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한문 포함) B 책형 1 쪽 국어(한문 포함) 문 1. 밑줄 친 단어 중 표준어가 아닌 것은? ① 담벼락에는 개발새발 아무렇게나 낙서가 되어 있었다. ② 어제 딴 쪽밤을 아이들이 몰래 까서 먹고 있다. ③ 창을 통해서 뜨락을 바라보니 완연한 가을이었다. ④ “상상의 나래를 펴는 중국어”는 듣기, 말하기 중심의 학습을 도와주는 교재이다. 문 2. 다음 외래어 표기의 근거만을 바르게 제시한 것은? <표기> leadership - 리더십 <근거> ㉠ 모음 앞의 [ʃ]는 뒤따르는 모음에 따라 ‘샤’, ‘섀’, ‘셔’, ‘셰’, ‘쇼’, ‘슈’, ‘시’로 적는다. ㉡ 받침에는 ‘ㄱ, ㄴ, ㄹ, ㅁ, ㅂ, ㅅ, ㅇ’만을 적는다. ㉢ 이미 굳어진 외래어는 관용을 존중한다. ㉣ [l]이 어말 또는 자음 앞에 올 때는 ‘ㄹ’로 적는다. ① ㉠ ② ㉠, ㉡ ③ ㉠, ㉡, ㉢ ④ ㉠, ㉡, ㉢, ㉣ 문 3. 밑줄 친 어휘의 뜻풀이로 바르지 않은 것은? ① 영희는 하고 싶은 말을 편지 속에서 자분자분 풀어냈다. -자분자분: 성질이나 태도가 부드럽고 조용하며 찬찬한 모양. ② 이번 강의를 통해 중용의 진정한 의미를 깨단하였다. - 깨단하다 : 오랫동안 생각해 내지 못하던 일 따위를 어떠한 실마리로 말미암아 깨닫거나 분명히 알다. ③ 우리 어머니는 곰바지런한 며느리가 들어오길 바란다. - 곰바지런하다 : 태도나 성질이 몹시 부드럽고 친절하다. ④ 여기저기 눈치를 살피는 모습이 도무지 미쁘게 보이지 않는다. - 미쁘다 : 믿음성이 있다. 문 4. 다음 물품의 총개수는? ○ 조기 두 두름 ○ 북어 세 쾌 ○ 마늘 두 접 ① 170개 ② 200개 ③ 280개 ④ 300개 문 5. 모두 파생어인 것은? ① 톱질, 슬픔, 잡히다 ② 접칼, 작은아버지, 치솟다 ③ 헛고생, 김치찌개, 어른스럽다 ④ 새해, 구경꾼, 돌보다 문 6. 다음 ㉠ ~ ㉢을 ( ) 안에 순서대로 배열한 것은? ㉠ 길을 가는 자는 움직이지 않고, 말을 하는 자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므로 어찌 비슷하다고 할 수 있으리오. ㉡ 좌우가 반대로 되고 본말이 뒤집혀 보이므로 어찌 비슷하다고 할 수 있으리오. ㉢ 한낮에는 난쟁이 땅딸보가 되고, 저물녘에는 꺽다리 거인이 되므로 어찌 비슷하다고 할 수 있으리오. 옛것을 모방하여 글을 짓되 마치 거울이 물건을 비추듯 하고, 물이 형체를 모사한 듯하다면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까? ( ) 그림자가 형상을 따르듯 하다면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까? ( ) 그림이 형체를 묘사하듯 하다면 비슷하다고 할 수 있을까? ( ) 그렇다면 결국에는 비슷함을 얻을 수 없는 것인가? 나는 말한다. 도대체 어째서 비슷하기를 추구하는가? 비슷함을 추구하는 자들이 있지만, 비슷한 것은 진짜가 아니다. ① ㉠ - ㉡ - ㉢ ② ㉠ - ㉢ - ㉡ ③ ㉡ - ㉢ - ㉠ ④ ㉢ - ㉠ - ㉡ 문 7. 다음 대화에서 화자의 말하는 자세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이 도 (불안하게 그런 성삼문과 박팽년을 보며) 어째 말이 없느냐? 어떠하냐? 박팽년 (침을 한 번 삼키고는) 채근하지 마시옵소서. 어찌 한 번에 판단할 수 있사옵니까? 이 도 (실망하면서도) 그래그래……. 삼문이는 어떠하냐? 성삼문 아직 어떠하냐라고 물으실 계제가 아닌 것으로 사료되옵니다. 이 도 어찌…… 그러하냐? 성삼문 목구멍소리…… 후음 말이옵니다. (과장하여 발음 하며) 흐! 흐! 호! 호! 하! 하! 모음을 발음할 때와 구별점이 명확지 않을뿐더러, 후음만은 아직 상형이 되질 않았습니다. 박팽년 예, 이것은 아직 다 되질 않은 글자이옵니다. 이 도 (기는 죽고 걱정도 되어) 냉정한 것들 같으니라고……. (하고는 바로) 그래…… 맞다. (하고는 조심스럽게) 하여…… 그 이치를 알기 위해……. - 김영현․박상연, 뿌리 깊은 나무 중에서 - ① 세 명의 인물은 신분에 따라 존대와 하대를 하고 있다. ② 이도는 불안하지만 단호하게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③ 성삼문은 분명하면서도 정확하게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④ 박팽년은 조심스럽지만 사려 깊게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국어(한문 포함) B 책형 2 쪽 문 8. 밑줄 친 ㉠ ~ ㉣ 행위와 그 주체를 바르게 짝지은 것은? 古記云 昔有桓因(謂帝釋也) 庶子桓雄 數意天下 ㉠貪求人世. 父知子意 下㉡視三危太伯 可以弘益人間 乃授天符印三箇 遣往理之. 雄率徒三千 降於太伯山頂(卽太伯今妙香山) 神壇 樹下 謂之神市 是謂桓雄天王也. 將風伯雨師雲師 而主穀主 命主病主刑主善惡 凡主人間三百六十餘事 在世理化. 時有一熊一虎 同穴而居 常祈于神雄 願化爲人 時神遺靈 艾一炷 蒜二十枚曰 爾輩食之 不見日光百日 便得人形 熊虎 得而食之 忌三七日 熊得女身 虎不能忌 而㉢不得人身. 熊女 者無與爲婚 故每於壇樹下 ㉣呪願有孕. 雄乃假化而婚之 孕生子 號曰壇君王儉. ㉠ ㉡ ㉢ ㉣ ① 환인 환웅 호랑이 웅녀 ② 환웅 환인 곰 호랑이 ③ 환인 환웅 신웅 곰 ④ 환웅 환인 호랑이 웅녀 문 9. 