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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2024년도 제1회 대구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추가합격자 발표 및 신규임용후보자 등록 공고
정보 댓글 2 조회수 4155  |   5년 전  |  

PSAT 자료해석 유형 정복하기

꿈꾸는자몽 1



image.png

 

 

PSAT는 언어논리·자료해석·상황판단 총 세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고 영역마다 측정하는 내용이 다르지만, 전체적으로 수험생이 공직에 적합한 인물인지 파악하려는 의도로 진행되는 시험입니다.

 

 

"PSAT 자료해석이란?"

 

 

PSAT 자료해석영역에서는 다양한 표와 그래프 등의 자료가 주어집니다.

문제풀이에 필요한 능력은 1차적으로는 빠른 시간 안에 해당 자료에서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게 찾아내야 하고, 2차적으로 주어진 정보를 가공할 수도 있어야 합니다.

평소 암산 연습을 꾸준히 하고 출제 유형에 익숙해진다면 단시간에 점수를 가장 많이 끌어올릴 수 있는 영역입니다.

 

자료해석영역은 언어논리와 마찬가지로 총 40문항이 출제되며 90분 내에 풀어야 합니다.

유형은 크게 ① 단순정보확인, ② 자료분석, ③ 조건매칭, ④ 그래프(표)작성, ⑤ 자료활용여부, ⑥ 계산형 문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유형 ① 단순정보확인

 

자료해석영역 중 가장 쉬운 유형에 해당합니다.

대부분 계산을 필요로 하는 보기를 적어도 하나 이상 포함하고 있는데 쉬운 만큼 빠른 시간 내에 풀고 넘어가야 합니다.

 

[예제]

다음 <그림>은 각각 유권자 5명으로 구성된 집단(A~C)의 소득 및 ‘가’ 정당 지지도를 나타낸 것이다. 이에 대한 <보기>의 설명 중 옳은 것을 모두 고르면?(2013년 5급 공채)

 

<그림> 소득 및 ‘가’ 정당 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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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ㄱ. 평균소득은 집단A가 집단B보다 적다.

ㄴ. ‘가’ 정당 지지도의 평균은 집단B가 집단C보다 높다.

ㄷ. 소득이 많은 유권자일수록 ‘가’ 정당 지지도가 낮다.

ㄹ. 평균소득이 많은 집단이 평균소득이 적은 집단보다 ‘가’ 정당 지지도의 평균이 높다.

① ㄱ, ㄴ

② ㄱ, ㄹ

③ ㄴ, ㄷ

④ ㄱ, ㄴ, ㄹ

⑤ ㄴ, ㄷ, ㄹ

 

[답] ①

 

실전 Skill

자료해석 문제는 대부분 표나 그래프를 이용해서 풀어야 하는데 어떤 유형의 문제를 풀든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은 표나 그래프의 “제목”입니다. 그래프가 제시되는 경우에는 제목에 해당하는 것이 그래프의 가로축과 세로축이므로 이를 우선 확인해야 합니다. 설문의 그래프는 소득과 정당 지지도의 관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편 ㄱ, ㄴ은 단순비교, ㄷ,ㄹ은 소득과 지지도의 관계 해석이 필요한 선지이므로 ㄱ, ㄴ을 우선 해결해야 합니다.

ㄱ. “평균소득”에 대해 묻고 있으므로 가로축을 기준으로 그래프를 보아야 합니다. 집단 A의 각각의 유권자가 모두 집단 B 각각의 유권자보다 왼쪽에 위치하므로 옳은 보기입니다.

ㄴ. “정당 지지도”에 대해 묻고 있으므로 세로축을 기준으로 그래프를 확인해야 합니다다. 집단 B의 각각의 유권자가 모두 집단 C 각각의 유권자보다 상방에 위치하므로 옳은 보기입니다.

ㄷ. 집단별로 유권자를 선으로 이으면 우상향합니다. 즉, 소득과 지지도가 정비례하므로 소득이 많은 유권자일수록 정당 지지도 역시 높습니다.

ㄹ. 유권자가 아닌 ‘집단 간’ 비교를 해야 한다는 점에서 ㄷ과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평균소득의 크기는 A<B<C이고 정당 지지도는 A>B>C이므로 옳지 않은 보기입니다.

 

 

유형 ② 자료분석

 

자료해석영역의 대부분의 문제가 이 유형에 해당하며 보기 중 옳은(옳지 않은) 것을 고르는 문제로 출제됩니다.

 

①~⑤ 선지를 각각 판단해야 하는 형태와 ㄱ, ㄴ, ㄷ, ㄹ 선택형이 있는데 후자의 경우 모든 보기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소거법을 이용해 시간을 절약해야 합니다.

