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 국 어 책형 가 - 1 - 국 어 1. 다음 <보기>의 단어 중 합성어는 모두 몇 개인가? <보 기> 오솔길, 일으키다, 붙잡다, 새해, 풋사랑, 들국화, 접칼, 먹었 다, 참기름, 짓누르다, 날짐승, 남자답다, 반짝이다, 책상 ① 3개 ② 4개 ③ 5개 ④ 6개 ⑤ 7개 2. 다음 중 표준어로만 묶인 것은? ① 끄적거리다, 맨날, 접때, 삐친, 맛쩍은 ② 두리뭉실하다, 먹거리, 오순도순, 널빤지, 후드득후드득 ③ 남사스럽다, 점쟁이, 짜장면, 떠벌이, 핼쑥하다 ④ 쌉싸름하다, 뒷꿈치, 개발새발, 뾰두라지, 셋째 ⑤ 새초롬하다, 덩굴, 뜨락, 얼레리꼴레리, 소싯적 3. 다음 밑줄 친 단어 중 고유어인 것은? ① 그녀는 운전면허 시험에 또 떨어져서 창피했다. ② 그는 담배에 불을 붙였다. ③ 나는 바지 기장을 줄여서 입었다. ④ 냄비에서 물이 끓고 있다. ⑤ 그는 모자를 벗어 가방 속에 넣었다. 4. 다음 밑줄 친 관용 표현의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깐깐오월이라, 음력 5월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먹고 사는 일이 힘들었지. ② 그 교수의 이론은 사개가 맞아 모두가 동의하였다. ③ 그는 오랫동안 만나 온 사람이지만 좀처럼 곁을 주지 않았다. ④ 우리 어머니는 손이 걸어서 음식을 항상 많이 하셨다. ⑤ 그는 엉너리를 치며 슬그머니 다가와 앉았다. 5. 다음 중 ㉠~㉤의 독음이 옳지 않은 것은? 元來 文學은 다못 情的 滿足 卽 ㉠ 遊戱로 생겨나실디며 多年間 如此히 알아와시나 漸漸 此가 進步 發展에 及 야 理性이 添加야 吾人의 思想과 理想을 支配 主權 者가 되며 人生 問題 解決의 擔任者가 된지라. (중략) 故로 所謂 文學은 昔日 遊戱的 文學과 全혀 異니 昔日 詩歌 小說은 다못 ㉡ 鎖閑遣悶의 娛樂的 文字에 不過며 其 作者도 如等 目的에 不外여시나 今日의 詩歌 小說은 決 코 不然야 人生과 宇宙의 眞理를 ㉢ 闡發며 人生의 行路 를 硏究며 人生의 情的 狀態 及 變遷을 ㉣ 攷究며 其 作者도 가장 沈重 態度와 精密 觀察과 深遠 想像으로 心血을 ㉤ 灌注니 昔日의 文學과 今日의 文學을 混同티 못디로다. ① ㉠ : 유희 ② ㉡ : 쇄한유민 ③ ㉢ : 천발 ④ ㉣ : 고구 ⑤ ㉤ : 관주 6. 다음 중 화자가 복수로 설정된 것은? ① 頭流山 兩端水를 녜 듯고 이제 보니, 桃花 은 물에 山影조차 잠겨셰라. 아희야, 武陵이 어오, 나 옌가 노라. ② 호도 히언마 낟티 들 리도 업스니다. 아바님도 어이어신마 위 덩더둥셩 어마님티 괴시리 업세라. 아소 님하, 어마님티 괴시리 업세라. ③ 싀어마님 며라기 낫바 벽 바흘 구루지 마오 빗에 바든 며린가 갑세 쳐 온 며린가 밤나모 서근 등걸에 휘초리 나니치 알살픠선 싀아버님, 볏 뵌 치 되죵고신 싀어마님 三年 겨론 망태에 새 송곳 부리치 죡신 싀누이님 唐피 가론 밧 돌피 나니치 노란 욋곳 튼 피 누 아 나 두고, 건 밧 메곳 튼 며리를 어듸를 낫바 시고. ④ 밤 서리김의 기러기 우러 녈 제 危樓에 혼자 올나 水晶簾을 거든마리 東山의 이 나고 北極의 별이 뵈니 님이신가 반기니 눈믈이 절로 난다. 淸光을 쥐여 내여 鳳凰樓의 븟티고져. 樓 우 거러 두고 八荒의 다 비최여 深山窮谷을 졈낫티 그소셔. ⑤ 두터비 리를 물고 두험 우희 치라 안자 것넌산 라보니 白松骨이 잇거, 가슴이 금즉여 풀덕 여 내다가 두험 아래 잣바지거고. 모쳐라, 낸 낼싀망졍 에헐질 번괘라. 7. 다음 중 한글 맞춤법 및 표준어 규정에 맞게 쓴 것은? ① 나사가 너무 세게 좨 있어서 풀기 어렵다. ② 수업 시간에 떠들지 말아라. ③ 영희는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왔다. 그리고 나서 잠을 잤다. ④ 네 기분은 어떻냐? ⑤ 철수는 지난 시험에서 만족스런 결과를 얻었다. 2013년도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 국 어 책형 가 - 2 - 8. 다음 중 문맥상 ㉠~㉤의 뜻풀이로 옳지 않은 것은? 무거운 기분의 침체와 한없이 늘어진 생의 권태는 나가지 않는 나의 발길을 남포(南浦)까지 끌어왔다. 귀성한 후, 칠팔 개삭간의 불규칙한 생활은 나의 전신을 ㉠ 해면같이 짓두들겨 놓았을 뿐 아니라 나의 혼백까지 ㉡ 두 식하였다. 나의 몸을 어디를 두드리든지 알코올과 니코틴의 독취를 내뿜지 않는 곳이 없을 만큼 피로하였었다. 더구나 육칠월 ㉢ 성하를 지내고 겹옷 입을 때가 되어서는 절기가 급변하여 갈수록 몸을 추스리기가 겨워서 동네 산보에도 식 은땀을 줄줄 흘리고 친구와 이야기하려면 두세 마디째부터는 목침을 찾았다. 그러면서도 무섭게 앙분(昻奮)한 신경만은 잠자리에서도 눈을 뜨고 있었다. 두홰 세홰 울 때까지 엎치락뒤치락거리다 가 동이 번히 트는 것을 보고 겨우 눈을 붙이는 것이 일주일 간이나 넘은 뒤에는 불을 끄고 드러눕지를 못하였다. 그 중에도 나의 머리에 ㉣ 교착하여 불을 끄고 누웠을 때 나 조용히 앉았을 때마다 가혹히 나의 신경을 엄습하여 오는 것은 해부된 개구리가 사지에 핀을 박고 칠성판 위에 자빠진 형상이다. 내가 중학교 이년 시대에 박물실험실에서 수염 텁석부리 선생이 청개구리를 해부하여 가지고 더운 김이 모락모락 나 는 오장을 차례차례로 끌어내서 자는 아기 누이듯이 ㉤ 주정 병에 채운 후에 옹위하고 서서 있는 생도들을 돌아다보며 대 발견이나 한 듯이, “자 여러분, 이래도 아직 살아 있는 것을 보시오.” 하고 뾰족한 바늘 끝으로 여기저기를 콕콕 찌르는 대로 오장 을 빼앗긴 개구리는 진저리를 치며 사지에 못 박힌 채 발딱 발딱 고민하는 모양이었다. 팔 년이나 된 그 인상이 요사이 새삼스럽게 생각이 나서 아무리 잊어버리려고 애를 써도 아니 되었다. 새파란 메스, 닭의 똥만한 오물오물하는 심장과 폐, 바늘 끝, 조그만 전 율…… 차례차례로 생각날 때마다 머리끝이 쭈뼛쭈뼛하고 전 신에 냉수를 끼얹는 것 같았다. ① 해면 : 해면동물(海綿動物) ② 두식 : 혼란스럽게 함 ③ 성하 : 한여름 ④ 교착 : 아주 단단히 달라붙음 ⑤ 주정병 : 알코올이 담긴 병 9. 다음 중 한자의 표기와 뜻이 바르게 연결된 것은? ① 氣像 : 대기 속에서 일어나는 자연 현상 ② 司正 : 그릇된 일을 다스려 바로잡음 ③ 改正 : 이미 정하였던 것을 고쳐서 다시 정함 ④ 收容 : 어떠한 것을 받아들임 ⑤ 現象 : 나타나 보이는 현재의 상태 10. 다음 <보기>의 글이 들어갈 위치로 가장 적절한 것은? <보 기> 아주 극단의 예로, 왕조말의 시인 황매천(黃梅泉)은 합방의 소식을 듣고 ‘難作人間識字人’―사람 가운데도 식자나 한다는 사람 되기가 이렇게도 어렵구나 하는 시를 남기고 자결을 했 다. 하물며 하루 세 끼 밥 먹기 위해, 혹은 단지 호강하고 편 히 살기 위해 직업을 택한다는 것은, 지식인으로서 차마 취 하지 못할 일인 것은 더 말할 것 없다. (가) 직업이 그저 일신의 고식지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직 업을 통해 사회에 무엇인가 기여하는 것이고 또 그래야만 하는 것이라는 것은, 직업을 논하는 경우의 정석처럼 되어 있는 대목이다. 지게를 지건 구두닦이를 하건, 자신이 의 식하지 못하고 있더라도 그것은 훌륭히 사회에 기여를 하 고 있다. (나) 그러나 직업을 통해 사회에 기여해야 한다는 의식을 마땅 히 가짐직한 사람들이 그것을 갖지 못하거나, 아예 그것을 귀찮다고 외면하는 수도 있다. 