다음 글의 내용과 관련이 없는 작품은? 우리 선인들은 말에는 신성하고 예언적인 힘이 있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말이 씨가 된다.”거나 “귀신 듣는 데 떡 말 말라.”라는 속담이 그러한 예다.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는 것은 괜찮더라도 일단 말로 표현하게 되면 그 말은 예언적이거나 주술적인 힘을 발휘한다고 보았던 것이다. 우리 문학사에서 언어가 힘을 지녔다는 생각을 반영하는 작품이 적지 않은 것도 바로 그러한 생각에서 비롯되었다. ① 거북아, 거북아 / 머리를 내밀어라. 내어놓지 않으면 / 구워서 먹으리. ② 포롱포롱 나는 저 꾀꼬리 / 암수 서로 의지하고 있네. 외로울사 이 내 몸은 / 그 누구와 함께 돌아갈꼬. ③ 거북아 거북아, 수로를 내놓아라. 남의 아내를 앗는 죄, 그 얼마나 큰가? 네가 만일 어기어 내놓지 않으면, 그물로 잡아 구워 먹으리. ④ 동경 밝은 달에 / 밤들이 노니다가 들어 자리를 보니 / 다리가 넷이러라. 둘은 내해였고 / 둘은 누구핸고 본디 내해다마는 / 빼앗은 것을 어찌하리오. 문 10. (가)의 내용에 이어지는 순서로 가장 자연스러운 것은? (가) 근대 자유 민주주의는 역사적으로 민주주의의 특정한 형태로서 아테네에서 민주주의가 사라진 후 거의 2,000년이 지나서 역사의 무대에 등장하였다. 전체 서구 역사에서 볼 때 민주주의가 자유주의보다 먼저 출현 했지만, 근대에 들어와서는 자유주의가 민주주의에 비해 200년이나 앞서 등장해서 그 후에 등장한 민주 주의가 적응해야 하는 세계의 틀을 창조하였다. 곧 자유 민주주의는 기본적으로 자유주의가 설정한 한계 내에서 규정되고 구조화된 민주주의라고 말할 수 있다. (나) 나아가 거의 모든 고전적 자유주의자들은, 여성은 남편이나 부친을 통해 정치적으로 대표됨으로써 그들의 이익을 보호할 수 있다는 논거하에 여성의 참정권을 부정하였다. 이처럼 자유주의자들은 참정권의 부여를 일정한 기준, 곧 재산 소유, 가장으로서의 지위 또는 공식적인 교육의 수준에 따라 제한하고자 했다. (다) 따라서 로크는 묵시적 동의가 아니라 명시적 동의를 할 수 있는 유산 계급에게만 참정권을 인정했다. 또 프랑스 대혁명 기간 중에 제1차 국민의회의 헌법 제정자들은 능동적 시민권과 수동적 시민권을 구분하고, 정치적 권리를 납세자에게만 인정하였다. (라) 그러나 자유주의자들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오랫동안 대중에게 참정권을 부여하는 보통 선거권을 도입하자는 민주주의자들의 요구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첫째, 그들은 대중이 대부분 가난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자와 사유재산제도 일반에 적대적이기 때문에 보통 선거권의 도입을 통해 대중의 지지를 받은 정치가가 정권을 잡게 되면, 부자의 재산을 몰수하여 가난한 자에게 분배하는 등 급진적인 경제 개혁을 실시하는 것을 두려워했다. 둘째로 그들은 대중이란 삶의 모든 영역에서 평등을 추구하기 때문에 그들이 권력을 잡게 되면 문화적 획일성․다양성에 대한 불관용 및 여론에 의한 전제 정치로 귀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셋째, 자유주의자들은 투표권이란 합리성, 성찰 능력, 사회 정치적 사안에 대한 지식 등을 전제하며 따라서 그러한 자질들을 가진 자들에게 부여되어야 하는데, 대중은 그러한 자질을 결여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 공공사를 맡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① (나) - (다) - (라) ② (나) - (라) - (다) ③ (다) - (라) - (나) ④ (라) - (다) - (나) 국어(한문 포함) B 책형 3 쪽 문 11. 밑줄 친 부분이 한글 맞춤법에 맞는 것은? ① 그는 발을 헛디뎌 하마트면 넘어질 뻔했다. ② 생각컨대 우두머리가 존재하지 않은 사회는 한 번도 없었다. ③ 아뭇튼 아버지에 대한 직접적인 기억은 하나도 남아 있지 않다. ④ 언니는 식구 중에 제일 먼저 일어나 마당 청소를 할 정도로 부지런타. 문 12. 우리말 표현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같은 반 친구에게) 동건아, 선생님이 너 빨리 교실로 오라셔. ② (간호사가 환자에게) 이제 주사 맞으실게요. ③ (점원이 손님에게) 총금액이 65만원 나왔습니다. ④ (평사원이 전무에게) 과장님은 지금 외근 나가셨습니다. 문 13. 밑줄 친 말의 쓰임이 바르지 않은 것은? ① 그것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파천황(破天荒)의 사태였다. ② 그는 단말마(斷末魔)의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③ 우리는 육이오라는 미상불(未嘗不)의 대전란을 겪었다. ④ 남들의 백안시(白眼視)로 그는 괴로워하고 기를 펴지 못했다. 문 14. 