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 밝은 사회복지 공무원 채용의 모든 정보
경쟁률 10대1 수준, 응시하려면 사회복지사 자격증 필요
지방공무원 9급 채용시험에서 일반행정직 다음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직렬은 사회복지직입니다.
최근 정부의 복지 확대 정책에 따라 사회복지직은
향후 채용전망이 밝은 직렬이기도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채용 전망이 밝은 사회복지 공무원의
채용 현황 및 전망, 그리고 역대 경쟁률 및 지원 자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공무원 2022년까지 2만 명 충원 계획
사회복지 공무원은 해마다 많은 인원을 선발합니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는 지방 일반행정직 채용시험과
다른 날짜에 필기시험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2018년에 비록 채용규모가 감소하긴 했지만, 올해는 다시
전년 대비 채용규모가 42.6% 증가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에도 사회복지 충원은 계속됩니다.
정확한 채용규모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난 9월
행정안전부는 국가공무원 충원계획 정부안을 확정하면서,
“지방공무원은 지자체와 협의 후 연말까지 충원규모를
확정할 예정으로, 근무환경이 열악한 소방관,
복지수요 급증에 대처하기 위한 사회복지공무원 등을
중점 충원할 계획”이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내년 사회복지 공무원 채용에 기대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 공무원 지원자 및 경쟁률, 일반행정과 합격선 비교
▼ 2019년 사회복지직 일반모집 지역별 원서접수 현황
올해 사회복지 9급 채용시험의 지역별 원서접수
결과를 살펴보면 서울시 필기시험 동시 실시의 영향으로
경기도에 가장 많은 4,552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고,
서울시가 그 뒤를 따랐으며 경남, 부산, 경북 순서로
많은 인원이 몰렸습니다. 반면, 제주도는 전국에서
가장 적은 183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했고, 세종시, 울산시 등
지원자 규모가 500명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사회복지 일반모집의
전국 경쟁률을 살펴보면 ▲2017년-14.9대1 ▲2018년-20대1
▲2019년-10.3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올해 지방직 9급 일반행정직의 전국 평균경쟁률이 17.2대1을
기록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회복지 9급 경쟁률이
일반행정 9급 경쟁률보다 40% 정도 낮은 셈입니다.
합격선 역시 일반행정직에 비해 낮습니다.
사회복지 공무원 채용시험의 선택과목이 일반행정직
선택과목과 1개 과목(사회복지학개론)이 다르다는 점을
감안해야지만 사회복지 9급 채용시험의 합격선이 대체로
일반행정직 9급보다 낮습니다. 대표적으로 올해
부산시 9급 일반행정 일반모집의 합격선이
370.33점을 기록했는데 사회복지 일반모집의 합격선은
이보다 18.38점 낮은 351.95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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