직업을 한낱 고식지계로 타 락시켜 그것으로 만족하고 있는 수가 있다. (다) 세상이 하고많은 부정부패가 있다고들 하고, 그 부정부패 가 불학무식(不學無識)한 사람들에서보다 식자(識字)나 한 다는 사람들 가운데서 더 심각하게 저질러지고 있는 것을 보면, 직업을 통한 사회적 분담이라는 의식은 그렇게 말처 럼 쉬운 일이 아닌지도 모르겠다. (라) 우수한 대학을 나오는 젊은이들 가운데도 경우에 따라서 는 우선 직업을 얻는 데조차 힘이 드는 수도 있기는 할 것 이다. 그런 정도로 오늘 현재의 우리 사회는 몹시 병든 구 석이 있는 것도 사실이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비록 비현실적이라는 말을 듣는 한이 있더라도, 지식인 의 직업은 역시 고식지계일 수는 없다. (마) 자기의 개성에 따라, 이것이 나의 생계를 위할 뿐 아니라 사회에 대한 나의 참여, 분담, 공헌, 기여의 길이라고 확신 하여 얻은 직업에는 자기의 전 생명을 기울여 마땅하다. 내 직업에 전 생명을 기울이는 가운데서, 비로소, 이 세상 에 태어나 남들이라고 다 기회가 있는 것도 아닌 최고의 교육을 받은 사람으로서, 이 세상의 발전에 다소의 갚음이 라도 할 수 있는 길이 트일 것으로 믿는다. (바) 명예다, 부다, 그 밖에 세상에서 흔히 즐기는 가치들은 내 직업에 전 생명을 기울이는 부산물로서 와주면 더욱 좋고, 아니 와준다 해서 탓할 것 없는 것이 될 것으로 믿는다. ① (가)와 (나) 사이 ② (나)와 (다) 사이 ③ (다)와 (라) 사이 ④ (라)와 (마) 사이 ⑤ (마)와 (바) 사이 2013년도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 국 어 책형 가 - 3 - 11. 다음 중 시적 화자의 정서가 <보기>의 시와 가장 가까운 것은? <보 기> 음이 어린 後ㅣ니 일이 다 어리다 萬重雲山에 어늬 님 오리마, 지 닙 부 람에 幸혀 긘가 노라. ① 風霜이 섯거 친 날에 픠온 黃菊花를 金盆에 득 다마 玉堂에 보오니, 桃李야, 곳이오냥 마라, 님의 을 알괘라. ② 말업슨 靑山이오 態업슨 流水ㅣ로다 갑업슨 淸風과 임업슨 明月이로다 이듕에 일업슨 몸이 分別업시 늙그리라. ③ 靑草 우거진 골에 다 누엇다 紅顔을 어듸 두고 白骨만 뭇쳣다 盞 잡아 勸리 업스니 글을 슬허 노라. ④ 묏버들 갈 것거 보내노라 님의손 자시 窓 밧긔 심거 두고 보쇼셔 밤비예 새닙 곳 나거든 날인가도 너기쇼셔. ⑤ 늙고 病든 情은 菊花에 붓쳐두고 실갓치 헛튼 愁心 黑葡萄에 붓쳐노라 귀밋틔 흣나는 白髮은 一長歌에 붓쳣노라. 12. 다음 글의 연결 순서로 가장 자연스러운 것은? (가) 어느 날 건축가 김진애 선배가 골똘히 생각에 잠겨 있다가 툭, 한마디 던졌다. “제주올레, 어때?” (나) 주위 사람들에게 내가 왜 길을 만들려고 하는지, 내가 만 들 제주 길에 어떤 풍경들이 펼쳐지는지를 입술이 부르트 게 설명했다. 제주 걷는 길, 섬길, 제주 소로길…… 숱한 아이디어가 쏟아졌지만, 맘에 쏙 드는 건 없었다. (다) 길을 만들기에 앞서서 길 이름부터 짓기로 했다. 이름은 곧 깃발이요 철학이기에, 제주가 지닌 독특한 매력을 반영 하면서도 길에 대한 나의 지향점이 오롯이 담긴 이름이라 야만 했다. (라) 내가 구상하는 길은 실용적 목적을 지닌 길이 아니다. 그 저 그곳에서 놀멍, 쉬멍, 걸으멍 가는 길이다. 지친 영혼에 게 세상의 짐을 잠시 부려놓도록 위안과 안식을 주는 길 이다. 푸른 하늘과 바다, 싱그러운 바람이 함께 하는. (마) 귀가 번쩍 뜨였다. 대부분이 육지 출신이라서 그게 뭔 소 리여, 의아한 눈치였지만 ‘올레’는 제주 출신인 내게는 참 으로 친근하고 정겨운 단어였다. 자기 집 마당에서 마을의 거리길로 들고나는 진입로가 올레다. ① (가)-(마)-(나)-(다)-(라) ② (나)-(다)-(라)-(가)-(마) ③ (다)-(나)-(가)-(마)-(라) ④ (다)-(나)-(라)-(가)-(마) ⑤ (다)-(라)-(나)-(가)-(마) 13. 다음 글의 서사 전개 방식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이러한 생각을 하고 앉았을 때에 숭의 곁에는 서슬이 푸른 경 관 세 명이 달려왔다. 숭은 깜짝 놀라서 벌떡 일어났다. 셋 중에 서 가장 똑똑해 보이는 순사가 바싹 숭의 가슴 앞에 와 서며, “당신 무엇이오?” 하고 무뚝뚝하게 물었다. ‘무엇이오?’ 하는 말에 숭은 좀 불쾌했다. “나 사람이오.” 하고 숭도 불쾌하게 대답하였다. “그런 대답이 어디 있어?” 하고 곁에 섰던 순사가 숭에게 대들었다. “사람더러 무엇이냐고 묻는 법은 어디 있어?” 하고 숭도 반말로 대답했다. “이놈아, 그런 말버릇 어디서 배워먹었어?” 하고 곁에 섰 던 또 다른 순사가 숭의 따귀를 갈겼다. 연거푸 두 번을 갈 기는 판에 숭의 모자가 땅에 떨어졌다. 처음에 숭에게 ‘당신 무엇이오’ 하던 순사가 수첩을 꺼내어 들고, “성명이 무어?” 하고 신문하는 구조다. “내가 무슨 죄를 지은 것이 아니거든, 왜 까닭 없는 사람 더러 불공하게 말을 하오?” 하고 숭은 뻗대었다. “아마 이놈이 동네 농민들을 선동을 하여서 농업 기수에게 폭행을 시켰나 보오. 이놈부터 묶읍시다.” 하고 한 순사가 일 본말로 하였다. 숭은 어쩐 영문을 몰라서 어안이 벙벙하였다. 그러나 이 순사들은 자기를 따라온 것이 아니요, 이 동네 농민과 기수 새에 무슨 갈등이 생겨서 농민들을 잡으러 오는 것임을 짐작 하였다. 그리고는 일변은 변호사인 직업의식으로, 또 일변은 자기가 일생을 위해서 바치려는 살여울 동네 농민에게 무슨 중대 사건이 생겼다 하는 의식으로 이 자리에서 쓸데없는 말 썽을 일으키는 것이 옳지 아니한 것을 깨달았다. “나는 오늘 아침차로 서울서 내려온 사람이오. 지금 내 고 향인 살여울로 가는 길이오.” 하고 역시 일본말로 냉정하게 대답하였다. 숭의 유창하고 점잖은 일본말과 또 냉정한 어조 에 수첩을 내어든 순사는 좀 태도를 고쳤다. “오늘 차에서 내렸소?” 하고 일본말로 좀 순하게 물었다. “그렇소.” “그랬으면 자네네들 이 사람 보았겠지?” 하고 두 조선 순 사를 돌아보았다. 두 순사는 물끄러미 숭을 바라보았다. 그 중에 한 사람이, “응, 본 것 같소.” 하고 싱겁게 대답하였다. 이리해서 급하던 풍운은 지나갔다. 더구나 변호사라는 명 함을 보고는 경관들은 좀더 태도를 고쳤다. 숭의 따귀를 때 린 순사는 약간 머쓱하기까지 하였다. 숭은 불쾌한 생각이 용이히 가라앉지 않지마는, 이것은 시골에 으레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꿀떡 참았다-아니 참기로 별수가 있으랴마는. ① 전지적 위치에 있는 서술자가 사건의 진행과정을 기술하고 있다. ② 갈등을 유발한 상황이 진행되는 과정을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다. ③ 서술자는 부분적으로 사건의 진행과정에 개입하는 양상을 보여 준다. ④ 인물들 간의 대화를 통해서도 사건의 진행과정이 드러나도록 하 고 있다. ⑤ 인물의 심리적인 갈등은 외적인 갈등에 비해 부차적인 대상으로 서술되고 있다. 2013년도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 국 어 책형 가 - 4 - 14. 다음 시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나는 꿈꾸었노라, 동무들과 내가 가지런히 벌가의 하루 일을 다 마치고 석양에 마을로 돌아오는 꿈을, 즐거이, 꿈 가운데. 그러나 집 잃은 내 몸이여, 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 보습 대일 땅이 있었더면! 