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듯 다른’ 공무원 시험별 채용 절차
시험별 채용 절차의 공통점과 차이점 살펴보기
공무원 시험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만큼 시험마다
채용 절차도 조금씩 다릅니다.
오늘은 9급, 7급, 경찰, 소방공무원 등
주요 공무원 시험의 채용 절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험 공고
시험 공고문에는 ‘채용 인원’, ‘시험 일정’, ’응시 자격’ 등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모든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아래 도표는 주요 시험의 시험 공고문 발표 시기입니다.
해마다 조금씩 달라질 수는 있지만 대체로 아래와 같은 시기에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원서 접수
다음은 원서 접수입니다.
반드시 공고문에 기재된 기간 안에 응시 원서를 접수해야 하며
원서 접수 전에 자신이 응시 자격을 갖추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참고로 지방직의 경우, 거주지 제한 요건만 충족한다면
여러 지역에 중복해서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었지만,
2021년부터는 중복 접수가 불가능해집니다.
■필기 시험
원서 접수가 끝난 뒤, 필기 시험 1주일 혹은 2주일 전에
시험 장소가 발표됩니다. 거주지 제한이 없다는 공통점은 있으나
국가직은 전국에서 시험이 실시되는 반면,
서울시 채용 시험은 서울시에서만 이루어집니다.
대부분의 시험 문제가 공개되지만
군무원 시험은 아직 문제를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공무원 시험이 4지 선다 20문항이지만,
군무원 시험은 4지 선다 25문제,
국회 사무처 8급 채용 시험은 5지선다 25문제로
시험을 치르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면접시험
필기 시험이 끝나면 마지막 관문인
면접 시험 절차에 들어갑니다.
체력 시험은 경찰 공무원, 소방 공무원,
국가직 공무원 중 교정직과
철도경찰직 응시자 정도만 치릅니다.
과거에는 면접 시험 평가에 따라
합격, 불합격의 당락이 결정되었지만,
현재 주요 7,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면접 시험 합격자 결정 방법은
필기 시험 성적이 절대적인 영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만약, 본인의 필기 시험 성적이 커트 라인 근처라면
면접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을 각오를 하고
철저히 준비하셔야 하며, 필기시험 점수가 높더라도
면접 준비를 소홀히 하는 행동은 조심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공무원 시험의 채용절차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봤습니다.
시험별로 조금씩 채용 절차가 다르기 때문에
시험 공고를 꼼꼼히 살펴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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