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되려면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 있다고?
2021 7급 공무원 시험에
지각변동이 일어날 예정입니다.
그 이유는 시험과목 개편 때문인데요.
2020년까지 7급 국가직 일반행정을 기준으로
국어, 영어, 한국사,
헌법, 행정법, 행정학, 경제학
이 7가지의 과목을 필수로 치르되
영어는 별도의 영어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하여
시험이 운영되어왔습니다.
하지만 2021년부터는
영어, 한국사를 각각의 능력검정시험으로
국어를 PSAT으로 대체하면서
필수로 공부해야 하는 과목들이
완전히 바뀌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PSAT이 뭔데?
정의
Public Service Aptitude Test
다른 말로는 공직적격성평가라고 하며
공직 수행에 필요한 자질을 평가하기 위해
종합적인 사고력을 측정하는 시험입니다.
영역
언어논리(문장 구성, 이해, 표현, 사고, 추론 능력 등)
자료해석(수치자료 정리, 분석, 처리, 정보화능력)
상황판단(연역/분석, 의사결정, 문제해결능력 등)
의 세 영역을 평가합니다.
활용
2020년까지는 5급 시험에 활용되었으나
2021년부터는 7급 국가직 시험에서도
반드시 준비해야 하는 시험이 되었습니다.
PSAT의 기본은 OO력이다! (현직자 멘토의 Q&A)◀click!
7급 국가직을 준비하는 공시생이라면
무조건 준비해야 하는 PSAT!
인사혁신처는 수험생들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각 영역별로 예시문제를 공개했는데요.
사이버국가고시센터 PSAT 영역별 예시문제
7급 공무원이 실무에서 접하게 될 소재로
지문과 자료를 구성하여
기존 5급 공채 PSAT과 차이를 두었으며
보도자료 작성, 자료조사, 민원대응,
분쟁조정, 법령개정 등 다양한 업무 영역과
상급자와의 의사소통을 반영했다고 합니다.
이 예시 문제와 같은 형식으로
7급 공채 PSAT은
각 영역별 25문항씩 60분
총 75문항을 180분동안 치르게 되겠습니다.
여기까지 7급 공시생 분들이
꼭 준비해야 하는 시험 PSAT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2021년이 개정 후 첫 시험이기에
다양한 변수가 예상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날아오를
공시생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PSAT 어려워도 해야하는 이유
= 공무원의 천상계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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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현직자 급여 대기업 부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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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시험 한국사, 영어, 국어 시험 변경사항 총정리 (국가직VS지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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