이처럼 떠돌으랴, 아침에 저물손에 새라 새로운 탄식을 얻으면서. 동이랴, 남북이랴, 내 몸은 떠가나니, 볼지어다, 희망의 반짝임은, 별빛이 아득함은. 물결뿐 떠올라라, 가슴에 팔다리에. 그러나 어쩌면 황송한 이 심정을! 날로 나날이 내 앞에는 자칫 가늘은 길이 이어가라. 나는 나아가리라 한 걸음, 또 한 걸음. 보이는 산비탈엔 온 새벽 동무들 저저 혼자…… 산경을 김매이는. ① 1연에서는 평화로운 삶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② 2연에서는 삶을 터전을 잃고 헤매는 삶의 고통을 그리고 있다. ③ 3연에서는 유랑하면서도 희망을 확신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④ 4연에서는 절망적인 현실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⑤ 유사어구의 반복과 영탄적 어조를 통해 정서를 표출하고 있다. 15. 다음 중 <보기>의 (가)와 (나)의 연결 관계가 옳은 것은? <보 기> (가) 공문서 작성 시 유의할 점 - 정확한 단어 선택 ㉠ 단어 하나하나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고 써야 함 ㉡ 공문에서 표현의 경제성을 얻기 위해 단어를 배열하는 경우 부자연스러운 경우가 많이 나타남 ㉢ 단어가 사전적 의미 이외에 담고 있는 사회적 가치 및 인식까지 고려하여 써야 함 (나) 공문서에서 발견되는 오류 또는 개정 사례 ⓐ 환경보전에 관심이 많은 사회 각계각층 및 지역사회의 학식 및 경험이 풍부한 인사를 명예환경감시원으로 위 촉하고 운영함으로써 ⓑ 행정 활동에 임할 때, 국세 공무원은 견제와 균형자 역 할을 성실하게 수행해야 함 ⓒ 별정직 공무원 인사관리 조례의 내용 중, ‘부녀청소년 아 동복지 분야’를 ‘여성청소년 아동복지 분야’로, ‘부녀 상 담 처리’를 ‘여성 상담 처리’로 바꿈 ⓓ 장애인 관련 문서를 작성할 때 ‘일반인’이나 ‘정상인’과 같은 용어의 사용을 자제하도록 함 ① (나)의 ⓐ에는 (가)의 ㉠과 관련된 오류가 나타난다. ② (나)의 ⓑ에는 (가)의 ㉡ 및 ㉢과 관련된 오류가 나타난다. ③ (나)의 ⓒ는 (가)의 ㉠을 고려한 사례이다. ④ (나)의 ⓓ는 본질적으로 (가)의 ㉠과 관련된 사례이다. ⑤ (나)의 ⓐ와 ⓑ는 (가)의 ㉡에 공통으로 해당하는 사례들이다. 16. 다음 중 띄어쓰기가 옳지 않은 것은? ① 그 가수의 노래는 들을만하다. ② 내가 그 사람을 만난 것은 지난봄이었다. ③ 그녀가 나타나자 그들은 안절부절못했다. ④ 제아무리 빨라도 그를 따라잡지는 못할 것이다. ⑤ 그는 조만간 알프스산을 오를 예정이다. 17. 다음 글에서 제시하고 있는 ‘융합’의 사례로 보기 어려운 것은? 1980년 이후에 등장한 과학기술 분야의 가장 강력한 트렌 드는 컨버전스, 융합, 잡종의 트렌드이다. 기존의 분야들이 합쳐져서 새로운 분야가 만들어지고, 이렇게 만들어진 몇 가 지 새로운 분야가 또 합쳐져서 시너지 효과를 낳는다. 이러 한 트렌드를 볼 때 미래에는 과학과 기술, 순수과학과 응용 과학의 경계가 섞이면서 새롭게 만들어진 분야들이 연구를 주도한다는 것이다. 나노과학기술, 생명공학, 물질공학, 뇌과 학, 인지과학 등이 이러한 융합의 예이다. 연구대학과 국립연 구소의 흥망성쇠는 이러한 융합의 경향에 기존의 학문 분과 제도를 어떻게 잘 접목시키느냐에 달려 있다. 이러한 융합은 과학기술 분야 사이에서만이 아니라 과학기 술과 다른 문화적 영역에서도 일어난다. 과학기술과 예술, 과 학기술과 철학, 과학기술과 법 등 20세기에는 서로 별개의 영역 사이의 혼성이 강조될 것이다. 이는 급격히 바뀌는 세 상에 대한 새로운 철학과 도덕, 법률의 필요성에서 기인한다. 인간의 유전자를 가진 동물이 만들어지고, 동물의 장기가 인 간의 몸에 이식도 되고 있다. 생각만으로 기계를 작동시키는 인간-기계의 인터페이스도 실험의 수준을 지나 곧 현실화되 는 단계에 와 있다. 인간-동물-기계의 경계가 무너지는 세상 에서 철학, 법, 과학 기술의 경계도 무너지는 것이다. 20년 후 과학기술의 세부 내용을 지금 예측하기는 쉽지 않 다. 하지만 융합 학문과 학제 간 연구의 지배적 패러다임화, 과학과 타 문화의 혼성화, 사회를 위한 과학 기술의 역할 증 대, 국제화와 합동 연구의 증가라는 트렌드는 미래 과학 기 술을 특징짓는 뚜렷한 트렌드가 될 것이다. ① 유전공학, 화학 독성물, 태아 권리 등의 법적 논쟁에 대한 날카로 운 분석을 담은 책 ② 과학자들이 이룬 연구 성과들이 어떻게 재판의 사실 인정 기준에 영향을 주는가를 탐색하고 있는 책 ③ 과학기술과 법이 만나고 충돌하는 지점들을 탐구하고, 미래의 지 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둘 사이의 새로운 관계를 제시한 책 ④ 과학은 신이 부여한 자연법칙을 발견하는 것이며, 사법 체계도 보편적인 자연법의 토대 위에 세워진 것이라는 주장을 펴는 책 ⑤ 과학자는 과학의 발전 외에 인류의 행복이나 복지 등에는 그리 관심이 많지 않다는 전제 하에 과학 기술에 대해 평가할 수 있도 록 법조인에게 과학 교육이 필요함을 주장한 책 2013년도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 국 어 책형 가 - 5 - ※ [18 ~ 19]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휴리스틱(heuristic)은, 문제를 해결하거나 불확실한 사항에 대해 판단을 내릴 필요가 있지만 명확한 실마리가 없을 경우 에 사용하는 편의적·발견적인 방법이다. 우리말로는 쉬운 방법, 간편법, 발견법, 어림셈 또는 지름길 등으로 표현할 수 있다. 1905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노벨 물리학상 수상 논문에 서 휴리스틱을 ‘불완전하지만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는 의미 로 사용했다. 수학자인 폴리아는 휴리스틱을 ‘발견에 도움이 된다’는 의미로 사용했고, 수학적인 문제 해결에도 휴리스틱 방법이 매우 유효하다고 했다. 휴리스틱에 반대되는 것이 알고리즘(algorism)이다. 알고리 즘은 일정한 순서대로 풀어나가면 정확한 해답을 얻을 수 있 는 방법이다. 삼각형의 면적을 구하는 공식이 알고리즘의 좋 은 예이다. 휴리스틱을 이용하는 방법은 거의 모든 경우에 어느 정도 만족스럽고, 경우에 따라서는 완전한 답을 재빨리, 그것도 큰 노력 없이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사이먼의 ‘만족화’원리와 일치하는 사고방식인데, 가장 전형적인 양상이 ‘이용 가능성 휴리스틱(availability heuristic)’이다. 이용 가능성이란 어떤 사상(事象)이 출현할 빈도나 확률을 판단할 때, 그 사상과 관 련해서 쉽게 알 수 있는 사례를 생각해 내고 그것을 기초로 판단하는 것을 뜻한다. 그러나 휴리스틱은 완전한 답이 아니므로 때로는 터무니없 는 실수를 자아내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불확실한 의사결정 을 이론화하기 위해서는 확률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확률을 어떻게 다루는지가 중요하다. 확률은, 이를테면 어떤 사람이 선거에 당선될지, 경기가 좋아질지, 시합에서 어느 편 이 우승할지 따위를 ‘전망’할 때 이용된다. 