하려고 했다면 오히려 번아웃이 왔을 거예요. 집중할 수 있는 시간 안에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Ⅳ. 과목별 공부법 - 실패와 시행착오의 연속

국어 100점

정말 솔직히 말하면 국어는 제가 가장 자신 있었던 과목이었습니다. 수능에서 1등급을 받았던 경험이 있어서 '이 정도면 괜찮겠지' 하는 마음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공무원 국어는 수능 국어와는 또 다른 영역이더라고요.

처음에는 문법을 통째로 외우고, 한자도 달달 외우려고 했습니다. 정말 머리가 터질 것 같았어요. 그런데 올해 유형이 바뀌면서 오히려 수능과 더 비슷해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문법도 지문을 제시해주고 풀 수 있게 되었고, 표준어나 어문 규정 같은 단순 암기 문제들은 거의 나오지 않더라고요.

새로 추가된 논리 영역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선재 선생님의 논리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강의가 실제 시험보다 훨씬 어려웠어요. 마치 PSAT 준비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 정도까지 준비할 필요는 없었던 것 같아요. 올해가 처음이어서 조금 쉽게 낸 것 같긴 하지만요.

 

비문학 독해의 중요성이 정말 높아졌다고 느꼈습니다. 수능 특강 같은 교재를 풀면서 독해 실력을 기르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문법 강의는 한 번 정도만 들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원래도 90-95점 정도는 나왔었는데, 이번에 100점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아요. 집중력이 떨어질 때마다 비문학 지문을 아무 생각 없이 읽었던 게 도움이 됐을 수도 있고요.

 

 

영어 100점

영어는 토익 점수가 하나 있었던 게 도움이 됐습니다. 그래도 공무원 영어는 또 다른 영역이라 처음에는 많이 어려웠어요.

올해 유형이 바뀌면서 실용형 문제들이 들어왔는데, 광고지나 전단지 같은 내용들이었어요. 저는 이게 오히려 토익에서 보던 지문들과 비슷해서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다 외우는 것보다는 읽고 답을 찾을 수 있는 거니까 더 좋은 것 같았어요.

 

단어 문제도 예전처럼 단순히 단어만 물어보는 게 아니라, 지문을 길게 주고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찾는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문맥을 읽는 능력이 더 중요해진 거죠.

문법 문제는 여전히 나오긴 했는데, 예전에는 앞쪽에 몰려있었는데 이제는 중간쯤에 들어가더라고요. 14번인가 그쯤에 있었던 것 같아요.

 

영어는 정말 꾸준히 하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하루라도 놓으면 감이 떨어지더라고요. 단어는 매일 조금씩이라도 봤고, 독해도 꾸준히 풀었습니다.

 

한국사 100점

한국사는 한능검 2급이 있어서 기본적인 베이스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공무원 한국사는 정말 지엽적인 부분까지 물어보더라고요. 처음에는 이게 정말 외울 수 있나 싶었어요.

그런데 곧 한능검으로 대체된다고 해서 그런지, 정말 한능검 수준으로 쉽게 나왔습니다. 한 문제, 두 문제 틀린 사람이 제일 많았고, 만점 받은 사람들도 많더라고요.

 

한국사는 정말 반복이 답인 것 같아요. 기출문제를 여러 번 풀고, 틀린 부분은 교과서로 다시 확인하고... 이 과정을 계속 반복했습니다. 특히 근현대사 부분은 정말 꼼꼼히 봤어요.

시대 순서나 연대를 정확히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각 사건의 배경과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단순 암기보다는 흐름을 이해하려고 노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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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기노트를 계속 회독했습니다.

 

행정법 75점

행정법은 정말 제가 가장 자신 있어했던 과목이었는데, 이번에 75점밖에 못 받아서 정말 속상했습니다. 원래는 행정법이 잘 나오고 행정학이 점수를 안 나온 편이었거든요. 그런데 시험 직전에 행정학만 계속 하다가 행정법이 오히려 떨어진 것 같아요.

