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소리되기는 교체인지 첨가인지 항상 헷갈리다가.. 둘다 해당된다는걸 알게됨
교체1. 안울림소리뒤에 안울림예사소리 ex) 국밥
교체2. ㄹ,ㄴ,ㅁ(어간받침이나 어미)뒤에 예사소리 ex) 넓게, 할 것을, 젊다
교체3. 한자어ㄹ뒤에 ㄷㅅㅈ ex) 갈등
첨가. 울림소리뒤에 안울림예사소리 ex) 등불
된소리되기는 교체인지 첨가인지 항상 헷갈리다가.. 둘다 해당된다는걸 알게됨
교체1. 안울림소리뒤에 안울림예사소리 ex) 국밥
교체2. ㄹ,ㄴ,ㅁ(어간받침이나 어미)뒤에 예사소리 ex) 넓게, 할 것을, 젊다
교체3. 한자어ㄹ뒤에 ㄷㅅㅈ ex) 갈등
첨가. 울림소리뒤에 안울림예사소리 ex)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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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재 문법교재에 저렇게 구분해놓았더라고요 ㄷㄷ
국립국어원 답변인데요.
'길가, 문법, 등불'은 사잇소리 현상에 해당하며, 앞말에 받침이 있어 'ㅅ'을 표기하지 않습니다. 다만, 된소리로 발음되는 '사잇소리 현상'의 경우 견해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교체'의 범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사잇소리'의 개념을 넓게 본다면 'ㄴ'음 첨가도 이것에 포함되고, '표준발음법'에서는 '제30항'을 첨가의 범주로 다루고 있지만, 학교문법(전통문법)과 어문 규정에서 '첨가'와 '사잇소리'를 달리 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체로 보는 것이 일반적인데, 첨가로 보는 견해도 있어서 그걸 적어놓으신 거 같네요. 국립국어원이나 학교문법이 교체로 보고 있으니 교체로 보는 게 수험적으로는 맞을 거 같아요. 울림소리+안울림소리가 첨가로 출제된 경우는 수능에서는 없고, 공시에서도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첨가로 나오면 논란될 거예요.
편하게 교체로 생각하면 되겠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된소리되기는 주로 교체로 봅니다. 울림소리 뒤에 안울림예사소리가 와서 된소리가 되는 것을 첨가로 보는 것은 소수의견인데, 공시에서 그런 관점으로 출제된 경우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학교문법과 국립국어원에서도 교체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