 

한편 보기에는  1) 단순히 정보를 확인하는 함으로써 바로 판단할 수 있는 선지, 2) 비교적 간단한 계산으로 해결되는 선지, 3) 복잡한 계산이나 사고를 요하는 선지가 섞여 있는데 보기를 빠르게 읽어 이를 분류한 후 쉬운 선지부터 풀이해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예제]

다음 <표>는 1999~2007년 서울시 거주 외국인의 국적별 인구 분포 자료이다. 이에 대한 <보기>의 설명 중 옳은 것을 모두 고르면?(2010년 5급 공채)

 

<표> 서울시 거주 외국인의 연도별 국적별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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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 이상 국적을 보유한 자는 없는 것으로 가정함

<보기>

ㄱ. 서울시 거주 인도국적 외국인 수는 2001~2007년 사이에 매년 증가하였다.

ㄴ. 2006년 서울시 거주 전체 외국인 중 중국국적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60% 이상이다.

ㄷ. <표>에 제시된 국적 중 2000~2007년 사이에 서울시 거주 외국인 수가 매년 증가한 국적은 3개이다.

ㄹ. 1999년 서울시 거주 전체 외국인 중 일본국적 외국인과 캐나다국적 외국인의 합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6년 서울시 거주 전체 외국인 중 대만국적 외국인과 미국국적 외국인의 합이 차지하는 비중보다 크다.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ㄴ, ㄷ

④ ㄴ, ㄹ

⑤ ㄷ, ㄹ

 

[답] ④

 

실전 Skill

ㄱ은 눈으로 바로 확인이 가능한 간단한 선지, ㄴ은 단순한 계산으로 빨리 정오 판단이 가능한 선지, ㄷ은 계산 없이 눈으로 정보를 확인하기만 하면 되지만 시간이 걸리는 선지, ㄹ은 ㄴ보다는 상대적으로 복잡한 계산을 필요로 하는 선지이므로 ㄱ, ㄴ, ㄷ, ㄹ 순서로 보기를 확인해야 합니다.

ㄱ. 2003년~2004년 사이에 836명에서 828명으로 줄어들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ㄴ. 2006년의 서울시 전체 외국인은 175,036명이므로 여기에 0.6을 곱하면 105,XXX명이므로 중국국적 외국인(119,300명)은 60% 이상이므로 옳은 보기입니다.

ㄷ. 빠르게 오른쪽으로 시선을 이동하면서 감소하는 숫자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합니다. 외국인 수가 매년 증가한 국적은 중국밖에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복잡한 ㄹ을 풀이할 필요 없이 답은 ④가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전 Tip

•연도별 분석이 필요한 문제는 연도의 범위를 꼼꼼하게 읽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설문의 보기 중 ㄱ에서 “2001~2007년”사이라고 범위가 주어졌는데, 연도 전체(1999~2007년)를 기준으로 증감 여부를 판단하는 실수를 해서는 안 됩니다. 물론 해당 설문의 경우에는 연도 전체를 기준으로 보기를 해석해도 정답 판별에 지장이 없지만, 문제에 따라서는 범위를 잘못 보고 판단할 때 오답을 선택하게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료해석에서 “정확한”계산을 요구하는 문제는 드물기 때문에 1의 자리까지 일일이 계산하는 것은 시간낭비입니다. 예를 들어 보기 ㄴ을 풀이할 때 쉼표 이하는 버리고 175×0.6이 119보다 큰지 작은지만 확인하면 됩니다. 한편, 실전에서 (119,300/175,036)×100을 계산하는 수험생은 당연히 없을 것입니다.

 

 

유형 ③ 조건매칭하기

 

이 유형의 문제 역시  1) 조건을 먼저 읽고 단순한 조건을 추려 내야 합니다.

‘단순한 조건’의 의미가 상대적이기는 하지만, 대체로 바로 빈칸을 확정할 수 있거나 경우의 수를 두 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있는 조건을 의미합니다.

 

2) 맨땅에서 조건에 부합하는 빈칸을 ‘추리’하려고 하지 말고, 보기를 ‘대입’하여 조건이 성립하는지를 확인함으로써 빠르고 쉽게 정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제]

다음 <표>는 2009~2011년 동안 ○○편의점의 판매량 상위 10개 상품에 대한 자료이다. <조건>을 이용하여 <표>의 B, C, D에 해당하는 상품을 바르게 나열한 것은?(2013년 5급 공채)

 

<표> 2009~2011년 ○○편의점의 판매량 상위 10개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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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위의 숫자가 클수록 순위가 낮음을 의미함

<조 건>

•캔커피와 주먹밥은 각각 2009년과 2010년 사이에 순위 변동이 없다가 모두 2011년에 순위가 하락하였다.

•오렌지주스와 참치맛밥은 매년 순위가 상승하였다.