다음 대화문에서 대명사 ‘우리’의 용법이 나머지와 다른 하나는? ① A : 어제는 너한테 미안했어. 우리가 너무 심하게 한 것 같아. B : 아니야, 내가 잘못했어. 너희 잘못이 아니야. ② A : 어제는 정말 좋았어. 우리가 언제 또 그런 기회를 가질 수 있겠니? B : 그래, 나도 좋았어. 우리 다음에도 또 그런 자리 마련해 보자. ③ A : 우리는 점심에 스파게티를 자주 먹어. B : 그래? 우리는 촌스러워서 그런지 스파게티 같은 건 잘 못 먹어. ④ A : 정말 미안하지만 우리 입장도 좀 생각해 줘. B : 알겠어. 다음에 기회가 되면 도와주길 바랄게. 문 15. 어법상 가장 자연스러운 것은? ① 내가 주장하고 싶은 점은 대중 스타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② 실력 있는 강사진이 수강생 여러분을 직접 교육시켜 드립니다. ③ 이 제품을 사용하다가 궁금한 점이나 작동이 잘 안 될 때는 바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④ 성과란 것을 무조건 양적인 면만으로 따진다는 것도 문제가 없지는 않다. 문 16. 다음 글의 중심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옛날 어느 나라에 장군이 있었다. 병사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는, 능력 있는 장군이었다. 하루는 전쟁터에서 휘하의 군사들을 점검하다가 등창이 나서 고생하는 한 병사를 만났다. 장군은 그 병사의 종기에 입을 대고 피고름을 빨아냈다. 종기로 고생하던 병사는 물론 그 장면을 지켜본 모든 군사들이 장군의 태도에 감동했다. 하지만 이 소식을 들은 그 병사의 어머니는 슬퍼하며 소리 내어 울었다. 마을 사람들이 의아해하며 묻자 그 어머니는 말했다. 장차 내 아들이 전쟁터에서 죽게 될 텐데, 어찌 슬프지 않겠는가. 이 병사의 어머니는, 교환의 질서와 구분되는 증여의 질서를 정확하게 간파하고 있다. 말뜻 그대로 보자면 교환은 주고받는 것이고, 증여는 그냥 주는 것이다. 교환의 질서가 현재 우리 삶의 핵심적인 요소라는 점에는 긴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자본주의 시장 경제의 으뜸가는 원리가 등가 교환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증여의 질서란 무엇인가. 단지 주기만 하는 것인가. 일단 간 것이 있는데 오는 것이 없기는 어렵다. 위의 예에서처럼 장군은 단지 자기 휘하 병사의 병을 걱정했을 뿐이지만 그 행위는 다른 형태로 보답받는다. 자기를 배려하고 인정해 준 장군에게 병사가 돌려줄 수 있는 최고의 것은 목숨을 건 충성일 것이다. 어머니가 슬퍼했던 것이 바로 그것이기도 했다. 내게 주어진 신뢰와 사랑이라는 무형의 선물을 목숨으로 갚아야 한다는 것. 그렇다면 교환이나 증여는 모두 주고받는 것이라는 점 에서는 마찬가지가 아닌가. 이 둘은 어떻게 구분되는가. 최소한 세 가지 점을 지적할 수 있겠다. 첫째, 교환과 달리 증여는 계량 가능한 물질을 매개로 하지 않는다. 둘째, 교환에서는 주고받는 일이 동시적으로 이루어지지만, 선물을 둘러싼 증여와 답례는 시간을 두고 이루어진다. 그래서 증여는 ‘지연된 교환’이다. 셋째, 교환과는 달리 증여에는 이해관계가 개입하지 않는다. ① 증여와 교환의 차이 ② 어머니의 자식 사랑 ③ 자본주의 시장 경제의 원리 ④ 장군의 헌신과 사랑 국어(한문 포함) B 책형 4 쪽 문 17. 다음 시의 할머니에게서 얻을 수 있는 삶의 교훈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산그늘 내린 밭 귀퉁이에서 할머니와 참깨를 턴다. 보아 하니 할머니는 슬슬 막대기질을 하지만 어두워지기 전에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젊은 나는 한 번을 내리치는 데도 힘을 더한다. 세상사에는 흔히 맛보기가 어려운 쾌감이 참깨를 털어내는 일엔 희한하게 있는 것 같다. 한 번을 내리쳐도 셀 수 없이 솨아솨아 쏟아지는 무수한 흰 알맹이들 도시에서 십 년을 가차이 살아본 나로선 기가 막히게 신나는 일인지라 휘파람을 불어가며 몇 다발이고 연이어 털어낸다. 사람도 아무 곳에나 한 번만 기분 좋게 내리치면 참깨처럼 솨아솨아 쏟아지는 것들이 얼마든지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정신없이 털다가 “아가, 모가지까지 털어져선 안 되느니라.” 할머니의 가엾어하는 꾸중을 듣기도 했다. - 김준태, 참깨를 털면서 - ① 지나침을 경계하고 순리를 따라야 한다. ② 자신의 체력을 알고 무리하지 않아야 한다. ③ 다른 대상에 대해 연민의 감정을 가져야 한다. ④ 과거에 연연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살아야 한다. 문 18. 다음 글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진주, 산호, 비취, 청옥, 백옥, 밀화의 구슬들이 일룽거리는 촛불 빛을 받아 오색의 빛을 찬연하게 뿜는다. 금방이라도 좌르르 소리를 내며 쏟아질 것처럼 소담한 구슬 무더기가 꽃밭이라도 되는가. 실낱같이 가냘픈 가지 끝에서 청강석나비가 날개를 하염없이 떨고 있다. 