대개 그러한 확률 은 어떤 근거를 기초로 객관적인 판단을 내리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직감적으로 판단을 내리게 된다. 그런데 직감적인 판단에서 오는 주관적인 확률은 과연 정확한 것일까? 카너먼과 트버스키는 일련의 연구를 통해 인간이 확률이나 빈도를 판단할 때 몇 가지 휴리스틱을 이용하지만, 그에 따 라 얻어지는 판단은 객관적이며 올바른 평가와 상당한 차이 가 있다는 의미로 종종 ‘바이어스’가 동반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용 가능성 휴리스틱이 일으키는 바이어스 가운데 하나가 ‘사후 판단 바이어스’이다. 우리는 어떤 일이 벌어진 뒤에 ‘그 렇게 될 줄 알았어.’ ‘그렇게 될 거라고 처음부터 알고 있었 어.’와 같은 말을 자주 한다. 이렇게 결과를 알고 나서 마치 사전에 그것을 예견하고 있었던 것처럼 생각하는 바이어스를 ‘사후 판단 바이어스’라고 한다. 18. 윗글의 논지 전개 방식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분석 대상과 관련되는 개념들을 연쇄적으로 제시하며 정보의 확 대를 꾀하고 있다. ② 인과 관계를 중심으로 분석 대상에 대한 논리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③ 핵심 개념을 설명하면서 그와 유사한 개념들과 비교함으로써 이 해를 돕고 있다. ④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를 다양한 맥락에서 재구성하여 반복적으 로 제시하고 있다. ⑤ 핵심 개념의 속성을 잘 보여주는 사례들을 통해 구체적인 설명을 시도하고 있다. 19. 윗글에서 설명하고 있는 ‘휴리스틱’과 ‘바이어스’의 관계를 보여주 기에 가장 적절한 것은? ① 평소에 30분 정도 걸리기에 느긋하게 출발했는데 갑자기 교통사 고가 나는 바람에 늦어졌다. ② 그녀는 살을 빼려고 운동을 시작했는데 밥맛이 좋아지면서 오히 려 몸무게가 늘었다. ③ 최근 한 달 동안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한 선수를 4번 타자에 기 용했는데 4타수 무(無)안타를 기록하였다. ④ 동네 마트에서 추첨 세일을 한다기에 식구들이 다 나섰는데 한 집에 한 명만 참여할 수 있다고 한다. ⑤ 작년에 텃밭에서 제일 재미를 본 채소를 집중적으로 심었는데 유 례없이 병충해가 돌아 몽땅 망치고 말았다. 20. 아래 틀린 문장들을 고쳐 써야 할 이유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수출 통관 사무 처리에 관한 고시 중 다음과 같이 개정·고시합니 다. → 문장 성분이 생략되어 어색한 문장임 ② 이 고시의 시행과 동시에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규정은 이 를 폐지한다. → 특정 성분이 중복되어 바른 문장이 아님 ③ 사업목적 : 본 사적지 내의 고분은 고고학적으로는 이 지역의 중 요한 6세기의 횡혈식 고분임 → 수식어들의 순서가 바르지 않아 말하고자 하는 바가 명료하게 드러나지 않음 ④ 택지 개발을 하면서 주위의 역사적 환경이 크게 훼손되어 그 상 태로 보존함이 타당한지에 대하여 쟁점이 되고 있어 다음과 같이 의견을 제시함 → 문장 성분이 중복되어 뜻이 분명하지 않음 ⑤ 멕시코에서 또 하나 주의할 사항은 과음을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 고 양주보다는 데킬라를 마시는 게 좋다. → 문장 성분 간 호응이 잘못되어 어색한 문장임 21. 다음 중 두 사람의 대화가 표현상 어색하지 않은 것은? ① 장인 : 김 서방, 이리 와서 이 책들을 옮겨 주게. 사위 : 네, 아버님. ② 손님 : 이 휴대전화를 사고 싶습니다. 한 달 요금이 얼마인가요? 점원 : 네, 고객님은 매월 45,000원 되세요. ③ 간호사 : 홍길동 님, 어느 분이세요? 환자 : 접니다. 간호사 : 이쪽에 잠깐 앉아 계실게요. ④ 부장 : 자네, 이것 할 수 있겠나? 대리 : 네, 하시라면 해야죠. ⑤ 선생님 : 철수야, 아버지의 이름이 무엇이지? 학생 : 네, 저의 아버지 함자는 홍자 길자 동자이십니다. 2013년도 8급 공개경쟁채용시험 국 어 책형 가 - 6 - ※ [22 ~ 23]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나라가 독립(獨立)이 되려면 남과 달라 독립이 아니라 남 과 같아야 독립이 되는 것인데, 내 나라에 좋은 것이 있으면 그것은 아무쪼록 내버리지 말고 특별히 배양하여 세상에 행 세할 만큼 만들어 놓고 남을 대하여 말하되, 우리나라에도 이러 저러한 좋은 것이 있다고 자랑하는 것이 독립하는 사람 의 승벽( )이거늘, 조선은 남을 대하여 자랑할 것이 별양 (別樣) 없으니까, 아무쪼록 남의 좋은 것을 본받아 내 것을 만들고 몇 해 후에나 남을 대하여 우리나라에도 그만큼 좋은 것이 있다고 할 날이 있을 터이요, 본래는 어느 나라에서 본 받아 왔든지 지금은 우리나라 것이 되었다고 할 터인데, 조 선에 그 중 생각 있고 학문 있게 만든 것은 조선 국문이라. 조선 사람들이 대개 완고하여 좋은 것이라도 남의 것은 본 받기를 좋아 아니하고 조선 것은 지키기를 즐거워하나, 글에 당하여서는 좋은 조선 글은 내버리고 청국 글을 기어이 배워 그 글을 쓰기를 숭상하니, 매우 이상한 것이 조선 글이 청국 글만 못 할 것 같으면 암만 내 것이라도 내버리고 남의 나라 글을 숭상하는 것이 진보하는 사람의 일이거니와, 백배나 나 은 국문을 내버리고 어렵고 세상에 경계( ) 없이 만든 청 국 글을 배워 그걸 숭상하기를 좋아하니, 대단히 우습고 개 탄할 일이더라. 지금 조선에 조금이라도 공부한 사람들은 한 문을 공부하였고 국문으로는 공부한 사람이 적은 고로 국문 이 실상 어떻게 학문 있게 만든 글인 줄을 조선 사람들이 모 르는지라. 나라마다 쓰는 글이라 하는 것은 하는 말과 같아 책을 읽어 들려주면 말하는 것과 일반이거늘, 조선은 한문으 로 책을 만들고 문적( )을 만들어 읽으니 글과 말이 다른 지라. 그리한즉 말공부 따로 하고 글공부 따로 하여야 할 터 이요, 설령 글공부한 사람이라도 남이 책 읽는 것을 듣고는 무슨 말인지를 모를지라. 지금 소위 공부하였다는 사람은 국문을 숭상하기를 좋아 아니할 것이 한문을 하였은즉, 그 배운 것을 가지고 남보다 유식한 체 하려니까 만일 국문으로 책과 문적을 만들어 전국 인민이 다 학문 있게 되면 자기의 유식한 표가 드러나지 아 니할까 두려워하고, 또 한문을 공부하였고 국문은 공부를 아 니 한 고로 한문을 자기의 국문보다 더 아는지라. 그러하나 그런 사람이 국중(國中)에 몇이 있으리오. 수효는 적으나 한 문 하는 사람들이 한문 아는 자세( )하고 권리를 모두 차 지하야 그 나머지 전국 인민을 압제하라는 풍속이니, 국문 숭상하기를 어찌 이런 사람들이 좋아하리오. 그러하나 나라 란 것은 몇 사람만 위해서 만든 것이 아니라 전국 인민을 모 두 위하여 만든 것이요, 전국 인민이 모두 학문이 있고 지식 이 있게 되어야 그 나라가 남에게 대접을 받고 자주 독립을 보호하며 사농공상이 늘어가는 법이라. 22. 괄호 속에 들어갈 한자어가 순서대로 바르게 나열된 것은? ① 勝癖 - 境界 - 門籍 - 姿勢 ② 勝癖 - 經界 - 文籍 - 姿勢 ③ 承癖 - 境界 - 門籍 - 藉勢 ④ 勝癖 - 經界 - 文籍 - 藉勢 ⑤ 承癖 - 境界 - 文籍 - 姿勢 23. 