•2010년에는 주먹밥이 오렌지주스보다 판매량이 더 많았지만 2011년에는 오렌지주스가 주먹밥보다 판매량이 더 많았다.

•생수는 캔커피보다 매년 순위가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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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④

 

실전 Skill

1) 첫 번째 조건 : 2009년과 2010년 사이에 순위 변동이 없다가 2011년에 순위가 하락한 품목은 A, B 두 가지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 조건으로 A, B가 (무엇이 캔커피이고 무엇이 주먹밥인지까지는 알 수 없어도) 캔커피와 주먹밥인 것을 확정할 수 있습니다. → 보기 ④를 소거한다.

2) 매년 순위가 상승한 품목은 D와 E이므로 마찬가지로 D, E가 (무엇이 오렌지주스이고 무엇이 참치맛밥인지는 알 수 없어도) 오렌지주스와 참치맛밥임을 확정할 수 있습니다. → 보기 ②, ⑤가 소거되므로 C는 자동으로 생수가 됩니다.

3) 정답이 ① 주먹밥(B), 생수(C), 오렌지주스(D)일 때 나머지 조건이 모순되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2010년에는 B가 D보다 순위가 높고, 2011년에는 D가 B보다 순위가 높습니다. 또한 C가 A보다 항상 아래에 있기 때문에 아무 모순이 없는 ①이 정답이 됩니다.

 

실전 Tip

조건 매칭하기 문제는 소거법으로 풀이할 수 있다는 점과 더불어 조건에서 복잡한 계산을 요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자료해석영역에서 비교적 쉬운 유형에 해당합니다. 조건의 정보를 단순히 확인하거나 간단한 연산 정도만 하면 되므로, 실전에서 시간이 부족한 경우 어려운 다른 문제에 매달리지 말고 조건 매칭하기 문제를 꼭 찾아서 풀도록 하세요!

 

 

유형 ④ 그래프(표) 작성하기

 

그래프(표) 작성하기 유형 역시 그래프가 주어지는 다른 유형의 문제와 마찬가지로, 그래프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전에 가장 먼저 자료의 “제목”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단순히 <표>의 숫자를 그래프에 잘 옮겼는지 확인만 하면 되는 보기와 자료의 2차 가공이 필요한 보기를 분류한 후 후자를 나중에 풀이합니다.

 

[예제]

다음 <표>는 2008년 A, B, C 지역의 기후자료이다. 이 자료에 근거하여 작성한 그래프로 옳지 않은 것은?(2010년 5급 공채)

 

<표> A, B, C 지역의 기후자료

image.png

① A 지역의 월별 강수량 분포

캡처5.JPG

② B 지역의 월별 최고기온과 최저기온의 차이

캡처6.JPG

③ B 지역과 C 지역의 계절별 강수일수

캡처7.JPG

④ A 지역의 계절별 강수량 분포

캡처8.JPG

⑤ C 지역의 월별 평균기온 분포

캡처9.JPG

 

[답] ④

 

 

 

실전 Skill

예제의 경우 ①, ⑤는 자료의 숫자를 확인하는 보기, ②, ③, ④는 정보의 2차 가공이 필요한 보기입니다. 그중 ③은 월별 덧셈만 하면 되는 비교적 단순한 연산에 해당하고, ②, ④는 어려운 계산을 요구하지는 않지만 상대적으로 시간이 걸리는 보기입니다. 따라서 ①, ⑤, ③의 순서로 옳고 그름을 판단해보면, ③에서 여름의 B와 C가 서로 바뀌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전 Tip

예제와 같이 그래프를 틀리게 작성한 보기를 고르는 문제인 경우 2차 가공이 필요한 보기에 정답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수험생에 따라서는 처음부터 어려운 보기를 먼저 공략하기도 합니다. 가장 먼저 선택한 보기가 바로 정답이라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쉬운 보기를 소거하는 순서로 문제를 해결하여 어려운 보기에 손대지 않고 정답을 찾는 것 또한 풀이 전략이므로 선호하는 방법을 택하면 됩니다.

 

 

유형 ⑤ 자료활용여부 판단하기

 

그래프 작성하기 유형(유형 ④)과 같이 주어진 자료를 분석하여 그래프의 “내용”이 옳은지 여부를 확인하는 문제도 있지만, 자료활용 여부를 판단하는 문제도 출제됩니다.

 

이는 유형 ④의 쉬운 버전으로  “주어진 자료 (주로 줄글로 제시) 를 작성하는 데 활용되지 않은 그래프나 도표를 보기에서 고르면?”, “주어진 자료의 근거로써 활용된 그래프나 도표가 아닌 것은?”과 같은 형태로 출제됩니다.

 

이러한 문제가 나왔을 때는 유형 ④의 문제처럼 내용의 옳고 그름을 일일이 비교하여 계산하거나 판단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주어진 자료를 한 단락씩 빠르게 읽으면서 해당 그래프나 표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함으로써 30초 안에 풀고 넘어가야 합니다.

