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장인이고 일년정도 준비했어요
그러다보니 매일 한 두과목 정도밖에 못돌리지만 제대로 보자는 식으로 공부하고 있어요..
내년 6월 목표이고..
저는 그전엔 단원별로 기출을 2회정도 반복해서 풀다보니(다 풀었습니다)다 외우니까 설렁설렁 풀고..시간도 지체되고..
그래서 모고로 돌려서 풀면서 처음엔 틀린거 잡아내느라 악물고 했는데 어느순간 셤과는 좀 무관할만큼 어려운 문제도 많다는 것을 느꼈어요..
지인이 여길 알려주시면서 전직렬 년도별기출을 활용해보라고 해서 들어왔어요..
그래서 여기 년도별 기출을 푸는데 문제가 랜덤이다보니 틀린 부분을 발췌독하면서 하고 있긴한데..
년도별 기출을 풀면서 기본서와 공부하는 방법에 조언을 좀 부탁드려요..
단원별 공부를 끝내고 시행처별 기출문제를 풀면서 공부범위를 전체로 확장시키는 것은 좋은 선택이세요
문제 풀다가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기본서를 찾아보며 따로 단권화시키는 작업을 하시면 될 것 같네요
모르는 내용이 나왔을 때 기본서에서 빨리 못찾으면 아직 공부가 덜 된 상태이니 기출 비중을 줄이고, 기본서 비중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기본서 공부가 진도가 안나가면 강의의 도움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기출이든 기본서든 너무 디테일한 부분까지 암기할 필요는 없고 이해를 기반으로 용어, 개념에 익숙해지려고 노력하시면 됩니다
물론 단어나 연도와 같이 단순암기해야 할 것은 매일 반복을 통해서 따로 챙기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