윗글에서 알 수 있는 내용 중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국문은 한문보다 뛰어나다. ② 한문을 배우는 사람들은 자신의 지식을 과시하려는 경향이 있다. ③ 조선 사람들은 문명국을 본받으려 노력하고 있다. ④ 조선이 독립을 이루려면 다른 나라와 동등해져야 한다. ⑤ 지식인이 국문을 가볍게 여기는 것은 군림하기 위해서이다. 24. 다음 중 문맥상 ㉠에 들어갈 표현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아가 아가, 우지 마라. 아무리 젖을 달란들 무엇 먹고 젖 이 나며 밥을 아무리 달란들 어대서 쌀이 나랴.” 이처럼 달랠 제 흥부 마음 인후(仁厚)하여 청산유수요 곤 륜백옥(崑崙白玉)이라. 성덕을 본을 삼고 악한 일 멀리하며 물욕에 탐이 없고 주색(酒色)에 무심한지라. 마음이 이러하니 부귀를 바랄소냐. 흥부 아내 이른 말이, “여보 아이 아버지, 내 말씀 들어 보시오. 부질없이 청렴한 체 마오. 안자(顔子)의 누항단표(陋巷簞瓢) 주린 염치 삼십에 조사(早死)하고 백이숙제 주린 염치 수양산에 아사(餓死)하니 청루 소부 울었으매 부질없는 청렴 말고 저 자식들 살려 보 사이다. 저 건너 아주버님 댁에 가서 쌀이 되나 돈이 되나 양단간에 얻어 옵소.” 흥부 하는 말 “형님 댁에 갔다가 보리나 타고 오게?” 흥부 아내 착한 마음에 보리라 하니까 먹는 보리로만 알고 하는 말이, “여보, 배부른 소리 작작하오. 보리는 흉년 곡식이라 느루 먹기는 정말 쌀보다 낫습네다.” 흥부 하는 말이, “여보 마누라, 보리라니까 갈보리, 봄보리, 늦보리로 아나 보오그려. 우리 형님이 음식 끝을 볼 양이면 사촌을 몰라보 고 가사목이나무 푸레 몽치로 함부로 치는 성품이니 그런 보 리를 어떤 놈이 탄단 말인가.” 흥부 아내 하는 말이, “애고, 이 말이 웬 말이오. 상담(常談)에 ( ㉠ )는 말이 있지 않소. 맞으나 아니 맞으나 쏘아 보다가 그만둡소.” 흥부 이 말 듣고 마지못하여 형의 집으로 건너간다. ① 포도청의 문고리라도 잡아 빼라. ② 동냥은 아니 주더라도 쪽박은 깨지 말라. ③ 마당 벌어진 데 웬 솔뿌리 걱정이냐. ④ 자식 죽는 건 봐도 곡식 타는 건 못 본다. ⑤ 하루 죽을 줄은 모르고 열흘 살 줄만 안다. 25. 다음 중 사자성어의 풀이가 옳지 않은 것은? ① 盲者正門 : 우둔하고 미련한 사람이 어찌하다가 이치에 들어맞는 바른 일을 함 ② 暴虎馮河 : 용기는 있으나 무모함 ③ 草露人生 : 청빈하고 소박한 삶 ④ 上下撑石 : 임시변통으로 이리저리 견디어 가는 것 ⑤ 望雲之情 : 자식이 객지에서 고향에 계신 어버이를 생각하는 마음
해설등록 |
해설수정 |
0 수정내역 |
유튜브 |
주소복사 |
신고 |
스크랩 |
댓글수 8
- 피코
-
개쉬
@피코라
12분 100점
-
확인
-
2013 국회직 8급 국어
-
가책형 16번 외래어표기법 개정으로 정답없음.
-
찰나
완1
-
1.
-
무릎
16번 정답 없음.
5번[o] 해, 섬, 강, 산은 붙여 씀
정렬 >
뉴스
공고
일정
- 1. "공무원 이름 가린다고 악성민원이 사라지나요?"
- 2. '석판리 산사태' 청주시 등 공무원 6명 불구속 송치
- 3. 공원서 만난 미성년자 추행…부산시청 공무원 2심도 유죄
- 4. 광주 소촌산단 관리 태만…광산구 공무원들 징계
- 5. 대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발표
- 6.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민원 공무원과 소통 간담회
- 7. [속보] 공무원 최고 연봉 ‘2억5천만원’ 주인공 확정…초대 우주항공청 본부...
- 8. 순직 소방공무원에게 경례하는 남화영 소방청장
- 9. 제주도, 5월1일 '근로자의 날' 맞아 일반직 공무원 특별휴가
- 10. 순직소방공무원에게 거수경례
- 더보기
- [채용] 2024년도 우정사업본부 우정9급(계리)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
- [면접] 경교9급면접
- [채용] 2024년도 공군 주관 일반군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
- [채용] 2024년 육군 주관 일반군무원(공채 및 경채) 채용계획 공고
- [경쟁률] 2024년 상반기 해양경찰공무원 채용 원서접수결과 알림
- [장소] 2024년도 제2회 전라남도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장소 및 응시자 준수사항 공고
- [응시율] 2024년도 제2회 경상남도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응시현황(잠정) 안내
- [채용] 2024년도 국방부 주관 일반군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
- [채용] 2024년도 해군 주관 일반군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
- [채용] 2024년도 해병대 주관 일반군무원 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
- → 공고/일정 바로가기
- (D-11) 05/06 군무원 9급 접수
- (D-12) 05/07 법무사 접수
- (D-21) 05/16 국가직 7급 접수
- (D-23) 05/18 비상대비업무담당자 필기
- (D-30) 05/25 한능검 70회
- (D-33) 05/28 국가직 9급 면접
- (D-53) 06/17 국회직 9급 접수
- (D-58) 06/22 지방직 9급 필기
- (D-58) 06/22 서울시 9급 필기
- (D-58) 06/22 법원직 9급 필기
- → 공고/일정 바로가기
게시글
댓글
추천
- 1. 어렵네
- 2. 완
- 3. 6,8,17,18,22
- 4. 완
- 5. 18,19
- 6. 걍 어이가 없다
- 7. 완
- 8. 다시보기
- 9. 문제에서 '현금통화비율'이란 명시 없이 '현금보유비율'이라고 나와있으므로
- 10. 할수 있다 하여야한다 문제 모음집이냐 소방청 진짜 병신인게 옛날부터 인사
- 더보기
최근 해설
최근 활동
전체 해설
- +44 이승철 (행정법,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공법,행정소송법)
- +19 wirebox (수학,전기이론,기계설계,물리,동역학,자동제어,전기공학,회로이론,공정제어설계)
- +18 김대근 (행정법,형법,사회,형사소송법,헌법,형사법,해양경찰학,해사법규)
- +18 이형재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지방재정론)
- +17 김건호 (행정법,헌법,공법)
- +14 박성렬 (민법,민법총칙)
- +12 한pro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
- +8 서진호 (경찰학,경찰실무)
- +8 원유철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
- +5 김재준 (행정학,지방자치론)
- +5 문정호 (국어)
- +5 장필립 (영어)
- +4 coast_lee (토질역학,수리수문학)
- +4 김덕관 (행정학)
- +4 문승철 (사회복지학,소방관계법규,소방학)
- +4 신용한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
- +4 이유진 (국어,언어논리)
- +4 한수지 (간호관리,지역사회간호)
- +3 김성수 (영어,회계학,회계원리)
- +3 박우찬 (국어,경찰학,경찰실무)
- +3 성정혜 (영어)
- +3 이선재 (국어)
- +3 황남기 (행정법,헌법)
- +2 고세훈 (교육학)
- +2 김세현 (영어)