큰 비녀를 감으며 양 어깨 위로 드리워져 가슴으로 흘러내린 고운 검자주 비단 앞 댕기도 보이지 않게 떨리고 있다. 앞 댕기에 물려진 금박과 진주, 산호 구슬들이 파르르 빛을 떤다. 마당을 가득 채우며 넘치던 웃음소리, 부산한 발자국 소리, 그리고 사랑에서 간간이 터지던 홍소의 소리들도 이제는 잠잠하다. 온 집안을 뒤덮던 음식 냄새조차도 싸늘한 밤공기에 씻기운 듯 어느 결에 차갑게 가라앉아 있다. 점봉이네가 부엌 바라지를 걸어 잠그는 삐이거억 소리가 난 것도 벌써 한참 전의 일이다. 밤이 깊을 대로 깊은 모양이다. 그러나 방 안의 두 사람은 아직도 말이 없다. - 최명희, 혼불 중에서 - ① 여주인공의 당당함을 드러내기 위해 사물들을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② 서사 시간의 흐름을 지연하는 서술자의 감정 이입이 강하게 나타나 있다. ③ 서술자가 관찰한 사실을 감각적으로 묘사하면서 담담하게 서술하고 있다. ④ 간결한 문체를 사용하여 서사 정보를 보다 명확하게 보여 준다. 문 19. 다음은 ‘상춘곡(賞春曲)’의 일부이다. 글의 흐름을 고려할 때, ( ) 안에 들어갈 한자 성어로 가장 적절한 것은? 엇그제 겨을 지나 새봄이 도라오니, 桃花杏花(도화 행화) 夕陽裏(석양리)예 퓌여 잇고, 綠楊芳草(녹양방초) 細雨中(세우 중)에 프르도다. 칼로 아 낸가, 붓으로 그려 낸가. 造化神功(조화신공)이 物物(물물)마다 헌다. 수풀에 우 새 春氣(춘기) 내 계워 소마다 嬌態(교태)로다. ( )(이)어니, 興(흥) 이 다소냐. 柴扉(시비)예 거러 보고, 亭子(정자)애 안자 보니, 逍遙吟詠(소요음영)야, 山日(산일)이 寂寂(적적) 閑中眞味(한중진미) 알 니 업시 호재로다. ① 醉生夢死(취생몽사) ② 一場春夢(일장춘몽) ③ 物我一體(물아일체) ④ 主客顚倒(주객전도) 문 20. 다음 글의 견해와 가장 거리가 먼 것은? “오륜(五倫)에 충실하고 오사(五事)를 옳게 하는 것은 사람의 예절이며, 떼를 지어 다니고 어미 새끼가 서로 부르며 먹이는 것은 짐승의 예절이며, 떨기로 무성하고 가지가 뻗어 나가는 것은 초목의 예절이니, 사람으로서 다른 생물들을 보면 사람이 귀하고 다른 생물들이 천하지만 다른 생물로서 사람을 보면 그들이 귀하고 사람은 천할 것이며, 하늘에서 전체를 보면 사람과 모든 생물이 균등할 것이다.” - 홍대용, 의산문답(醫山問答) 중에서 - ① 기질로 말한다면 바르고 통하는 기(氣)를 얻은 것은 인(人)이 되고, 치우치고 막힌 기(氣)를 얻은 것은 물(物)이 된다. 바르고 통하는 가운데도 맑고 흐리며, 순수하고 불순한 구분이 있다. 치우치고 막힌 가운데도 이따금 통하기도 하고 아주 막히기도 하는 차이가 있다. ② 하늘이 명한 바에서 본다면, 범이나 사람이나 다 같이 물(物)의 하나이다. 하늘과 땅이 물(物)을 낳는 인에서 논한다면, 범이나 메뚜기, 누에, 벌, 개미가 사람과 함께 양육되어 서로 어그러질 수 없다. ③ 물(物)에는 저것 아닌 것이 없고 이것 아닌 것이 없다. 그러나 저것으로부터는 보지 못하고 스스로 아는 것만 안다. 그러므로 저것은 이것 때문에 생겨나고 이것은 저것 때문에 생겨난다. ④ 무릇 생명이 있는 것이라면, 사람으로부터 소나 말, 돼지와 염소, 개미 같은 곤충에 이르기까지, 삶을 사랑하고 죽음을 싫어하는 법이라오. 어찌 꼭 큰 생물만이 죽음을 싫어하고 작은 생물은 그렇지 않다 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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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스파 (영어)
- +1 오현준 (교육학)
- +1 우보연 (해양경찰학,해사법규)
- +1 유병준 (한국사,행정학,교육학)
- +1 윤동은 (사회복지학)
- +1 이기훈 (영어)
- +1 이동기 (영어)
- +1 이산 (국어)
- +1 이영화 (행정법,헌법)
- +1 이윤승 (자동차구조원리및도로교통법규)
- +1 이진욱 (세법,지방세법)
- +1 이현재 (경영학)
- +1 장량 (영어)
- +1 장진욱 (해양경찰학)
- +1 진신 (형사법)
- +1 최혁춘 (국어)
- +1 하재남 (의료관계법규)
- +1 황다혜 (기관술)
- +334 김중규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정책학)
- +294 wirebox (수학,전기이론,기계설계,물리,동역학,자동제어,전기공학,회로이론,공정제어설계)
- +142 이승철 (행정법,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공법,행정소송법)
- +129 신용한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
- +116 선우빈 (한국사)
- +114 신영식 (한국사)
- +111 곽후근 (정보보호,컴퓨터일반,네트워크보안,정보시스템보안,시스템네트워크보안,정보관리론,정보보안관리및법규)
- +99 김재준 (행정학,지방자치론)
- +97 위계점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지방재정론)
- +93 김건호 (행정법,헌법,공법)
- +88 이유진 (국어,언어논리)
- +86 채한태 (헌법,공직선거법)
- +80 김종석 (행정법)
- +77 강수정 (영어)