“PSAT는 시간싸움”이라는 것 을 언제나 기억하세요!

 

[예제]

다음 <보고서>는 방송통신정책환경에 관한 내용이다. <보고서>를 작성하는 데 직접적인 근거로 활용되지 않은 것은?(2012년 5·7급 민간경력자)

<보고서>

세계 지역별 통신서비스 시장 매출액의 합계는 1조 3,720억 달러에 달하였으며, 2012년에는 1조 4,920억 달러일 것으로 추정된다. 2010년 세계 통신서비스 형태별 가입자 수를 살펴보면, 이동전화 서비스 가입자 수는 세계 인구의 79%에 해당하는 51억 6,700만 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는 유선전화, 인터넷, 브로드밴드 순서로 가입자가 많았다.

한편 우리나라의 경우 2008~2010년 GDP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년 증가하여 2010년에는 11.2%였다. 2010년 4사분기 국내 IPTV 서비스 가입자 수는 308만 6천명이고, Pre­IPTV와 IPTV 서비스 가입자 수의 합계는 365만 9천명이다.

① 국내 Pre-IPTV와 IPTV 서비스 가입자 수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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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국내 IPTV 서비스 매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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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2010년 세계 통신서비스 형태별 가입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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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세계 지역별 통신서비스 시장 매출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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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우리나라 GDP 대비 ICT산업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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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②

 

실전 Skill

보기의 제목에서 키워드 찾아 동그라미, 밑줄 등 각자의 방식으로 표시를 하고 그것이 <보고서>의 내용에 있는지 빠르게 확인해야 합니다. 자료·정보의 내용이 옳은지 여부는 절대로 확인해서는 안 됩니다.

 

 

유형 ⑥ 계산형 문제

 

자료해석영역은 표나 그래프에서 주어진 정보를 해석하고 비교적 단순한 연산을 통해 보기를 판단할 수 있는 문제가 대부분이지만, 이 유형과 같이 복잡한 조건들을 꼼꼼하게 고려하여 일일이 계산을 해야 하는 문제도 출제됩니다.

비용 등을 계산하는 식이 주어지므로 문제에서 요구하는 대로 사칙연산만 하면 되지만, “단,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는 수수료가 붙는다.”라든지 “×요일에는 추가 할인 이벤트를 한다.” 등의  예외 조건들을 하나라도 놓치면 틀린 답을 체크하게 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일일이 계산하는 데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많은 수험생들이 부담스러워 하는 유형이기도 합니다.

 

[예제]

다음 <표>는 K국 ‘갑’~‘무’ 공무원의 국외 출장 현황과 출장 국가별 여비 기준을 나타낸 자료이다. <표>와 <조건>을 근거로 출장 여비를 지급받을 때, 출장 여비를 가장 많이 지급받는 출장자부터 순서대로 바르게 나열한 것은?(2016년 5급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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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건>

▪ 출장 여비($)=숙박비+식비

▪ 숙박비는 숙박 실지출 비용을 지급하는 실비지급 유형과 출장국가 숙박비 상한액의 80%를 지급하는 정액지급 유형으로 구분

- 실비지급 숙박비($)=(1박 실지출 비용)×(‘박’ 수)

- 정액지급 숙박비($)=(출장국가 1일 숙박비 상한액)×(‘박’ 수)×0.8

▪ 식비는 출장시 개인 마일리지 사용여부에 따라 출장 중 식비의 20% 추가지급

- 개인 마일리지 미사용시 지급 식비($)=(출장국가 1일 식비)×(‘일’ 수)

- 개인 마일리지 사용시 지급 식비($)=(출장국가 1일 식비)×(‘일’ 수)×1.2

① 갑, 을, 병, 정, 무

② 갑, 을, 병, 무, 정

③ 을, 갑, 정, 병, 무

④ 을, 갑, 병, 무, 정

⑤ 을, 갑, 무, 병, 정

 

[답] ④

 

실전 Skill

계산형 문제는 조건을 놓치지 않고 정확하게 풀이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출장 여비를 계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단위 : $).

•갑 : 3×145+4×72=723

•을 : 3×170×0.8+4×72×1.2=753.6

•병 : 3×110+5×60×1.2=690

•정 : 4×100×0.8+6×45=590

•무 : 5×75+6×35×1.2=627

따라서 출장 여비를 가장 많이 지급받는 출장자부터 순서대로 나열하면 ④ ‘을, 갑, 병, 무, 정’입니다.

 

 


 

 

※ 본 콘텐츠는 시대고시기획에서 출간한 PSAT 도서들을 참고하여 제작하였습니다.

 

 

image.png   image.png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상세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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