- +2 대장부 (국어,경영학)
- +2 박노준 (영어)
- +2 박제인 (행정법)
- +2 서정표 (경찰학)
- +2 심우철 (영어)
- +2 유원지 (영어,행정학,헌법,수학)
- +2 이영주 (공중보건,보건행정)
- +2 이찬범 (화학,환경공학)
- +2 임종희 (형법,형사소송법,형사법)
- +2 장성국 (응용역학,토목설계)
- +2 조현준 (정보보호,네트워크보안,정보시스템보안,시스템네트워크보안,알고리즘,자료구조론)
- +2 호잇짜 (응용역학,토질역학)
- +1 TN (세법)
- +1 강유하 (영어,해사영어)
- +1 김성곤 (해사법규,항해)
- +1 김재규 (경찰학,수사,경찰실무)
- +1 김준형 (한국사)
- +1 김지아 (교육학)
- +1 김진아 (자동차구조원리및도로교통법규)
- +1 김현 (형법,형사법)
- +1 나명재 (한국사)
- +1 민영기 (건축계획)
- +1 박준철 (행정법,회계학)
- +1 박지환 (형법,헌법)
- +1 브릿지원영어 (영어)
- +1 손용근 (사회복지학)
- +1 안기선 (사회)
- +1 양승우 (행정법,헌법)
- +1 영스파 (영어)
- +1 오현준 (교육학)
- +1 우보연 (해양경찰학,해사법규)
- +1 유병준 (한국사,행정학,교육학)
- +1 윤동은 (사회복지학)
- +1 이기훈 (영어)
- +1 이동기 (영어)
- +1 이산 (국어)
- +1 이영화 (행정법,헌법)
- +1 이윤승 (자동차구조원리및도로교통법규)
- +1 이진욱 (세법,지방세법)
- +1 이현재 (경영학)
- +1 장량 (영어)
- +1 장진욱 (해양경찰학)
- +1 진신 (형사법)
- +1 최혁춘 (국어)
- +1 하재남 (의료관계법규)
- +1 황다혜 (기관술)
- +334 김중규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정책학)
- +294 wirebox (수학,전기이론,기계설계,물리,동역학,자동제어,전기공학,회로이론,공정제어설계)
- +142 이승철 (행정법,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공법,행정소송법)
- +129 신용한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
- +116 선우빈 (한국사)
- +114 신영식 (한국사)
- +111 곽후근 (정보보호,컴퓨터일반,네트워크보안,정보시스템보안,시스템네트워크보안,정보관리론,정보보안관리및법규)
- +99 김재준 (행정학,지방자치론)
- +97 위계점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지방재정론)
- +93 김건호 (행정법,헌법,공법)
- +88 이유진 (국어,언어논리)
- +86 채한태 (헌법,공직선거법)
- +80 김종석 (행정법)
- +77 강수정 (영어)
- +75 문동균 (한국사)
- +73 이명훈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
- +68 장다훈 (행정법)
- +67 유두선 (국어)
- +65 이동기 (영어)
- +62 민준호 (사회)
- +62 황남기 (행정법,헌법)
- +55 백영민 (행정법)
- +55 백준기 (한국사)
- +55 윤황채 (형법,형사소송법)
- +54 배미진 (국어)
- +52 꿀떡이 (정보보호,컴퓨터일반,네트워크보안,정보시스템보안)
- +50 원유철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
- +50 이형찬 (행정법)
- +48 김성수 (영어,회계학,회계원리)
- +47 이선재 (국어)
- +47 함수민 (행정법,헌법)
- +45 김재규 (경찰학,수사,경찰실무)
- +45 장성국 (응용역학,토목설계)
- +44 김대근 (행정법,형법,사회,형사소송법,헌법,형사법,해양경찰학,해사법규)
- +44 김욱 (행정법,행정절차론,행정사실무법)
- +44 노범석 (한국사)
- +44 성정혜 (영어)
- +44 유상현 (수학)
- +43 송운학 (국어)
- +43 신형철 (한국사)
- +41 이형재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지방재정론)
- +40 한덕현 (영어)
- +39 전한길 (한국사)
- +39 한pro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
- +38 송헌철 (형법,형사법)
- +38 최영희 (행정학,사회)
- +37 김용철 (행정법,형법)
- +37 이재현 (국어)
- +36 방성은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
- +35 김종욱 (행정학,형법,지방자치론,형사법)
- +34 김동이 (식용작물,재배,조림,임업경영)
- +34 안한섭 (국어)
- +34 영스파 (영어)
- +33 김병철 (한국사)
- +33 영보이 (국어)
- +33 이학민 (응용역학,토목설계)
- +32 김상겸 (교육학)
- +32 김진영 (행정법,헌법)
- +32 윤승규 (한국사)
- +31 고혜원 (국어)
- +31 노형석 (형사소송법)
- +31 박민주 (한국사)
- +31 심철수 (행정학)
- +30 남진우 (행정학,지방자치론)
- +30 손진숙 (영어)
- +30 신명섭 (한국사)
- +30 심상대 (영어)
- +30 정채영 (국어)
- +29 김정연 (영어)
- +29 김형섭 (영어,경찰학)
- +29 박창한 (세법,지방세법)
- +29 이진욱 (세법,지방세법)
- +28 chopers (영어,행정법,경제학,국제경제학)
- +28 김덕관 (행정학)
- +28 이동호 (행정학,지방자치론)
- +26 시대에듀_자몽 (경제학,민법,관세법,노동법,민사소송법,해양경찰학,해사법규,우편및금융상식)
- +26 장필립 (영어)
- +26 전경식 (영어)
- +26 조창욱 (국어)
- +26 현창원 (한국사)
- +25 강제명 (행정학,지방자치론)
- +25 김만희 (행정학,지방자치론)
- +25 오태진 (한국사)
- +25 이윤호 (회계학,회계원리)
- +25 천책상장 (행정법,헌법,공법)
- +25 황현필 (한국사)
- +24 김만식 (행정학,지방자치론,인사조직론)
- +24 유원지 (영어,행정학,헌법,수학)
- +24 이충권 (영어)
- +24 임찬호 (한국사)
- +23 남정집 (행정학,지방자치론)
- +23 신동수 (국어)
- +23 오대혁 (국어)
- +23 이리라 (영어)
- +23 정원상 (국어)
- +23 정진천 (경찰학,경찰실무)
- +23 조현준 (정보보호,네트워크보안,정보시스템보안,시스템네트워크보안,알고리즘,자료구조론)
- +22 김종화 (회계학,회계원리)
- +22 설민석 (한국사)
- +22 어대훈 (사회복지학)
- +22 이명호 (한국사,관세법,무역학)
- +22 장지현 (한국사)
- +21 김상곤 (국어)
- +21 김세현 (영어)
- +21 백광훈 (형법)
- +21 최주연 (수학)
- +21 허홍석 (회계학,회계원리)
- +20 송광호 (경찰학,수사,경찰실무)
- +20 장수원 (사회)
- +20 장정훈 (행정법,경찰학,경찰실무)
- +19 강태월 (행정법)
- +19 고종훈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
- +19 김규대 (행정학,사회)
- +19 박용두 (형사소송법)
- +19 성기건 (영어)
- +19 이상용 (헌법,노동법,공직선거법)
- +19 이준현 (형사소송법,민법)
- +19 전선혜 (국어)
- +19 최진우 (한국사)
- +19 헤더진 (영어)
- +18 강산 (형법)
- +18 김경섭 (세법,지방세법)
- +18 류승범 (국어)
- +18 박철우 (영어)