- +75 문동균 (한국사)
- +73 이명훈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
- +68 장다훈 (행정법)
- +67 유두선 (국어)
- +65 이동기 (영어)
- +62 민준호 (사회)
- +62 황남기 (행정법,헌법)
- +55 백영민 (행정법)
- +55 백준기 (한국사)
- +55 윤황채 (형법,형사소송법)
- +54 배미진 (국어)
- +52 꿀떡이 (정보보호,컴퓨터일반,네트워크보안,정보시스템보안)
- +50 원유철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
- +50 이형찬 (행정법)
- +48 김성수 (영어,회계학,회계원리)
- +47 이선재 (국어)
- +47 함수민 (행정법,헌법)
- +45 김재규 (경찰학,수사,경찰실무)
- +45 장성국 (응용역학,토목설계)
- +44 김대근 (행정법,형법,사회,형사소송법,헌법,형사법,해양경찰학,해사법규)
- +44 김욱 (행정법,행정절차론,행정사실무법)
- +44 노범석 (한국사)
- +44 성정혜 (영어)
- +44 유상현 (수학)
- +43 송운학 (국어)
- +43 신형철 (한국사)
- +41 이형재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지방재정론)
- +40 한덕현 (영어)
- +39 전한길 (한국사)
- +39 한pro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
- +38 송헌철 (형법,형사법)
- +38 최영희 (행정학,사회)
- +37 김용철 (행정법,형법)
- +37 이재현 (국어)
- +36 방성은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
- +35 김종욱 (행정학,형법,지방자치론,형사법)
- +34 김동이 (식용작물,재배,조림,임업경영)
- +34 안한섭 (국어)
- +34 영스파 (영어)
- +33 김병철 (한국사)
- +33 영보이 (국어)
- +33 이학민 (응용역학,토목설계)
- +32 김상겸 (교육학)
- +32 김진영 (행정법,헌법)
- +32 윤승규 (한국사)
- +31 고혜원 (국어)
- +31 노형석 (형사소송법)
- +31 박민주 (한국사)
- +31 심철수 (행정학)
- +30 남진우 (행정학,지방자치론)
- +30 손진숙 (영어)
- +30 신명섭 (한국사)
- +30 심상대 (영어)
- +30 정채영 (국어)
- +29 김정연 (영어)
- +29 김형섭 (영어,경찰학)
- +29 박창한 (세법,지방세법)
- +29 이진욱 (세법,지방세법)
- +28 chopers (영어,행정법,경제학,국제경제학)
- +28 김덕관 (행정학)
- +28 이동호 (행정학,지방자치론)
- +26 시대에듀_자몽 (경제학,민법,관세법,노동법,민사소송법,해양경찰학,해사법규,우편및금융상식)
- +26 장필립 (영어)
- +26 전경식 (영어)
- +26 조창욱 (국어)
- +26 현창원 (한국사)
- +25 강제명 (행정학,지방자치론)
- +25 김만희 (행정학,지방자치론)
- +25 오태진 (한국사)
- +25 이윤호 (회계학,회계원리)
- +25 천책상장 (행정법,헌법,공법)
- +25 황현필 (한국사)
- +24 김만식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
- +24 유원지 (영어,행정학,헌법,수학)
- +24 이충권 (영어)
- +24 임찬호 (한국사)
- +23 남정집 (행정학,지방자치론)
- +23 신동수 (국어)
- +23 오대혁 (국어)
- +23 이리라 (영어)
- +23 정원상 (국어)
- +23 정진천 (경찰학,경찰실무)
- +23 조현준 (정보보호,네트워크보안,정보시스템보안,시스템네트워크보안,알고리즘,자료구조론)
- +22 김종화 (회계학,회계원리)
- +22 설민석 (한국사)
- +22 어대훈 (사회복지학)
- +22 이명호 (한국사,관세법,무역학)
- +22 장지현 (한국사)
- +21 김상곤 (국어)
- +21 김세현 (영어)
- +21 백광훈 (형법)
- +21 최주연 (수학)
- +21 허홍석 (회계학,회계원리)
- +20 송광호 (경찰학,수사,경찰실무)
- +20 장수원 (사회)
- +20 장정훈 (행정법,경찰학,경찰실무)
- +19 강태월 (행정법)
- +19 고종훈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
- +19 김규대 (행정학,사회)
- +19 박용두 (형사소송법)
- +19 성기건 (영어)
- +19 이상용 (헌법,노동법,공직선거법)
- +19 이준현 (형사소송법,민법)
- +19 전선혜 (국어)
- +19 최진우 (한국사)
- +19 헤더진 (영어)
- +18 강산 (형법)
- +18 김경섭 (세법,지방세법)
- +18 류승범 (국어)
- +18 박철우 (영어)
- +18 유병준 (한국사,행정학,교육학)
- +18 윤우혁 (행정법,헌법)
- +18 이석준 (행정법)
- +18 이종학 (행정학,사회)
- +18 임현 (교정학,형사정책)
- +17 권영찬 (사회)
- +17 김상범 (한국사)
- +17 김시동 (행정학)
- +17 박제인 (행정법)
- +17 이윤탁 (형사소송법,노동법)
- +17 이태우 (형법,형사소송법,수사)
- +17 임병주 (행정법,행정절차론)
- +17 임혁 (행정학,사회)