 

행정법은 정말 기출 판례가 가장 중요한 과목인 것 같습니다. 최신 판례도 중요하긴 한데, 최신 판례는 계속 나오잖아요. 그걸 다 알 순 없으니까, 기본적인 판례에서 확실하게 논리나 판단 경향을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최신 판례가 나오면 선지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접근했습니다. 기본 원리를 알고 있으면 최신 판례가 나와도 어느 정도는 대응할 수 있더라고요.

최신 판례는 시험 한 달 전쯤에 봤습니다. 그 전까지는 계속 기출만 했어요. 이미 기출은 어느 정도 봤으니까 최신 판례만 조금 추가하면 되더라고요.

이번에 점수가 안 나와서 조언을 드리기가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기출의 중요성은 강조하고 싶어요. 기출을 정말 여러 번 반복해서 보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행정학 95점

행정학은 정말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해요. 처음에는 이론들이 너무 복잡해서 어떻게 외우나 싶었는데, 계속 반복하다 보니 어느 순간 외워지더라고요.

기출문제를 정말 여러 번 회독했습니다. 처음에는 문제를 풀고, 그 다음에는 해설을 읽고, 또 그 다음에는 관련 이론을 교재에서 찾아보고... 이런 식으로 계속 반복했어요.

작년 지방직에서 행정학 문제가 정말 이상하게 나왔었거든요. 원래 나오던 패턴과는 완전히 달랐어요. 그때 정말 절망적이었습니다. 항상 다음 시험을 예상할 수 없는 게 제일 힘든 점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올해는 다행히 예상 가능하게 나왔습니다. 처음 보는 학자 이름이 있긴 했는데, 그래도 쉽게 낸 편이었어요. 그동안 기출을 열심히 본 보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행정학은 정말 문제를 많이 푸는 게 답인 것 같아요. 기출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제집의 문제들도 풀어봤습니다. 같은 이론이라도 다른 방식으로 물어볼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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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화펜으로 각 문제집당 4~5회독씩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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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출 사이트에서 관련 과목은 다 풀어봤습니다.

 

Ⅴ. 기타 - 슬럼프와 극복, 그리고 일상

관리형 독서실

처음에는 혼자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일반 독서실만 다녔어요. 그런데 정말 자제력이 부족하더라고요. 공부하다가 조금 힘들면 쉬자 하는데, 그 10분이 20분이 되고, 끝도 없이 쉬게 되는 거예요.

아침에도 "오늘 잠 오니까 한 시간만 더 자다 가야지" 하면서 한 시간만 자고 못 일어나곤 했어요. 제가 원래 잠이 많은 편이라서요.

 

그래서 관리형 독서실에 등록했습니다. 처음에는 비용이 부담되긴 했는데, 다른 곳들에 비해서는 비교적 저렴한 편이었어요. 다른 곳은 60만원씩 하더라고요.

교시가 딱 정해져 있는 게 정말 좋았습니다. 종이 치면 "아, 쉬었으니까 다시 해야지" 하는 마음이 들더라고요.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까 벌점 맞으면 안 되니까 벌점 안 맞으려고 나가고... 이런 식으로 루틴이 잡혔어요.

 

핸드폰도 내고 그러니까 거기 있는 시간 동안은 방해도 안 받고, 규칙적으로 살게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생활비 관리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자취를 하다 보니 생활비가 만만치 않았어요. 그래도 100만원 안에서는 해결했습니다.

독서실비를 9개월로 끊어서 할인을 받았고, 집이 독서실에서 가까워서 걸어다녀서 교통비는 안 들었어요. 점심도 집에 가서 먹었고요. 월세는 40만원 정도 하는 작은 원룸에서 살았습니다.

직장생활하면서 모았던 돈을 다 쓰고 나서는 부모님 지원을 받았어요. 정말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모의고사의 중요성

관리형 독서실에서 매달 모의고사를 쳤는데, 이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특히 영어 모의고사가 좋았습니다. 실제 시험 감각을 유지할 수 있었거든요.

성적 분석도 해주는데, GPT로 돌린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생각보다 분석이 깔끔해서 보기 좋았어요. 제 부족한 부분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Ⅵ. 면접 준비

면접 준비는 정말 막막했어요. 학원을 다닐 만한 여력도 없었고, 스터디를 구하기도 쉽지 않았거든요. 그러던 중에 GPT를 활용해서 연습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사님 책을 사면 기출문제 100문제 정도를 주시더라고요. 그걸 GPT에 입력하고, 제가 작성한 경험형 과제 같은 것도 올려서 "관련 질문을 해줘" 이런 식으로 연습했습니다.