- +18 유병준 (한국사,행정학,교육학)
- +18 윤우혁 (행정법,헌법)
- +18 이석준 (행정법)
- +18 이종학 (행정학,사회)
- +18 임현 (교정학,형사정책)
- +17 권영찬 (사회)
- +17 김상범 (한국사)
- +17 김시동 (행정학)
- +17 박제인 (행정법)
- +17 이윤탁 (형사소송법,노동법)
- +17 이태우 (형법,형사소송법,수사)
- +17 임병주 (행정법,행정절차론)
- +17 임혁 (행정학,사회)
- +17 조철현 (행정학)
- +16 강경욱 (국어)
- +16 기미진 (국어)
- +16 망가진영어 (영어)
- +16 문승철 (사회복지학,소방관계법규,소방학)
- +16 손호상 (형사소송법)
- +16 송병렬 (국어)
- +16 신은미 (회계학,회계원리)
- +16 유길준 (교육학)
- +16 이승준 (형사소송법)
- +16 장선구 (경제학,통계학)
- +16 장종재 (영어)
- +16 제석강 (영어)
- +15 김영식 (경제학)
- +15 김지훈 (교정학)
- +15 김현 (형법,형사법)
- +15 무릎 (헌법)
- +15 문병일 (사회)
- +15 박영규 (한국사)
- +15 박우찬 (국어,경찰학,경찰실무)
- +15 신홍섭 (영어)
- +15 안태영 (형사소송법,수사)
- +15 이경철 (형사소송법,수사)
- +15 이영규 (영어)
- +15 이종하 (회계학,회계원리)
- +15 이태종 (국어)
- +15 전효진 (행정법,헌법)
- +15 정우교 (한국사)
- +14 김정진 (국어)
- +14 김정현 (한국사)
- +14 민은기 (자료해석)
- +14 박기헌 (한국사)
- +14 박상규 (경찰학)
- +14 박성렬 (민법,민법총칙)
- +14 박철한 (행정법,헌법)
- +14 안기선 (사회)
- +14 양경모 (국어)
- +14 이병철 (사회)
- +14 이선주 (한국사)
- +14 장혁 (사회)
- +14 조현수 (한국사)
- +13 kangsy85 (토질역학,수리수문학)
- +13 고경미 (화학,환경공학)
- +13 김범재 (영어)
- +13 김재운 (영어)
- +13 배담덕 (한국사)
- +13 심우철 (영어)
- +13 이산 (국어)
- +13 이영신 (영어)
- +13 이해수 (과학)
- +13 조은종 (행정학)
- +13 조태엽 (형법)
- +13 허정회 (수학)
- +12 공수코 (영어)
- +12 송상호 (행정법,행정학,경제학)
- +12 안성호 (영어)
- +12 양승우 (행정법,헌법)
- +12 이상구 (국제법,국제정치학)
- +12 이상헌 (행정학,경찰학)
- +12 장사원 (식용작물,재배)
- +12 장원 (한국사)
- +12 정병렬 (경제학)
- +12 정수현 (영어)
- +12 정인영 (행정법,헌법)
- +12 황영구 (행정법,경찰학,수사)
- +11 곽지영 (영어)
- +11 김민수 (영어)
- +11 김신주 (영어)
- +11 김중연 (헌법,공직선거법)
- +11 김진원 (사회복지학)
- +11 문정호 (국어)
- +11 민경묵 (형법,수사)
- +11 박두일 (영어)
- +11 박준철 (행정법,회계학)
- +11 박한일 (수학)
- +11 오상훈 (형법,형사법)
- +11 오현준 (교육학)
- +11 원데이 (헌법)
- +11 이영화 (행정법,헌법)
- +11 장재혁 (행정법,형법)
- +11 정인홍 (헌법)
- +11 정주형 (형법,형사소송법)
- +11 허문표 (형법,형사소송법)
- +10 강태우 (응용역학,토목설계)
- +10 김상천 (형사소송법)
- +10 김윤조 (행정법)
- +10 김형진 (형법)
- +10 두형호 (영어)
- +10 손송운 (식용작물,재배)
- +10 안효선 (한국사,국어)
- +10 오동훈 (영어)
- +10 오완섭 (사회복지학)
- +10 오준석 (회계학)
- +10 윤영지 (사회)
- +10 이법진 (사회)
- +10 이병관 (공업화학,화학공학)
- +10 이운우 (한국사)
- +10 이훈엽 (세법,회계학,지방세법)
- +10 장진 (형법)
- +10 최지평 (국어)
- +10 한상기 (형사소송법,경찰학)
- +10 함경백 (경제학)
- +10 홍성철 (민법)
- +10 황철곤 (행정학,지방자치론)
- +9 김영국 (영어)
- +9 김윤수 (한국사)
- +9 김형준 (수학,사회복지학)
- +9 문인수 (행정법)
- +9 박지나 (영어)
- +9 서유림 (한국사)
- +9 서정민 (사회)
- +9 서정범 (행정법)
- +9 손재석 (영어)
- +9 신동욱 (행정법,헌법)
- +9 이상근 (사회,경제학)
- +9 이상현 (행정법)
- +9 이수천 (세법,지방세법)
- +9 장유리 (한국사)
- +9 정통 (형법,형사소송법,형사법)
- +9 조재권 (영어)
- +9 한영규 (회계학)
- +9 함승한 (형법,형사소송법)
- +9 홍성운 (행정법)
- +9 홍인왕 (과학)
- +9 황정빈 (경제학)
- +8 고병갑 (사회복지학)
- +8 김유환 (행정법)
- +8 김인회 (교정학)
- +8 김태원 (세법,지방세법)
- +8 김현석 (행정법,헌법,공직선거법)
- +8 서진호 (경찰학,경찰실무)
- +8 손경희 (정보보호,컴퓨터일반,프로그래밍언어론)
- +8 야호호 (한국사)
- +8 오정화 (세법,회계학)
- +8 이경 (행정학)
- +8 이상훈 (경찰학,해양경찰학)
- +8 이희억 (민사소송법)
- +8 장서영 (영어)
- +8 조배근 (형법)
- +8 조석현 (재난관리론)
- +8 줄리아 (영어)
- +8 황의방 (한국사)
- +7 공병인 (경찰학)
- +7 김상수 (사회)
- +7 김승범 (한국사)
- +7 김정일 (행정법)
- +7 김지현 (영어)
- +7 김진수 (소방관계법규,소방학)
- +7 리스공 (영어)
- +7 문덕 (영어)
- +7 박정섭 (행정법,사회)
- +7 브릿지원영어 (영어)
- +7 송호상 (한국사)
- +7 오경미 (국어)
- +7 올공수 (수학)
- +7 윤서영 (국어)
- +7 윤세훈 (행정학)
- +7 이근상 (과학)
- +7 이영민 (형법,민사소송법)
- +7 이인재 (교육학)
- +7 제이디윤 (영어)
- +7 조상진 (정보보호,네트워크보안,정보시스템보안)
- +7 조태정 (영어)
- +7 진용은 (형법)
- +7 최영준 (영어)
- +7 최욱진 (행정학)
- +7 최종수 (영어)
- +7 허민 (영어)
- +7 홍형철 (형사소송법)
- +7 화공시생 (공업화학)
- +6 강기주 (형법)
- +6 구방재 (국어,재난관리론,방재관계법규)
- +6 기승훈 (영어)
- +6 김석훈 (한국사)
- +6 김영서 (세법,지방세법)
- +6 김용민 (세법,지방세법)
- +6 김일 (행정학)
- +6 김재상 (세법,지방세법)
- +6 김춘호 (국어)
- +6 김춘환 (민사소송법)
- +6 김형구 (영어)
- +6 나명재 (한국사)
- +6 루카스 (사회)
- +6 박기현 (한국사,과학)
- +6 배영표 (국어)
- +6 샐리정 (영어)
- +6 서한샘 (국어)
- +6 손승호 (정보보호,컴퓨터일반)
- +6 송태웅 (국어)
- +6 송현 (행정법,행정절차론)
- +6 신성일 (영어)
- +6 양건 (형법)
- +6 양익 (영어)
- +6 이익 (한국사,경찰학)
- +6 인왕산 (형법,형사소송법,민법,민사소송법)
- +6 전재홍 (사회,교육학)
- +6 정경문 (소방관계법규,소방학)
- +6 정명재 (한국사,행정법,행정학,지방자치론,노동법,지역개발론)
- +6 정민혁 (한국사)
- +6 정여준 (경찰학)
- +6 지안에듀 (한국사,국어)
- +6 최혁춘 (국어)
- +6 최희준 (정보보호,컴퓨터일반)
- +6 하근영 (행정법)
- +6 한영찬 (영어)
- +6 현진환 (회계학,회계원리)
- +6 황남준 (영어)