- +17 조철현 (행정학)
- +16 강경욱 (국어)
- +16 기미진 (국어)
- +16 망가진영어 (영어)
- +16 문승철 (사회복지학,소방관계법규,소방학)
- +16 손호상 (형사소송법)
- +16 송병렬 (국어)
- +16 신은미 (회계학,회계원리)
- +16 유길준 (교육학)
- +16 이승준 (형사소송법)
- +16 장선구 (경제학,통계학)
- +16 장종재 (영어)
- +16 제석강 (영어)
- +15 김영식 (경제학)
- +15 김지훈 (교정학)
- +15 김현 (형법,형사법)
- +15 무릎 (헌법)
- +15 문병일 (사회)
- +15 박영규 (한국사)
- +15 박우찬 (국어,경찰학,경찰실무)
- +15 신홍섭 (영어)
- +15 안태영 (형사소송법,수사)
- +15 이경철 (형사소송법,수사)
- +15 이영규 (영어)
- +15 이종하 (회계학,회계원리)
- +15 이태종 (국어)
- +15 전효진 (행정법,헌법)
- +15 정우교 (한국사)
- +14 김정진 (국어)
- +14 김정현 (한국사)
- +14 민은기 (자료해석)
- +14 박기헌 (한국사)
- +14 박상규 (경찰학)
- +14 박성렬 (민법,민법총칙)
- +14 박철한 (행정법,헌법)
- +14 안기선 (사회)
- +14 양경모 (국어)
- +14 이병철 (사회)
- +14 이선주 (한국사)
- +14 장혁 (사회)
- +14 조현수 (한국사)
- +13 kangsy85 (토질역학,수리수문학)
- +13 고경미 (화학,환경공학)
- +13 김범재 (영어)
- +13 김재운 (영어)
- +13 배담덕 (한국사)
- +13 심우철 (영어)
- +13 이산 (국어)
- +13 이영신 (영어)
- +13 이해수 (과학)
- +13 조은종 (행정학)
- +13 조태엽 (형법)
- +13 허정회 (수학)
- +12 공수코 (영어)
- +12 송상호 (행정법,행정학,경제학)
- +12 안성호 (영어)
- +12 양승우 (행정법,헌법)
- +12 이상구 (국제법,국제정치학)
- +12 이상헌 (행정학,경찰학)
- +12 장사원 (식용작물,재배)
- +12 장원 (한국사)
- +12 정병렬 (경제학)
- +12 정수현 (영어)
- +12 정인영 (행정법,헌법)
- +12 황영구 (행정법,경찰학,수사)
- +11 곽지영 (영어)
- +11 김민수 (영어)
- +11 김신주 (영어)
- +11 김중연 (헌법,공직선거법)
- +11 김진원 (사회복지학)
- +11 문정호 (국어)
- +11 민경묵 (형법,수사)
- +11 박두일 (영어)
- +11 박준철 (행정법,회계학)
- +11 박한일 (수학)
- +11 오상훈 (형법,형사법)
- +11 오현준 (교육학)
- +11 원데이 (헌법)
- +11 이영화 (행정법,헌법)
- +11 장재혁 (행정법,형법)
- +11 정인홍 (헌법)
- +11 정주형 (형법,형사소송법)
- +11 허문표 (형법,형사소송법)
- +10 강태우 (응용역학,토목설계)
- +10 김상천 (형사소송법)
- +10 김윤조 (행정법)
- +10 김형진 (형법)
- +10 두형호 (영어)
- +10 손송운 (식용작물,재배)
- +10 안효선 (한국사,국어)
- +10 오동훈 (영어)
- +10 오완섭 (사회복지학)
- +10 오준석 (회계학)
- +10 윤영지 (사회)
- +10 이법진 (사회)
- +10 이병관 (공업화학,화학공학)
- +10 이운우 (한국사)
- +10 이훈엽 (세법,회계학,지방세법)
- +10 장진 (형법)
- +10 최지평 (국어)
- +10 한상기 (형사소송법,경찰학)
- +10 함경백 (경제학)
- +10 홍성철 (민법)
- +10 황철곤 (행정학,지방자치론)
- +9 김영국 (영어)
- +9 김윤수 (한국사)
- +9 김형준 (수학,사회복지학)
- +9 문인수 (행정법)
- +9 박지나 (영어)
- +9 서유림 (한국사)
- +9 서정민 (사회)
- +9 서정범 (행정법)
- +9 손재석 (영어)
- +9 신동욱 (행정법,헌법)
- +9 이상근 (사회,경제학)
- +9 이상현 (행정법)
- +9 이수천 (세법,지방세법)
- +9 장유리 (한국사)
- +9 정통 (형법,형사소송법,형사법)
- +9 조재권 (영어)
- +9 한영규 (회계학)
- +9 함승한 (형법,형사소송법)
- +9 홍성운 (행정법)
- +9 홍인왕 (과학)
- +9 황정빈 (경제학)
- +8 고병갑 (사회복지학)
- +8 김유환 (행정법)
- +8 김인회 (교정학)
- +8 김태원 (세법,지방세법)
- +8 김현석 (행정법,헌법,공직선거법)
- +8 서진호 (경찰학,경찰실무)
- +8 손경희 (정보보호,컴퓨터일반,프로그래밍언어론)
- +8 야호호 (한국사)
- +8 오정화 (세법,회계학)
- +8 이경 (행정학)
- +8 이상훈 (경찰학,해양경찰학)
- +8 이희억 (민사소송법)
- +8 장서영 (영어)
- +8 조배근 (형법)
- +8 조석현 (재난관리론)
- +8 줄리아 (영어)
- +8 황의방 (한국사)
- +7 공병인 (경찰학)
- +7 김상수 (사회)
- +7 김승범 (한국사)
- +7 김정일 (행정법)
- +7 김지현 (영어)
- +7 김진수 (소방관계법규,소방학)
- +7 리스공 (영어)
- +7 문덕 (영어)
- +7 박정섭 (행정법,사회)
- +7 브릿지원영어 (영어)
- +7 송호상 (한국사)
- +7 오경미 (국어)
- +7 올공수 (수학)
- +7 윤서영 (국어)