정말 놀라웠던 건 GPT가 생각보다 날카롭게 질문을 하더라고요. "점수도 매겨달라"고 하면 매겨주기도 하고, 피드백도 받을 수 있었어요. 제가 같은 단어를 너무 많이 쓴다고 지적해주기도 했고요.

음성 기능을 사용해서 실제로 말하는 연습도 했습니다. 혼자서도 충분히 연습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무료 버전을 썼는데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 면접에서는 5분 발표, 경험형, 상황형 이렇게 세 가지를 준비했어요. 5분 발표는 정조실록 내용에서 승지가 백성들의 민원을 처리하지 않는다고 파직하라는 내용이었는데, 거기서 공직가치를 도출하고 실천 방안을 얘기하라는 거였어요.

 

솔직히 잘 쓴 것 같지는 않았는데, 면접관 분들이 이미 준비해오신 질문 리스트가 있으신 것 같았어요. 제가 대학교 활동 위주로 경험형 과제를 작성했더니 "실무에 가면 갈등이 많은데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을 여러 번 하시더라고요.

 

"열심히 대화해서 소통하겠다"고 답변했는데, 꼬리질문으로 갈등 상황을 계속 제시하면서 답변을 요구하셨습니다. 사실 정답이 없는 질문이잖아요. 그냥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면접은 한 30분 정도 진행됐는데, 그렇게까지 압박적이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무난하게 본 것 같습니다.

 

Ⅶ. 마치며

2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결코 짧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계획했던 1년보다 훨씬 오래 걸렸고, 중간에 정말 그만두고 싶었던 순간들도 많았어요.

특히 작년 지방직에서 행정학 문제가 이상하게 나왔을 때는 정말 절망적이었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뭘 한 거지?"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항상 다음 시험을 예상할 수 없다는 게 가장 힘든 점이었어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건 주변의 지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부모님께서 경제적으로 지원해주셨고, 친구들도 계속 응원해줬어요. 관리형 독서실에서 함께 공부하는 수험생들을 보면서도 힘을 얻었고요.

시험을 치고 나서도 "올해도 지방직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94점이 나와서 정말 놀랐어요. 공단기 풀서비스로 입력해본 등수가 안정권이어서 "이거는 합격할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합격자 발표를 보기 전까지는 불안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하루 10시간 공부하는 것도 충분했던 것 같아요. 무리해서 더 오래 하려고 했다면 오히려 지속하기 어려웠을 거예요.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과 생활 패턴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각 과목별로도 완벽하게 준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기본기를 탄탄히 하고, 기출문제를 충분히 반복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특히 새로 바뀐 유형들에 대해서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오히려 더 쉬워진 부분들도 있거든요.

지금 수험생활로 힘들어하고 계신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건, 포기하지 마시라는 거예요. 저도 정말 그만두고 싶었던 순간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끝까지 해보자는 마음으로 버텼습니다. 그 결과 지금 이렇게 합격수기를 쓸 수 있게 되었고요.

물론 모든 분들이 같은 결과를 얻을 수는 없겠지만, 최선을 다했다면 그 과정 자체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 역시 이 시간을 통해 많이 성장할 수 있었거든요.

마지막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묵묵히 공부하고 계실 모든 수험생분들을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제 경험담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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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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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출이 (33.71) 1주 전(수정됨)

      합격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년 6개월, 그 긴 시간 동안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계획 세우기보다는 본인한테 맞는 공부 시간을 찾아서 꾸준히 밀고 가신 게 대단합니다. 중간중간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을 텐데, 끈기로 버텨서 결국 합격이라는 값진 결과를 만드셨네요

      다시 한번 합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험 생활의 모든 어려움을 이겨낸 의지와 끈기는 분명 앞으로의 공직 생활에서도 엄청난 힘이 될 거예요.
      새롭게 시작할 공무원으로서 삶에서 늘 보람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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