- +5 강우진 (영어)
- +5 경제도사 (경제학)
- +5 국봉 (국어)
- +5 김대환 (형사소송법)
- +5 김성곤 (해사법규,항해)
- +5 김승봉 (형법,형사소송법)
- +5 김유신 (사회)
- +5 김윤경 (세법,지방세법)
- +5 꼬삼이 (영어)
- +5 대장부 (국어,경영학)
- +5 민들레 (영어,한국사,국어,행정법,행정학)
- +5 박미진 (정보보호,컴퓨터일반)
- +5 백거성 (형사소송법)
- +5 손용근 (사회복지학)
- +5 슈페리어 (형법)
- +5 신경수 (경제학)
- +5 양향근 (국어)
- +5 오권영 (영어)
- +5 오순아 (영어)
- +5 올라에듀 (영어,형법,형사소송법)
- +5 우보연 (해양경찰학,해사법규)
- +5 유상호 (행정법,헌법)
- +5 이세화 (형사소송법)
- +5 이승훈 (영어)
- +5 이재훈 (영어)
- +5 장유영 (국어)
- +5 장태산 (한국사)
- +5 정정 (사회)
- +5 정진영 (영어)
- +5 조민주 (한국사)
- +5 조현 (경찰학,기계설계,기계일반)
- +5 최광용 (사회,사회복지학)
- +5 최상민 (식용작물,재배)
- +5 최윤경 (행정학)
- +5 탈탈토목 (응용역학,토질역학)
- +5 한수성 (행정법,사회)
- +5 합격의법학원 (행정법,형사법,민사법,민사집행법,부동산등기공탁)
- +4 coast_lee (토질역학,수리수문학)
- +4 강유하 (영어,해사영어)
- +4 강정구 (영어)
- +4 구민회 (관세법)
- +4 김기식 (행정학)
- +4 김기찬 (교육학,부동산등기법)
- +4 김기훈 (영어)
- +4 김승경 (사회)
- +4 김지영 (영어)
- +4 김한상 (영어)
- +4 남상근 (형법)
- +4 남지해 (영어)
- +4 리더스 (디자인행정론,디자인기획론)
- +4 박도준 (경영학)
- +4 박용선 (한국사)
- +4 박장훈 (한국사,경찰학)
- +4 박지용 (형법)
- +4 박지훈 (경제학)
- +4 방재운 (영어)
- +4 서민경 (사회)
- +4 서정석 (한국사)
- +4 서호성 (사회)
- +4 송재필 (헌법)
- +4 신선영 (과학)
- +4 양규석 (행정법,경찰학,헌법)
- +4 양범수 (행정법)
- +4 윤동환 (민법총칙)
- +4 이기봉 (한국사)
- +4 이상기 (사무관리론)
- +4 이서윤 (영어)
- +4 이석훈 (건축계획,건축구조)
- +4 이성호 (행정법)
- +4 이솔 (영어)
- +4 이아람 (영어)
- +4 이영수 (측량,지적법규,지적전산학)
- +4 이영철 (한국사)
- +4 이영표 (행정법,경찰학,행정사실무법)
- +4 이장우 (국어)
- +4 이재민 (경제학)
- +4 이정민 (행정절차론)
- +4 이준 (사무관리론,행정절차론)
- +4 이중석 (한국사)
- +4 이태진 (수학)
- +4 이현나 (국어)
- +4 이현아 (영어)
- +4 임동민 (행정사실무법)
- +4 임병철 (형법)
- +4 임재선 (정보보호,컴퓨터일반,네트워크보안,정보시스템보안)
- +4 임재진 (국어)
- +4 임종희 (형법,형사소송법,형사법)
- +4 임지혜 (국어)
- +4 장수용 (영어)
- +4 정시용 (한국사)
- +4 정일현 (영어)
- +4 조기현 (헌법)
- +4 조민기 (민법계약)
- +4 조영진 (경찰학)
- +4 조용석 (경찰학,수사)
- +4 조충환 (형사소송법)
- +4 최성욱 (과학)
- +4 최호철 (영어)
- +4 하석훈 (과학)
- +4 하종화 (사회)
- +4 한소사 (영어,국어,재난관리론,안전관리론)
- +4 한수지 (간호관리,지역사회간호)
- +4 한영 (영어,한국사)
- +3 HK (전자공학,무선공학,전자회로)
- +3 SUCCESSVOCA (영어)
- +3 고범석 (경제학,금융상식,우편상식)
- +3 고세훈 (교육학)
- +3 고영동 (행정법,헌법)
- +3 고태환 (민법총칙)
- +3 곽윤근 (수학)
- +3 곽주현 (한국사)
- +3 권기태 (국어)
- +3 권동억 (행정학,소방관계법규)
- +3 권박사 (경제학)
- +3 권쌤 (영어)
- +3 기출세포99 (국어)
- +3 김동준 (소방관계법규,소방학)
- +3 김미영 (부동산등기법)
- +3 김성근 (한국사)
- +3 김영 (영어)
- +3 김원욱 (형법)
- +3 김유돈 (한국사)
- +3 김윤성 (민법총칙,민법계약)
- +3 김인태 (교육학)
- +3 김재정 (국어)
- +3 김종권 (한국사)
- +3 김종기 (한국사)
- +3 김종상 (소방관계법규,소방학)
- +3 김준 (수학)
- +3 김창진 (경제학)
- +3 김태은 (영어)
- +3 남정선 (세법,지방세법)
- +3 문민 (영어)
- +3 문일 (행정법)
- +3 박노준 (영어)
- +3 박선녀 (사회복지학)
- +3 박성근 (한국사)
- +3 변원갑 (행정법)
- +3 변홍석 (수학)
- +3 서정화 (영어)
- +3 서현 (행정학,지방세법)
- +3 설승환 (국어)
- +3 성봉근 (행정법)
- +3 손정효 (국어)
- +3 송은영 (국어)
- +3 신예 (국어)
- +3 신인섭 (한국사)
- +3 신홍명 (국어)
- +3 심태섭 (한국사)
- +3 안종우 (경찰학)
- +3 양재성 (영어)
- +3 오남진 (한국사)
- +3 유시완 (헌법)
- +3 윤동은 (사회복지학)
- +3 이경복 (국어)
- +3 이근명 (소방관계법규,소방학,사무관리론)
- +3 이기훈 (영어)
- +3 이만적 (한국사)
- +3 이명신 (한국사)
- +3 이상대 (사회)
- +3 이상민 (국어,행정법)
- +3 이상수 (상법)
- +3 이정혁 (국어)
- +3 이찬범 (화학,환경공학)
- +3 임병락 (경찰학,수사)
- +3 잇올 (영어)
- +3 장량 (영어)
- +3 장우현 (형사소송법)
- +3 정낙훈 (과학)
- +3 조은정 (영어)
- +3 최근 (경제학)
- +3 최정 (국어)
- +3 최주홍 (수학,토목설계)
- +3 토슬라 (응용역학)
- +3 하승민 (영어)
- +3 한국경찰 (형법,형사소송법,경찰학)
- +3 한세훈 (행정법)
출석형
작가형
댓글러
업로더
- 1. 체 ~865일 체리나무 Lv.93
- 2. ~460일 주니 Lv.85
- 3. 회 ~428일 회로만점 Lv.70
- 4. y ~131일 ymh Lv.61
- 5. 일 ~22일 일편단심 Lv.109
- 6. 5 ~15일 5만점 Lv.68
- 7. ~4일 김주환 Lv.6
- 8. ~2일 청년열정손맛마라흑당민트초코마카롱탕후루 Lv.20
- 9. ~2일 meowmeowOvO Lv.3
- 10. ~1일 들이박어 Lv.3
- → 출석체크 바로가기
- 1. +3,300 ZarvisAi Lv.210
- 2. +110 끼리 Lv.5
- 3. +110 수험생활 Lv.4
- 4. +100 푸른 Lv.4
- 5. +100 김주환 Lv.6
- 6. +100 기출이를사랑해 Lv.6
- 7. +10 lovefe**** Lv.4
- 1. 토 +10 토깽 Lv.3
- 2. 고 +10 고양이 Lv.6
- 3. +10 forYou Lv.3
- 4. +10 5과목80점만맞자 Lv.6
- 5. +10 김재준강사 Lv.248
- 6. +10 Lee선생 Lv.424
- 1. +3,580 Lee선생 Lv.424
- 2. +1,165 한Pro Lv.354
- 3. +1,155 장다훈 Lv.478
- 4. +1,105 이형재행정학 Lv.206
- 5. a +785 akqjqtk Lv.182
- 6. +690 심슨북스 Lv.219
- 7. +690 ZarvisAi Lv.210
- 8. +660 김재준강사 Lv.248
- 9. 원 +560 원유철한국사 Lv.124
- 10. 무 +500 무리 Lv.304
출간일순
네이버랭킹
더보기
더럽게어렵네................ㅋㅋ