- +7 윤세훈 (행정학)
- +7 이근상 (과학)
- +7 이영민 (형법,민사소송법)
- +7 이인재 (교육학)
- +7 제이디윤 (영어)
- +7 조상진 (정보보호,네트워크보안,정보시스템보안)
- +7 조태정 (영어)
- +7 진용은 (형법)
- +7 최영준 (영어)
- +7 최욱진 (행정학)
- +7 최종수 (영어)
- +7 허민 (영어)
- +7 홍형철 (형사소송법)
- +7 화공시생 (공업화학)
- +6 강기주 (형법)
- +6 구방재 (국어,재난관리론,방재관계법규)
- +6 기승훈 (영어)
- +6 김석훈 (한국사)
- +6 김영서 (세법,지방세법)
- +6 김용민 (세법,지방세법)
- +6 김일 (행정학)
- +6 김재상 (세법,지방세법)
- +6 김춘호 (국어)
- +6 김춘환 (민사소송법)
- +6 김형구 (영어)
- +6 나명재 (한국사)
- +6 루카스 (사회)
- +6 박기현 (한국사,과학)
- +6 배영표 (국어)
- +6 샐리정 (영어)
- +6 서한샘 (국어)
- +6 손승호 (정보보호,컴퓨터일반)
- +6 송태웅 (국어)
- +6 송현 (행정법,행정절차론)
- +6 신성일 (영어)
- +6 양건 (형법)
- +6 양익 (영어)
- +6 이익 (한국사,경찰학)
- +6 인왕산 (형법,형사소송법,민법,민사소송법)
- +6 전재홍 (사회,교육학)
- +6 정경문 (소방관계법규,소방학)
- +6 정명재 (한국사,행정법,행정학,지방자치론,노동법,지역개발론)
- +6 정민혁 (한국사)
- +6 정여준 (경찰학)
- +6 지안에듀 (한국사,국어)
- +6 최혁춘 (국어)
- +6 최희준 (정보보호,컴퓨터일반)
- +6 하근영 (행정법)
- +6 한영찬 (영어)
- +6 현진환 (회계학,회계원리)
- +6 황남준 (영어)
- +5 강우진 (영어)
- +5 경제도사 (경제학)
- +5 국봉 (국어)
- +5 김대환 (형사소송법)
- +5 김성곤 (해사법규,항해)
- +5 김승봉 (형법,형사소송법)
- +5 김유신 (사회)
- +5 김윤경 (세법,지방세법)
- +5 꼬삼이 (영어)
- +5 대장부 (국어,경영학)
- +5 민들레 (영어,한국사,국어,행정법,행정학)
- +5 박미진 (정보보호,컴퓨터일반)
- +5 백거성 (형사소송법)
- +5 손용근 (사회복지학)
- +5 슈페리어 (형법)
- +5 신경수 (경제학)
- +5 양향근 (국어)
- +5 오권영 (영어)
- +5 오순아 (영어)
- +5 올라에듀 (영어,형법,형사소송법)
- +5 우보연 (해양경찰학,해사법규)
- +5 유상호 (행정법,헌법)
- +5 이세화 (형사소송법)
- +5 이승훈 (영어)
- +5 이재훈 (영어)
- +5 장유영 (국어)
- +5 장태산 (한국사)
- +5 정정 (사회)
- +5 정진영 (영어)
- +5 조민주 (한국사)
- +5 조현 (경찰학,기계설계,기계일반)
- +5 최광용 (사회,사회복지학)
- +5 최상민 (식용작물,재배)
- +5 최윤경 (행정학)
- +5 탈탈토목 (응용역학,토질역학)
- +5 한수성 (행정법,사회)
- +5 합격의법학원 (행정법,형사법,민사법,민사집행법,부동산등기공탁)
- +4 coast_lee (토질역학,수리수문학)
- +4 강유하 (영어,해사영어)
- +4 강정구 (영어)
- +4 구민회 (관세법)
- +4 김기식 (행정학)
- +4 김기찬 (교육학,부동산등기법)
- +4 김기훈 (영어)
- +4 김승경 (사회)
- +4 김지영 (영어)
- +4 김한상 (영어)
- +4 남상근 (형법)
- +4 남지해 (영어)
- +4 리더스 (디자인행정론,디자인기획론)
- +4 박도준 (경영학)
- +4 박용선 (한국사)
- +4 박장훈 (한국사,경찰학)
- +4 박지용 (형법)
- +4 박지훈 (경제학)
- +4 방재운 (영어)
- +4 서민경 (사회)
- +4 서정석 (한국사)
- +4 서호성 (사회)
- +4 송재필 (헌법)
- +4 신선영 (과학)
- +4 양규석 (행정법,경찰학,헌법)
- +4 양범수 (행정법)
- +4 윤동환 (민법총칙)
- +4 이기봉 (한국사)
- +4 이상기 (사무관리론)
- +4 이서윤 (영어)
- +4 이석훈 (건축계획,건축구조)
- +4 이성호 (행정법)
- +4 이솔 (영어)
- +4 이아람 (영어)
- +4 이영수 (측량,지적법규,지적전산학)
- +4 이영철 (한국사)
- +4 이영표 (행정법,경찰학,행정사실무법)
- +4 이장우 (국어)
- +4 이재민 (경제학)
- +4 이정민 (행정절차론)
- +4 이준 (사무관리론,행정절차론)
- +4 이중석 (한국사)
- +4 이태진 (수학)
- +4 이현나 (국어)
- +4 이현아 (영어)
- +4 임동민 (행정사실무법)
- +4 임병철 (형법)
- +4 임재선 (정보보호,컴퓨터일반,네트워크보안,정보시스템보안)
- +4 임재진 (국어)
- +4 임종희 (형법,형사소송법,형사법)
- +4 임지혜 (국어)
- +4 장수용 (영어)
- +4 정시용 (한국사)
- +4 정일현 (영어)
- +4 조기현 (헌법)
- +4 조민기 (민법계약)
- +4 조영진 (경찰학)
- +4 조용석 (경찰학,수사)
- +4 조충환 (형사소송법)
- +4 최성욱 (과학)
- +4 최호철 (영어)
- +4 하석훈 (과학)
- +4 하종화 (사회)
- +4 한소사 (영어,국어,재난관리론,안전관리론)
- +4 한수지 (간호관리,지역사회간호)
- +4 한영 (영어,한국사)
- +3 HK (전자공학,무선공학,전자회로)
- +3 SUCCESSVOCA (영어)
- +3 고범석 (경제학,금융상식,우편상식)
- +3 고세훈 (교육학)
- +3 고영동 (행정법,헌법)
- +3 고태환 (민법총칙)
- +3 곽윤근 (수학)
- +3 곽주현 (한국사)
- +3 권기태 (국어)
- +3 권동억 (행정학,소방관계법규)
- +3 권박사 (경제학)
- +3 권쌤 (영어)
- +3 기출세포99 (국어)
- +3 김동준 (소방관계법규,소방학)
- +3 김미영 (부동산등기법)
- +3 김성근 (한국사)
- +3 김영 (영어)
- +3 김원욱 (형법)
- +3 김유돈 (한국사)
- +3 김윤성 (민법총칙,민법계약)
- +3 김인태 (교육학)
- +3 김재정 (국어)
- +3 김종권 (한국사)
- +3 김종기 (한국사)
- +3 김종상 (소방관계법규,소방학)
- +3 김준 (수학)
- +3 김창진 (경제학)
- +3 김태은 (영어)
- +3 남정선 (세법,지방세법)
- +3 문민 (영어)
- +3 문일 (행정법)
- +3 박노준 (영어)
- +3 박선녀 (사회복지학)
- +3 박성근 (한국사)
- +3 변원갑 (행정법)
- +3 변홍석 (수학)
- +3 서정화 (영어)
- +3 서현 (행정학,지방세법)
- +3 설승환 (국어)
- +3 성봉근 (행정법)
- +3 손정효 (국어)
- +3 송은영 (국어)
- +3 신예 (국어)
- +3 신인섭 (한국사)
- +3 신홍명 (국어)
- +3 심태섭 (한국사)
- +3 안종우 (경찰학)
- +3 양재성 (영어)
- +3 오남진 (한국사)
- +3 유시완 (헌법)
- +3 윤동은 (사회복지학)
- +3 이경복 (국어)
- +3 이근명 (소방관계법규,소방학,사무관리론)
- +3 이기훈 (영어)
- +3 이만적 (한국사)
- +3 이명신 (한국사)
- +3 이상대 (사회)
- +3 이상민 (국어,행정법)
- +3 이상수 (상법)
- +3 이정혁 (국어)
- +3 이찬범 (화학,환경공학)
- +3 임병락 (경찰학,수사)
- +3 잇올 (영어)
- +3 장량 (영어)
- +3 장우현 (형사소송법)
- +3 정낙훈 (과학)
- +3 조은정 (영어)
- +3 최근 (경제학)
- +3 최정 (국어)
- +3 최주홍 (수학,토목설계)
- +3 토슬라 (응용역학)
- +3 하승민 (영어)
- +3 한국경찰 (형법,형사소송법,경찰학)
- +3 한세훈 (행정법)
출석형
작가형
댓글러
업로더
- 1. 체 ~864일 체리나무 Lv.93
- 2. ~459일 주니 Lv.85
- 3. 회 ~427일 회로만점 Lv.70
- 4. y ~130일 ymh Lv.61
- 5. 일 ~22일 일편단심 Lv.109
- 6. 5 ~14일 5만점 Lv.68
- 7. ~3일 김주환 Lv.6
- 8. ~2일 청년열정손맛마라흑당민트초코마카롱탕후루 Lv.20
- 9. ~2일 meowmeowOvO Lv.3
- 10. ~1일 ZarvisAi Lv.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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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300 ZarvisAi Lv.210
- 2. +110 끼리 Lv.4
- 3. +110 수험생활 Lv.4
- 4. +100 푸른 Lv.4
- 5. +100 김주환 Lv.6
- 6. +100 기출이를사랑해 L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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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토 +10 토깽 Lv.3
- 2. 고 +10 고양이 L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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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0 5과목80점만맞자 L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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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060 Lee선생 Lv.424
- 2. +1,305 한Pro Lv.354
- 3. +1,070 이형재행정학 Lv.205
- 4. +1,050 장다훈 Lv.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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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730 ZarvisAi Lv.210
- 7. +705 김재준강사 Lv.248
- 8. 원 +680 원유철한국사 Lv.124
- 9. +640 심슨북스 Lv.219
- 10. 무 +580 무리 Lv.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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